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에서 읽은 짧은 내용이다.

 

인생에서 없는 것 세 가지가 있단다.

첫째, 공짜.

둘째, 비밀.

셋째, 정답.

 

맞는 말이다.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이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아는데.

이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나?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대로만 하면 다들 성공하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무안공항 사고가 날지 누가 알았겠는가?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무총리까지 동시에 탄핵될지

세상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렇다고 지레 포기하고 대충 되는대로 살 수는 없다.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가한다. 

 

나는 이 세상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내가 배우고 공부해서 배운 이론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정답을 찾아보고 그런 경험을

공유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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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몸살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 마무리에 몰두하고 있다.

오늘은 몸도 좋지 않아 1:1 PT도, 헬쓰장도 모두 쉬었다.

 

출판사 대표님과 오늘 통화했다.

오늘 중으로 1차 원고 송부하겠다고.

전문도서 출간은 정말 힘들다.

수입도 신통치 않고,

출간하려면 부탁을 해야 하고,

책을 만들 때는 죽도록 고생하고.....

 

그런데도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은 누군가는 희생하고

봉사하여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저 달콤한

열매만 얻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도 마찬가지다.

개척자는 이를 알면서도 기꺼이 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 개척자니까.

개척자의 소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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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이제 딱 하루 남았다.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나라 밖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세계 각국의 기상이변 발생,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시리아 정권이 붕괴되었다. 나라 안에서는 총선에서 야당의 압승,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에 이어 국무총리까지 탄핵, 어제 2024년을 불과 이틀 앞두고 제주항공 추락사고로 170여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최고 많은 인원이라고 한다. 이번 항공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일부에서는 지금 이 시기를 어지럽고 혼란한 시기, 난세라고 말하기도 한다. 내년에도 1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하면 주한미국 철수론과 주한미군 방위비 재협상, 한국의 핵무장 문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주 내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을 하느라 과로했다. 금요일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지만 피곤해서 그려려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집으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밤새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했다. 토요일 오전, 아침 식사 후 이비인후과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려고 집 주변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열이 없으니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주사까지 맞으려 했지만 약 처방만해도 될 것 같다고 하여 약 처방을 받아왔다.   

 

토요일에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다녀왔다.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것 같다. 이 모임은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사는 친구들의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해서 그런지 많은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올해 해외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하며 무리를 했다. 지난 10월에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으니 건강(특히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잘 챙기라,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겠지.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책을 읽고 있다. 누군가 독서하기 좋은 장소로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를 꼽았는데 특히 지하철은 나도 공감한다. 지난 토요일 산본역 부근 반창회 모임을 다녀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몰입도가 높아 독서하기는 좋은 장소이다. 연말연시 혼란한 정국,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독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컨설팅에 필요한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의 초고분  99%를 완성해서 USB에 복사 저장해서 가지고 집에 와서 나머지 1%를 완성하려고 파일을 열어 보니 아뿔싸 손상된 파일로 나온다. 그날 그날 작업본은 별도 파일로 계속 백업해서 저장해 두었어야 했는데 이를 소홀히 한 내 불찰이다. 올 한해 우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 및 실무자들 수고 많았고 본 칼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본 칼럼은 2025년에도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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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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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독서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세 군데를 꼽은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지하철, 화장실, 잠자기 전 침대였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말이다.

 

나도 지하철을 이동할 때는 손에 꼭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

오늘도 학동역에서 산본역을 가고 오면서 《신경 끄기 연습》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책주 펴냄)

241페이지 책을 완독했다. 두 시간 동안 완독한 것이다.

 

역시 지하철이 독서하기는 딱인 장소이다.

연말연시 정국이나 마음이 어수선할 때 일부러라도 하루

한 시간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 한다. 

내가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의 원천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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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다.

몸이 피곤해서 그려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몸이 떨린다.

퇴근할 때 빳지를 입었어야 했는데 그만 깜박했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하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 후 바로 언주역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다.

학동역과 언주역 근처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오늘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상황을 지켜보아야겠다.

올해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을 했지. 한마디로 무리를 했지.

