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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수강자들을 보면 몇가지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는, 한 회사에서 한명이 아닌 두 세명이 함께 교육에 참석을 한다.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석을 해보니 HR담당자와 재무나 회계 담당자, 또는 기금실무자와 그 위 관리자, 회사측과 근로자측이 함께 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런 경우는 서로 보완 효과와 시너지 효과가 난다. HR담당자는  재무나 회계를 모르고, 재무나 회계 담당자는 HR이나 노사관계를 잘 모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회계처리에서 큰 도움이 된다. 기금실무자는 그 위 관리자의 입장을 잘 모르고, 관리자는 기금실무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회사측과 근로자측도 마찬가지이다.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부분에서 더 이상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은지를 모른다. 이렇게 함께 연구소 교육에 오는 경우 교육을 마친 후 피드백을 보면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두 번째는 전문가들이 많이 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과정에 한 두명이었던 전문가들이 이제는 한 과정에서 두 세명 많으면 절반이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전문가가 참석하는 경우는 두 유형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뭐라고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가 이틀 수업을 받고 바로 '이 업무가 결코 만만한 업무는 아니구나! 자칫 잘못했다가는 망신당하겠구나!'하고 태세 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으로는 고용노동부 매뉴얼을 보고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왔지만 막상 수업을 듣고 나서 본질을 깨닫고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너무 몰랐구나!' 하고 겸손해지는 경우도 있다.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은 숨은 고수, 절대 지존의 전문가들이 있는 법이다.

전문가 라이선스는 그 일을 해도 법적 허가이고 면허일 뿐이다. 전문가 라이선스가 있다고 하여 다른 영역, 부문까지 전문가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일을 한 결과에는 반드시 뒤에 평가가 따른다. 전문가들은 그 평가를두려워해야 한다.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초고 교정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교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해야 할 부분이 계속 생겨난다. 교정을 하는 중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생겨나 이를 도서 원고에 반영하고 있다. 오늘도 가업승계 시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용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를 계속 보완했다. 문맥과 오타도 많이 수정했다. 오늘 1차 원고를 송부하려고 했었는데 내일과 모레는 지방 출장이라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보완한 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출판사로 2차원고를 송부해야 할 것 같다.지방출장을 다녀오는 도중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는 계속 떠오를 것이다. 내 이름으로 나오는 책이니 완벽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다. 사람은 신이 아니므로 하는 일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정교해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완벽에 가까워진다. 이것이 사람이 할 수 있고 하여야 하는 노력이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다. 어젯밤 잠을 설쳤다. 지인이 추천해준 크립토 채굴을 한다고 시간에 맞추어 몇 시간마다 몇 개의 광고를 봐주어야 하고, 광고를 본 후 몇개씩 받기를 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지나간다. 광고가 끝나고 끝내기 표시인 x표시가 너무 작아

자칫 광고를 누르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뜬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기회비용, 내 시간과 비용을 들여 크립토를 채굴하는 것이다. 무슨 비용이 드냐고? 시간도 돈이고,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고 그럼 충전을 해야 하고, 충전하면 전기사용량이 늘고 전기요금이 올라간다. 그보다는 밤에 잠을 설치면 그 다음날 일에 지장이 많다. 크립토 채굴이 신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초기에 크립토 채굴을 하여 억대를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도 나중에 돈이 될까 해서 10일 정도 해보았는데 생활이 점점 피폐해져 간다. 이제 크립토 채굴을 졸업해야 할 것 같다. 10일 간의 잠시 외도, 이 또한 좋은 인생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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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에 고교 친구들과 청계산에 올랐다. 올해 건강관리를 위해 세운 목표 중의 하나가 월 1회 등산하기인데 지난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 산행으로 우중에 청계산 산행에 이어 오늘도 등산을 했으니 5월 목표는 200% 달성이고 지난 4월 산행을 하지 못한 목표도 대신했다. 비가 그치고, 날씨도 덥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다. 6월에 있을 동문회 사전 답사 코스였는데 중간에 많이 헤맸다. 등산을 20~30년간 꾸준히 했던 친구들인데 청계산 등산 코스가 너무 많아 등산 베테랑들도 실수를 했다. 덕분에 토요일은 2만 6000보를 걸었다. 자연 앞에서는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배웠다.

