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1차 편집본에 대한 교정 작업을 마치고

씽크스마트 대표님에게 송부했다.

 

지난 금요일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마무리하지 못했던 칼럼도 마무리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내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4500호여서

오늘 밤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내용 구상을 해야

할 것 같다.이제 퇴근한다.

 

이번주는 주 5일 중 4일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일이다.

월~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목~금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하루가, 일주일이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보낸다.

이 또한 60이 훌쩍 넘은 나이에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즐거우니 행복한 시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1주일 사이에 날씨가 급 더워졌다. 어제는 여름 날씨였다. 오전 강의를 마치고 바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연구소로 걸어오는데 아스팔트 지열에 숨이 턱 막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수강생들의 복지를 위해 연구소를 개소할 때부터 수강생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일차에는 삼육가에서 삼겹보쌈정식을, 2일차에는 우생에서 한우육회비빔밥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은 식당은 없는지 더 나은 매뉴는 없는지 근처 식당을 탐방하며 시식을 해본다. 어제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디자이너스호텔 커피숍에서 커피와 음료까지 제공했다. 나도 자주 외부 교육에 참석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입장에 서서 식사와 음료는 아끼지 않고 제공하려 한다. 

 

이런 효과는 바로 오후 교육에서 나타난다. 오전에 서먹서먹했던 분위기는 오후부터 화기애애하게 바뀌고 질문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산업교육은 토론과 질의 & 응답식이다. 모르는 것은 배우고, 궁금한 것은 질문해서 궁금증을 해소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는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내가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으면 졸음이 온다. 바깥 기온이 올라가면서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 내 에어컨도 함께 더 강하게 돌아간다. 쾌적한 교육환경도 일종의 교육복지이다. 처음에는 조용히 강의를 듣고 있던 수강생들이 오후 들어 질문이 늘기 시작한다. 나도 계속 질문을 유도한다. 

 

공자가 말했다.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자왈 불왈여지하 여지하자오말여지하야이의) 이를 번역하면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라고 묻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논어, 위령공편6> 질문을 하려면 기본 지식도 필요하고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할 수 있다. 질문을 했다가 이것도 모르냐고 면박을 당하고 창피를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질문을 망설인다. 그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각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안고 있는 질문들은 쉬는 시간에 조용히 개별 상담을 통해 코칭을 해주고 있다. 

 

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강의를 마치고 나니 지난 6월 2일 보낸《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1차 편집본이 내 메일로 도착해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출력을 했다. 378페이지 분량이다. 토요일인 내일부터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틀 동안 꼬박《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교정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도서 편집작업을 해야 할 것 같아 약속을 잡지 않고 비워 놓았는데 적중했다. 앞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가 계속 발간될 것이므로 도서 명칭도 이번 도서부터《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에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로 수정했다. 추천사도 2인에서 3인으로 1인을 추가했다. 내 버킷리스트였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출간이 한 권 한 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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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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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사이에 날씨가 급 더워졌다.

초여름 날씨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 내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조용히 강의를 듣고 있던 수강생들이

오후 들어 질문이 늘기 시작한다.

나도 계속 질문을 유도한다.

 

공자가 말했다.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라고 묻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논어, 위령공편6>

 

각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안고 있는 질문들은

쉬는 시간에 조용히 개별 상담을 통해 코칭을 해주고 있다.

오늘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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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집중한 끝에

2025년 6~7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소식지를

완성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소식지는 연구소

연간자문사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 개정 사항과 그달의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고용노동부에서 생산된 중요한 예규들과 연구소

교육안내, 그리고 내가 읽었던 도서 중에서 도움이

되는 문장 등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내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메일링 월 소식지이다.

 

2015년 1년간 운영하다가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세 권(결산실무, 회계실무, 설립실무) 집필과 경영학박사

학위논문 작성작업으로 중단했다가 2020년부터

연간자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글쓰기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매년 유료 연간자문사가 늘어나니 컨텐츠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할애하는 시간도 늘어난다.

갈수록 Quality도 높아지고 있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모 회사 고위 임원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임원을 하다 회사를 퇴직했는데

나에게 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를 계속 받아보고 싶다고

간곡히 요청하여 그분에게는 특별히 매월 보내주고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글을 잘 쓰려면 매일 매일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법령 개정동향, 정부 방침 검색, 뉴스 검색, 실무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은 주무관청에 질의하여 새로운

행정해석을 만들고, 독서를 꾸준하게 한다.