 

독감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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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상담하고

틈틈이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남은 시간은 모두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쏟아붓느라 평일이면 매일 가는

헬쓰장에 가지 못했다.

 

하루 종일 PC 앞에서 글씨와 숫자를 읽고 미심쩍은

부분은 바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며 오류사항은

수정하고 있다.

이제 내일을 기약하며 퇴근하려 한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

조만간 이 힘들고 지루하고 피를 말리는 교재 집필

작업도 끝나겠지.

예쁜 책자가 나오는 그날까지 2024년 마지막까지 힘내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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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코스피 상장회사가 지난 11월25일과 12월 24일,

수천만원을 한번도 아닌 두 번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계좌에 잘못 입금을 했다.

 

1차 오류 입금액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조용했고,

지난 24일에도 또 다시 2차분을 오류 입금하고도

아무런 말이 없고 조용했다.

 

답답해서 오늘 그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대뜸

"그런 한 달 전에 그때 왜 연락을 주지 않았어요?"라고

오히려 화를 내며 따진다.

 

그래서 "이보세요? 화가 나는 것은 이쪽이거든요!

거액을 이체시키려면 등기소에 가서 법인인감증명원과

등기부등본을 떼서 거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이체한도

상향 신청을 하고 송금한 후에 다시 하향 조치를 해야

하는데 하지 말까요? 돈 받기 싫으세요?"

 

그제서야 젊은 여직원이 꼬리를 내리고 회계팀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한바탕 난리가 났다.

코스피 상장사가 한달동안 수천만원씩 두 번씩이나

오류입금한 사실을 어떻게 모르고 있을 수 있나?

 

MZ세대, MZ세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오늘 처음 내가

직접 겪어보니 소통 방식에 문제가 많고, 눈치도 없고

업무처리 방식 또한 아쉬운 명이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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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실수는 계속 반복되는 것 같다. 해마다 연말 즈음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계좌에 오류 입금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작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십수억원까지 돈이 입금이 된다. 회사에서 자신들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에 출연한다는 것이 실수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계좌로 잘못 입금된 것이다. 회사 자금담당 직원의 명백한 실수이다. 회사 직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그 회사 거래처로 등록되어 입금처를 컴퓨터 자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입력하다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뜨니 글자가 길어 끝까지 확인하지 않고 엔터를 치면 회사 출연금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계좌로 입금되어 버린다.

 

이 회사는 코스피 상장회사로 지난 11월25일과 12월 24일에도 수천만원을 한번도 아닌 두 번에 걸쳐 잘못 송금하는 실수를 반복했고 더 큰 문제는 오류 입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도록 그 회사는 오류 입금 사실도 알지 못했고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답답해서 오늘 연구소에서 연락을 했더니 대뜸 "그런 한 달 전에 그때 왜 연락을 주지 않았어요?"라고 따진다. MZ세대의 업무처리 자세도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연구소도 이런 일이 생기면 시간을 쪼개 등기소에 가서 법인 인감증명과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자금이체 금액 상향 신청을 해야 하고 송금을 마치면 다시 이체 하향 조치를 해서 원위치를 시켜야 한다.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자금 송금시 조심하라고 반복적으로 늘 교육을 해도 이런 송금 실수들이 계속 발생하니 안타깝다. 

 

요즘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어제는 종일 개정본 작업을 하느라 1:1 PT받는 날을 금요일로 깜박했다. 오후 5시 30분 넘어 카톡 문자를 확인해보니 아뿔싸 목요일 오후 네 시에 PT를 받는 날이었다.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하지 않고 결석을 하면 하루분 1회 이용권이 소멸된다. 뒤늦게 내가 착각했다고 내 실수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이번 한번에 한해 결석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잘 출석한 성실성을 인정해 준 것 같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시기인데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1:1 PT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되어 재등록을 고민했는데 계속 받기로 했다. 세상에 고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얻을 수 있는 성과물이 있었던가? 그제 성탄절에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명품 공연과 단원들의 군살 없는 몸을 보면서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결국은 명품 공연을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삶도 교육과 컨설팅도 건강과 체력이 기본이니 바쁘고 힘들어도 1주일에 하루 1시간 만큼은 시간을 내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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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몰두하느라

PT받는 날을 내일로 깜박했다.

