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으로 거의 자정을 넘어 퇴근하고 있다.

어제도 새벽 두 시가 넘어서 퇴근했다.

 

이런 생활이 두 달이 넘어가니 이제는 서서히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그래도 다음주까지 하면

대충 급한 건은 해결하니 한 숨 돌릴 수 있다.

3월이 지나면 무얼할까 하는 희망으로 살아간다.

쏙쏙에서 실시하는 3월29~30일 1박 2일 강진

정약용 투어, 4월 5~6일 완도 투어 일정이 지난주

뜨자마자 신청했다. 그때는 해방이다.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반신욕을 했다.

집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온욕과 냉욕을

세번 번갈아가며 한다. 반신욕을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진다.

 

점심식사 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지금까지 결산작업을 한 결과를 순차적으로 회사

기금실무자에게 메일로 송부하고 있다.

연구소 연구원들이 열심히 작업한 것을 최종

검토하고 숫자가 맞지 않은 것은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는 것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업체들의 업무 진행 또한 내 역할이다.

 

3일 연휴와 연구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분에

결산컨설팅 업무 진척이 많았다. 드디어 결산컨설팅

끝 고지가 보인다. 2주만 바짝 집중해서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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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연구소 행정실과 강의실 곳곳에 걸려진 달력과

탁상에 놓여 있는 탁상 카렌다 2월 달력을 넘기며

새로운 3월을 맞이했다. 3월은 봄이 오는 길목이고

만물이 소생하는 초입이다.

날씨도 많이 풀렸고 따뜻해졌다.

 

어젯밤도 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치고 자정도 훨씬 넘기고 퇴근했다.

오전 늦으막히 일어나 두 달에 걸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 오랜만에 어깨를

펴고 기지개를 켜본다.

 

3월 초입에서 연휴 3일을 맞이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아침식사를 하고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면서 거리를 살핀다. 시내는 조용하지만

그 가운데 무언가 봄을 맞이하는 분주함이 있다.

 

황금같은 3일 연휴를 최대한 잘 활용할 생각이다.

급한 결산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은 해내야 한다.

 

3월 3일까지 부지런히 일하자.

일하는 중간 중간에 독서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실내자전거도 타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게 일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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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느새 2월 말이다. 매일 연초부터 휴일도 없이 시간에 쫓기며 계속 야근을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을 하고 있는 지금 나로서는 2월이 28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2월은 다른 달보다 2~3일이 더 적다. 33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이맘때 늘 드는 생각은 2월에 3일만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월과 3월은 큰 차이가 있다. 2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무리해야 하는 2차 D-day이다. 1차 D-day는 2월 20일이다. 2월 20일까지 1차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치고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하고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1차 D-day를 지키지 못했다면 2차 D-day인 2월 말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끝내고, 3월 초에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고 3월 15일까지는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안)에 대한 의결을 거친 후 후속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과 신고를 준비해야 한다. 3차 D-day는 3월 14일이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르면 복지기금협의회는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회의 일시·장소 및 의제 등을 각 위원들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3차 D-day까지도 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마지막은 3월 25일이다. 3월 31일이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이기 때문에 그 전에 감사에게 감사을 받고 감사보고서를 받아 복지기금협의회를 긴급으로 소집하여 처리하고 후속 신고 및 보고를 해야 한다. 매년 이 시기에는 시간에 쫓기며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올해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를 집필하느라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이 지연되면서 일상이 더 타이트해졌다. 매년 이 시기에는 뭔가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지만 3월이 지나면 다시 한가해지니 절박함과 개선에 대한 생각 또한 무디어지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올해도 정말 변하려 한다. 《주역》 64괘 중 제49번째가 혁(革) 괘다. 고치고 변화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과 질서는 때에 따라 정해지며, 때에 따라 변한다. 사회의 새로운 기틀을 세우려는 일은 결국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혁신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리스크가 따르지만, 혁신을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확실히 파악하고 바꿔가야 한다. 기존에 누렸던 편안함을 포기하고 실패할지도 모르는 도전을 하려니 번거롭고 귀찮다. 그럼에도 앞으로 효율성이  더 나은 방법으로 계속 업무를 하려면 올해는 반드시 지금 하는 방식을 개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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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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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교육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행정사 등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다. 거래하는 기업체에서 자신의

회사에 설립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의 설립이나 결산을 의뢰하거나 신고 대행,

운영자문을 의뢰하기 때문에 배우러 오는 것이다.

 

요즘은 업무가 전문화되어가고 있어 라이선스나

자격증이 있어도 전문지식이 없으면 그 일을 해내지

못한다.그리고 요즘은 지식발전 속도나 법령 변화가

빨라 배우지 않으면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기 쉽다.

