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는 중간 중간 잠시 시간을 내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자꾸 눈에 보인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도 없고.....

오늘도 오타와 오류사항을 세 개 발견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이

시직되는데 교육 시작 전인 9시 10분에 출판사 대표님과

최종 4차 교정 통화를 하기로 했다. 내일 오전 4차 교정

작업에 대한 확인을 마치면 곧바로 인쇄에 들어갈 것 같다.

 

전문도서 한 권 출간하기가 정말 힘들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동안 3년간 운영상황보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더욱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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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이틀에 한 업체 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동안 분개를 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증빙에서 문제가 되어 미루고 있던 일들이 하나 둘 해결되면서 결산작업에 속도가 붙고 이다.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신규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동안 3년간 운영상황보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신고나 보고는 당장 하지 않아도 넘어가지만 추후 5년이란 기간에 언제든지 덮쳐 한거번에 가산세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감사나 세무조사가 불가피하고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더욱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연구소 교육 수강자들 중 공동기금법인의 교육 참석자들이 많지 않고 간혹 참석하는 공동기금 실무자들의 상담이나 결산자료, 정관들을 보면 법 위반과 부실운영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시작으로 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어제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했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져 강의 집중이 힘들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눈에 보이니 교정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내일 아침 일찍 4차 교정을 마치고 확인작업이 끝나면 곧 인쇄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전문도서 한 권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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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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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큰 결심을 하거나 자신에게

큰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머리를 자른다.

나도 교육을 앞두면 잡념을 정리하고 교육에

집중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늘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한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전달 수단인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혀

강의 집중이 힘들고 선뜻 다가가지지 않는다.

 

2월 교육을 마치고 줄곧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에 집중하느라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오죽했으면 매주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사마천 사기 교육도 무려

세 번이나 연달아 결석을 했을까.

 

머리 커트와 염색을 마치고 이발소를 나오며

남자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더니

머리를 깎으시던 80대 초반의 어르신이 미용실

시장님에게 "저 사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가는 것을 보니 심성이 좋은 사람이네. 요즘

저렇게 감사인사 하는 사람도 보기 힘든데."

한다.

 

나는 감사해서 하는 인사였는데 이런 칭찬까지

받을 줄이야.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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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격적인 관세 때리기가 시작되었다.

지난달 11일,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결정했고

이 결정은 오는 3월 12일부터 적용된다.

 

2월 28일은 한국 알루미늄 연선·케이블(AWC)에

대해 관세 85%(반덤핑 관세 52.79%, 상계관세

33.44%) 부과했다. 2023년 10월 이후 수출품부터

관세가 소급 적용된다.

 

이를 반영하여 2월 28일 KOSPI지수는 88.97

포인트 하락한 2532.78로 3.39% 폭락했다.

코스닥도 동반 주저앉았다. -26.89 내린

743.96으로 3.49%가 하락했다.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망연자실이다.

그러나 이건 이미 예견된 사실이이었다.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줄기차게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항이었다. 그때는 설마하더니 정말 트럼프가

당선되어 관세를 때리니 이제야 허둥대며 투자한

주식 걱정을 하고 기업과 본인 미래 걱정을 한다.

 

트럼프 의도는 너무도 명백하다. 자국 내 일자리

창출과 재정적자를 줄이려는 것. 지금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청구서를 들이밀며 그동안 지원해준

댓가로 광물자원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내 몸과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고, 돈이 있어야 당당하게 꿀리지 않고 이

험한 세상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곧 제 3차,

4차, 5차 관세 부과와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청구서가

날라올 것이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점점 더 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니 준비해야 한다.

 

지금 서로 쌈박질을 할 때가 아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정신 바짝 차리고 다가 올 미래

변화를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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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으로 거의 자정을 넘어 퇴근하고 있다.

어제도 새벽 두 시가 넘어서 퇴근했다.

 

이런 생활이 두 달이 넘어가니 이제는 서서히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래도 다음주까지 하면

대충 급한 건은 해결하니 한 숨 돌릴 수 있다.

3월이 지나면 무얼할까 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

쏙쏙에서 실시하는 3월29~30일 1박 2일 강진

정약용 투어, 4월 5~6일 완도 투어 일정이 지난주

뜨자마자 신청했다. 그때는 해방이다.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반신욕을 했다.

집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온욕과 냉욕을

세번 번갈아가며 한다. 반신욕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진다.

 

점심식사 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지금까지 결산작업을 한 결과를 순차적으로 회사

기금실무자에게 메일로 송부하고 있다.

연구소 연구원들이 열심히 작업한 것을 최종

검토하고 숫자가 맞지 않은 것은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업체들의 업무 진행 또한 내 역할이다.

 

3일 연휴와 연구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분에

결산컨설팅 업무 진척이 많았다. 드디어 결산컨설팅

끝 고지가 보인다. 2주만 바짝 집중해서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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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휴 2일차다.

아침 식사 후 곧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을 집중해서 진행하고 있다. 오늘도 한 개

업체를 마무리하고 또 한 업체 결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도 자정까지 작업하고 내일까지 바짝

집중해서 하면 일단은 급한 몇 개 기금법인들은

일부 해결할 것 같다. 3일 휴일이 나에게는 더없이

감사하다. 

