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하루 하루 일생이 곧 그 사람의 인생기록입니다.

후회를 줄이고 발전과 원했던 대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사람들은 매년

에 계획을 세우고, 한 해가 마무리되는 요즘에는 연초에 세웠던 계

획들이 잘 지켜지고 이루어졌나 반성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 특강>교육을 마지막으로 201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매월 3~6회의 사내

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수준별, 주제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강의를

실시해 왔습니다. 수강인원이 아주 소수여서 한명이 참석하더라도 연구

소에서는 강의를 폐강하지 않고 강의를 진행 하였는데 이렇게 실시했던

강의들이 연구소 교육내용과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교재를 보강하고 제

가 집필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의 좋은 소재가 되고 실전사

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에 참석했을 때보다 교육교재와 교재내용이 몰라보게

발전했네요. 이제는 원장님이 집필하신 도서로 교육을 진행하시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무가구와 서고, 서고에 빽빽히 꽂혀있는

도서며 자료들을 보니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자리를 잡았

네요. 사내근로복지기금 허브답게 연구소 냄새가 물씬 풍겨요."

 

"나날이 진화되고 발전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보기 좋아요"

 

"연구소 교육에 오면 최신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 개정동향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모두 해결해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실무를 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든든해요"

 

12월에 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던 실무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긍정

적인 평가와 발전에 대한 말을 들으며 연초에 세웠던 일들이 거의 대

부분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2015년에도 교재

개선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 업데이트 작업, 사내근로

복지기금 도서 집필작업은 계속 이어질 계획입니다. 제가 기금법인과

실무자들에게 제공해드릴 수 있는 있는 가장 최상의 서비스는 가장 정

확하고 신속한 정보와 지식서비스입니다. 연구소 교육과 컨설팅, 자문

을 받아서 교육비나 컨설팅비, 자문비가 아깝지 않고 그 보다도 훨씬

많은 혜택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교육 당일에 전년도, 그 이전에 이미 마무리가 된 재무제표와 결

산서를 가지고 와서 지금 다시 수정할 수 없느냐, 2~3년전에 회사가

출연했던 기본재산을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하지 못했는데 지

금이라도 어떻게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에는 난감하기만 합니다. '좀 더 일찍 연구소 교육에

왔더라면~~~'

라는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201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신 실무자여러분과

성원해주신 카페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로 2014년도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사내근로복지

기금컨설팅 활동을 최종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10개월동안 멀리 

남 사천, 전남 여수 등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고 저를 초청

는 곳은 지역에 관없이 시간을 내어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립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근로복지공단컨설팅을 통해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설립을 완료한 기업이 13개인데 여기에 중견기업이나 대

기업, 공기업을 합하면 우리나라 꽤 많은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직접 설립하였고 또 많은 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의 씨앗을 뿌

렸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의 결

실을 맺을 것입니다.

 

지난 12월 10일은 세계인권의 날이었습니다. 1963년 8월 27일, 미국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워싱턴DC의 링컨 기념관 앞에서

운집한 20여만 시민에게 한 연설이 생각납니다.

 

"100년전, 우리 위에 그림자를 드리운 위대한 미국인(링컨)이 노예해

선언서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100년후 흑인은 아직 자유롭지 않

습니다.

100년 후 흑인은 물질적 풍요의 바다 한가운데 뜬 빈곤의 섬에 갇혀

있습니다. 지금은 인종차별의 음침한 계곡에서 벗어나 정의의 양지 바

른 길로 걸어나갈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를  불의의 모래밭에서

건져 동포애반석 위에 올릴 때입니다"

 

이후 유명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을 시작합니다.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조지아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과

주인의 후손이 동포애의 탁자위에 나란히 앉는 꿈이 나에겐 있습니다.

4명의 내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사는

꿈이 나에게는 있습니다"

 

마틴루터 킹 목사의 꿈대로 미국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였습니다.

