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하려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바로 2주 전에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를 보냈던

업체에서 제안서 내용 중 일부 조건에 대해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기에 제안서 해당 내용애 대해

수정작업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서(안)과 함께 송부했다.

이 업체는 상장사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주식 출연을 하는 설립컨설팅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이다.

기업들은 갈수록 다소 비용 부담이 되어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진짜

전문가를 선호한다.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다.

 

이후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의안

중 업체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일부 목적사업명 조정을

하여 상정안건 및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자료를 수정 후 메일 송부했다.

 

작업을 마치고 지난주 금요일에 뒤늦게 2024년도

결산컨설팅 작업을 의뢰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 결산서 작성,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기금실무자 실수로 이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을 넘기는 바람에 큰 액수의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금액이 너무 커서 안타깝다.

 

고용노동부에 보낼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된 서면질의도

하나 작성하였다. 내일 오전에 등기로 발송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퇴근하려 한다.

오늘 오랜 시간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씨름하며 일했더니

눈이 따갑다. 오늘도 퇴근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겼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모든 회사 업무는 업무가 바뀌면 업무인계인수를 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또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도 담당자가 바뀌면 서류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인계인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기금법인 대표이사나 이사, 감사, 협의회위원 뿐만 아니라 기금실무자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지난 금요일 갑작스런 사내근로복지기금 상담 전화를 받았다. 몇 년 전까지는 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였는데 회사측 협의회위원과 임원(이사)들의 비용절감 필요성과 기금실무자가 직접 결산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판단으로 자신들이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겠다고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을 중단했었다.

 

사고는 늘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발생한다. 시간이 2~3년이 흐르면서 회사 협의회위원과 기금법인 임원, 기금실무자가 자주 변경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도 받지 않으니 업무인계인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근로복지기본법이나 조세법에는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이 있고 이를 기한 내에 이행해야 함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와 별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기에 매년 결산과 익년도 예산도 편성해야 하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를 정해진 기한 내에 실시해야 한다 이를 기한 내 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이 뒤따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과 결산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때는 때가 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법인 결산을 실시하여 결산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을 작성하여 제공해주니 기금실무자는 본인의 고유업무를 수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겸직업무로 처리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으나 연구소 서비스를 중단하니 기금업무에서 슬슬 누수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업무 누수가 기한을 넘기면 비로 불이익으로 다가온다.

 

작년에 기금실무자가 변경되면서 업무인계인수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후임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예산과 결산작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 3월 말까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해야 한다는 사실도 까마득이 모르고 있다가 지난주 관할 고용노동지청에서 운영상황보고를 왜 하지 않았으냐는 전화 독촉을 받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미 법인세과세표준 신고기한을 넘겨 원천징수 당한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비용의 무려 열 배에 달하는 큰 액수였다. 회사측에서는 뒤늦게야 이러한 사실을 알고 환급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매달렸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신고기한을 넘겨 달리 방법이 없음을 알려주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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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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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31일, 「법인세법」에서 정한 2024년 12월말 결산법인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정한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신고기한 일이다. 법령 조문에는 구체적으로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이 뒤따른다. 불이익의 대표적인 것으로 조세법에서는 가산세가 있고 「근로복지기본법」은 징역과 벌금 그리고 과태료가 있다. 비영리법인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법인세 신고를 기한 내에 하지 않으면 원천징수당한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고, 운영상황보고를 기한 내에 하지 않으면 100만원의 과태료 대상이다.

 

지난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결산컨설팅업체들에게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자료들을 작성하여 송부하며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도록 알렸다. 그리고 오늘 오후 다시 전체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당담자들에게 유선 또는 메일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와 운영상황보고서를 마무리하도록 알리고 있다.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나 연간자문사들에 대해서는 연구소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해주기로 되어 있어 우선적으로 실무를 처리해주고 있고 실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질문사항에 대해 답변해주고 있다.

