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기금실무자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고,

오늘 토요일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했다.

 

2025년 3월에 발간한《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실무》

도서를 개정하는 작업이지만,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지나고 보니 워낙 관련 법령 개정이 많아 말이 개정인지

새로 집필하는 것과 같은 작업이다.

법령과 고시 등 관련 조문들을 검색해서 일일이 확인

또 확인을 하고 각주를 달고 있다.

 

당초 15일까지가 1차 탈고 목표였는데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도서집필 원고작업을 하다 보니 작업

속도가 더디기만 하다.

 

내일까지는 1차 탈고를 해야 하는데,

일모도원(日暮途遠)이라고

날은 저무는데 갈길은 멀구나!

고생한만큼 보람도 더 크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이 좋은 점은 매번 계속 화사의 새로운 기금실무자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해 고민하는 사항이나 각 기업들이 고민하는 사항, 각 기업들의 동향,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하여 법령 위반을 하고 았는지, 법령 위반이 왜 발생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슈사항들을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질문을 받으면서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도 함께 공부하고 내가 부족한 지식은 없는지, 새로운 방법은 없는지 계속 고민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준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안주하려 든다. 배우려는 노력,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고 그동안 배운 지식 안에서 일처리를 하려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실패할 경우 받게될 책임이나 질책, 비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22년째 진행해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듣고 나서 제대로 배워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관리하고 운영해보겠다는 사람보다는 귀찮고 업무량이 많고 잘못할 경우 벌칙과 과태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빨리 후임자에게 넘기고 이 업무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이번 운영실무 과정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선택적복지지원금 증여세 과세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반면에 나에게 주어진 업무이니  제대로 배워서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는 동안에는 우리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초를 다져놓고 법령 위반 없이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만났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정이 넘치고 교육 때 질문이 많았다. 나중에 그 회사의 후임 기금실무자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한 근황을 물으면 대부분 회사 내에서 관리자나 임원으로 승진하여 회사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다. 내가 최근에 읽고 있는 《린치핀》(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필름 펴냄)에서 공감이 느껴지는 문장이 있어서 소개한다.

 

세상을 바꾼 컴퓨터, 매킨토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핸디 허츠펠드(Aady Hertzfeld)는 최초의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기 위한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태양은 이미 떠올랐고 소프트웨어 팀은 그제야 제각각 집으로 흩어져 쓰러진다. 우리가 일을 제대로 끝냈는지 확신할 수 없다. 그토록 오랜 시간 정신없이 일을 하고 나서 이제 할 일이 끝났다는 사실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다. 돈 텐먼(Donn Denman)과 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로비에 있는 소파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7시 30분쯤 되자 회계 팀과 마케팅  팀 사람들이 하나둘 출근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람들 눈에 우리는 정말 신기한 구경거리였을 것이다. 누구든 우릴 보면 밤새 회사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실재로 나는 3일동안 집에 가지 못했고 샤워도 하지 못했다)."(p.203~204)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새벽 5시, 평소보다 두 시간 일찍 눈을 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해야

하니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잠을 계속 청해보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다.

잠이 오지 않아서 일어나《경(敬)이란 무엇인가

(신창호 지음, 글항아리 펴냄》책을 꺼내 일기 시작했다.

유교 학문 이론에 대한 글이다 보니 어렵지만 그동안

동양인문학 공부를 꾸준히 해온 덕분에 대충 이해는

된다. 그동안 읽고 공부했던 대학, 소학, 성학십도,

논어, 맹자, 중용, 도덕경, 주역, 사마천 사기 등

공부가 큰 도움이 된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걸어서 도착 후 근처 펀짐 헬쓰장으로 가서 간단하게

러닝을 하고 샤워하고 연구소에 돌아와 양복을

갈아입고 교육 준비를 했다.