저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

10만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수출, 사내근로복지기금박물관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9권 완간, 사내근로복지기금학술대회 개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위한 휴식과 정보교류 공간(사내근로복지

기금꿈터) 마련 등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회사와 종업원들

서로 윈윈하게 됩니다. 저는 이 꿈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매일 새벽이면 아내와 손을 잡고 헬쓰장에 간다.

헬스장을 가는 길목에는 동네 작은 목욕탕이 하나 있다.

그 목욕탕 주인 부부는 해마다 봄이 되면 꽃나무와 화초들을

내놓아 여름 한철 가꾸고 꽃을 피우게 하며 주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분들이다. 목욕탕 앞에 자라는 화초며 고추나무, 화분들을

보며 아내와 가고 있는데, 오늘은 주인 부부가 한의원에서 가져온

한약재 찌꺼기로 거름을 만들어 화분 위를 덮어주고 있다. 주인의

사랑과 정성을 먹으니 화초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자란다.

매일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꿈틀거리는

역동적인 꽃과 나무들의 모습 자체가 가슴 속에 무언가 꿈틀거리게

만드는 마술이 있는걸까!!!

 

1시간 20분정도 운동을 하고 식사후 사무실로 출근을 하자마자

칼럼을 마무리한다. 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하나씩은 꼭

쓰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한 지가 9년 3개월이 지났다. 어느덧

2272호째이다. 마치 내 안의 잡다한 생각과 열정이 글로서 하나

하나 가지런히 엮어지고 정리되어 나오는 것 같다. 이제는 글을

쓰지 않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되면 오히려 허전하다.

 

연구소에 출근하여 일을 하면서도 잠시 쉬는 시간이면 떠오르는

생각을 열정과도전,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글을 쓴다.

"지금 또 글 쓰고 있죠!! 일이 밀렸다고 매일 밤 늦도록 야근을

하면서.... 글 쓰는 시간에 밀린 일을 하면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이제는 나이와 건강을 생각하세요~~"

 

아내는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과 교육원고작업, 컨설팅

자료 작성때문에 밤 늦도록 일에 파묻혀 사는 나의 건강이 걱정되는

모양이다.

책상에 앉아 있으면 내 주변을 서성이며 또 몰래 글을 쓰고 있지는

않는지 감시 아닌 감시를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고집과 잔소리

는다더니 나도 마찬가지라고 요즘은 고집이 점점 더 늘었다고 

아내는 불멘 소리와 불평을 많이 하곤한다.

 

그래도 나는 내가 글을 쓰는 시간이 가장 편하고 자유스런 시간이다.

나는 글을 쓰는 시간이 내 나름의 휴식시간인데... 삶에 대해

사색하고,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풀어내고.... 쓰고나서

읽어보고 맘에 안들면 고치고, 또 읽어보고 다시 고치고... 그러다

제풀에 꺾여 고치는 것을 포기하면 글 하나가 완성된다. 복잡한

이 세상을 살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무언가에 도전하며 매일

작은 결과물이라도 만들어내려고 애쓰는 나만의 생존방식이 아닐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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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서 이틀과정으로 진행된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주 한차례 정도씩 이뤄지는

실무자교육이라 이번에도 조촐하게 맞춤식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평

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과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에 대해 궁금해 하던

사항을 옆사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답변과

해법을 얻어갔던 교육이었습니다. 제가 10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

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번 교육처럼 편안하게 이틀간 제가 가진 지식

과 경험을 압축하고 요약해서 알려드린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실무자들과 교감이 최고로 이뤄진 강의였습니다.

 

이번 교육 참여자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두 회사, 대기업 계열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하나,  대기업 사내근로

복지기금에서 분사한지 두달밖에 되지 않은 기금법인이 한 곳, 외국계

금융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한 곳이었습니다. 이 중에는 지난 2003년

회사 오너분이 가진 주식 일부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인연을

맺게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법인세법상 지정기부금인데 2003년

당시는 당시는 특례기부금으로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금

액만 특례기부금에 해당되고 임직원이 출연하는 기부금에 대해서는 기부

금 공제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그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에서 저에게 회사 오너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상당한 금액의 주식을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기부금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여 법