 

오후에 최종 확인해 보니 대부분 이미 신고를 마쳤고, 덕분에 법인세 신고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잘 마쳤다고 피드백을 준다. 유일하게 한 업체가 올해 담당자가 바뀌었는데 법인세 신고와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고 송부해준 자료들도 다 없어졌다고(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어 삭제해버린 듯 ) 오늘에야 말한다. 정신이 번쩍들어 다시 주의를 환기시켜 주고 결산서와 각종 신고자료들을 재송부해 주었다.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내일부터는 2024년도 2분기 목표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2025년 1분기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도서 집필작업을 진행하고 틈틈이 운동과 독서를 계속하려 한다. 그제와 어제 이틀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쏙쏙에서 진행하는 [명사초청] 인문학여행 '강진 1박2일'을 다녀왔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의 18년 유배지이자, 그가 마지막 대표 역작인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을 집필한 곳이다. 조선은 위대한 개혁 군주였던 정조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이런 뛰어난 인재를 역적으로 몰아 멀리 강진으로 18년간 유배보냈는데 이는 국가의 손실이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투쟁은 여전하고 그 권력투쟁에서 늘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희생되었다. 정약용이 위대한 것은 그럼에도그는  좌절하지 않고 그의 생각과 이론을 저술로 집필하여 남겼다는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몇가지 교훈과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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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마지막 결산컨설팅업체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자료들을 작성하여 최종 검토를 거쳐 송부했다. 모든 일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지난 3개월에 걸려 진행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도 결산컨설팅이 끝났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진행되었던 모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도 어제 마무리되었다. 3월을 마치기 전에 1분기 기금실무자 교육, 2024년도 결산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발간작업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늘 점심식사 때 조촐하게 결산컨설팅 쫑파티를 했다.

 

오늘까지도 일부 자문업체와 회사 실무자들의 상담과 질문이 이어졌지만 이제는 휴식과 평온함이 있는 평소 일상으로 돌아와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오늘은 우선순위에 밀려 후순위로 미루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처리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5월 기금실무자 교육 안내문도 어제 밤 작성해서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올렸다. 초고를 작성한 후 마무리하지 못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수정하여 게시했다. 오늘 저녁에는 기업복지이야기도 작성해서 게시하려고 한다. 기업복지이야기는 월 1회 작성해왔는데 지난 2월에는 건너뛰었다. 

 

어제는 업무에 대한 짐을 벗고 헬쓰장에 가서 1시간 10분 러닝과 근력운동을 했다. 이제부터는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여행도 다니면서 평소의 여유로운 일상으로 복귀한다. 지난 3개월 동안 연구소 비상근무기간 기간이라 휴일에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했고 대부분 자정 무렵 또는 자정을 넘겨 퇴근했다. 몇 차례는 결산작업을 하면서 밤을 꼬박 새기도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소기업 사업자나 자영업자에게는 일상이다. 오늘부터는 밤 11시 이전에 퇴근해서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특히 연구소 결산컨설팅으로 정신없이 보내는 와중에 한 회사와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이 잘 마무리되어 뿌듯했다.

 

'전쟁 포화 속에서도 남녀간의 사랑의 꽃은 핀다'는 말처럼 바쁜 일정 속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의 씨를 뿌렸고 계약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일구어냈다. 사업이나 인생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미래 일감을 확보이다. 기업들은 신뢰감이 생기면 돈이 더 들여서라도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받기를 원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단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기업에 맞는 최적의 기업복지제도를 맞춤식으로 설계하여 설립해준다. 기업복지제도 분석, 기금법인 정관이나 복지항목, 사업계획서 작성 모두 심혈을 기울이는데 이렇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법인을 설립한 기업들이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이 회사도 동종업계의 입소문과 추천을 통해 연구소 문을 두드렸고 계약에 이르렀다. 신뢰는 축적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며 오랜 기간 노력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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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실질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서식 작성 마지막 주간이니 여기저기에서 상담과 질문들이 많이 걸려온다. 일단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와 연간자문업체들은 서로 계약관계에 있기에  이들 상담부터 최우선으로 해결을 해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라도 한번 받아본 기금실무자들은 그나마 대화가 되지만 연구소 교육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 결산방법이나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서식 작성방법,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법을 코칭해 달라고 하면 정중히 사절한다. 전문가들은 무료상담에도 책임이 따르고, 자료를 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기에 자료도 없이 답변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어제 저녁, 그간 쌓여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이 대부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제 딱 한 군데 기금법인만 남았다. 거의 다 해냈다는 안도감에 급 긴장의 끈이 풀리면서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이럴 때는 운동을 하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상책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집필로 시간에 쫓기듯 살면서 운동에 소홀했다. 저녁 식사 후 연구소 근처에 있는 헬쓰장으로 가서 러닝머신과 실내싸이클, 근력운동을 1시간 20분정도 하고 샤워를 한 후 연구소로 돌아와 남은 한 기금법인 결산작업을 시작했다. 