 

몇 차례나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다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나중에는 리드하는 등산대장도 헤매고 서로 이 길이 맞다고 우기면서 옥신각신하며 시간이 계속 지체되었다. 나중에야 목표였던 다람쥐공원을 발견하고 이 쉬운 곳을 두고 몇 시간씩 헤맸나 생각하니 다들 허탈해 했다. 동시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고충과 중요성을 느꼈다. 남들보다 먼저 와서 사전 답사를 해야 하고,분기되는 지점에는 미리 사람을 배치하고, 전체 소요시간을 체크하고, 안전사고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니 행사가 끝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리더는 늘 힘들고 외롭다. 그래서 조직은 리더에게 보상을 해준다.

 

이 모습을 보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 생각났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 돈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않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취지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고용노동부 매뉴얼만 읽고 너도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보니 본말이 전도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종업원 복지가 우선인데 절세를 우선시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며 법인세 절세가 되는 것은 맞지만 출연한 돈을 다시 회사 대표이사 통장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접대비를 무한정 쓸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성과급, 상여금, 격려금, 각종 수당을 줄 수 있다는 말을 틀리다. 

 

어떤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한 후 일부 직원들에게만 성과급을 주기도 한다. 또 다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출연을 한 후 목적사업은 하지 않고 현금으로만 보유하고 있으면서 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출연금 전액을 쓸 수 없느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싶은데 왜 해산이 안되느냐, 결산과 법인세신고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 등 불평을 한다. 처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못 알고 접근한 결과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제대로 된 전문가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을 하지 않았거나 컨설팅 비용을 아끼려고 회사 직원을 시켜 급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다 보니 생긴 부작용이다.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고, 장단점, 할 수 있는 목적사업, 출연금 사용 허용율 등을 알고 설립했더라면 이런 불평이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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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상담이 부쩍 늘었다. 회사의 사업부를 분할하여 별도 자회사로 설립하려고 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을지에 대한 상담이 있었는데 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분할할 것인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장단점이 있다. 분할되는 자회사 종업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이 있고, 신설  자회사 직원들의 복지 수준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이슈가 되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싶은데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도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해산이 어렵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더 더욱 해산이 어렵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채권(대부금) 회수 방법,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보유 중인 사택 매각시 처리 방법 등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서 다루고 있다.

 

이번 주 수요일 밤을 꼬박 세워 가며《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을 하는 바람에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간 힘들었다. 주중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들 코칭과 새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업체 설립컨설팅 상담까지 이어지면서 당초 이번주 수요일에 1차 초고를 완성하려고 했던 도서집필 작업도 지연되었다. 철야작업 단초는 수요일 야간 작업 중에 기존 설립실무 도서의 문장들을 삭제하고 새로 작성하는데 자꾸 지난 흔적들이 빨간 글씨로 중복 씌워지는현상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며 퇴근을 미루다 보니 목요일 새벽 6시가 되고 말았다.

 

씽크스마트 대표님에게 SOS를 해서 겨우 문제를 해결했다.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나 긴장했는데 아래아한글 기능 문제여서 천만 다행이었다.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 하루 퇴근시간을 정해 놓고 일을 하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그래도 일을 못 끝냈으면 시간을 다투는 일이 아니라면 그 다음날 해야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은 결산이나 법인세 신고, 운영사항보고, 등기업무 외에는 시간을 다투는 일이 흔치 않다. 목요일 새벽 6시 20분에 퇴근하면서 보니 몇군데 강남 식당 앞에는 밤새 술을 먹고 취해서 쓰러져 있는 직장인들을 볼 수 있었다. 저런 몸으로 어찌 오늘 근무를 하려는지, 젊음과 소중한 시간을 가치 없이 보내고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고 과음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수요일 철야작업 후유증으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고생했다. 이제는 다시는 철야작업은 하고 싶지 않다. 힘들고 나이가 들수록 그 후유증이 너무 오래 간다. 금요일이 되니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어 다시《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집필 작업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관련 법령을 계속 검색하고, 추가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원고 이외에 참고하려고 출력해 놓은 법령과 자료들이 교재의 두 배 이상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해온 경험들이 교재 집필에 많은 도움이 된다. 토요일 밤까지는 1차 초고를 완성시켜 일요일 하루 동안 보완과 교정을 거쳐 월요일에는 출판사로 송부하려 한다. 빨리 도서 집필을 마무리해야겠다. 긴장 속에 시간에 쫓기듯 살아야 하는 생활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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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늘 날씨가 덥다. 오늘도 변함없이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출근하는데 걸으니 땀이 난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심하다. 사무실에도 난로와 선풍기가 공존한다. 이렇게 덥다가도 비가 내리면 기온이 훅 떨어져 난로를 켜야 한다.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면서도 유튜브를 이용해서 인문학, 경제, 재테크 강의를 듣는다. 재테크에서도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비트코인이 그제까지 치열하게 1억 4천만원대에서 공방을 벌였는데 어제부로 1억 5천만원대에 안착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2008년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가치가 제로였는데 2010년 미국에서는 어느 프로그래머가 피자 두 판(40달러)을 사는데 비트코인 1만개로 결제를 했다. 그 비트코인 1만개 가치가 지금은 1조 5479억원이 되었다.