전을 찾아보고 여러 조세전문가들과 상의를 하였으나 기부금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그대로 알려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대주주가 본인이 가진 부를 회사 종업원에게 나누는 것을 국가가

적극 장려해야지 기부금공제 혜택을 주지 않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과 똑

같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기저기에 법 개정 건의를 했었습니다. 정부에

서도 문제를 인식했던지 그 다음해에 세법이 개정되어 임직원이 사내근로

복지기금에 출연하는 경우 기부금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어 보람

을 느꼈던 기억이 새로웠습니다. 불이익과 문제를 보면 체념하기보다는

부딪혀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던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02-2644-3244)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관계자들로부터 상담을 종합해보면 현재까지는 잘 버텨왔는

데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공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지금

까지는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출연해 주었으나 앞으로는 어떻

게 될지 모르겠다, 현재까지는 기 설정해놓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잘 운영이 되었고 잘 버텨왔는데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 점점 고갈되어

가는 중이라 내년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등입니다.

 

사람이나 기업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불확

실성이 높다는 것은 예측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측이 가능하면 

대책을 세울 수 있지만 예측이 어려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상황

이 발생할지 대책을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나앉아있을 수도 

없는 어정쩡한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두움을 싫어한다고들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회사에서 더 이상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지 않

는다고 하면 목적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시킨다든가 대출이율을 늘린다

던가 가용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범위 내에서 장기 수지대책을 세움으로

써 연도별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를 세울 수가 있습니다. 대책이 없다면

종업원들에게 알리고 일찍 기대치를 접게 만드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

니다.

 

무릇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욕망이 커져가는 법이라는 전제에서 볼 때

회사가 그 욕망을만큼의 그 무엇들을 채워주지 못할 바에는 일찍 체념하

게 만드는 것도 회사로서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사내

근로복지기금 출연도 불투명하고, 그렇다고 회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서 실시하는 기업복지제도나 목적사업을 축소시킬 경우는 종업원들의

반발이 생길 것을 두려워하여 선택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보낸다면 나

중에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회사나 사내

근로복지기금의 재정상황을 사실대로 알리고 종업원들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노사 신뢰관계를 형성하는가장 확실한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종업원들의 임금복지를 동결 내지는 하향시켜 위기를 극복

한 후 회사가 이전 복리후생 수준을 회복시키는데 더디다는 것입니다.

1~2년을 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시간을 벌려는 생각으로 미적거리다 보면

종업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지경으로 내달을 수 있음을 유념하여

합니다. 복지수준을 하향시킬 때처럼 원위치 또한 신속해야 합니다.

사람이나 회사는 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법, 길게 가려면 노사간 신뢰

관계가 가장 우선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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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직장인은 그 어떠한 혼란 속에서도 처리해야 할 담당 직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 때에 처리하지 못하면 조직의 업무에서 펑크가 생기고 조직

이 어려움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직장인은 모르면 혼자서 배워서

라도 업무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월호사건으로 인

한 여러 현상들과 6.4 지방선거 영향인지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정리

되지 않은 어수선함이 공존하여 답답한 기류가 흐르는 것 같습니다.

내 직무는 남이 대신해 줄 수는 없는 것, 이럴 때일수록 주어진 일에 더

집중하여 실수없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관피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과 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주요 보직 자리를 차지하여 있다 보니 정작 큰 일

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일의 해결 실마리를 풀어나가

지 못하여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봅니다. 이제라도 각 분야

별로 실무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제자리를 찿아가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

겠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제대로 교육을 받지도 않고, 공부도 하

지 않은 체 결산이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를 하는 바람에 기본체계

가 흐트러지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사용기한을 넘기고, 기본재산이 잠식

되어 결국 저에게 자료를 가져와 해결방안을 알려달라고 SOS를 하는 회

사들을 많이 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개념과 업무방법을 교육받고,모르면 질문하고 공부하

