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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에 고교 친구들과 청계산에 올랐다. 올해 건강관리를 위해 세운 목표 중의 하나가 월 1회 등산하기인데 지난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 산행으로 우중에 청계산 산행에 이어 오늘도 등산을 했으니 5월 목표는 200% 달성이고 지난 4월 산행을 하지 못한 목표도 대신했다. 비가 그치고, 날씨도 덥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다. 6월에 있을 동문회 사전 답사 코스였는데 중간에 많이 헤맸다. 등산을 20~30년간 꾸준히 했던 친구들인데 청계산 등산 코스가 너무 많아 등산 베테랑들도 실수를 했다. 덕분에 토요일은 2만 6000보를 걸었다. 자연 앞에서는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배웠다.

 

몇 차례나 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다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나중에는 리드하는 등산대장도 헤매고 서로 이 길이 맞다고 우기면서 옥신각신하며 시간이 계속 지체되었다. 나중에야 목표였던 다람쥐공원을 발견하고 이 쉬운 곳을 두고 몇 시간씩 헤맸나 생각하니 다들 허탈해 했다. 동시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고충과 중요성을 느꼈다. 남들보다 먼저 와서 사전 답사를 해야 하고,분기되는 지점에는 미리 사람을 배치하고, 전체 소요시간을 체크하고, 안전사고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니 행사가 끝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리더는 늘 힘들고 외롭다. 그래서 조직은 리더에게 보상을 해준다.

 

이 모습을 보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 생각났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 돈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않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취지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고용노동부 매뉴얼만 읽고 너도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보니 본말이 전도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종업원 복지가 우선인데 절세를 우선시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며 법인세 절세가 되는 것은 맞지만 출연한 돈을 다시 회사 대표이사 통장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접대비를 무한정 쓸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성과급, 상여금, 격려금, 각종 수당을 줄 수 있다는 말을 틀리다. 

 

어떤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한 후 일부 직원들에게만 성과급을 주기도 한다. 또 다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출연을 한 후 목적사업은 하지 않고 현금으로만 보유하고 있으면서 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출연금 전액을 쓸 수 없느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싶은데 왜 해산이 안되느냐, 결산과 법인세신고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 등 불평을 한다. 처음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못 알고 접근한 결과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제대로 된 전문가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을 하지 않았거나 컨설팅 비용을 아끼려고 회사 직원을 시켜 급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다 보니 생긴 부작용이다.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이고, 장단점, 할 수 있는 목적사업, 출연금 사용 허용율 등을 알고 설립했더라면 이런 불평이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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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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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늘 날씨가 덥다. 오늘도 변함없이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출근하는데 걸으니 땀이 난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심하다. 사무실에도 난로와 선풍기가 공존한다. 이렇게 덥다가도 비가 내리면 기온이 훅 떨어져 난로를 켜야 한다.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면서도 유튜브를 이용해서 인문학, 경제, 재테크 강의를 듣는다. 재테크에서도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비트코인이 그제까지 치열하게 1억 4천만원대에서 공방을 벌였는데 어제부로 1억 5천만원대에 안착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2008년에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가치가 제로였는데 2010년 미국에서는 어느 프로그래머가 피자 두 판(40달러)을 사는데 비트코인 1만개로 결제를 했다. 그 비트코인 1만개 가치가 지금은 1조 5479억원이 되었다.

 

비트코인이 이리 오를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가상화폐가 돈이 될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세상이 어찌 변해갈지 정말 알 수 없다.당장 다가오는 6월 3일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이에 따라 트랜드도 변하고 돈의 가치도 변한다. 이런 때일수록 공부해야 한다. 이것이 나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는 길이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콕하며《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을 하였다. 이 책을 쓰는데 출력한 법령과 관련된 자료가 책 페이지보다 두 배나 된다. 오늘까지 1차 초고를 탈고하려고 하는데 진척이 너무 느리다. 오늘은 어쩌면 철야를 해야 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온다. 

