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보낸 하루 하루가 새로운 기록이 되고 새로운 길이 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발걸음이 된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가 그렇고,
대한민국의 작은기업인 (주)쎄니팡이 그렇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2005.3.16일에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주기 위해 내가
처음으로 작성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통신(2005.3.16. 제1호~ 2007.10.29. 제600호)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2005.10.30. 제601호~ 2014.2.26. 제2189호)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2014.2.27. 제2190호~ 2016.8.20. 제2806호)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2016.8.21. 제2807호~ 2017.8.30. 제3065호)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2017.8.31. 제3066호~ 2020.1.3. 제3562호)
명칭에서 많은 변화를 읽을 수 있다. 1차 변화는 단지 소식을 전달한다는
사내근로복지기금통신에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사내근로복지기금통신으로
2차변화는 내가 쓰는 칼럼이므로 내 개인브랜트를 반영한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로
3차변화는 경영학박사를 취득하여 이를 반영하여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로
4차변화는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도입으로 이를 반영하여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로
순차적으로 변화되었다. 이는 법령 변화와 내 개인 학위 변화의 역사이기도 하다.
쎄니팡의 역사도 그렇다.
세계 최초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이라는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를 취득하였으나
수도배관업체와 효과도 미미한(세척율 5% 미만, 세니팡은 94%0 공기세척업체와
물세척 업체가 수도공무원과 유착되어 국내 지자체에서 철저히 외면받았다.
그러나 이체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국내 지자체 시장을 노크하여 2019년에 18개 지자체에서
24회 시범세척을 실시하였고, 2019년 12월 드디어 스리랑카 국가 전체의 수도배관 세척을
승인받고 사업타당성조사 검토보고서와 본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쉴 새도 없이 2020년 1월 들어 중국 산동성 고밀시에 시연과 본계약 추진이 협의중이고
1월 12월에는 태국의 시범세척, 1월 15일에는 몰디브공화국 대통령궁에서 기술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어느 공무원이 했다는 말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쎄니팡을 왜 안쓰냐고요? 시공효과가 탁월해도 너무 탁월해서요. 그래서 안써요"
수도배관이 설치한지 50년 이상된 것은 교체가 원칙이지만 20~30년 된 멀쩡한 배관을
교체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 낭비이고 직무유기이다.
감사원은 배관 교체업체, 세척효과도 5% 미만인 공기세척 업체, 물세척 업체들과
결탁하여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을 감사하지 않고 무얼 하는지 모르겠다.
2020년에 세계 각국이 쎄니팡 기술을 받아들여 해외 시공이 봇물을 이루면 국내
지자체에서도 외부의 압력에 의해 타의에 의한 개혁을 반드시 당하게 될 것이다.
역사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의 비리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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