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이에 동참하여 5월에 예정된 교육을 중단하고 여유시간에 독서, 교육교재 업데이트 작업,

블로그에 글쓰기, 주변 정리를 하는데 보내고 있다.

이번 기회에 페친과 카친도 대거 정리했다. 등록된 카친이 무려 2700명이기에 2500명을

정리하고 200명만 남겼다. 대부분이 기금실무자들인데 현재 교류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교류할 가능성은 희박하기에 과감히 정리했다. 페친도 절반 이상 정리했다.

현재 교류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대로 휴대폰에 두어봤자 휴대폰 용량만 늘어나고 그만큼

밧데리 소모가 빨라진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간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

 

기금실무자들이 나에게 전화하는 경우 대부분은 나에게 SOS 전화이다.

도움을 주지 못하면 어설프게 인간관계만 더 나빠진다.

10년도 지난 이전에 기금업무 담당자였다가 최근에 다시 전화오는 경우는 백퍼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무료 코칭받기 위함이기에 도움을 주지 못할 바에는 냉정하게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며칠 전에도 10년 전에 나에게 교육받은 사람이 전화를 해서

무료코칭을 요구하는데 이보다는 먼저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배우고, 그래도 궁금한 것은

교육시간 중에 질문을 해서 해결하는 것이 순서이고 예의인데 본인은 바빠서 연구소 교육에

참석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시간이 남아서 몇시간씩 무료 코칭을 해주어야 하나?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트북을 정리하면서 2013년 12월과 201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여 우리나라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제안했던 제안서와 견적서들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시 제안서를 보니 연구소 초창기이여서 정말 파격적인 금액으로 컨설팅를 제안했는데도

제안금액이 비싸다고 유료 컨설팅을 고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 A기금은 2013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종합진단컨설팅(진단, 회계처리&세무, 활성화방안)을 부가세 포함 220만원에

제안했는데도 이 기금법인이 컨설팅을 하지 않았다. 이 기금은 2018년에 문제가 있어 또 다시

종합진단 컨설팅 견적을 요청했지만 그때는 일천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기절초풍하고 후회했다.

 

2018년 모 대기업 B기금은 회계진단 컨설팅 하나만으로 연구소에 일천만원을 지불하고 기금법인

결산서와 법인세신고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이 기금은 그동안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으로부터

매년 세무조정을 받고 있었는데도 결산서류와 법인세신고서류 작성에 오류가 많아 함께 참관했던

공인회계사인 회사 회계팀장이 이를 확인하고는 얼굴이 굳어졌던 기억이 난다. 또 다른 중견기업

C사의 2014년 4월 기금법인 설립컨설팅 견적서도 발견했다. 당시 연구소에 기금 설립컨설팅 의뢰가

와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250만원을 제안했는데 가격이 비싸다고 기금을 설립하지 않았다. 작년

상반기에 다시 설립해보려고 회사와 거래하는 노무법인에 기금법인 설립컨설팅 가격을 의뢰하니

이천만원을 요구하기에 아예 기금 설립을 포기했다고 연락이 왔었다.

 

5년 전에 회사가 이익이 많아 발생했을 당시 연구소에서 제시한 가격으로 기금 설립을 했었어야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경영이 어렵다고 하면서 2014년에 기금을 설립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뒤늦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그 당시 결단을 내렸어야지. 

 

어느 전문가가 현재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대상은 시장지배력이 큰 기업이나 개인이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는 살아남은 기업이나 개인들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로 28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올인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나(김승훈)의 전문성과 브랜드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져 가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시장지배력 또한 계속 커질 것이다.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고, 강한 자 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요즘 연구소가 본업인 교육사업 외에 컨설팅과 투자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시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몇년 전에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쎄니팡에 투자하여 위험을 헷지해둔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앞으로 미래는 시장지배력이고 이를 위해서는 열정과도전, 미래예측능력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비도 그치고 바람이 불어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아내와 둘이서 정오가 지난 시간 선정릉을 1시간 산책했다.

울창한 아름들이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내음이 좋다.

서울 도심 안에 1000원 입장료만 내면 흙을 밟고서 산책할 수 있는

이런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강남구 주민은 신분증을 내면 50% 할인이다.

 

한 시간 30분을 운동했더니 배가 출출하여 근처 맥도날드 매장으로

향했다. 어제도 산책 후에 들렀는데 가성비가 좋아 오늘 또 들르게 된다.