거나 인터넷을 검색하여 질문을 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미 엎질러진 물

처럼 지난 수년간 신고한 재무제표를 다시 고칠 수도 없으니 저도 난감하

기만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안타깝습

니다. 아무리 조언을 해주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주어도 결국 채택하여 실

행으로 옮기는 것은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책 결정자의 몫입니다. 대

기업 또는 공기업에 근무한다는 우월감과 내가 임원이고 보직자라는 자존

심 때문인지 머뭇거리며 해결방안을 만지작 거리다가 좋은 기회와 기한을

놓치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을 종종 볼 때면 반감이 들면서 은근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절망하고 기대를 접

어버리고 입을 막아버립니다. 기업에서 인재를 키우기는 어렵지만 잃기는

쉽습니다. 회사를 떠나는 인재들을 향해 비방하는 손가락은 하나지만 자신

을 향해 질책하는 손가락은 세개입니다.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

하는 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가

하는 건의가 합당하면 받아들여 실천으로 옮겨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 또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처리를 해야 할 것이고 그것을

계기로 자기계발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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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로서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가 2100회를 맞이했다.

2005년 3월 16일부터 컬럼을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8년 7개월이 지

났다. 당시 휴넷의 조영탁님이 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

기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나 지식을 전달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에서 

용감하게 칼럼쓰기에 도전했다.

 

지금 생각을 하면 무모한 도전이었다.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 겨우 12년에 다른 것도 아닌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아주 제

한된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평일에 한개씩 매일 칼럼을 쓰려니 처음

에는 소재 고갈로 머리에 쥐가 나서 여러번 생각을 되돌리려 고민도

했었다. 처음에 사내근로복지기금통신으로 시작을 했다가 지금의 사

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금도 초창기 사내근로

복지기금통신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읽으면 다듬어지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내용에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사내근로복지기

금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칼럼을 쓸 주제나 내용을 찿기 위해

책도 읽고, 외부 교육과 세미나도 참석하고, 논문도 찿고, 회계나 인

노무분야 전문가도 만났다. 내 손에는 늘 다이어리가 들려 있었고

길을 걷다가도 칼럼 소재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했고, 잘

때에도 머리맡에는 늘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놓여있었다.

 

가장 큰 도움은 역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실전 상담이었

다. 매일 걸려오는 상담 전화나 메일상담을 해나가면서 사내근로복

지기금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 고충과 애환을 듣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이론적인

무장을 차근차근 다질 수 있었다. 덕분에 매일 남들보다는 책이나

신문을 더 많이 보게 되었다. 사람은 생각한 것만 보게 된다는 말처

럼 신문을 보면 대충 넘기다가도 칼럼 소재가 될만한 기사는 유난

히도 눈에 크게 들어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화장실을 들어가서

도 벽에 장식처럼 붙어있는 좋은 글귀나 명언이 있으면 메모를 한

다. 어제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린 비영리법인의 회계와세무 교

육을 받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엘이베이터 안에 붙여져 있는 

좋은 문구를 발견하고 메모를 했다.

'해변을 떠날 용기가 없다면 결코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수 없다'

- 존 카프치.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2100회의 원천을 꼽으라면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었다. 글을 쓰면

쓸수록 는다고 덕분에 글 실력도 칼럼을 쓰던 초기에 비해 많이 향

상되었고 칼럼을 쓰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계속 짧아지고 있다. 반복

과 융합의 힘이리라. 앞으로 내가 살아있는 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내 나이 110세,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

금이 10만개가 설립되는 날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계속 쓸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시작한 날이 1993년 2월 16일이었으니 

벌써 20년 8개월째입니다.  8개월이 지난 화요일에야 회사에서 20년

근속 기념패를 받았습니다. 그 기념패를 받고서 뒤돌아보니 지난 20년

8개월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위하여 숱하게 많은 세월 야근을

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며 뛰어다녔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제가 가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 제

가 집필한 도서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들의 카페지기,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 컨설턴트 등 대외활동과 전문성을 부러움과 함께 때로는

질투어린 시선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고 음해하기도 하여 많이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면서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쏟았던 수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들입니다. 편한 길을 포기하고 대신 외로움과 육체적, 정신