 

남명(조식)의 경의(敬義)의 사유에서 경은《대학》의 신독(愼獨)으로 귀결되고, 의는 혈구로 확장되었다. 그것은 남명이 전형적인 성리학 공부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런 공부는 왜 필요했던가? 성리학은 기본적으로 수기치인(修己治人) 혹은 내성외왕(內聖外王)이나 성기성물(成己成物)을 꾀하는 학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수기·내성·성기'라는 개인의 수양을 근본으로 하여 '치인·외왕·성물'을 궁극적 지향점으로 설정한가. 따라서 최종목표는 개인의 수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적 완성을 꾀한다.  그 과정이 《대학》의 팔조목인 격물·치지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로 나아가는 긴 여정이다. 그 종착지는 평천하이다. 평천하는 사유의 방식에 따라 표현을 달리 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이 사는 공동체가 고르게 된, 평화로운 세상을 의미한다. - 출처 :《경(敬)이란 무엇인가》(신창호 지음, 글항아리 펴냄, p.66~67)

   

내가 이랗게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에 전념하며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어느 지인이 말했다. 이제는 먹고 살만한 나이이고 자식들도 모두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고 경제적으로도 연금도 나오고 하는데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그 답을 위에 있는 글로 대신하고 싶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혜택을 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근로자간 임금과 복지격차, 양극화가 갈수록 커져가는 요즘 그 대안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고, 이를 많이 알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그 혜택을 받고 함께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가 33년간 연구하고 가진 지식과 경험을 책을 통해 내려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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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걸어서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아내가 내가 입고 있는 상의 잠바를

보더니 그만 입고 재활용으로 내놓으면 어떻겠냐고

말한다.

 

하긴 이 잠바를 구입한지도 벌써 9년이 되었다.

막 강남으로 이사와서 어려웠던 시기에 사서 그동안

잘 입고 다녔다. 지금은 색이 바랬고, 옛날 패선이다.

내가 필라테스를 통해 체중 조절과 운동을 통해

군살이 빠지니 이제는 내 몸에 맞지 않고 헐렁하다.

 

아내는 내가 지금도 현직에서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계속하니 길을 가다가도 불시에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평소 옷차림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나에게 늘 조언을 해주는 아내가 있어 감사하다. 

 

그게 좋겠다고 잠바를 벗어놓으니 아내가 세탁을 해서

내놓겠다고 한다. 그냥 내놓지 그러냐고 하자 입은

옷은 다음에 입을 사람을 생각해서 깨끗하게 세탁해

내놓아야 한단다.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입은 옷에는

은 내 기(氣)가 배어 있어 이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는

아내 말에 그러라고 했다.

 

집을 나서서 걸었더니 조금은 덥다. 매일 자정 무렵에

퇴근을 하니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니 아침에 출근할

때 불편해도 조금은 두터운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아내가 중랑구에서 장미축제를 하는데 거리가 5.4㎞

라고 한다. 함께 가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이 작업을 끝내 놓고 가겠다고 했다.

 

모든 일은 때가 있고, 인생에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때를 놓치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지금 나는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과 도서 집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도 쉼 없이 부지런히 활동한 영향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만근 같다. 토요일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목표가 매월 1회 이상 등산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컨설팅은 노동 강도가 최고이므로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등산하는 내내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청계산 옥녀봉까지 오르는데 운치가 있었다. 휴일임에도 비가 내리니 등산객이 많지 않아 좋았다. 옥녀봉까지 등산하고 하산하여 원터골에서 닭백숙으로 뒷풀이를 했다. 새 회장으로 선출된 분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발전기금으로 올해 1억원을 기부하였고, 내년에 1억원, 내후년에 1억 5천만원, 3년 합계 3억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돈을 가치있게 사용할 줄 아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3기이다. 1997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2기 2차시험에 합격했으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실무 수습을 못하여 1년 뒤에야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13기 자격증을 받았다. 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자격증 덕분에 2013년 1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도 경영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이 내 인생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이후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학위 취득까지 이어져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이어졌다.

 

일요일에는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 처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 오전에는 책도 읽고 유튜브도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 이후 본격적으로 밀린 컨설팅 작업을 했다.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이후 인가증을 기다리고 있는 A회사의 후속 법인설립 등기자료와 세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법인설립신청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했다. 이후 2개월 전 기금법인 설립을 마친 B기금법인에서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기금법인의 대표이사가 변경되어 임원변경에 대한 후속 작업을 코칭했다.