사실 백맥세트(1955 맥올데이, 콜라, 감자튀김)가 5900원이면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니 휴일 점심식사 치고는 매우 근사하다.

 

스타벅스 매장에 비해 맥도날드 매장이 더 조용하고,

음식 가격도 저렴하여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기로 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할 때에 음식 결정권은

아내에게 있어 남자는 그저 조용히 따라가 주는 편이 가장 현명하다.

 

이태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층 더

강화될 것 같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정부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기금실무자교육을 중단하고 충분히 쉬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당장 5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운영실무, 기본실무)이

시작되는데 또 다시 기약 없이 더 교육을 쉬라는 신호인지......

일단 1주일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답답하다. ㅠㅠ

그나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교육사업 이외에 컨설팅과 쎄니팡 투자로

투자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시켜 놓아 요즘같은 코로나19 위기 시기에

사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다행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4년 10월에 처음으로 쎄니팡에 투자를 하면서 쎄니팡 투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쎄니팡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쎄니팡 투자는 여느 주식과는 다른 면이 있는 것 같다.

 

첫째, 일반 상장기업들처럼 역동적이지는 않다는 점이다.

대신 오래 엉덩이 질기게 진득하게 보유하고 있으면 꾸준히 가치가 올랐다는 점이다.

쎄니팡 초기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쎄니팡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현재 유증과

액면분할을 통해 큰 수익을 거둔 셈이다. 초기 자본금 1%가 200주였는데

지금은 수차례 유증과 액면 분할을 거쳐 180,000주가 되었다.

초기에 다들 "수도배관세척은 모두 사기다", "도대체 무얼 보고 투자하느냐?"는 비웃음과

손가락질, 리스크를 감내하고 투자를 감행한 주주들은 앞으로 국내외에서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성장이 된다면 우리나라 상위 1%의 부자대열에 오를 수도 있다.

계획을 직접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있는 자 만이 부자가 되고, 미인을 얻을 수 있다.

 

둘째,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덤빌 주식은 아니고 노후에 연금처럼

혹은 자식들에게 미리 증여해두기에 좋은 주식이라는 것이다.

아직은 비상장이니 매매도 제한적이고 아직은 수도배관세척에 대한 국가표준과

세계적인 표준을 만들어가는 중이라 금새 오르고 내리는 주식이 아니다.

여윳돈으로 사서 몇년간 묵혀둔다는 기분으로 투자를 하기에 딱이다.

거래소처럼 차입하여 단타를 노리고 덤볐다가는 지쳐서 낭패를 당하기 쉽다.

 

셋째, 앞으로 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가능성이 있는 주식이다.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수도관련 기관들을 설득하기에 바빴다.

수도배관세척 기술은 쎄니팡 고압질소세척이 나오기 전과 나온 후로 바뀌고 있다.

쎄니팡 기술이 나오기 전에는 새로운 세척기술도 없다보니 기존 업체들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상수도협회의 독무대였고, 반대와 견제도 심했다.

이들을 설득하는 것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았다.

그래도 쎄니팡은 포기하지 않았고 주주들 또한 쎄니팡을 믿고 기다렸다.

다행히 해외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국가나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한국상수도협회,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움 없이

스리랑카와 몽골, 태국, 중국 고밀시 등 시범세척을 거쳐 본계약 턱 밑까지 왔다.

코로나19 때문에 다소 일정은 지연되고 있지만 결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

국내에서도 작년 지자체 시공과 부산시 세척공법별 비교세척 경연, 인천시,

고양시 등 수도권에서 시공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오늘 드디어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자문위원 10인이 쎄니팡 질소세척을 특정(신)기술 공법으로

의결하여 인천광역시 3.7㎞ 구간을 8천만원으로 세척시공을 하기로 의결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쎄니팡이 드디어 국내 2천만원대의 계약한계를 극복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올 5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도배관시범세척 경연대회를 열어 효과가 있는 업체는

400㎜이상 상수도관 경연에 참여하고 효과가 증명된다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시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 전환을 하기에 이르렀다. 정말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약속대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드디어 쎄니팡에게는 국외 뿐 만아니라 그동안

푸대접받던 국내 수도배관 세척시장 또한 평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는 셈이다.

앞으로 쎄니팡의 큰 성장과 kotc 재등록이 기대된다.