 

비트코인이 이리 오를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가상화폐가 돈이 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세상이 어찌 변해갈지 정말 알 수 없다.당장 다가오는 6월 3일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이에 따라 트랜드도 변하고 돈의 가치도 변한다. 이런 때일수록 공부해야 한다. 이것이 나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는 길이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콕하며《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을 하였다. 이 책을 쓰는데 출력한 법령과 관련된 자료가 책 페이지보다 두 배나 된다. 오늘까지 1차 초고를 탈고하려고 하는데 진척이 너무 느리다. 오늘은 어쩌면 철야를 해야 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온다. 

 

남명(조식)의 경의(敬義)의 사유에서 경은《대학》의 신독(愼獨)으로 귀결되고, 의는 혈구로 확장되었다. 그것은 남명이 전형적인 성리학 공부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런 공부는 왜 필요했던가? 성리학은 기본적으로 수기치인(修己治人) 혹은 내성외왕(內聖外王)이나 성기성물(成己成物)을 꾀하는 학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수기·내성·성기'라는 개인의 수양을 근본으로 하여 '치인·외왕·성물'을 궁극적 지향점으로 설정한가. 따라서 최종목표는 개인의 수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적 완성을 꾀한다.  그 과정이 《대학》의 팔조목인 격물·치지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로 나아가는 긴 여정이다. 그 종착지는 평천하이다. 평천하는 사유의 방식에 따라 표현을 달리 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이 사는 공동체가 고르게 된, 평화로운 세상을 의미한다. - 출처 :《경(敬)이란 무엇인가》(신창호 지음, 글항아리 펴냄, p.66~67)

   

내가 이랗게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에 전념하며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어느 지인이 말했다. 이제는 먹고 살만한 나이이고 자식들도 모두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고 경제적으로도 연금도 나오고 하는데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그 답을 위에 있는 글로 대신하고 싶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혜택을 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근로자간 임금과 복지격차, 양극화가 갈수록 커져가는 요즘 그 대안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고, 이를 많이 알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그 혜택을 받고 함께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가 33년간 연구하고 가진 지식과 경험을 책을 통해 내려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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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흐리고 쌀쌀하다. 오늘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가벼운 옷을 입고 나왔는데 좀 더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올걸 약간 후회되는 날씨이다. 오후에는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는데 밤에 비가 내렸다. 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IPO 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5월 마지막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을 진행했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교육 시작 전에 간단하게 뉴스를 검색하고 교육 준비를 했다. 오늘 교육은 IPO 상장을 준비 중인 업체이기에 그 회사에 맞는 그리고 HR 측면에서 활용방안 등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언행에서 품격과 관록이 느껴진다. 그 회사 관리자는 대기업 상장회사 HR부서에서 오래 근무를 하면서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고 이미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잘 알고 있었기에 교육 진행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교육 인원이 작으면 그 회사에 맞는 맞춤식 강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관련된 근로복지기본법령 조문 축조 해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프로세스 설명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에서도 기존에 나온 매뉴얼에 없는 사항 몇 가지를 소개했다. 특히 선순환 이론은 올해 들어 내가 자주 설명을 한다.

 

가업상속이나 경영승계, 차명주식을 전환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전에 수차례 가업상속이나 경영승계 또는 회사 차명주식이나 종업원 대여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을 수행한 사례가 있어 회사도 여기에 해당되느냐고 질문하니 아직은 아니라고 하여 이 부분은 소개하지 않았다. 다만, 회사 업종이 IT회사여서 종업원들의 이직이 잦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으로 과세하는 것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부쩍 회사들이 회사에서 지급하고 있는 복지포인트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관심이 늘었다.