 

이번 교육은 운영실무 교육이고, 기금업무를 어느 정도

수행해본 사람들이라 수준 높은 질문들이 많았고

한 회사 또는 그룹사에서 2~4인씩 참석한 경우가

유난히 많았다. HR부서와 재무부서, 그룹사간

함께 오니 활발한 질의&응답, 토론이 이어진다.

증여세 비과세, 임금성 여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는 선택적복지포인트에 대한 증여세과세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쏟아졌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근로복지기본법령과 신고 및 보고사항을 들어본 후

조금 더 일찍 연구소 교육에 오지 못한 것이 아쉽단다.

배우면 배울수록 보이지 않던 오류와 실수가 눈에

보이고 부족함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회사의 기금업무 사수와 조수가 함께 와서 배우고

묻고, 토론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러 회사들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이제는 전문가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장점을

배우고나서 자신의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다고 상담을 한다. 사용자로서 임금

상승에 대한 부담을, 회사 직원들은 소득세와

4대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이제는 전문가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좋다는

것,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이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세월이 흘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홍보하기 위해 그동안 혼자서

고군부투했던 지난 세월이 오버랩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이 일부 수정되어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및 임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사내(공동) 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2일), 회계실무(2일), 결산실무(2일), 운영실무(2일),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시행세칙1일특강(시행세칙 제/개정)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33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6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 및
전략적 업무 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 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교육일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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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가 전 교육에 대해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 회사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내가 집필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에 들어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표준정관 작업을 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사내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 매뉴얼을 참고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일부 오류들과 그 사이에 근로복기본법령 등 관련 법령들이 많이 개정되어 이를 반영하여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 참고할 소재도 많이 발견했다.

 

지난 주 올해 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수강한 어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금실무자로부터 상담을 받았는데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 재무상태표에 계상된 기본재산 금액이 자신들이 계산한 금액보다 차이가 나는데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연도별로 회사 출연금과 목적사업준비금 설정액을 추적해 보니 수년 전에 당시 기금실무자의 실수로 근로복지기본법령에서 정한 사용 한도를 초과하여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는 바람에 기본재산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법령을 위반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실무자인 기금실무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나? 회사에서는 직무를 맡기고 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보내주지도 않았고, 전문가로부터 연간자문이나 결산컨설팅을 받은 적도 없었다. 뒤늦게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대한 심각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다. 그럼 그 이전에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이다. 나는 잘못된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당시 기금실무자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직원에게 직원이 처리한 업무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면 그 누구도 처벌이 두려워 새로운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 그럼 조직에 게으르고 무책임한 직원들만 생겨나게 될 것이다. 요즘 《린치핀》(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필름 펴냄) 도서를 읽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문장이 있어 소개한다.

 

어떤 조직이든 겁 없는 사람은 붙잡아야 하지만 무모한 사람은 빠르게 쳐내야 한다. 겁 없는 사람과 무모한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겁이 없다는 말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겁이 없다는 말은 중요한 거래처를 상대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도 밤잠을 설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적인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새로은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두려움은 상상해낸 위협이다. 두려움을 회피하는 것은 어떤 일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뜻이다. 반면 무모하다는 말은 바보들이나 갈 만한 장소를 향해 돌진한다는 뜻이다. 무모함은 대개 회사의 재정에 엄청난 손실을 입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동성 혼란 사태를 이끈 것도 바로 이런 무모함이다. 무모함은 결코 멋진 행동이 아니다. 무책임? 셋 중에서 가장 나쁘다. 무능, 무관심, 게으름의 총합이다.(p.135~136)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금실무자의 요청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 제정/개정 1일특강을 7월과 10일에 각각 추가 개설하였습니다.