 

사람이나 기업 모두 항상 꽃길만을 걸을 수는 없는 법,

쎄니팡 또한 향후 미래가 어찌될지 그 누구도 모르고 최악의 경우는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리스크인데 다행히 시간이 흐를수록 국내외 계약이 진행되면

리스크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본다. 쎄니팡은 여윳돈으로 투자해놓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계획했던 두 마리의 토끼 잡기가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하나는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쎄니팡 투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력사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또는 회계실무, 설립1일특강)과

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운영, 결산, 진단,

해산, 합병 및 분할)이 순항 중이다. 요즘은 결산시즌이라 명절도 출근하여

밀린 일처리를 할 정도이다. 앞으로 미래사회는 최고 전문가만이 살아남고

영향력이 더욱 커져가는 시대가 될 것이다. 특히 교육과 컨설팅은 정해진

기한 내에 정확히 일을 큰내야 하고,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야 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 지난 27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한 우울 파기가 이제 드디어 빛을

보고 인정을 받게 되아 보다.

 

투자해놓은 쎄니팡도 연초부터 욱일승천의 기세로 비상하고 있다.

국내와 국외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활발한 것은 해외이다.

①태국(1/9일 질소세척 시연, 1/29일부터 태국 시청 방콕 수도국 등 국장과

담당자 11명이 한국 세니팡을 방문함. 태국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행정절차 진행 중임) ②스리랑카(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본계약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통보 받음) ③중국 고밀시(2월 초

1차 고밀시 상수도관망 진단 결과를 통보, 한국의 전문 상수도관망 진단기업에서

실진단을 시작, 본계약을 위한 실전 업무가 시작됨) ④몽골 울란바타르시(4월

본시공을 위한 협의서 작성 협의를 하였음) ⑤몰디브공화국(2월 중순, 쎄니팡

기술진이 현장 방문 계획. 1차 2개섬 상수도관망 500㎞ 질소세척을 계획,

이후 국회 통과 후 162개섬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 

⑥필리핀(마닐라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시연 준비) ⑦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국영 정유기업에서 태국 시연 때 참관함,

원유공급 배관도 질소세척 기술로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였으며, 정유배관

질소세척 시연을 준비 중임) ⑧00국[1월 23일 00국 정부(한국으로 치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쎄니팡으로 전화가 걸려와 정부총리(한국으로 치면

대통령)께서 쎄니팡의 질소세척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다고 하는데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쎄니팡은 초청해 주신다면 시연에 응하겠다고 답함]

 

국내에서도 현재 6개 지자체 상수도사업소에서 질소세척 예약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왕따당하고 배척받았는데 올해 들어 역전된

상황에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열정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제대로된 기술이고 실력이라면 쌓이고 축적되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된다.

올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쎄니팡 모두 본격적인 비상의 해이다.

두가지 목표가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어느 친구를 주변에 두었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경우를 자주 본다.

 

나는 1995년 가을에 고등학교와 대학을 함께 나온 친구를 여의도에서 만났다.

그 친구는 K사 전산실에 근무했고 정보처리기사 1급과 기술지도사를

가지고 있고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나에게 자랑을 하며, 나에게

너는 회계를 하니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시험을 한번 보라고 권했다.

그 친구는 나중에 어렵다는 정보처리기술사 자격 취득,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 학위까지 받고 공기업으로 전직하였다.

 

그 친구 말에 자극을 받아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꿈이 꿈틀거리며

1996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1차 합격, 1997년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

그리고 나도 1996년 11월에 대학원을 알아보고 준비하여 1997년 3월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2000년 2월에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2011년에 경영학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2016년 8월에 꿈에도 그리던

경영학박사(사내근로복지기금 제1호) 학위를 받았다.

만약 그 친구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현실에 안주하여 살면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과 경영학박사 학위 취득에 도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2013년 1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오픈하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과 경영학박사 학위를 교육과 컨설팅 업무에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다. 

 

내 첫째 자식에게 2015년에 모아둔 돈과 필요하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쎄니팡 주식을 사두라고 이야기했다. 자식은 고민 끝에 애비 말을 듣고

쎄니팡 주식을 샀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쎄니팡 주식을 권하여

직장에서 받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다들 세니팡에 투자하여

수만주씩 보유하고 있다. 매년 올라가는 평가금액에 사는 재미가 난다고들 한다.   