 

강의를 하면서 쉬는 시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했다. 오늘 연구소 수업을 마치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사마천《사기》수업을 듣는데 씽크스마트 대표님을 만나는데 중소기업 가업승계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가해야 할 것 같아 미리 원고 송부일을 3일 뒤로 연기 통보를 했다.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고, AI와 쳇봇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진화되고 있으며 독자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갈수록 강의와 전문도서 책 쓰기가 힘들어진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퇴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생존경쟁이 상시화된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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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이 좋은 점은 매번 계속 화사의 새로운 기금실무자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해 고민하는 사항이나 각 기업들이 고민하는 사항, 각 기업들의 동향,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하여 법령 위반을 하고 았는지, 법령 위반이 왜 발생했는지, 궁금해 하는 이슈사항들을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질문을 받으면서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도 함께 공부하고 내가 부족한 지식은 없는지, 새로운 방법은 없는지 계속 고민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준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안주하려 든다. 배우려는 노력,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고 그동안 배운 지식 안에서 일처리를 하려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실패할 경우 받게될 책임이나 질책, 비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22년째 진행해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듣고 나서 제대로 배워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관리하고 운영해보겠다는 사람보다는 귀찮고 업무량이 많고 잘못할 경우 벌칙과 과태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빨리 후임자에게 넘기고 이 업무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이번 운영실무 과정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선택적복지지원금 증여세 과세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반면에 나에게 주어진 업무이니  제대로 배워서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는 동안에는 우리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초를 다져놓고 법령 위반 없이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만났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정이 넘치고 교육 때 질문이 많았다. 나중에 그 회사의 후임 기금실무자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한 근황을 물으면 대부분 회사 내에서 관리자나 임원으로 승진하여 회사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다. 내가 최근에 읽고 있는 《린치핀》(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필름 펴냄)에서 공감이 느껴지는 문장이 있어서 소개한다.

 

세상을 바꾼 컴퓨터, 매킨토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핸디 허츠펠드(Aady Hertzfeld)는 최초의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기 위한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태양은 이미 떠올랐고 소프트웨어 팀은 그제야 제각각 집으로 흩어져 쓰러진다. 우리가 일을 제대로 끝냈는지 확신할 수 없다. 그토록 오랜 시간 정신없이 일을 하고 나서 이제 할 일이 끝났다는 사실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다. 돈 텐먼(Donn Denman)과 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로비에 있는 소파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7시 30분쯤 되자 회계 팀과 마케팅  팀 사람들이 하나둘 출근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람들 눈에 우리는 정말 신기한 구경거리였을 것이다. 누구든 우릴 보면 밤새 회사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실재로 나는 3일동안 집에 가지 못했고 샤워도 하지 못했다)."(p.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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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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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이 일부 수정되어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및 임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사내(공동) 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2일), 회계실무(2일), 결산실무(2일), 운영실무(2일),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시행세칙1일특강(시행세칙 제/개정)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33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6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 및
전략적 업무 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 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교육일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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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가 전 교육에 대해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 회사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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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내가 집필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에 들어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표준정관 작업을 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사내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 매뉴얼을 참고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일부 오류들과 그 사이에 근로복기본법령 등 관련 법령들이 많이 개정되어 이를 반영하여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 참고할 소재도 많이 발견했다.

 

지난 주 올해 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수강한 어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금실무자로부터 상담을 받았는데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 재무상태표에 계상된 기본재산 금액이 자신들이 계산한 금액보다 차이가 나는데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연도별로 회사 출연금과 목적사업준비금 설정액을 추적해 보니 수년 전에 당시 기금실무자의 실수로 근로복지기본법령에서 정한 사용 한도를 초과하여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는 바람에 기본재산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법령을 위반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실무자인 기금실무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나? 회사에서는 직무를 맡기고 그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보내주지도 않았고, 전문가로부터 연간자문이나 결산컨설팅을 받은 적도 없었다. 뒤늦게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대한 심각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다. 그럼 그 이전에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이다. 나는 잘못된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당시 기금실무자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직원에게 직원이 처리한 업무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는다면 그 누구도 처벌이 두려워 새로운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 그럼 조직에 게으르고 무책임한 직원들만 생겨나게 될 것이다. 요즘 《린치핀》(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필름 펴냄) 도서를 읽고 있는데 공감이 가는 문장이 있어 소개한다.

