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전에는 침삭한 수강생들이 오전에

올 때나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다들 커피숍에서 커리를

사들고 들어오는데 요즘은 외부에서 키피를 사서

가져오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점이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1일차 교육을 마치면 호텔

커피숍에 가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비용으로

한 잔에 6000~7000원 하는 커피를 시켜주었다.

그런 호텔 커피도 나중에 보면 3분의 2를 마시지

않고 그대로 연구소 휴지통에 버리곤 해서 음료는

각자의 성향이 강하니 올해부터는 낭비라고 생각해서

점심 식사후 제공하던 커피를 중단했다.

 

요즘은 연구소 교육에 참석할 때 밖에서 커피를

사가지고 오는 경우보다 연구소에 비치해 놓은

카누 커피나 믹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자주 본다.

요즘이 불황이고, 직장인들의 지갑이 가벼워져 커피를

사먹는 비용도 절약하고 있음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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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늦은 시간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출판사 대표님으로부터 결산실무

도서 1ㅣ차 편집본을 수정하여 2차 편집본을 보냈다는

문자를 받았다.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열어서 출력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하는 중 쉬는 시간과 점심식사 시간,

1일차 교육을 마치고 다시 살펴본 후 힌 군데만 수정이

안되어 있어 알려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도 다음 주에는

인쇄가 들어갈 것 같다. 그러면 3월 초순에는 시중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3월 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 컨설팅과

결산 교육이 마무리되면 4월 중순부터는 다시

두번째 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집필작업에 들어가려 한다.

 

올 한 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에 

집중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수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춥다.

날이 풀리다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매번 춥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니 신기하다.

 

오늘도 전국 각지 회사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배우려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다. 오전 간단한 「근로복지기본법」 중 회계와

관련된 조문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오후 1시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프로세스와 분개방법

등을 설명하고 곧장 결산 실습에 들어갔다.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보통예금이 두 세개 있는 기금법인, 정기예금에

가입해서 운용 중인데 인식하지 못하고 보통예금

통장으로만 결산을 하려는 기금, 정기예금 이자를

보통예금으로  계좌이체를 했는데 어떻게 분개해야

하는지,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기본재산을 일부 사용했는데 그 사용금액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기금 등 다양하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보니 무엇보다

기본재산 잠식 현상이 늘었다. 회사 경영이 어려워

출연이 없거나 출연액이 지출해야 하는 목적사업비를

못 미침에도 목적사업비를 중단하지 못하고 계속

집행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런 경우는 당기손순실이 발생하고 결손금이

누적된다. 전형적인 목적사업 위반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위기 때 그 사람이나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법이다.

요즘 개인들도 생존에 대한 위기감으로 명암이

갈리듯 기업들도 잘 나가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 명암이 엇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달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을

할 때만 해도 느긋하게 여유를 부렸는데 오늘은

가급적 빨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시작하자고 다급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그 기업은 인원은 중소기업이어도 잘 나가다 보니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면 기술 유출과 품질저하,

납기를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니 부랴부랴

직원들의 단속을 위해 복지증진에 나선 것 같다.

 

요즘 어렵다고 해도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 중심에는 직원이 있다. 직원들 단속에는

임금과 복지, 그 중에서도 세제효과가 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효과가 있다. 

 

어제가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였는데

바야흐로 멀리서 봄이 서서히 오는 것 같다.

바쁜 와중에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나오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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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려고 한다. 월요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시작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연구소 교육에 갈수록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이 늘고 있는데 이는 갈수록 설립과 운영·관리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고 강의 질 또한 높아져 간다는 의미이다. 전문가임에도 자신이 부족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겸손하게 교육에 임하고 궁금한 것은 계속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답다. 나도 질문과 토론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전문가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나온다. 가장 민감한 부분은 목적사업비 중에서 임금성에 대한 판단이다. 연말에 성과를 배분해주는 성과연동 성과급이나 병의원에서 일부 페이닥터들에게 임금 보전을 위해 월 900~1000만원 수준의 고액의 복지포인트나 기념품을 가장한 금액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이 목적사업비로 가능하느냐는 질문들이 많다.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은 성과 보상의 성격으로 실제 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전 근로자에게  일정 금품을 현금 형태로 지급한다면 임금대체적·보전적 성격의 금품으로 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퇴직연금복지과-341, 2021.1.19)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은 의료업을 하는 기업 수강생으로부터 최근에 모 행정사가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무기명 의료비 전용 복지포인트 카드'를 수 개 만들어서 병의원 페이닥터나 기업체 일부 임원들에게 지급해 주면 1인당 5000만원까지 용도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괜찮겠느냐,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상담을 받았다.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았던 영향으로 이건 불가할 것 같은 마음에서 연구소에 상담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문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잘 알지도 못하고 고액의 보험가입이나 컨설팅 수수료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에 뛰어드는 일부 전문가들과 컨설팅 업자들이다. 그 행정사가 과연 「근로복지기본법」과 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등)을 제대로 알고 저런 제안을 하였을까 의구심이 든다.