 

술도 익을수록 그 맛이 깊어지고, 학문도 배울수록

내공이 생기고, 글도 쓸수록 간결하면서도 깊이는

깊어지는 것 같다. 자문사 소식지를 처음 쓸 때와

지금 쓴 글을 보면 내가 읽어도 확연하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매일 매일이 배움이 연속이고, 그 속에서 계속

발전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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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5월 19일 이후 긴 재충전을 마치고 내일부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6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시작된다. 재충전 기간 중에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를 작성하여 출판사에 송부했고,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진행, 두 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했다. 두 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중에서 한 건은 최종 설립작업까지 마무리했고, 한 건은 고용노동청에서 설립인가증을 받아서 설립등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 건의 2025년 결산컨설팅 및 연간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를 집필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세 번째 도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세 번째 도서 목차 작성작업에 들어가려 한다. 세 번째 도서는 당초 계획대로 6월 말까지 집필을 마치려고 한다.《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를 집필하면서 축적해 둔 자료들이 많은데 이를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집중한 끝에 2025년 6~7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를 완성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후 고용노동부 업무추진계획이 나오고 그 안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사항이 있으면 반영하려고 미루고 있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는 연구소 연간자문사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 개정 사항과 그 달의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고용노동부에서 생산된 중요한 예규들과 연구소 교육안내, 그리고 내가 읽었던 도서 중에서 도움이 되는 문장 등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내가 직접 만들어 매월 또는 격월에 자문사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메일링 소식지이다. 2015년에 처음 10개월 시행하다가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세 권(결산실무, 회계실무, 설립실무) 집필과 경영학박사 학위논문 작성작업으로 중단했다가 2020년부터 연간자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글쓰기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매년 유료 연간자문사가 늘어나니 내용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할애하는 시간도 늘어난다.

 

갈수록 Quality도 높아지고 있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모 회사 고위 임원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임원을 하다 회사를 퇴직했는데 나에게 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를 계속 받아보고 싶다고 간곡히 요청하여 그분은 특별히 매월 보내주며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글을 잘 쓰려면 매일 매일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법령 개정동향, 정부 방침 검색, 뉴스 검색, 실무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은 주무관청에 질의하여 새로운 행정해석을 만들고, 독서를 꾸준하게 한다. 술도 익을수록 그 맛이 깊어지고, 학문도 배울수록 내공이 생기고, 글도 쓸수록 간결하면서도 깊이는 깊어지는 것 같다. 자문사 소식지를 처음 쓸 때와 지금 쓴 글을 보면 내가 읽어도 확연하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매일 매일이 배움이 연속이고, 그 속에서 계속 발전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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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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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자주 반복하는 편이다.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끔찍한 전쟁의 참상을 겪고도 21년이 되기도 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다시 발발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해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설립컨설팅을 하면 좋다는 것을 알고도 비용이 아까워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가 중간에 꼬이고 잘못되어 그제서야 후회를 하며 SOS를 한다. 전문가는 오랜 기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설립컨설팅을 수행하고 교육을 진행하면서 그 기업에 맞는 최적의 복지해법을 컨설팅을 통해 반영하게 된다. 며칠 전 모 기업체에서 상담이 왔는데 3년 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설립컨설팅 제안서를 요청하며 자체 설립과 저울질하다가 자체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것으로 결정해 설립을 했지만 목적사업 실시와 실무부서를 놓고 회사 내부에서 부서 간 이견과 균열이 발생하면서 지난 3년 간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SOS가 왔다. 회사 직원들은 자신의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사람은 위기가 닥치거나 새로운 사건이 생기면 처음에는 반짝 긴장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리고 "별거 아니네, 굳이 밖의 전문가 도움 없이 우리가 할 수 있겠네." 하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시간은 긴장과 기억을 무디게 만든다. 사람의 뇌와 기억 용량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오전에 집에 있는 노트북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에 있는 내 노트북에 있는 자료들(특히 여행사진)을 정리했다. 삭제하고 용량이 많은 여행사진들은 별도 외장 하드를 구입해서 저장했더니 노트북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노자《도덕경》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僞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위학일익, 위도일손, 손지우손, 이지어무위) 이를 번역하면 '배움을 시행하니 날로 보태고, 도를 시행하니 날로 덜어낸다. 덜어내고 또 덜어내서 아무것도 시행함이 없음에 도달하니, 아무것도 시행함이 없지만 하지 못함이 없다.'

 