 

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목적사업비가 전년 대비 2.5배가 늘었고 새로운 목적사업도 세 개가 늘었다. 설립 3년차인데 이제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점을 인지한 것 같다. 4년 전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미팅에 갔을 때 회사 대표가 내 설명을 들으며 경계심을 가지고 나를 계속 쳐다보던 그때 모습이 생각났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확신이 없다 보니 반신반의 하는 것 같았다. 그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잘 활용하고 있고 연구소와 결산컨설팅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회사도 매년 성장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액도 매년 늘고 있음을 기금법인 재무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럴 때 내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연구원이 그동안 기초 분개작업을 3분의 2 정도 미리 해 놓아서 세 시간 정도만 작업하면 결산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세시간 후 계정별 보조부까지 작업을 했는데 대변 합계와 차변 합계가 불일치한다. 분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추적 끝에 출금액이 입금되면서 10만원이 더 입금된 사실을 발견해서 수정해 주니 합계잔액시산표가 그제야 일치한다. 재무제표, 재무제표 부속명세서,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예산집행 대비표까지 작성하니 새벽 네 시가 되었다. 세 시간 예상했던 작업이 예상보다 네 시간이 더 걸려 일곱 시간이 소요되었다. 인생은 내 의도대로 되어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 날도 자정 전에 퇴근하려 했었는데 결국 오늘도 결산 때문에 밤을 꼬박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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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 일상의 최우선 순위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지원과 코칭, 상담에 두고 집중해서 일처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신창호 교수님의 <사마천 사기> 교육을 수강하고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한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여 자료를 송부해주고 자정 무렵에 퇴근했다. 올해 처음 맡았는데 작년에 2023년도 기금법인 결산을 하지 않아 2년치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오늘도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에서 2024년도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전자신고를 하려니 2025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첨부해도록 되어 있어 급히 연구소에 작성하는 방법을 요청하여 관련 서식들을 보내주었다. 영리법인들은 결산을 중시하고 결산만 보고를 하는데 반해 비영리법인의 회계는 예산과 결산이 두 축이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49조에서도 기금법인은 예산과 결산서식을 작성하도록 명시하고 있고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63조제1항에서 운영상황보고시 운영상황보고서, 결산서와 사업예산서(추정재무상태표와 추정손익계산서를 포함한다)를 제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에서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예산을 함께 다루고 있다. 내가 3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으로 만든 엑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예산시트를 제공하여 결산서와 예산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발간 이후에 뒤 이어 나올 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인데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집필작업에 들어가려 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날씨가 따뜻해졌다. 지난 토요일에 구파발역 입구 이말산을 등산했다. 올해 월 1회 이상 등산을 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이말산은 조선시대 궁인(宮人)들의 무덤들이 있다. 곳곳에 이름 없는 묘지도 많고 시간이 흘러 묘지가 평지가 되고 묘지는 훼손되어 그 자리를 커다란 나무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산 중간 중간에는 그럴듯한 비석들이 있었는데 가보니 판서들의 묘지였다. 죽음은 누구나 온다. 이말산의 수많은 묘지들과 많은 혼탁한 세상을 보면서 자신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자신의 사익(私益)이 아닌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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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2024년 결산서(안),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느라 거의 매일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훌쩍 넘겨 새벽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고 있다. 요즘 하루가 때론 한 달 같이 길게 느껴지고, 때론 1시간처럼 짭게 느껴지기도 한다. 빨리 이 힘든 1~3월 기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한 달처럼 길게 느껴지고 작업 진행 속도를 보면 조급해지고 시간이 조금만 더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루가 마치 1시간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도 대기업 기금법인의 2024년 결산서(안)에 대해 그 회사 그 회사 상근감사감사님(공인회계사, 사측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하고 있음),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이 모인 그룹과 20분 정도 전화통화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안)에 대해 설명해주고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대면 미팅을 요청했지만 컨설팅 작업으로 바빠서 전화로 통화하는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궁금증과 질문사항을 메일로 받아서 상세한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준 덕분에 전화 상담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점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건으로 전문가 분들과의 미팅이나 상담, 설명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간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고, 결산이나 회계감사를 하면서 전문가 그룹과 교류가 잦아지니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질문이나 문제가 생기면 바로 나를 연결시켜 주는 것 같다. 전문가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소개하는 기회가 늘어간다.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비우호적이었던 전문가들이 이제 서서히 우군으로 돌아서고 있으니 큰 변화이다.