 

「근로복지기본법」에서는 목적사업 원칙이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특정인에게만 혜택을 줄 수 없고 이를 위반하면 기금법인 이사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컨설팅 업자들은 불리하면 '잘 몰랐다'하고 발을 빼버리면 그만이다. 결국 속아 넘어간 회사만 피해를 보게 된다. 나는 그 사람에게 행정사가 그런 제안을 하면 문서로 달라고 하고, 제안이 거짓이거나 향후 문제가 되면 본인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을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코칭했다. 법 위반을 부추키는 행태들이 점입가경이다. 병의원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고용노동부와 국세청의 일제 지도점검과 세무조사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내가 이런 민감한 사항들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본연의 설립 취지대로 제대로 설립되어 운영되어 전체 근로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래야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일탈을 막고, 바르게 뿌리를 내리고 정착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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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종일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바로 한 기금법인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시작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은 기금법인으로부터

2024년 1년동안 입출금 거래내역을 엑셀로 받아서

하나 하나 분개을 하여 계정별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통합, 구분), 손익계산서(통합, 구분),

재무상태표(통합, 구분),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 예산대비 진행현황,

주석 및 부기 등을 순차적으로 작성해 나간다.

 

결산 중 가장 어여운 부분이 대부금을 맞추는 작업이다.

대부사업을 하는 기금들은 입금액 중 대부원금과

대부이자수익이 합하여 입금되기에 이를 일일이

원금과 대부이자로 나누어야 한다.

 

특히 지출내역은 용도를 잘 표기해야 하는데 용도

표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잘못 표기되면 결산

결과가 흐트러져 원인을 찾는데 애를 먹는다.

요즘은 이틀에 한 기금법인의 결산을 해낸다.

해낸다 보다는 쳐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육체는 피곤하지만 작업 끝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어 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보람이 있다. 이런 보람 때문에 내가 33년째

계속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고 있다.

 

오늘도 자정을 훌쩍 넘어 퇴근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시작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연구소 교육에 갈수록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이 늘고 있다. 전문가임에도 자신이

부족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겸손하게 교육에 임하고 궁금한 것은 계속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답다.

 

전문가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나온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 임금성 판단

여부이다. 연말에 성과를 배분해주는 성과연동

성과급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비로

지급해 줄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는 성과 보상의 성격으로

실제 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전

근로자에게  일정 금품을 현금 형태로 지급한다면

임금대체적·보전적 성격의 금품으로 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퇴직연금복지과-341, 2021.1.19)

 

오늘도 모 행정사가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무기명

의료비 전용 복지포인트 카드를 수 개 만들어서

1인당 5000만원까지 용도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하는데 괜찮겠느냐,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상담을 받았다. 행정사가 과연

노동법과 세법을 제대로 알고 저런 제안을 하였을까

싶다.

 

그 사람에게 행정사가 그런 제안을 하면 문서로

달라고 하고, 제안이 거짓이거나 향후 문제가 되면

본인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을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코칭했다.

법 위반을 부추키는 행태들이 점입가경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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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수운회관에서

고려대 신창호교수님에게 <사마천 사기> 강의를

듣는 날인데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결산컨설팅 작업 때문에 지난주에 이어 오늘까지

2주째 교육에 결석했다.

 

빨리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다윗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말했지만 요즘

하루하루는 시간 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끝마쳐 업체에 결산서를 송부해주어야 하는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이니 는코뜰새 없다.

 

3월말이 지나면 그때는 휴식과 휴일이 있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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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월 16일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한지 만 32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난 1993년 2월 16일, 7년 8개월 근무하던

(주)대상을 퇴직하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지금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한 업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세 번인 30년이

지나니 세대가 변했다. 30년 전에는 XY세대가

주류였는데 지금은 MZ세대가 몰려오고 있다.

 

그래도 나는 32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 이번 2월 말에 또 한 권이 출간되면 총 6권의

책을 집필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제1호) 학위 취득,

2004년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

개설하여 만 21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고 있고 많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운영, 결산컨설팅을

수행했다. 2005년 3월 16일부터 쓰시 시작한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은 지금도 4454회째 계속

쓰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고용노동부와

 기재부,  국세청 새로운 예규를 많이 만들어냈고,

(고용)노동부장관 표창도 4회 수상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10권 도서 발간 시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내가 한번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 칼럼을 쓸 때마다

새로운 기록으로 남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논어 옹야편 6-18-1

 

子曰 :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자왈 :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이를 번역하면 공자가 말하였다.

도를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거워하는 것만 못하다.“

논어집주상설4[호산 박문호 저, 책임역주(주저자) 신창호,

전임역주 김학목·윤원현·조기영, 공동역주 김언종·임헌규·허동현,

박영STORY 펴냄, p.129 ]

 

사람들은 여기서 도를 빼고 일반화하여 이렇게 해석하기도 한다.

알고 있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여기에 노력을 강조해서

천재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마치 공부를 노는 것처럼 여기고

공부가 힘들지 않다고 말한다.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즐거운 일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하기 싫은데 좋아하지도 않은데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려니 부자가 되기 위해,

승진과 출세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억지로

하려니 고역이다. 기왕 할 바에는 더 잘하려고

완벽하게 하려고 자발적으로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연구하고 사례를 찾아보고, 법령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일이 즐겁고  성취감도

느끼는 법이다.

 

나면서부터 아는 것을 생이지지(生而知之)라고 하고,

배워서 아는 것을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하며

꼭 필요해서  배워 아는 것을 곤이지지(困而知之)

라고 한다누가 처음부터 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겠는가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도

거치고 실수하고 판잔도  받으면서 점차 전문가로

성장하고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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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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