적인 고통을 스스로 선택하고 이겨내면서 얻은 반대급부라는 것을 안다

면 시기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보다 훨씬 넓은 제

이마며 흰머리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릅니다. 어떤 사내근로복지

기금 실무자나 지인들은 저더러 가발을 권유하기도 하고 염색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지만 저는 그저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증거

이고 세월이 준 선물같은 것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이번 10월 23일부터 드디어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외부교육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

금설립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자리를 잡고 세

제혜택 등을 늘리려면 중소기업에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2011년말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현황(2010년 근로자 10인이

상 246,80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함)은 1292개로서 설립률 0.5% 수준입

니다. 기업규모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현황을 보면 근로자수 1,000인

이상 기업은  설립기금수  236개/해당기업수  463개로서  설립률 50%,

500인이상 999인기업은 설립기금수 157개/해당기업수 830개로서 설립

률 18.9%, 300인이상 499인기업은 설립기금수 148개/해당기업수 1,425

개로서 설립률 10.4%, 100인이상 299인기업은 설립기금수 388개/해

당기업수 10,969개로서 설립률 3.5%, 10인이상 99인이하는 설립기금수 

설립기금수 363개/해당기업수 233,116개로서 설립률이 고작 0.2%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률이 20%대임을 감안한다면 너무도 초라

한 결과입니다. 대만이 중소기업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가 바

로 대만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덕분이 아니었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올해에도 많은 중소기업에서 저에게 회사를 방

문하여 CEO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단점이나 도입방법 등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였지만 회사에 매인 몸이라 응하지를 못했습니다.

제 나이 50대 중반, 사내근로복지기금 20년 8개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만개와

더 나아가서는 중소기업 강국 대만처럼 최소한 20%인 5만개는 설립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묵묵히 그 씨앗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2013년 10월 23일~25일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11월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정, 11월 11일 하루 사내

근로복지기금 설립과정, 11월 27일~29일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편성과정을 시작으로 매월 2회이상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과정 교육이 (주)한미랩

부설 서울인재교육원에서 개설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성당 주일 미사에 참석을 했는데 본당에서 1년 6개월동안을

계시던 수녀님께서 인사발령으로 인천으로 떠나시게 되어 이임인

사와 함께 성가대에서 수녀님께 드리는  특송이 있었다. 수녀님은

무사히 직무를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기도해주기를

원하셨다. 수도자들은 기도를 필요로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본당 주임신부님은 대학원생(노인분들)을 특별히 잘 챙기신

다. 그 대학원생들은 낮미사 후에 성경공부를 하시면서 기도를 하

신다. 보통 종교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자

상하게 챙기시고 이끄시는 신부님을 뵐 때마다 마음이 더 편안해

짐을 느꼈다.

 

사실 직장생활이며 집안살림이며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보면 청장년

세대들은 신앙활동들을 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매월 일정한 수입이

있으니 사회를 지탱해가고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것이라라 생각된다.

 

교회 안에서도 이렇듯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

기도와 봉사를 각기 다른 방편에서 맞잡고 나아가는 신앙공동체 그

체가 사회생활이며 건강한 세상의 기초가 아닐까 싶다. 늘 먼저

대학원생들을 챙기시는 주임신부님이 계시기에 우리 성당은 자연스

레 어른공경과 평화가 더 많이 이뤄지는 것인가 보다. 언뜻 보기에는

젊은층들이 더많은 헌신과 봉사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들여다보면

학원생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성당에 가족과 사제, 성당 교우들,

국가와 이름도 모르는 다른 믿는 이들, 박해받는 시리아와 이집트 국

민, 그리고 고난에 처해있는 분을 위해 기도를 한다. 세상을 떠난

교우를 위해 장례미사에 참석하셔서 기도와 자리를 지켜주는 것, 젊

은이들은 바빠서 못오는 자리를 대학원생들이 자리를 대신해주니 참

감사한 마음 이를데 없고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애쓰시는 주임신

부님의 참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저도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와 사내근로복

지기금이 설립된 기업들을 위해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탈

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수행하게 해달라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사내근로복