 

어제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 회사 임원분이 직접 노트북을 가지고 연구소를 방문하여 코칭을 받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 후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바로 운영상황보고서 전자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저녁식사 후 모 대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설립 이후 결산 및 연간자문에 대한 제안서 제출 요청을 받고 각각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송부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과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대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선택적복지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 같다. 연구소에 설립 상담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긍정적인 변화이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월 마지막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종일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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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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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셋째 주를 여는 날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하는 날이다. 3월 한 달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오늘은 길었던 지난 3개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을 마무리하는 3월 마지막 결산 교육이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 두 개 업체 결산서 숫자를 극적으로 맞추었다. 고된 결산 작업의 결과 합계잔액시산표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 차변 잔액과 대변 잔액 숫자가 일치하는 순간을 확인하는 순간의 기쁨은 결산컨설팅의 정점이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일을 열심히 했는데도 일 진척이 되지 않아 한계를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이번 2024년 기금법인 결산컨설팅을 수행하면서 3월 말 신고 기한과 업체의 독촉에 쫓기며 밤 늦은 시간까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작업을 했는데 결산 결과 숫자가 일치하지 않고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절망에 빠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절대자, 신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이번에도 일주일 동안 끙끙댔는데도 해결되지 않던 결산 오류가 계속 고민하다 보니 어느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적용해 보니 거짓말처럼 결산서 숫자가 맞추었다. 일이 꼬이고 막히고 진적이 없으면 마음마저 조급해진다. 이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다. 이 기금법인도 결산 첫 단계로 돌아가 통장 입출금에 따라 분개 내용과 급여공제 내역을 확인하고 계정별 보조부, 합계잔액시산표를 추적하니 결국 기금실무자의 오류로 대부금을 전액 상환한 해당 월에 정산이 마무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 달에 원리금에 대해 또 마이너스 공제를 한 실수를 발견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금실무자의 실수와 회사 전산자료의 오류까지 찾아내 수정해주는 것이 진정한 결산컨설팅이고 전문가의 역할이다. 

 

두 번씩이나 원리금을 입금받은 해당 직원은 수십만원이 급여에서 더 입금되었는데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며칠간 서너 시간씩 쪽잠을 자면서 결산컨설팅 작업을 한 보람이 있었다. 오늘은 많은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자신의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해가려고 노트북을 들고 연구소 <결산실무1일특강>에 참석했다. 오후 두 시가 지나자 대부분 결산서를 완성했고 절반 정도는 운영상황보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오후 5시 30분, 다들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을 마치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오류도 바로잡고 웃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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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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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목차입니다.

 

- 목 차 -

 

제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실무

 1. 결산이란?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 작성해야 하는 재무제표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절차

   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절차

   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이후 업무절차

 

제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세특례

 1. 출연과정에서의 조세특례

  가. 출연자에 대한 조세특례 

  나. 출연받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대한 조세특례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상의 조세특례

  가. 비영리법인의 법인세과세

  나.법인세법의 특례제도

  다. 과세표준 신고의 특례제도

  라. 협력의무 등 특례제도

  마. 기타 세무 상의 특례규정

 3. 수혜자에 대한 과세제도

  가. 회사 지원과의 비교

  나. 비과세되는 증여재산

  다. 증여세 과세가액 및 과세최저한

 4. 법규상의 문제점

  가. 준용 규정

  나. 기본재산의 사용

  다. 회계 용어

  라. 재무제표의 종류

  마.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바. 구분경리

  사. 보존 기간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구분계리)

 1. 구분경리 개요

 2. 구분경리 근거

  가. 조세법 근거

  나.근로복지기본법근거

  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도 구분경리 대상인가?

