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창호 교수님의 사마천 사기 교육을 듣고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자정 무렵에 퇴근했다.

 

늦으막히 일어났는데 아내가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부고 소식을 알려준다. 작고한 한 부회장은

63년생으로 삼성전자 가전부분을 세계 정상으로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지난주 자식 혼사를 마치고 당일 큰 짐을 덜어내고

과음을 한 것도 사망에 이르게 한 요인인 것 같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긴장이 풀리며 마시는

과음은 대단히 위험하다.

삼성에서 비 SKY 출신으로 지금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하며 고군분투하고

매일 매일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인이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왔을까 생각하니

숙연해진다.

 

오늘 오전 아침식사를 마치자마자 어느 회사에서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상담이 왔다.

근로복지공단컨설팅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는데 결산컨설팅을 대행해주던 컨설턴트가

그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어제 다시 전화를

해보니 가족이 전화를 받았는데 해당 컨설턴트가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십여개 업체를 모아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운영해오다 많이 탈퇴하고 지금은 다섯개 업체만

남아있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2024년

결산컨설팅을 의뢰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작년까지

받은 결산서나 정관 등 자료들이 없단다.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는 대행만 시켜놓고 관련

자료들을 일체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동안 정부지원금을 받아주고 수수료를 받았는데

정부지원금 지원기준이 강화되면서 정부지원금이

끊기니 해당 컨설턴트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하니 그 컨설턴트 죽음 또한 남의 일처럼 생각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죽음을 부르는 사자이다.

일 하면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일을 하고 평소 건강관리에 힘쓰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터 날씨가 급 따뜻해졌다.

어제 구파발역입구 이말산을 등산하는데 안에 입은

두꺼운 내의가 땀으로 젖었다.

 

오늘 낮기온 최고 20도라는 일기예보에 반팔 티를

백팩에 넣어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이번 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모두

비워놓고 막바지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연구소 자문사의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상담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주를 잘 마무리하자.

그리고 서서히 평소 일상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는 주이다.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어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고, 헬쓰장에 가서

러닝과 근력운동도 다시 하고, 여행도 하고,

독서도 하고.......

휴식이 있는 다음 주가 기대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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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막바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에 바쁜

시기임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어제는 고교 같은반 동창모임에 참석했고

오늘은 고교동문 등산회 시산제에 참석했다.

 

변함 없이 친구들 모임에는 술잔이 오간다.

어제 고교 반 동창모임이 일식집에서 열렸는데

맥주 딱 한 잔만 마셨다.

 

오늘 고교 서울동문 등산 시산제에는 전체 약 300명이

모이는 대성황이었고, 우리 기수가 주관을 하다

보니 할 일이 많았다. 선후배 안내, 도시락과

음료를 나르고 기수별로 분배하기, 마이크

시스템 준비, 시산제 행사 준비 등 손길이

많이 갔다.

머릿수도 보태고 행사 진행에 봉사하러 갔다.

여기서도 막걸리 딱 한 잔을 마셨다.

 

이제는 친구들도 내가 술을 마시는 않는 것으로

알고 술을 권하지 않는다.

건강은 지킨다는 것은 절제를 하는 것이다.

그 영향으로 나는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다.

내 꿈을 이루려면 건강이 제1의 자산이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

건강을 잘 관리하는 그런 나에게 감사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젯밤은 모처럼 푹 잤다.

수면점수가 최고로 나왔다.

잠잘때 워치를 차고 자는데 AI기계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간이 설계해 놓은 대로 움직인다. 

요즘같은 시기는 수면제가 필요없다.

그냥 누우면 잠이 오니까.ㅋ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이틀

종일 교육도 무사히 마쳤고, 결산컨설팅 업체

기금법인 결산도 하나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벽 3시에 퇴근해서 9시 30분에 기상,

부지런히 아침 챙겨먹고 아내가 준비해준

도시락을 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부지런히 출근했다.

 

아파트 주차장에 먼지가 쌓인채 몇달째 그냥

주차되어 있는 자가용에게 늘 미안하다.

4월이 되면 자주 이용해줄께. 

 

중간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성모님 상 앞에

촛불 하나 켜서 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연구소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다.

 

지치고 피곤할 때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달달한 쵸코릿을 먹는 것이 최고 보약이다.

오늘도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 시작해보자.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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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루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도

결산컨설팅도 이제 막바지 9부 능선을 향해 가고 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딱 10일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종일 교육을 진행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마지막 기금실무자

교육이다.

 

복지포인트에 대한 증여세 과세 여부에 관심과

질문들이 많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이다.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믾은 궁금증과 난제를

안고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에게 오늘 교육으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육 후 웃는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도 종일 바빴다.