B기금법인은 현재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C기금법인은 이번에 새로운 목적사업 신설을 위해 기금법인 정관 개정을  추진하면서 정관의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여 정관 오류사항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여 검토 후 검토 의견을 작성하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D기금법인은 지난 달 2025년도 기금 출연을 받은 후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에 대한 코칭을 요청하여 서식 작성방법을 코칭하였다. 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궁금증에 대해 수시 코칭을 받을 수 있어 기금업무 담당자 변경에도 별 어려움 없이 기금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오늘은 틈틈이《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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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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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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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 업무 처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 때문에

함께 봄 나들이를 하지 못하니 아내 혼자서 서울 도심으로

외출을 하고 나는 아내가 싸준 도시락 가방을 들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바깥 날씨가 너무 좋은 영향인지 연구소에 출근을

했지만 일에 손이 잡히지 않아서 오전에는 책도 읽고

유튜브도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를 하고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고

본격적으로 밀린 컨설팅 업무를 시작한다.

한동안 끊었던 믹스커피도 다시 마시기 시작하니

안 마시면 뭔가 허전해져 다시 중독이 되어간다.

 

오늘은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을

한후 인가증을 기다리고 있는 A회사의 후속 법인설립

등기자료와 세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법인설립신청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하려 한다.

 

이후 2개월전 기금법인 설립이 끝난 B주식회사에서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기금법인의 대표권을 가진 이사가

변경되어 임원변경에 대한 코칭을 요청하며 보내온

자료를 검토하여 오류를 수정하여 송부하려 한다.

이 기금법인은 현재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C기금법인은 이번에 새로운 목적사업 신설을

위해 기금법인 정관 변경을 추진하면서 정관의 정비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여 정관 오류사항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여 검토 후 검토 의견을 송부해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D기금법인은 지난 달 2025년분 기금 출연을

받은 후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에 대한 코칭을

요청해 왔기에 서식 작성방법을 작성해 송부하여 한다.

 

지난 금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최종

마무리하여 게시하고《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려 한다.

 

컨설팅의 생명은 진정성이다. 이 진정성에서 신뢰가

나온다. 오늘 하루도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실내싸이클도

타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건강도 챙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 개최한 한마음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등산하는 내내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청계산을 오르는데 운치가 있었다.

덥지도 않고 휴일인데도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 좋았다.

오늘은 옥녀봉까지 올랐다.

 

하산하여 원터골에서 닭백숙으로 뒷풀이를 했다.

새 회장으로 선출된 권형남 회장님이 올해 지도사회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였고, 내년에 1억원,

내후년에 1억 5천만원, 3년 합계 3억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다.

소탈하고 멋있는 분이다.

돈을 가치있게 사용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3기이다.

1997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2기 2차시험에

합격했으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실무 수습을 못하여 1년 뒤에야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13기 자격증을 받았다.

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지도사 자격증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도

경영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이

내 인생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이후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학위

취득까지 이어져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이어졌다.

 

어제 ROTC 선배님이신 이상용 선배가 길거리에서

갑자기 심장병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하루 전에도 대중 강연을 했다고 한다.

건강이 최고 재산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6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2일과정), 15명(1일특강)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5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설립1일과정 4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3년 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6월 12일~13일(목~금) 제252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53만원
2. 6월 16일~17일(월~화) 제252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4H/53만원(*결산 엑셀파일 제공)
3. 6월 19일~20일(목~금) 제252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53만원
4. 6월 23일(월) 제253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3만원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3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zip
1.92MB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한지 33년째이다.

갈수록 세상이 무섭고, 사람이 무서워진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하는 강의 내용을

몰래 녹취하거나 그 회사 기금실무자가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듣고 나서 내 말을 왜곡하여

전달하거나 뇌피셜로 헤석하여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전가하려고 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가 해당 사업을 종료시

기금법인을 해산할 수 있는데 특히 병원기금의 경우

잔여재산을 다른 병원으로 양도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를 자주 상담받는다. 비영리법인은 양도할 수

없고 양도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내가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축조 해설할 때 잔여재산

처리는 분명히 체불임금 지급, 정관에 따라 근로자에게

생활안정자금 지급, 나머지 금액은 정관이 지정한 자,

이 경우 정관이 정하는 자는 유사한 목적을 수행하는

자이거나 또는 비영리법인이라고 했건만 다 짤라먹고

다른 병원으로 양도할 수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한다.

