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평일과 휴일에도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야근 및 휴일근무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와
결산실무,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작성방법을 전면 업데이트 했다.
드디어 10여일 산고를 거쳐 나온 새로운 띠끈따끈한
교육 교재로 오늘 첫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그동안 말과 판서로 설명하던 거래별 분개방법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를 PPT 자료로 만들어
처음으로 소개했다.
내가 했던 새로운 도전들은 성과가 좋았다.
이 새로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
교재를 기초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내 꿈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10권을 집필하는 것인데 이제 비로소 그 꿈의 첫 발을
내디딘 기분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처럼 한번 도전해보자.
인생은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이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자는 과정이 결국은 그 사람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꿈이 없고 도전이 없는 인생은 편하지만 단조롭다.
그러나 삶을 마무리할 때 자신에게 나는 무슨 존재였고
무엇을 남겼나를 질문해본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내 평생의 대부분을 우리나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강의하고 책을 쓰며 살았다"고 답할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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