 

오후 5시 30분 넘어 카톡 문자를 확인해보니 아뿔싸

오늘 오후 네 시에 PT를 받는 날이었다.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하지 않고 결석을 하면 하루분

1회 이용권이 소멸된다. 뒤늦게 내일로 착각했다고

내 실수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이번 한번에

한해 결석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잘 출석한

성실성을 인정해 준 것 같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해내야 하기에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1:1 PT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세상에 고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얻을 수 있는 성과물이 어디 있겠는가?

교육이나 컨설팅도 건강과 체력이 기본이니 바쁘고

힘들수록 더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하니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하루 1시간 만큼은 시간을 내어 1:1 PT를

받으며 계속 건강을 챙기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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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탄절이었다. 살아가면서 때론 휴식도 필요하다. 어제 하루 종일 지난 1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금실무자 교육과 교육에 필요한 교재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연구소 연간자문, 기금실무자 상담을 하면서 사전 준비작업과 수행 중 있었던 모든 마음 고생을 내려놓고 우리 부부와 딸 부부 넷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의왕시 백운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피자집에서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다. 사전에 예약을 하니 백운호수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창가 쪽 경관이 좋은 곳으로 배정되어 운치가 있었다. 매사 사전에 준비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통밀빵, 파스타, 피자, 야채 샐러드,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몇 가지 요리(요즘은 암기하기도 어려운 긴 외국어로 된 음식들이 너무 많다)에 가져간 와인을 곁들여 마셨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하는 외식은 즐겁다. 식사 후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는 동안 나는 혼자서 백운호수를 한바퀴 걸었다. 이 추위 속에서도 백운호수 주변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요즘 중년층과 실버층들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 특히 부부들이 많이 보였다. 중년 이후의 삶의 질은 경제력과 건강이 좌우한다. 둘레길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서 걷기에는 좋았으나 자연미는 떨어졌다.

 

백운호수를 한 바퀴 돌고 나서 약속 시간이 남아 근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들러 구경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이 괜찮은 와이셔츠가 보여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에서 입으려고 닥스 와이셔츠 두 개를 구입했다. 경제 살리기에 일조를 했다. 요즘 백화점이나 아울렛 매장을 가보면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대부분 아이 쇼핑 나들이 하러 오는 사람들 뿐이고 정작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무료 주차 혜택을 줄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중 쇼핑 가방이나 봉투를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걸 보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여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3시 10분에 백운호수를 출발해 오후 6시부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예약되어 있는 세종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 점심식사와 <호두까기인형> 공연 모두 딸 부부가 성탄절 선물로 예약하고 비용 부담까지 해주었다. 휴일이고 광화문 부근에서 집회가 열린다는데 길이 밀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시내에서 조금 정체가 있었을뿐 생각보다 일찍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해서 저녁 먹을 정소를 찾아보았으나 휴일이라 대부분 식당들이 문들 닫아 몇 군데 돌아다닌 끝에 김밥집에서 김밥으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은 명품 공연으로 소문이 나서 전 좌석이 만석이었다. 딸과 사위가 미리 VIP석으로 좌석 예매를 해서 좋은 장소에서 명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추위 속에 백운호수와 아울렛, 서울로 이동 후 저녁식사 장소를 찾느라 계속 걸었고 저녁식사 후 세종문화회관 안으로 들어오니 긴장이 풀렸고 <호두까기인형> 내용을 잘 모르니 이 명품 공연을 관람하는데 처음에는 잠시 졸았다. 1부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사위에게 <호두까기인형> 작품에 대한 짧은 요약 설명을 듣고 2부를 보니 이해가 되어 공연 관람에 집중할 수 있었다. 역시 배운만큼 이해와 느낌의 강도가 다르다. 공연하는 발레단원들의 단련된 몸을 보면서 매일 얼마나 강도높은 훈련을 하는지 짐작이 된다. 평소에 하는 강도 높은 훈련과 노력이 이런 명품 공연을 만든다. 집에 돌아와 씻고 바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판 집필 작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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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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