 

내가 2014년에 쎄니팡에 투자하는 것을 보더니 의대를 다니면 둘째 자식이 

5년 전에 마통(마이너스통장)을 뚫어 일찌감치 쎄니팡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자식 친구들도 하나 둘, 자식을 따라 모아둔 돈을 쎄니팡에 투자하여 지금은

다들 꽤 많은 쎄니팡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쎄니팡 주식이 제대로

오르면 다들 강남에 작은 아파트 한 채씩 너끈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친구 따라서 강남 간다더니 친구 따라 투자하니 같이 부자 되어가네.

 

반면에 2014년부터 쎄니팡 주식을 사두는 것이 좋을 거라는 정보를 주어도

비상장 주식은 절대 안 산다고 고개를 돌리며 상장주식에 대거 투자했던

내 지인들 대부분은 지금 원금 절반 이상을 날리고 후회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쎄니팡 투자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도 지금도 쎄니팡

투자를 권하면 자신은 비상장은 위험하니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투자할 돈도 없다고 말하며 투자를 꺼리고 있다.

정보를 주어도 지켜보며 후회를 하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

어차피 돈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려니 생각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나라 주변을 둘러보아도, 뉴스를 들어도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세니팡에서 들려오는 소식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쎄니팡이 연초부터 중국 산동성 고밀시에서 연일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2019.12.31. 중국 산동성 고밀시 출장

2020.1.2. 밤 고밀시 수도배관 1차 시연

2020.1.3. 낮 고밀시 수도국 당담 미팅

2020.1.4. 오전부터 고밀시 수도국 국장 미팅

2020.1.4. 밤 고밀시 수도배관 2차 시연.

2020.1.5. 새벽 5시 모든 시연 모두 마무리

2020.1.5. 오전 8시부터 고밀시 수도국장 2차 미팅

 

고밀시 수납 수도요금 중 10~15% 예산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정해 질소 세척과 배관 교체를 병행하여 정비한다.

고밀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 세척으로 정비하되,

질소세척이 가능하지 않는 노후구간은 배관 교체를 단행한다.

쎄니팡은 질소세척 비용을 산출한 내역서를 제출하고

고밀시 수도국은 배관교체 대상 비용산출 내역서를 제출한다.

계약 협약서를 작성, 진단을 통한 질소세척 구간과 배관교체 구간을

확정하고 이후 본계약 체결 후 시공.

 

바야흐로 거대한 중국 수도배관 세척 시장의 문이 열리는가?

중국 고밀시 도시 전체와 스리랑카 국가 전체 수도배관 세척 시공은

세계 최초이다. 이 엄청난 일을 한국의 작은 신생 중소벤처기업인

쎄니팡이 국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쎄니팡 기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는 지난 시절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들,

상수도협회 관계자들, 전국 지자체 수도과 공무원들,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그토록 비웃고 폄하했던 쎄니팡 질소세척 기술이

해외에서는 속속 그 진가를 인정받고 본계약 체결과 시공으로 연결되고 있다.

 

쎄니팡의 이 놀라운 활약 앞에서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협회,

전국 지자체 수도과 공무원들과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과연 뭐라 말을 할지 자못 궁금하다.

특히 "쎄니팡 세척기술은 효과가 뛰어나도 너무 뛰어나서 그래서 안써요"

했다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의 답변이 듣고 싶다.

중국 고밀시와 스리랑카 수도국 공무원보다 더 청렴하고 업무수행도가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친구나 지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특히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을 하여 하루하루를 집에서

소일하고 있는 친구들은 일찌감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정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내가 무척이나 부러운 모양이다.

간혹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2013년 11월 초에 일반퇴직하고

용감하게 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에 이른 나를 신기한 듯 바라본다.

 

"글쎄요, 100살까지는 일을 하려고요"

일을 한다는 것이 꼭 돈을 벌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제도를 계속 연구하고,

글도 쓰고, 책도 집필하고, 판소리도 들으며, 세계일주 여행도 다니면서

무언가를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살겠다는 의미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기면서 일을 하려면 경제력이 기본이다.

지금 열심히 일을 하는 것도 노후에 즐길 경제력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이다.

쎄니팡에 일찌감치 투자를 해놓고, 살 집도 차근차근 마련해 놓고,

매달 계속 안정된 고정수입을 위해 연구소도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를 창출하는 수단인 파이프라인을 여러군데 설치해둔 셈이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즐기면서 여유롭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남들보다 좀 더 일찍 깨우치고 노후 준비를 시작했을 뿐이다.