'망각곡선'(forgetting curve) 이론이 있다. 19세기 후반에 독일의 심리학자인 헤르만 에빙하우스(H. Ebbinghaus)가 망각에 대해 1879년에 시작하여 약 6년 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1885년에 「기억에 관하여」라는 책으로 발표했는데 연구 결과 기억을 유지하려는 추가적인 시도 (의식적인 반복연습)가 없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기억의 손실 정도를 보여주는 망각의 양은 10분이 지나면서 발생하기 시작해서 20분 내에 가장 급격하게 발생하여 41.8%가 망각되며, 1시간이 지나면 56%, 하루가 지나면 67%, 한 달이 지나면 초기 학습 내용의 79%에 대해 망각현상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연구에 따르면 추가적인 반복 학습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하루를 보낼 경우 초기 학습 내용의 약 33%만을 기억하게 되고, 한 달이 경과한 시점에는 약 21% 만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억을 유지시키기 위해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메모하고 자주 비우는 습관이다. 나는 보고 들은 것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일을 할 때나 글, 책을 쓸 때 이런 습관이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필요치 않은 자료나 물건들은 수시로 비우고 정리한다. 비워야만 다시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채울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내가 가장 경계하는 것이 내 본업에 대한 충실하고 있는지 여부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둘러싼 변화와 그 속도이다. 진정한 전문가는 그 분야에 대한 변화를 놓치지 않으려고 연구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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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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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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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6월 1일 자정 무렵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를 탈고하여 씽크스마트 출판사에 송부하고 6월 2일 출판사 대표님을 만나 바로 편집작업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고 이후 대통령 선거, 선거 개표방송을 보면서 잠시 긴장을 풀고 이번 주 내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휴일에 등산도 가고, 선정릉 산책도 하고, 독서도 하면서 오랜만에 느껴 보는 평안함의 시간이었다. 생각해 보니 연초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기금실무자 교육, 설립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도서 출간에 이어 곧장《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덕분에 연구소 결산컨설팅, 설립컨설팅, 기금실무자 교육을 무사히 마무리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두 권을 집필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수강생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배우려는 전문가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와《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두 권을 집필하면서 중국 儒敎十三經 중 삼례(三禮)의 하나인 《예기(禮記)》가운데 학기(學記)에 나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은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은 모두 나의 지덕(智德)과 학문(學問)을 성장시킨다는 뜻이다. 원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故曰 敎學相長也 說命曰斅學半 其此之謂乎(고왈 교학상장야 열명왈효학반 기차지위호) - 그러므로 교학상장이라 말했는데, 書經 열명편에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라.’ 한 것도 이를 두고 한 말이리라. 남을 가르칠려면 내가 먼저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명강의는 지식과 경험, 전달방법, 강의기법 등에서 나온다. 기금실무자나 전문가들은 이미 학부를 졸업하고 좋은 기업에 입사하여 일정 수준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업체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일선에서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강의하는 강사 입장에서는 전문성도 중요하고 실전경험, 강의 테크닉도 중요하다.

 

강의 중 불시에 나오는 질문이나 기업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을 바로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않으면 실망과 강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한 비영리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무이기에 세무·회계·노무·법무·기획·자금·HR·홍보 업무가 총합인 종합업무이다. 기금실무자 혼자서 설립하고 예산도 짜고, 결산도 하고, 법인세 신고, 운영상황보고, 회사 복리후생제도 통합운영, 대부 실시 및 급여공제, 이사 등기, 이사회 및 협의회 의안 작성, 등기, 시행세칙 제정 및 개정, 기금운용, 운영상황 공개, 기금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홍보 등 많다. 그래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회사 생할을 어느 정도 경한 대리급 이상이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강의는 단일 업무인데 반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강의가 어려운 이유가 종합업무이고 업무영역이 방대하고 운영 및 신고, 보고사항에서 실수하면 벌칙과 패널티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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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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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8월 교육일정을

확정하여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8월 교육일정을 두고 일주일 고민했다.

8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일정

때문이었다.

당초 연간 교육일정에는 8월 21~22일이었다.

그런데 쏙쏙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로

중국기행을 간다는 공지가 있었다.

연구소 운영실무 교육이 겹쳤다.

 

1주일동안 무리하게 중국 기행을 가고 깊은 내 욕망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당초 약속한 제 날짜에

진행해야 한다는 현실 사이에서 나는 내 본분에

충실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중국 기행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이렇게 연간 교육일정을 흐트리면 교육 신청자들에게

신뢰를 잃고 교육 신청이 급감하는 사례를 그동안

많이 경험을 했기에 약속한 대로 제 날짜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출간도 지연되고 있다.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킴으로써 신뢰를 얻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사업 운영에서 최우선이다.

내가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것을 잠시 잊었다.

 

이래서 삶을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꿈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8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2일과정), 15명(1일특강)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5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설립1일과정 43만원, 시행세칙1일특강/진단1일특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3년 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8월 12일(화) 제253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3만원

2. 8월 13일(수) 제253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제정1일특강 6H/40만원
3. 8월 18일~19일(월~화) 제253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53만원
4. 8월 21일~22일(목~금) 제254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53만원

5. 8월 25일~26일(월~화) 제2541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53만원(*예산·결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2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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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현충일 휴일이다.

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집중하고

매달리느라 가족, 특히 아내에게 소홀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칼럼 쓰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 작성,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안내문 작성 등

연구소 일이란게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었다.

 

오늘 아내에게 선정릉을 산책하고 자주 가는

역삼동 추어탕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자고.

아내가 매우 좋아했다.

집에서 선정릉까지 걸어서 다녀왔다.

전에 역삼동에 살았을 때는 매일 저녁 식사 후에

선정릉 주변을 걸었다.

당시 걸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서울관세청 사거리 주변

커피숍을 들러 차 한잔을 하고 집으로 왔다.

아내가 남편이 있다는 것을 오늘 실감했단다.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아내가 웃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라고 등을 떠민다.

 

못이기는척 백팩을 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향했다. 근처 헬쓰장에 가서 1시간 실내싸이클과

러닝을 하고 샤워를 하고 연구소로 돌아와

두 시간 꿀잠을 자고 났더니 몸이 개운해진다.

 

오늘은 기업복지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안내문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귀가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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