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바람둥이 남자가 있었다.

 

집은 가난해도 인물이 잘나고 여자를 사로잡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 젊은 첩이 생겼다.

 

그런데 이 첩은 단 하루도 남자없이는 못살 정도로

죽고 못살아 하는 수 없이 바람둥이는 첩을 집으로

끌고 들어 왔는데,

맙소사 방이 한 칸이니

어쩔 도리가 없어 본처와 첩이 한 방을 쓰게 된 것이다.

 

맨 아랫목에 남자가 자고,

옆에 본처, 그리고 첩은 웟목에 자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첩이 그리워 잠이 깬 것이다.

 

남자는 본처 몰래 첩에게 가려고

조심스럽게 일어나는데

그만 눈치 빠른 본처에게 걸린게 아닌가!

 

본처가 말했다

"이 밤중에 어디 가유?"

 

갑자기 할 말을 잃은 남자는 말했다

"나 부산 간다"

 

그러자 본처가 하는 말이

"대전도 안 거치고 부산을 가남유?"

 

남자가 할 말이 없어 당황해 하자

첩이 대신 위기를 모면 시켜 주는데

"행님요! 완행이 아니고 직행이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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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저승 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그렇다면 허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대로 했다.

염라대왕
"너희 형제는 서로 마주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라."

놀부는 죽을 상이 되고 말았다.

한참 후,

다음은 아내들 차례...

염라대왕
"흥부아내와 놀부아내는
각자 어느통에 들어갔다 나오겠는가?"

놀부아내는 얼른 놀부를 쳐다본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 가라는 눈짓을 한다.

놀부아내,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어요."

염라대왕
"오. 그러냐! 허는 수 없지.
놀부아내는 똥통에,

그리고 흥부아내는
꿀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불쌍한 놀부 드디어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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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날 여성잡지를 보고있다가 신기한 칼럼이 눈에 띄었다.

[ [ 남성 성기의 대단한 기능 ] ] 이란 제목에....

다소 도발적인 반나의 남성사진...

 

남성 성기의 기능:

  

첫째, 배설기능
둘째. 종족 보존기능
셋째, 탐색기능
넷째, 알람기능

나: "언니언니, 이것 좀 봐 이게뭐야?"

언니: "뭔데?"
(성인이 된 언니는 이제 성얘기만 나오면

마치 모든 걸 통달했다는 듯 거만한 미소를 띄우곤 했다.)
언니: "배설기능은..............싸는 걸 말하는 거고...
종족보존 기능은.............하는 걸 말하는 거고....
탐색기능은............서는 걸 말하는거 고
음.............(잠시 심사숙고 하더니)알람기능은 뭐지?"

나: "음....."

언니:".............."

나: "몰라?"

언니: "가만 있어봐~~"

한참 뒤 언닌 골똘히 생각한 후 천천히 입을 열었다.

 

언니: "알았다!!"

나: "언니, 괜히 추론하지 말고, 모르면 그냥 둬~~"

언니: "아냐, 알림기능 알꺼 같애. 옛날에 책에서 봤어"

나: "?"

언니: "그러니깐 알림기능이라는 게 이런 거란 소리야. 잘 들어"

나: "....

언니: "여자 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면 몸을 먼저 일으키잖아?"

나: "음...."

언니: "근데 남자는 거길 먼저 일으켜~"

나: "(흠짓) -_- 설마???"

언니: "책 같은데 보면 남자의 신체가 여자보다 우수하다고 그러잖아?
남잔 자기 전에 거기를 이용해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거야~~"

나: "그게 가능해?"

언니: "예를 들어 자기가 7시에 일어나야 하면 곧츄의 대가리 부분을 7시 방향으로 돌려놓는거지~~"

나: "음....(심각)"

언니: "그러면 아침 7시에 저절로 거기가 발딱 일어나면서 그 반발력으로 깨게 되는거야"

나: "언냐~ 제발... 추론하지 말아줘."

언니: "이번건 확실해.
아빨 생각해봐. 잠 자기 전에 늘 한번씩 쓱 집어넣고 꼼지락 거리는 거 본 적 있지? 그게 바로 시간을 맞추는거야~"

나:"........."

언니: "심지어 가끔 주무실 때 보면 아예 거기다 손 넣고 주무시잖아~~"

나: "음...."

언니: "그런 날은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5분씩 5분씩 시계를 뒤로 맞추면서 게이름 피시는거야."

나: "-_- 음!!!"

 

언니: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우수하지 않은 게, 다 알람기능 때문이라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바로 잡혀서 변태로 낙인 찍힌다.

   여자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있을 수 있는 실수라고 애교로 봐준다.



2.여자가 아~~~잉하면 귀엽다.

  남자가 아~~~잉하면 '일루 와봐!' 한다.



3.여자가 어린남자의 거시기를 만지작 거리면
  모성애라 그런다.

  남자가 어린 여자의 거시기를 만지작 거리면
  천하에 버릇 없는 나쁜놈 성추행범 취급을 당한다.



4.여자가 10살 어린 남자와 사귀면
  능력 있다고 한다.

  남자가 10살 어린 여자와 사귀면
  불륜 도둑놈 원조교제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5.여자가 노출이 심하면 
  섹시하고 매력있다고 보기 좋아 하지만 

  남자가 노출이 심하면
  본대없이 무식한 상놈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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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날, 영자가 다니는

회사의 여자 화장실 문에


남자의 정ㅇ이

발견되는 사태가 발생했지 모야~~~



여직원들 경악했지!