2013년 11월 초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연구소를

창업한다고 하니 주변에서는 다들 비웃고 비아냥거렸지만 악착같이

노력하여 성공했다.

 

2010년에 나온 미래예측 서적에는 지상파 방송국은 고전할 것이라고,

1인방송국이 득세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다들 코웃음을 쳤다.

지금 현실은 어떤가? KBS와 MBC는 승승장구하고 있는가?

유투버나 인터넷 1인방송국이 성업중이다. 지상파 방송국은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내가 100살까지 활동을 하겠다고 머리로 장기 계획을 세우면 몸은

뇌의 지시를 받고 100살까지 활동할 준비를 한다. 근력도 비축하고

힘을 장기적으로 안배하게 된다.

100살까지 일하기, 이건 꿈이 아니다.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김형석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님이 롤 모델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사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일은 거저 주어지거나 얻어지지 않는다.

재벌집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무언가를 내 손으로 이루려면

본인의 피나는 노력 밖에는 없다. 2019년에도 독한 놈 소리를 들으며

세 가지를 이루었다.

 

하나는 체중 7㎏ 감량이다.

1년 3개월 전, 한때 78㎏가 나가면서 걸어다닐 때마다 무릎 관절이 아프고

건강검진에서 복부비만에 과체중, 혈액검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위험치에

육박하는 등 모든 측정 수치가 위험으로 올라가 있었다.

1년 동안 걸어서 사무실에 출퇴근하기, 하루 걷기 일만보 이상, 식이조절,

저녁에 야식을 먹지 않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음식을 일체 사절 노력을 했더니

거짓말처럼 1년만에 71㎏가 되었고 혈액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2018년 12월 17일 1차 모발이식을 한 이후 1년간 좋아하던 커피와

술도 과감히 끊었다.

 

둘째는, 외식을 일체 하지 않고 비용을 긴축하여 악착같이 돈을 아껴

2019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법인에서 쎄니팡에서 실시한 유증에

참여하여 주식 43,000주를 늘렸다. 연구소 사업 다각화이자 미래 먹거리

투자이다. 연구소가 앞으로 투자사업 쪽으로 가는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에 쎄니팡이 스리랑카, 중국 고밀시, 몽골 울란바트로시 수도배관 세척

본계약과 시공이 예상되는 등 앞으로 쎄니팡의 비약적인 발전과 예상되어

선 투자를 했다. 앞으로 배당수익이 쏠쏠할 것으로 기대한다.

쎄니팡에 개인적으로 투자한지는 5년 반이 지나간다. 개인 이름으로 투자하면

앞으로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게 되니(참고로 올해 4월부터 양도소득세

부과대상이 되는 대주주 주식 보유액 기준이 15억원에서 10억으로 낮아지고

내년 4월부터는 3억원으로 낮추어진다) 절세 차원에서 개인보다는

법인으로 투자하여 배당소득을 받고 강남에 연구소 사옥도 마련하여 한다.

 

셋째, 환갑되는 해를 맞이하여 워라벨을 실천했다.

8월부터 심혈관계 검사, 치아 점검, 건강검진 실시, 2차 모발이식을 했다.

3번의 해외여행(태국, 발트3국&러시아, 중국 산동성 인문학여행)을 다녀왔다.

밤샘 야근은 거의 줄였다. 밤샘 야근이 건강을 망치는 제일 큰 주범이다.

 

담배는 원래 피우지 않았고 작년에 커피에 술까지 끊고

저녁 6시 이후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모임을 줄이니

주변에서 친구들이 독한 놈이라고들 한다.

내 노후와 건강을 지켜줄 사람은 나와 가족 밖에 없다.

주변 사람들이 뭐라 수근대든 나는 내 길을 갈 것이다.

올해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는 해를 만들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9년은 12월 24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쎄니팡이 스리랑카 국가 상수도관망 배관 세척을

하는 것으로 승인받았다는 소식으로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난 10일 부산시 상수도배관 시범세척을 마치고 그 다음날 곧장 스리랑카로 출국하여

약 보름간 스리랑카 정부와 피말리는 협상을 통해 정부 승인을 받고 24일 귀국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었다.

 

쎄니팡 스리랑카 출장결과를 요약하면(김병준대표 게시글에서 발췌)

 

첫째, 타이밍과 접근 전략이 주효했다.