 3. 구분경리 (계리) 미실시에 따른 불이익

  가.법인세법의 불이익

  나.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불이익

  다.근로복지기본법의 불이익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방법

  가. 구분경리에 대한 딜레마

  나. 구분경리 방법

  다.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다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사례1(구분경리 미 실시 기금)

 1. 결산 개요

 2.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미실시)

  가. 결산사례

  나. 문제점 및 대책

 3. 그 밖의 수익사업(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미 실시)

  가. 결산사례

  나. 문제점 및 대책

 

5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사례2(구분경리를 실시)

 1. 결산 개요

 2.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실시)

  가. 결산사례

  나. 후속조치 사례

 3. 그 밖의 수익사업(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실시)

  가. 결산사례

  나. 후속조치 사례

 

6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1.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

 2. 그밖의 수익사업(대부이자수익)이 있는 기금법인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1(구분경리를 하지 않는 기금)

  다. 신고사례2(구분경리를 실시하는 기금)

 

7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사례

 1.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

 2. 그밖의 수익사업(대부이자수익)이 있는 기금법인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1(구분경리를 하지 않는 기금)

  다. 신고사례2(구분경리를 실시하는 기금)

 

8장 기타 세무관리

 1. 세무조정계산서 작성

  가. 작성대상

  나. 작성방법

 2.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신고

  가. 기부금영수증 발급대상

  나. 기부금영수증 발급사례

  다.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의 작성 및 보관

 3. 세금계산서 신고

  가. 사업자등록

  나. 세금계산서 발행여부

  다. 매입세액 공제여부

  라. 세금계산서합계표 제출

 4. 계산서 신고

  가. 신고 개요

  나. 매입처별계산서합계표 제출 의무

  다. 미신고시 불이익

 5. 법인설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6. 수익사업 개시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7. 법인세 중간예납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8. 사업연도 변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9. 납세지 변경

  가. 개요

  나. 신고서식

 10. 법인명·소재지·대표자 변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11. 기타

  가. 법인균등할주민세

  나. 인지세

  다. 등록면허세

  라. 지방교육세

 

9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작성사례

 1.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및 보고

  가. 작성 대상

  나. 보고기한 및 방법

 2. 작성 사례

  가.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종업원대부사업 미실시)

  나.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표지_2503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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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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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최종 4차 교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에 인쇄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6월, 2014년에 출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개정판 작업을 해보자는 출판사 대표님 전화를 받고 개정판 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 2년 10개월 만에 전면 개정판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1편으로 도서 제목도 출판사도 씽크스마트로 바꾸었고, 도서 내용도 구분경리를 새로이 정립하여 전면 개편하였다. 다음 주 20일 이후에 인쇄책이 나오니 다음 주 주말 , 늦어도 셋째 주에는 시중에 나올 것 같다. 지금은 도서 집필에 대한 무거운 짐을 덜어냈다는 느낌 뿐인데 다음 주 새 책이 나오면 드디어 내가 해냈다는 사실과 뿌듯함이 실감날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3월 교육의 시작이었다. 교육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배우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나도 배우고 연구하게 된다. 매번 주기적으로 연구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나에게는 배움과 도전, 연구와 발전의 기회가 된다. 교육에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은 닳아져 소모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내공이 높아지면서 지식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깊이는 더 깊어진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서도 지방 중소기업인데 퇴직한 임원이 십억여원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했다. 그에 맞는 회계처리와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후속 조치사항을 알려주었다. 회사 재무팀에서는 기금담당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자산수증이익으로 회계처리를 하라고 알려주었다는데 이는 잘못된 계정과목이고 올바른 계정과목으로 을 수정해주었다. 그 지방에서 잘 나간다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전년도인 2023년도 결산서를 작성했다는데 오류사항이 많아 전면 수정해 주었다. 어느 기금법인은 설립 4년차인데 1기와 2기 결산서가 없어서 교육과정 실습시간에 내가 작성을 코칭해 주어서 4년치 결산서를 작성해서 돌아갔다.

 

이번 결산실무에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하였고 절반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까지 작성을 하고 돌아았다. 어느 참석자는 이자소득만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었는데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작성을 마치고 내친 김에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서 2024년 기금법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연구소 교육장에 처음 들어올 때 과연 이틀 동안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칠 수 있을까 하며 불안한 모습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에게는 보람이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3월 11일(화), 3월 17일에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리니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이제 종반전으로 향하고 있고, 결산실무 이틀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이 끝나고 인쇄에 들어가니 슬슬 긴장도 풀리면서 피곤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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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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