도저히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범인은 잡아야 한다고 결의를 했다네~~~



시간이 흘러 퇴근 시간.

여직원들이 화장실에 모여



화장실 문에 얼룩진

ㅈㅇ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고심을 한거야~



고심을 해본들

아무리 살펴보구

돋보기루 들여다본들 도대체

어느 직원 넘의 것인지 알 수가 있겠어~~


그때였지...

비교적 남자 경험이 많은


비서실의

미스김이 나선거야~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본 거야~ 오잉???



글구

바루 내뱉은 말~~


급기야 모든 여직원들

다 뒤루 넘어졌다 이거야~~


"음~ !!! 이건~

울 회사 직원 것이 아닌데~~~!



맛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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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공부는 뒷전이나 쪽 하나는 알아주는 날라리
여고생이 하나 있는데...

기말고사에서 세계사 시험 문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세계사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정만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
.
.
.
.

'OO고교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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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짖궂은 선녀

쉼터(유머) 2011. 11. 9. 16:38

선녀가 목욕을 하기 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자 당황했다.

그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 데를 가렸다.

선녀는 난생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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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백수의 여친

쉼터(유머) 2011. 11. 9. 16:25

대학을 졸업했어도 백수 생활 몇 년인가~~
놀고 있으니 억만이에게 여자 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

그러다,
어느 날,

괜찮은 여자 친구가 생겼다.

누가 소개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없었다.


아버지에게 자랑도 할 겸 문자 ‘메시지’를 날렸다.

"아버지, 기뻐하세요. 저 ‘여친’이 생겼어요.
얼굴, 몸매, 학벌 다 괜찮아요. 근데 돈이 없어요.
돈 좀 보내 주세요~"

기다렸더니....

곧 아버지로부터 문자 메시지로 답이 왔다.
.
.
.
.
.
"돈이 내게는 충분히 있거덩.
그 여자를 애비한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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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젊은 남편이 아내가 한번 제대로
즐겁게 해 줄 적마다 만원씩
아내 몫으로 항아리에 넣어주기로 하였다.

어느 날, 방사를 끝내고
항아리에 돈을 넣을려고 열어보니
5만원 짜리가 몇 장 들어 있었다.

"여보! 이게 어떻게 된 거요?
나는
한 번도 만 원짜리 외에는 넣은 적이없는데?"
.
.
.
.
"흥, 다른 남자들도 다 당신처럼 짠돌이인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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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맥인다.
50대 : 귀찮어 하면서 며느리나 사위불러 바가지 쒸운다.
60대 : 영감 혼자 두고 딸네집으로 간다.

2.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 : 너 죽고 나 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아직도 쓸만한가 궁굼해 한다.
5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60대 : 에구 많이 하라고 신경도 안쓴다.

3.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 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 설겆이나 좀 해요.... 나 원....
50대 : 너 죽을래!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걍 가만히 있어.
60대 : 휙 뒤돌아 보면 쏴 붓친다. "능력이나 있수?"

4.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 이 새꺄! 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에이 그 시간에 고스톱치는게 낫지....
50대 : 뭔팅?
60대 : 얌마! 팅, 팅, 거리지말어 나 아즉 청춘여

5.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 아저씨이~ (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돈이 이것 밖에 없어요 나중에 드릴께요.
5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60대 : 줄라믄 주고 말라면 줘유....

6.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여보!
40대 : 나 돈 없수.....!!!!!
50대 : 이그 또 문전에다 칠갑니아 하려고....
60대 : 내가 그 말에 한두번 속은줄 알유
.

7. 잠자리

2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암만 용을 써도 맛이 안난다.
50대 : 배개 안고 잔지 이미 오래다.
60대 : 언제 같이 자 봤는지 생각도 안 난다.

9.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에이 현찰로 주지.
5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60대 : 외식은 뭔 외식, 다음주 부터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데....

10.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대 :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고 한다.
40대 : 니가 뭐해준게 있어서 그러냐고 함께 때린다
50대 : 돌 절구 들고 덤빈다.
60대 : 이판 사판, 합이 육판이다.

11.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우와...이쁘다.....꼭....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야하다.... 근데....옷이 예쁜 걸.
40대 : 미친 것, 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50대 : 에구 저런 뇬이 우리집 며느리 될까 겁나네.

60대 :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아! 옛날이여!

12.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대 :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대 :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50대 : 아예 패 죽이지 뭔 싸움을 해.
60대 : 뭔 싸움은~ 한 소리하면 쥐구멍아 나살려 하는디.

13.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 한 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50대 : 당신애 아녀.... 신경 끊어.... 아고....
60대 : 아고!! 그건 꿈이여!

14.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쓸데가 많아 그런거 살돈 없슈..
50대 : 필요 없어 가!
60대 : 놓고 가우. 그런데 돈은 나 죽으면 장례식장에 와서 받어.

15.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대 : 우씨 내가 먼저 찜 했는데....
5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60대 : 서 있고 싶은데 걍 앉으라고 어깨를 찍어 누른다.

16. 남편이 밤 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떡 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당신 벌써 고자된겨 뭐셔.... 나, 그러면 확 바람 필랑게....
5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주간에 빨간 줄 그어 논다.
60대 : 에구 밤일이라는게 뭐유? 잊혀진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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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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