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전에는 침삭한 수강생들이 오전에
올 때나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다들 커피숍에서 커리를
사들고 들어오는데 요즘은 외부에서 키피를 사서
가져오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점이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1일차 교육을 마치면 호텔
커피숍에 가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비용으로
한 잔에 6000~7000원 하는 커피를 시켜주었다.
그런 호텔 커피도 나중에 보면 3분의 2를 마시지
않고 그대로 연구소 휴지통에 버리곤 해서 음료는
각자의 성향이 강하니 올해부터는 낭비라고 생각해서
점심 식사후 제공하던 커피를 중단했다.
요즘은 연구소 교육에 참석할 때 밖에서 커피를
사가지고 오는 경우보다 연구소에 비치해 놓은
카누 커피나 믹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자주 본다.
요즘이 불황이고, 직장인들의 지갑이 가벼워져 커피를
사먹는 비용도 절약하고 있음을 느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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