 

어느 회사 직원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전화를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 프로세스를 무료로 알려달라고

하기에 "선생님이 법무컨설팅을 하는 법무법인에

전화해서 법인합병 컨설팅 프로세스 방법을 무료로

알려달라고 하면 그냥 알려주던가요?" 하니 조용해진다.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면 본인이 하다 일이 잘못되면

그 잘못된 결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돌린다.

'제대로 안 알려주었다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지식서비스를 공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강자인 변호사나 법무법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댓가를 치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부문 지식서비스는 무료이다,

인터넷에 가면 모두가 공짜이다'라고 생각한다.

 

무료 지식서비스를 정중히 거절하면 기분 나쁘다고

한 마디 하면서 전화를 뚝 끊는다.

"그까짓 것이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지금의 지식서비스 기반을 만드는데

직접 33년, 간접 7년, 도합 40년이 걸렸다.

40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소중한 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이룬 성과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과 무슨 상담과 거래가 가능하겠는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서비스가 '그까짓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처리하면 되지

전화해서 아쉽게 왜 무료 지식서비스를 구걸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이제부터는 녹취한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교육이나 상담시 원칙적인 사항만 강의하고 답변해야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자마자

바로 실내싸이클을 40분 탔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보낸다.

오늘은 소중한 것 먼저 하기를 실천했다.

 

이번 주는 주 5일 중 월,화,목,금요일 4일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강의하고 강의를

마친 후에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했다.

연초에 세웠던 올해 매일 하루 7시간 이상 수면과

하루 12,000보 걷기 목표도 지키지 못하는 날이

늘어간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선물 세 가지'로

첫째, 경제적 독립

둘째, 나의 건강

셋째, 부모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을 들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매월 생활비나 용돈을 받아 죽을

때까지 생활하는 것은 자식에게 경제적인 큰 짐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은 큰 선물이다.

체중 1㎏ 가치는 1300만원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프면 자식에게 의료비 부담을 주게 된다. 부모의

건강은 자식에게 큰 선물이 된다.

부부가 좋은 관계로 살면서 바쁜 자식들에게 자주

집에 찾아오라는 잔소리 하지 않아야 한다.

친구들과 가끔 밥 먹고 이야기하고 어울리며

잘 살아주는 것도 자식들에게는 큰 선물이다.

 

나의 평소 지론과 일치한다.

나도 자식들 다 독립시키고 집에는 나와 아내

단 둘이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다.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짐이 되지 않으려고

지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며

강의와 컨설팅을 하며 내 급여와 연금을 모아

여행도 다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며

1:1 필리테스도 받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일간의 긴 설날 연휴를 마쳤다.

오늘은 평일이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나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관계자의

전화 상담이 올 것 같아 오전 8시에 기상해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오늘도 변함없이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면서 길거리를

둘러 본다. 거리를 걷다 보니 오늘 하루 연월차를 이용해

계속 쉬는 직장인들이 많은지 거리는 한산하다.

회사는 어차피 연월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연월차

촉진책을 시행하고 있으니 업무성과가 떨어지는 오늘같은

날은 연월차를 이용해 쉬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길가 대로변이나 이면도로 건물에는 설날을 마치고

문을 여는 가게와 음식점들도 있지만 2월 2일까지

휴무라는 안내판이 많이 걸려있는 상점이나 식당들을

보면서 불경기임을 실감하게 된다.

 

오늘은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면서 「공정거래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지방세법」, 「근로복지기본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출력하여 검토하고 있다.

기금실무자 교육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매일 공부하고 수시로 관련 법령을 검색해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되고 낭패에 빠진다.

누구보다 먼저 지식이나 법령 개정 동향을 알고 연구하고

대응책을 내놓아야 하는 것이 강사이고 컨설턴트이다.

 

누군가는 컨설팅은 무자본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는 틀린 말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는 지식산업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컨설팅업체 컨설턴트들이 참석한다.

업무와 법령이 갈수록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라이선스만

가졌다고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런 전문가들이 실수하면 이미지 실추로 인한

타격이 크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이 더 높다.

내가 그들보다 긴장을 하고 배우는 이유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진행하는

내가 긴장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오늘도 《기독교의 발흥》,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논어집주상설3》 을 틈틈이 독서했다. 배움은 끝이 없다.

내 전문분야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뿐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변화를 읽기 위해 동서양 고전,

인문학과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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