지기금이 설립된 기업들이 더 경영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기금업무를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을 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기업들이 노사가 안정되고

 기업이 더 발전한다면 이들이 자발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다

고 홍보를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에 종사하

는 사람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기업들이 해주는

증언은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의 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이 말은 세계적인 사회학자이며 정치이론가인 벤저민 바버 교수가 한

말입니다.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사내근로

복지기금실무자 여러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피해나 불

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담당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공

부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무기는 자기 스스

로 만들고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기업들도 그냥 업무를 처리하라고 맡

기지만 말고 실무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

육이나 필요한 도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주면서 일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대화를 해보면 외부 교육에 가겠다고 하

면 상사분이 "회사 업무가 바쁜 이 시기에 굳이 가야 하느냐?", "책을

사보고 처리하면 안되느냐?", "회사 경비를 절감해야 하는데 모르는 것

은 대충 잘 아는 사람에게 전화로 물어보면서 처리하면 되지 않느냐?"

등 교육에 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작 일이 잘못되

면 "그런 것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느냐!"고 책임을 전적으로 실무

자에게 전가시키니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을 위한 기도와 함께 좀 더 나아가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금실무자들의 하소연을 듣고 미약하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

문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안녕하세요. 롯데리아 김동한 과장입니다.

개인적으로 3년 전(2010년)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을 했을 때 김승훈

교수님 수업을 ***아카데미에서 듣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게 많아서 수시로 교수님께 질문도 많이 하고 자료

요청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값 없이 주신 은혜로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어제 번개팅은 약 30여명 가까운 회원님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김승훈 교수님과 한국자산신탁의 안팀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고용노동부 김옥근 주무관님과 회원분들. 회원분들 중 많은 인원이

공기업 복지기금 담당자분들이셨습니다. 동종업계이면서 저희 회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오리온의 아리따운 복지기금 담당자분도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1차는 강남순두부에서 보쌈과 갖은 안주로 배를

채웠는데 맛있었습니다. 강남에서 보기 드물게 맛 있으면서 저렴하고

또한 서비스까지 좋은 식당이였습니다.

 

김승훈 교수님의 건배 제의를 필두로 운영진과 참석회원분들의 소개와

축하 인사말들이 이어지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이 피어 났습니다.

제 자리에는 도로교통공단의 이과장님의 재미있고 유용한? 단속카메라

얘기도 들은 수 있었고 한국자산신탁 안팀장은 공기업의 복지기금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얘기를 공기업을 대신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골프존 마과장님의 골프존 무료쿠폰 증정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프 배우라고 주위에서 압력이 많이 들어와

빨리 배워야 하는데 마과장님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운영진들을 오프라인에서 뵈니 김교수님

처럼 값 없이 카페를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들.... 정말 멋지십니다.

특히 열심히 중간 중간에 사진을 찍으시고 늦게 온 저에게 자리

양보까지 서슴치 않으셨던 김교수님 사모님 멋지십니다. ^^

고용노동부 김 주무관님~~~ 복지기금 담당자들의 애로사항들을 잘 

반영을 하셔서 작년보다는 좀 더 발전되고 그리고 담당자분들이 광

팔 수 있는? 좋은 일들 많이 만들어 주실꺼라 믿습니다. ^^

 

2차는 근처 호프집에서 대명콘도 박부장님이 쏘셨는데 폭탄주 제조

기법이 장인에 가까운 솜씨셨습니다. 많은 폭탄주 기법을 가지고 있다고

김 교수님이 그러시던데 다음에 뵐때 한 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회원분들 중에 안양, 파주 등 멀리 사시는 분들이 계셔서 2차는 짧게

해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마쳤습니다.

 

김교수님. 복지기금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 지금처럼 계속

가져주셔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3,000회 5,000회 10,000회때 또

번개팅 모임에서 뵙으면 합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은 번개에 참석한 롯데리아 김동한과장님이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에 올려주신 번개 후기를 잠시 옮겨왔습니다.

번개 후기를 작성해주신 김동한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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