 

이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받는다'라는 말을

실감한다고 한다. 보험사 모집인들이 회사에 CEO에게

"보험을 들어주면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무료로

설립해주고 몇년간 관리해주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급을 줄 수

있고, 그러면 4대보험료됴 절감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접대비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무기명 직불카드를 수 개

만들어 일부 페이닥터나 임원에게 주어 무제한으로

사용하게 해주면 임금보전을 해주는 겨이 된다."

식으로 현혹을 하니 모르는 기업 CEO들은 이에

속아서 거액을 들여 덜컥 보험을 계약하고 대신

서비스로 사내근로복기기금을 설립한다.

 

보험사 모집인 말 중 상당 부분이 법 위반이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임금을 지급할 수

없고 접대비 또한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상대가

회사 내부 임직원들인데 무슨 접대가 필요할까?

수혜대상도 법 위반이다. 

 

이렇게 회사 자금으로 월 보험료 15백만원씩 10년을

계약한 회사가 있다. 무려 보험료가 18억원이니

모집인들은 이중 30% 이상을 수당으로 챙기니

5억 4천만원 이상이다. 바로 5년치 연봉을 버는 셈이다.

그리고 1~2년 뒤 조용히 보험사를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나 운영관리는

세무사나 노무사에게 넘긴다. 세무사나 노무사는

월 10~20만원의 푼돈을 받고 업체에 시달리며 기장

대행이나 자문관리를 하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 나니

어이가 없는 모양이다. 그것도 연구소 교육에 와서

알게되니. 근로복지기본법령과 세법에는 벌칙과

가산세 조항이 있어 리스크가 있다.

 

결국 먼저 해먹은 사람이 위너(승자)이다.

그러나 사실도 아닌 말로 현혹시켜 남이나 회사에

피해를 주면서 얻은 소득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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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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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위기 때 그 사람이나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법이다.

요즘 개인들도 생존에 대한 위기감으로 명암이

갈리듯 기업들도 잘 나가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 명암이 엇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달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을

할 때만 해도 느긋하게 여유를 부렸는데 오늘은

가급적 빨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시작하자고 다급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그 기업은 인원은 중소기업이어도 잘 나가다 보니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면 기술 유출과 품질저하,

납기를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니 부랴부랴

직원들의 단속을 위해 복지증진에 나선 것 같다.

 

요즘 어렵다고 해도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 중심에는 직원이 있다. 직원들 단속에는

임금과 복지, 그 중에서도 세제효과가 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효과가 있다. 

 

어제가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였는데

바야흐로 멀리서 봄이 서서히 오는 것 같다.

바쁜 와중에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나오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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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월 16일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한지 만 32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난 1993년 2월 16일, 7년 8개월 근무하던

(주)대상을 퇴직하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지금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한 업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세 번인 30년이

지나니 세대가 변했다. 30년 전에는 XY세대가

주류였는데 지금은 MZ세대가 몰려오고 있다.

 

그래도 나는 32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 이번 2월 말에 또 한 권이 출간되면 총 6권의

책을 집필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제1호) 학위 취득,

2004년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

개설하여 만 21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고 있고 많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운영, 결산컨설팅을

수행했다. 2005년 3월 16일부터 쓰시 시작한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은 지금도 4454회째 계속

쓰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고용노동부와

 기재부,  국세청 새로운 예규를 많이 만들어냈고,

(고용)노동부장관 표창도 4회 수상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10권 도서 발간 시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내가 한번 강의를 하고, 책을 쓰고, 칼럼을 쓸 때마다

새로운 기록으로 남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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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 멀리 지방에서 다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이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경험을 나누고 공유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인연으로 해서 서로 만났기에 더 없이 소중하고 귀한 만남이다. 나는 강사에 앞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선배로서 내가 연구하고 지득한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눈다. 나는 참석자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지고 노후자금을 충분히 만들라고 조언을 한다. 인생은 긴 승부이다. 지금 돈이 없다고 실망하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묵묵히 실천해 가다 보면 언젠가 꿈에 도달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회사의 기금실무자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기금법인 정관이나 시행세칙, 결산서도 검토를 해주고 오류를 점검해준다. 회사에서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면 어떻게 이 업무를 처리해야 할지,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주변에 물어보아도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는 사람도 없어 답답하고 불안하다. 나도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했을 때 느꼈던 불안감과 답답함을 잊지 못한다. 혼자서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을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이론을 정립해갔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런 분들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지득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전파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를 집필하고 기금실무자 교육을 통해 나누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노무전문가와 세무전문가들에게도 내가 경험했던 컨설팅 기법과 활용분야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향후 중소기업의 가업상속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늘도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고 다들 웃는 모습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문을 나섰다. 감사하다.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편집본 교정 작업을 시작한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교정작업을 마치고 최종본을 송부하려 한다.