- 1개월 전 스리랑카 대통령 당선, 당선자 측근을 통해 스리랑카 지난번 쎄니팡이 시범세척

  결과 동영상을 보여주어 대통령에게 수도배관의 심각성을 각인시켜 줌.

- 인체에서 물의 구성비는 66~70%로 생존과 직결되기에 상수도 관망관리 또한 국가의 기본사업임 

- 스리랑카 정부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했던 상수도배관 세척을 이번 동영상을 보고

  정부에서 직접 주도하기로 결정함

- 협상 타깃을 수 많은 자자체에서 중앙정부로 단일화시켜 가용 전력을 중앙정부로 집중함.

  현 우리나라에서 수 많은 지자체를 상대하면서 얻은 반면교사임 

 

둘째, 협상전략이 주효했다. 

- 배관교체 비용의 10%로 완벽한 세척이 되는 쎄니팡 기술을 강점과 탁월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함

- 쎄니팡은 보름간 스리랑카 정부, 수자원(상하수도부)부와 협의하면서 주도적으로 사업방향 제시

- 콜롬보시의 경우 120년 이상된 30% 배관은 전면 교체를 진행하고, 20~30년된 70% 관망은

  질소세척으로 비용 절감을 꾀함

- 쎄니팡은 세계 유일의 탁월한 질소세척을 하는 원천기업이자 클린 기업이라는 강점으로 승부수를 띄움.

  향응이나 뇌물로 접근했더라면 성공가능성은 낮았을 것임.

 

셋째, 신속한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협상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착수하기 위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행정절차 진행 승인을 받아냄

- 스리랑카 정부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보고서 작성 발주 시작(약 15일 시간 소요)

- 보고서가 완성되면 국회 송부, 국회 통과 후 2020년 2월 중순 쎄니팡과 본계약 진행 예정임

-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넷째, 사업규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 1차 계약물량은 약 1000㎞로 공사금액은 약 300억원으로 예상됨

- 스리랑카 상수도과 정비사업은 3~4년의 사업기간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2~3조원대로 예상됨

 

다섯째, 도미노 효과이다.

- 이번 스리랑카와의 협상기간 중 스리랑카 관계자들이 몰디브 상수도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기술브리핑 PT를 실시함

- 몰디브도 24일 정부로부터 시범세척 및 국가 상수도망 시공 승인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함

- 스리랑카 국무총리가 앞으로 많은 국가의 수장들에게 쎄니팡을 적극 알려 쎄니팡이 만나도록

  주선해주겠다고 약속함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지자체나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세척 효과도

떨어지는 공기 및 물세척 업체들과 연계되어 이 탁월한 쎄니팡 기술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갖가지 훼방까지 놓고 방해했는데.....

 

우리나라 작은 신생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오직 기술과 기업가정신 하나로

정부 도움 없이(뒤에 한국환경공단이 합류하여 도움을 줌) 홀홀단신 스리랑카로 건너가

스리랑카 정부를 설득하여 이런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으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침체되어 가는 우리나라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제 시작이다. 
스리랑카를 시작으로 중국, 몽골, 몰디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날이 멀지 않았다.
침체되어 가는 우리나라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가 세니팡에 투자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전 직장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했다.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분들이 이제는 모두 정년퇴직을 하였고,

잘 나가던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하다 보니 이제는 대화 주제가

지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회사를 퇴직하다보니 이제는 회사 선후배들을 만날 일이 없으니

복장도 자유스럽고 머리도 염색을 하지 않고 흰머리 그대로이다.

좋게 이야기하면 자유스럽고 편하다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는 듯한 느낌이다. 염색을 하는 것조차 부담스럽겠지.

 

평소 회사를 다닐 때 깔끔했던 분들이 이제는 허연 머리에

복장도 잠바나 아웃도어에 운동화나 닦지 않은 구두를 신고 편하게

나오니 세월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직장의 고정 수입이 끊기고

연금이나 본인이 보아놓은 여유자금으로 살아나가야 하니 돈 지출에

민감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정년이 없고

강남으로 집을 옮기고, 잘 나가는 쎄니팡에 투자한 나를 무지 부러워한다.

나도 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 남들이 놀 때 쉬지도 못하고 자기계발하고,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하고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를

취득하느라 시간과 비용투자를 하며 고생했고 쎄니팡에도 6년 전부터

투자하여 인고의 기간 동안 마음고생을 하고 살아왔는데 사람들은 그저

단순히 지금의 결과만을 보고 부러워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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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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