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사마천 사기>를 공부하러
수운회관에 가면서 지하철 3호선 내에서 387페이지의
《천하를 얻은 글재주》(류소천(劉小川) 지음, 박성희 옮김,
북스넛 펴냄)를 1차 완독했다.
2024년 10월 30일에 1독을 시작한 이후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 속에서도 매일 몇 페이지씩 시간을 내어
꾸준히 읽었더니 68일만에 드디어 완독했다.
사람들은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았을때 갖가지 핑계를
대며 그 책임을 외부로 돌린다.
"바빠서요"
"시간이 없어서"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아서요"
"돈이 없어서요....."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결국은 본인 책임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가 계속 바쁠 수는 없지 않는가?
시간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협조해달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는가?
새상에는 공짜가 없다. 그들이 내 일에 협조를 해주었을 때
그들에게 돌아갈 유무형의 혜택에 대해 말을 해주었는가?
돈이 없으면 몸으로 댓가를 치러야 한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내 인생 플랜을 짜고 내가 능력과 자본이
부족할 때는 미리 주변에 협조를 구하면서 서로 협업을
하면서 나를 키워가는 것이다.
결국은 인생은 열정과 도전으로 꾸준하게 살아가는
과정이다. 멈추지 않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성공이라 부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김승훈의 자기계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이 책을 읽기 좋은 장소이다. (1) | 2024.12.28 |
---|---|
올 가을에 읽을 책 6권을 구입하다 (2) | 2024.10.24 |
수준 높은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이유 (1) | 2024.09.01 |
강남교보문고에서 도서 7권을 구입하다. (1) | 2024.02.24 |
나는 배우고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 (0)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