 

오늘은 추위가 조금 누그러져서 낮에 점심식사 후 강남 거리를 30분 걸었다. 주변 변화도 보고, 거리의 사람들 얼굴 모습도 보면서 삶의 무게를 살핀다. 이렇게 걷다 보면 하루 걷기 12000보가 어느새 채워진다. 이번 주도 일과 강의를 하는 사이에 금새 지나갔다. 다음 주는 주 5일 중 4일 연구소 강의가 잡혀있다. 월~화요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가 예정되어 있다. 그 사이에 강의를 마친 저녁에는 밀린 결산컨설팅도 해야 한다. 2월 말만 지나면 급한 일은 처리될 것 같다. 일이 힘들 때는 그 일이 끝났을 때를 상상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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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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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내가 잘 쓰는 말이다.

이 나이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내 집에서 빚 없이

살면 되었지, 나이 들어 더 이상 무슨 욕심을  내며

돈 몇푼 더 벌겠다고 기를 쓰면서  아등바등 꼴

사납게 살지 말란 의미이다.

 

요즘 경기가 급강하되면서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위기의 시그널들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높아가는

위기감에 생존과 고용불안에 좌불안석이다. 이제는

기업들도 30대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점점 사람들 얼굴에서도 웃음이 사라졌고, 행동 또한

조급해지고 여유를 잃어가는 것 같다. 이번주 화요일,

어제와 오늘 3일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는데

4일 동안에 일어난 일을 생각하니 문득 아내의 말이

생각나 피식 웃었다.

 

5년 전,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은 어느 회사 직원이

이직해서 지금은 자신이 직접 이직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야 하니 설립 방법을

무료로 코칭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어느 컨설턴트는

회사 실무자를 사칭하며 무료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프로세스를 알려달라고 하지를 않나

자신들은 노력도 하지 않고 앉아서 지식과 정보,

결산에 대한 무료 코칭을 해달라고 하다가 안 통하면

기분 나쁘다고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컨설팅을 하는 회사에 무료로 컨설팅 방법을

코칭해달라고 떼를 쓰다니 예의도 매너도 없다.

이제는 처음부터 대응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고,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회사와 사람들만 거래하고 싶다. 구걸은 이제 그만!

어차피 필요한 사람은 대가를 치르고 한다.

이제는 나도 당당하게 살고 싶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모 회사가 회사 보유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회사 주식을 출연하는

건에 대한 마지막 컨설팅 자료를 작성하여 송부하고

퇴근한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중소기업들은

가업상속 때문에, 일반 화사들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나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건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이를 컨설팅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컨설팅 이후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으로 남는다.

 

오늘도 모 중소기업의 고민이었던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해주고 퇴근한다.

 

위기 속에서 전문지식과 실력은 더 빛을 발하고

진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가려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 중소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이 진행되었디. 이 중소기업은 가업승계가 진쟁 중이었는데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와 예전에 직원들이 매입한 회사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담했는데 상당 부분 도움을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본다. 요즘 중소기업들이 가업 승계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는 경우를 자주 상담받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애서도 가업승계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려는 기업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진행해준 다수 사례가 있었고 이를 이용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겨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어제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어제 오전에 결산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이 나에게 와서 긴장된 모습으로 "제가 기금결산은 처음인데 이번 결산교육에서 정말 우리회사 기금 결산서를 만들어 갈 수 있나요?" 물었는데 오늘 대부분 결산서를 완성하고 어느 수강생은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서식까지 완성하여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연구소 강의실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 이번 결산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영하 5~6도의 한파 추위임에도 멀리 부산, 광양에서도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듣기 위해 새벽에 기상하여 KTX, SRT를 타고 참석한 수강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고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에 나도 강의에 집중하게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하나라도 더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타 교육기관에서는 교육 수강생이 성원되지 않아 사내근로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강의가 폐강되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는 예정대로 진행하느냐는  문의가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고 필요해서 교육 신청을 하기에 소수 인원에도 약속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리에 집착하지 않고 예정된 강의는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이 강사인 내가 직접 설립하여 내가 만든 교육교재로 직강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의 장점이다.

 

내일부터는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 작업과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느라 미루고 있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해야 한다. 요즘 세상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금 한국은 난세라고 말했단다. 이런 난세에는 내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며 내공을 쌓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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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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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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