 - 변경사항 -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 제정/개정 1일특강 신설

- 2025년 7월 1일(화) 제2531기, 10:00~17:00(6시간)
- 2025년10월 1일(수) 제2547기, 10:00~17:00(6시간)

 

2. 강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3년 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감사합니다.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202505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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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7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2일과정), 15명(1일특강)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5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설립1일과정 43만원, 시행세칙1일특강/진단1일특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3년 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7월 1일(화) 제2531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제정1일특강 6H/40만원

2. 7월 3일~4일(목~금) 제2532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53만원
3. 7월 7일~8일(월~화) 제2533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53만원(*예산·결산 엑셀파일 제공)
4. 7월 10일~11일(목~금) 제2534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53만원
5. 7월 15일(화) 제2535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3만원

6. 7월 16일(화) 제2536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6H/40만원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2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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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4월 세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는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궁금증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와서 질문과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A사내근로복지기금은 3개월 전 회사 명침이 변경되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명칭변경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회사 명칭이 변경되면 사내근로복지기금 명칭도 반드시 변경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해주었다.

 

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수혜대상과 연결되는 문제이다. 가령 모회사가 '甲주식회사'에서 '乙주식회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명칭 또한 '甲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乙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변경되어야 하고 수혜대상 또한  '甲주식회사 근로자'에서 '乙주식회사 근로자'로 변경되어야 한다. 명칭 변경은「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 정관변경 인가를 받은 후 정관변경 인가증을 받은 후 3주 이내에 명칭변경 등기까지 해야 한다. 이 회사 기금실무자는 회사의 명칭 변경까지는 마쳤는데 기금법인 명칭까지 해야 한다는 것은 몰랐던 것 같다.

 

B사내근로복지기금은 올 2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회사 근처 아파트를 두 채 임차하여 직원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계속 임차해도 되는지를 질문하여 아파트는 근로복지시설에 해당되지 않아 구입이나 임차가 불가하다고 답변해주었다. 「근로복지기본법」과 「근로복지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아파트는 기숙사나「소득세법 시행규칙」제9조의2에 따른 사택에 해당되지 않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아파트를 직접 구입하거나 직접 임차하여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다시 아파트를 임차하려고 했는데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기를 잘했다고 말한다.

 

며칠 전 어느 컨설턴트가 서로 지분 출자관계에 있는 그룹사 몇개를 묶어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은데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전화가 왔다. 3개월 정도 공부를 해서 다 알겠는데 몇가지가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금 당장 전화로 코칭을 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가장 복잡한 주식출연 문제였다.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특히 주식출연은 전화로 코칭이 곤란하니 다음 주에 화요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이 열리니 참석하면 설립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은 교육에 갈 시간도 없고, 바쁘니 지금 당장 전화로 코칭해달라고 몇번을 요청했다.  쉬운 거라면 이것이 컨설팅 영역이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 무성의한 태도에 정중히 사절하며 전화를 끊었다. 본인만 바쁘고 소중한 사람인가? 더구나 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는 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배우고 싶으면 실무자교육에 참석해서 배웠으면 좋겠다.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교육내용과 신청서가 친절히 안내되어 있으니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데......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날씨가 따뜻하다.

봄이 한층 더 가까이 온 것 같다.

수강생들과 점심식사를 다녀오는데 거리 벚꽃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절정이다.

내일 저녁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분다는데......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4월 세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2일차 교육을

차분하게 진행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날씨는 맑으나 바람이 차갑다.

왠지 을씨년스럽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4월 세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4월은 결산과 운영상황보고를 마친 후라서

1~3월의 뜨거운 교육 열기 대신 차분함이 있다.

운영실무 과정은 난이도로 보면 중급과정임에도 이번

교육 참석자 전원이 기본실무나 결산실무 교육을

한번도 수강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다들 기금업무를 맡은지 4개월이 안된 초보자들이다. 

 

순간 이 교육이 쉽지 않겠구나를 직감했다.

최대한 쉽게 강의를 끌고 나갔다.

강의는 강사가 아닌 수강생이 주인공이다.

최대한 수강생 눈 높이에 맟춰 진행해야 한다.

 

점심식사는 연구소 근처 식당에서 육회 비빔밥으로

제공했고, 식사 후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를 제공했다.

내일 교육을 기약하며 오늘 교육을 끝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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