오전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했고, 또 한 대기업 기금법인은 결산이 끝나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를

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었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

임원분이 직접 노트북을 가지고연구소를 방문하여

내 코칭을 받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바로

운영상황보고서 전자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오후에는 모 대기업 상근감사님(기금법인 감사 겸직,

공인회계사),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 그룹과 2024년

기금법인 결산에 대해 유선으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저녁식사 후 모 대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설립이후 결산 및

연간자문에 대한 제안서 제출 요청을 받고 각각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송부했다.

 

요즘 대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는

상담과 제안 요청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급중하고 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과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대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선택적복지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게는 긍정적인 현상이면서

내 존재가치를 실감하는 하루 하루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여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느라 거의 매일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훌쩍 넘겨서 새벽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고 있다.

 

요즘 하루가 때론 한 달 같이 길게 느껴지고,

어떨 때는 1시간처럼 짭게 느껴지기도 한다.

빨리 이 힘든 1~3월 기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한달처럼 길게 느껴지고

작업 진척 속도나 아웃풋 성과물을 보면 조급해져서

시간이 있으면 하는 시간에 쫓기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1시간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도 대기업 기금법인의 2024년 결산(안)에 대해

그 회사 그 회사 상근감사님(공인회계사, 사측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하고 있음),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이 모인 그룹과 20분 정도 전화통화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안에 대해 설명해주고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대면 미팅을 요청했지만

컨설팅 작업으로 바빠서 전화로 통화하는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궁금증과 질문사항을 메일로

받아서 장문의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준 덕분에

전화 상담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점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건으로

전문가 분들과의 미팅이나 상담, 설명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간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고, 결산이나 회계감사를 하면서 전문가

그룹과 교류가 잦아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건이 생기면 그냥 나를

연결시켜 주는 것 같다.

 

전문가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소개하는 기회가 늘어간다.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비우호적이었던

전문가들이 이제 서서히 우군으로 돌아서고 있다.

큰 변화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방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해 차를

운전하고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곳곳에 터널이 있다.

터널이 긴 곳은  몇 ㎞가 되고 통과하는 데도 몇분이

걸린다.

 

터널 안에 들어가면 물론 조명이 있지만 바깥보다는

컴컴하고 시야도 한정되고 공기도  좋지 않고

소음도 심하다. 답답해서 빨리 이 터널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이다. 곧 터널이 끝나겠지, 조금만 지나면

툭 트인 바깥 자연 경치를 볼 수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운전한다.

 

나는 매년 1~3월 3개월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과 기금실무자 교육,

연간자문사 코칭을 해주어야 하기에 마치 3개월 동안

긴 터널 안에 갇혀 지내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이 시기는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넘어

퇴근해 곧장 쓰러져 자기에 바쁜 나날이 반복된다.

 

올해는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결산을 하는데 특이한

사항들이 많아 결산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회사 기금법인들이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보통예금에서 MMT나 CMA로 운용이 늘었고,

종업원 대부사업을 하는 곳도 늘었다.

대부사업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원리금 공제를 하는데

이 숫자들이 회사에서 공제한 금액과 입금액, 개인별

대부금 잔액이 맞지 않아 원인 규명에 애를 먹는다.

원인을 찾아서 재무재표에 반영하는 것은 내 몫이다.

 

이제 서너 업체가 남았는데 이번 주 안에 모두 끝내고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서(안)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식,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를 작성하여 송부해

주어야 한다. 3월 말이 신고기한이다.

 

2주 안에 2024년 결산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모두 잘

마무리하면 그때부터는 연말까지 자유의 시간이다.

그때는 잠도 실컷 자고, 여행도 다니고, 버킷리스트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후속 책도 쓰고, 하루 종일

방해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겠지.

생각만 해도 신난다.

 

이런 희망이 있기에 지금의 힘든 여정을 이겨낸다.

2024년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작업한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수북히 쌓인 파일철을 보니

올해도 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을 연구소가

해냈구나 하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

이런 보람과 자부심으로, 요즘 경기도 좋지 않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3년째 즐겁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발 쓰지 마세요.

매일 지우기도 시간이 아깝네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주말이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위대한 자연의 변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냉난방기를

껐다. 지난달에는 전기 사용량이 많다고 요금 적용

기준을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날씨가 풀리니 난방기와 히터를 끄고 근무한다.

오늘도 변함 없이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작업을 하고 있다.

 

두 달 반, 아니 여행을 가는 날 빼고는 거의 매일

연구소 출근해서 책 읽고, 컨설팅 작업하고, 강의가

있는 날은 강의하고,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고,

강의 교재 업데이트 작업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유용한 자료는 다운받고, 글 쓰기를 반복한다.

 

완독한 도서들이 늘어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도 출간하고, 컨설팅을 수행한 자료들은 계속

축적되고, 연구소 교육 교재는 계속 업데이트된다.

미세하지만 분명 성과는 매일 쌓여가고 있다.

성공은 매일 꾸준함이 축적되어 나타난 결과물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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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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