 

어떤 조직이든 겁 없는 사람은 붙잡아야 하지만 무모한 사람은 빠르게 쳐내야 한다. 겁 없는 사람과 무모한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겁이 없다는 말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겁이 없다는 말은 중요한 거래처를 상대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도 밤잠을 설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적인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새로은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두려움은 상상해낸 위협이다. 두려움을 회피하는 것은 어떤 일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뜻이다. 반면 무모하다는 말은 바보들이나 갈 만한 장소를 향해 돌진한다는 뜻이다. 무모함은 대개 회사의 재정에 엄청난 손실을 입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동성 혼란 사태를 이끈 것도 바로 이런 무모함이다. 무모함은 결코 멋진 행동이 아니다. 무책임? 셋 중에서 가장 나쁘다. 무능, 무관심, 게으름의 총합이다.(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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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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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일요일에도 쉼 없이 부지런히 활동한 영향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 같다. 토요일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목표가 매월 1회 이상 등산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컨설팅은 노동 강도가 최고이므로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등산하는 내내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청계산 옥녀봉까지 오르는데 운치가 있었다. 휴일임에도 비가 내리니 등산객이 많지 않아 좋았다. 옥녀봉까지 등산하고 하산하여 원터골에서 닭백숙으로 뒷풀이를 했다. 새 회장으로 선출된 분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발전기금으로 올해 1억원을 기부하였고, 내년에 1억원, 내후년에 1억 5천만원, 3년 합계 3억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돈을 가치있게 사용할 줄 아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3기이다. 1997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2기 2차시험에 합격했으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실무 수습을 못하여 1년 뒤에야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13기 자격증을 받았다. 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자격증 덕분에 2013년 1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도 경영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이 내 인생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이후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학위 취득까지 이어져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이어졌다.

 

일요일에는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 처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 오전에는 책도 읽고 유튜브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 이후 본격적으로 밀린 컨설팅 작업을 했다.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이후 인가증을 기다리고 있는 A회사의 후속 법인설립 등기자료와 세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법인설립신청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했다. 이후 2개월 전 기금법인 설립을 마친 B기금법인에서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기금법인의 대표이사가 변경되어 임원변경에 대한 후속 작업을 코칭했다.

B기금법인은 현재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C기금법인은 이번에 새로운 목적사업 신설을 위해 기금법인 정관 개정을  추진하면서 정관의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여 정관 오류사항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여 검토 후 검토 의견을 작성하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D기금법인은 지난 달 2025년도 기금 출연을 받은 후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에 대한 코칭을 요청하여 서식 작성방법을 코칭하였다. 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궁금증에 대해 수시 코칭을 받을 수 있어 기금업무 담당자 변경에도 별 어려움 없이 기금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오늘은 틈틈이《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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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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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고정적으로 3~7회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 진행되고 있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진행할 때만 해도 월 또는 격월에 한 번씩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했는데 2013년 12월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 이후에는 기금실무자의 실력 수준과 경험, 시기, 선호도를 반영하여 각 과정(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또는 결산실무, 진단1일특강,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시행세칙제정1일특강)별로 매월 3~7회의 교육이 고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교육 횟수나 질적으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셈이다.

 

5월 연휴를 마치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5월 첫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 전원이 회사의 기금실무자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한지 2~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보 기금실무자들이어서 기초부터 강의를 하니 진행이 편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여러 회사 기금실무자가 참석했다. 1일차 오전에는 그냥 강의만 듣던 실무자들이 오후가 되니 말문이 열리고 질문들이 쏟아지면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질문이 많이 쏟아졌다. 1일차에 설명을 많이 했더니 목이 조금 쉬었다. 어제가 어버이날이어서 둘째 자식 부부와 함께 근사한 저녁 식사를 하고 일찍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었다. 

 

기본실무 교육 2일차인 오늘 새벽 5시에 눈을 떴다. 밖에는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비가 내린다. 오늘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해야 하니 긴장이 되어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교육을 시작하면 교육을 마칠 때까지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새벽에 일어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법제처,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및 공동근로복지기금과 관련이 있는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관련 자료가 있는지 검색하다가 내가 지금 집필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에 도움이 되는 자료 몇 개를 찾을 수 있었다. 역시 뜻이 있는 것에는 길이 있다. 열정이 있으면 그 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찾은 자료 덕분에 2일차 교육은 더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다. 기금실무자들의 질문사항 중 몇 가지는 내가 직접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받은 유권해석 원문을 스캔하여 제공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재산 사용에 대해 생소해하여 교재와 법령을 비교해가며 상세하게 설명을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재무제표 서식과 구분경리,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들여 상세하게 소개했다. 어느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주택자금을 대부받은 직원 중 최근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급여공제중지 통보를 받은 사실이 있ㅇ는데 보증보험증권을 징구받은 경우는 바로 서울보증보험사에 대위변제신청을 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주택자금을 대부받은 다수의 직원들이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음에도 한번도 서울보증보험사에 대부금 대위변제를 신청하지 않았고 손실처리를 해왔다고 한다. 연구소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배워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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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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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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