 

출근할 때는 날씨가 포근했는데 오후 들어서는

흐리더니 저녁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급

떨어졌다. 또 추워질 모양이다.

 

봄이 그냥 오겠나?

인생도 성공이 그리 쉽게 이르던가?

2월 전기료와 가스비 청구서를 보니 평월 대비

두 배는 오른 것 같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폭탄에

힘든 서민들 주름살이 더 늘겠구나.

혹한이라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띠뜻하게 살자고 난방비를 아끼지 않고 틀었더니

청구서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네.

 

덕분에 따뜻하게 보냈으면 그걸로 족하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앞으로도 팍팍한 생활이 계속되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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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연구소 행정실과 강의실 곳곳에 걸려진 달력과

탁상에 놓여 있는 탁상 카렌다 2월 달력을 넘기며

새로운 3월을 맞이했다. 3월은 봄이 오는 길목이고

만물이 소생하는 초입이다.

날씨도 많이 풀렸고 따뜻해졌다.

 

어젯밤도 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치고 자정도 훨씬 넘기고 퇴근했다.

오전 늦으막히 일어나 두 달에 걸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 오랜만에 어깨를

펴고 기지개를 켜본다.

 

3월 초입에서 연휴 3일을 맞이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아침식사를 하고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면서 거리를 살핀다. 시내는 조용하지만

그 가운데 무언가 봄을 맞이하는 분주함이 있다.

 

황금같은 3일 연휴를 최대한 잘 활용할 생각이다.

급한 결산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은 해내야 한다.

 

3월 3일까지 부지런히 일하자.

일하는 중간 중간에 독서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실내자전거도 타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게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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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월 말이다.

매일 연초부터 휴일도 없이 시간에 쫓기며 계속

야근을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을

하고 있는 지금 나로서는 2월이 28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2월에 3일만 더 있다면....

 

2월과 3월은 큰 차이가 있다.

2월은 결산을 마무리해야 하는 1차 지지선이다.

2월은 결산을 끝내고, 3월에 복지기금협의회에서

결산을 의결 후 3월말까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고용노동지청에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한다.

 

매년 이 시기에는 시간에 쫓기며 일을 하는 절박함과

함께 뭔가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3월이 지나면 다시 한가해지니

절박함과 개선에 대한 생각도 무디어졌다.

올해도 정말 변해야겠다.

 

《주역》 64괘 중 제49번째가 혁(革) 괘다.

고치고 변화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과 질서는 때에 따라 정해지며, 때에 따라 변한다.

사회의 새로운 기틀을 세우려는 일은 결국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혁신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리스크가

따르지만, 혁신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확실히 파악하고 바꿔가야 한다.

 

나로서는 기존에 누렸던 편안함을 포기하고 다시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니 번거롭고 심신이 귀찮다. 그럼에도 앞으로

효율성이  더 나은 방법으로 계속 업무를 하려면

올해는 반드시 지금 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그래도 3월 3일이 휴일이라서 다행이다.

하루를 벌었으니...

지나간 시간 탓하지 말고 오는 세월 잘 활용하자

3월 3일까지 부지런히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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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월 말이다. 매일 연초부터 휴일도 없이 시간에 쫓기며 계속 야근을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을 하고 있는 지금 나로서는 2월이 28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2월은 다른 달보다 2~3일이 더 적다. 33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이맘때 늘 드는 생각은 2월에 3일만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월과 3월은 큰 차이가 있다. 2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무리해야 하는 2차 D-day이다. 1차 D-day는 2월 20일이다. 2월 20일까지 1차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치고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하고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1차 D-day를 지키지 못했다면 2차 D-day인 2월 말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끝내고, 3월 초에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고 3월 15일까지는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안)에 대한 의결을 거친 후 후속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과 신고를 준비해야 한다. 3차 D-day는 3월 14일이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르면 복지기금협의회는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회의 일시·장소 및 의제 등을 각 위원들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3차 D-day까지도 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마지막은 3월 25일이다. 3월 31일이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이기 때문에 그 전에 감사에게 감사을 받고 감사보고서를 받아 복지기금협의회를 긴급으로 소집하여 처리하고 후속 신고 및 보고를 해야 한다. 매년 이 시기에는 시간에 쫓기며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올해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를 집필하느라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이 지연되면서 일상이 더 타이트해졌다. 매년 이 시기에는 뭔가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지만 3월이 지나면 다시 한가해지니 절박함과 개선에 대한 생각 또한 무디어지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올해도 정말 변하려 한다. 《주역》 64괘 중 제49번째가 혁(革) 괘다. 고치고 변화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과 질서는 때에 따라 정해지며, 때에 따라 변한다. 사회의 새로운 기틀을 세우려는 일은 결국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혁신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리스크가 따르지만, 혁신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확실히 파악하고 바꿔가야 한다. 기존에 누렸던 편안함을 포기하고 실패할지도 모르는 도전을 하려니 번거롭고 귀찮다. 그럼에도 앞으로 효율성이  더 나은 방법으로 계속 업무를 하려면 올해는 반드시 지금 하는 방식을 개선하려고 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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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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