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잠을 설쳤다. 세번이나 잠을 깼다.

지인이 추천해준 크립토 채굴을 한다고 시간에 맞추어

몇 시간마다 몇 개의 광고를 봐주어야 하고, 광고를

본 후 몇개씩 받기를 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지나간다.

광고가 끝나고 끝내기 표시인 x표시가 너무 작아

자칫 광고를 누르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뜬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기회비용, 내 시간과 비용을 들여 크립토를 채굴하는

것이다. 무슨 비용이 드냐고? 시간도 돈이고,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고 그럼 충전을

해야 하고, 충전하면 전기사용량이 늘고 전기요금이

올라간다.

 

그보다는 밤에 잠을 설치면 그 다음날 내 일에 지장이

많다. 지금 한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초고 막바지 교정 작업을 하고 있고 오늘 중으로

출판사로 원고를 넘겨야 한다. 초집중을 해야 하는

때이다.

 

크립토 채굴이 신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초기에 크립토

채굴을 하여 억대를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이것도 나중에 돈이 될까 해서 10일 정도 해보았는데

생활이 점점 황폐화되어 간다. 그 보다는 내가 강점이

있고, 내가 제일 잘 하는 지금 하고 있는 내 본업에서

승부를 거는 것이  훨씬 더 성공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이제 크립토 채굴은 졸업을 해야 할 것 같다.

좋은 경험을 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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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학동역에서 논현역에 이르는 강남가구거리는

한참 새단장을 하는 가구업체들이 많다.

요즘 신규 아파트 분양이 주춤하고, 경기가 오렵다

보니 여기도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가게마다 손님이 거의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지만 몸과

마음이 아직 일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바깥 화창한 날씨도 일조를 한다.

그래 싱숭생숭한데 운동이나 하자.

건강이 최고 재산이 아니던가?

 

오늘은 펀짐 헬쓰장도 쉬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있는 실내자전기에 올랐다. 45분 동안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실내자건거를 신나게 타니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흐른다.

덕분에 하루 걷기목표 12000보를 달성했다. 

 

물을 두 잔 연거푸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어젯밤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마친《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1차 초고에 대한 교정 작업을 시작한다.

매의 눈으로 오류와 오타를 잡아내고 수정작업을 한다.

2차 교정을 최소화하려면 1차 교정에서 그만큼

집중해야 한다.

 

오늘 퇴근 목표는 저녁 9시이다.

남은 시간은 나와의 치열한 싸움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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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초고 작업 완료

2. 오늘 걷기 26,354보 걷다(하루 걷기목표 12,000보 달성)

3. 하루 수면 7시간 달성

4. 하루 독서 78페이지(하루 독서 30페이지 달성)

5. 5월 등산목표 달성(월 1회)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이 모여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모여 1년이 되고,

1년이 모여 10년이 되고,

10년이 모이면 내 인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을 계속 바꾸어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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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교동창들과 청계산에 올랐다.

올해 소소한 목표 중의 하나가 월 1회 등산하기인데

지난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 산행으로

우중에 청계산을 오른데 이어 오늘도 등산을

했으니 5월 목표는 200% 달성이고

지난 4월 산행 못한 것을 때웠다.

 

비가 그치고, 날씨도 덥지 않아 산행에 딱이었다.

6월에 있을 재경동문회 산행 사전 답사 코스인데

중간에 많이 헤맸다. 등산을 20~30년간 했던

친구들인데 청계산 등산 코스가 너무 길이 많아

등산 베테랑들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

덕분에 2만보를 걸었다.

또한 자연 앞에서는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배웠다.

 

왔던 길을 다시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조직에서 앞을 이끄는 사람들의 고충도 이해된다.

남들보다 먼저 와서 사전 답사를 해야 하고,

분기되는 지점에는 미리 사람을 배치하고,

전체 소요시간을 체크하고,

안전사고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고......

리더는 늘 힘들고 외롭다.

 

늦은 점심을 먹으며 요즘 자산시장 동향 이야기도

나누었다. 나 빼고 6명이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 자체도 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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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콕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 둘째 자식이 며느리에게

카드를 주어 연구소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자식이 사주는 밥이다.

며느리 덕분에 잠시 웃음꽃을 피웠다.

 

아내가 말했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앞으로 며느리가 네 명이나 생길텐데 며느리와

손자들 챙기려면 돈이 많이 있어야겠단다.

 

자식들이 순차적으로 결혼도 하고,

자식이 자식을 낳을테고.....

이제는 부모도 주머니가 넉넉해야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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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긴장을 풀고 푹 잘 잤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을 잘

마친 영향인 것 같다.

 

오늘은 2일차 교육날이다.

아침에 눈을 떠 바깥을 보니 비가 내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거나 강추위가 오거나 하는 악천후들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오늘도행운이 있겠구나!" 생각한다.

비가 오는 날 이사를 하면 잘 산다고 하지 않는가?

세상사 내가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그 안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대응하는 시간의 연속이다.

불평하고, 남을 기후를 원망해본들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살자.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기 나름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행동을 낳는다.

하늘은 사람을 그냥 죽게 놔두지는 않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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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걸어서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아내가 내가 입고 있는 상의 잠바를

보더니 그만 입고 재활용으로 내놓으면 어떻겠냐고

말한다.

 

하긴 이 잠바를 구입한지도 벌써 9년이 되었다.

막 강남으로 이사와서 어려웠던 시기에 사서 그동안

잘 입고 다녔다. 지금은 색이 바랬고, 옛날 패선이다.

내가 필라테스를 통해 체중 조절과 운동을 통해

군살이 빠지니 이제는 내 몸에 맞지 않고 헐렁하다.

 

아내는 내가 지금도 현직에서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계속하니 길을 가다가도 불시에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평소 옷차림에 신경을 쓰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나에게 늘 조언을 해주는 아내가 있어 감사하다. 

 

그게 좋겠다고 잠바를 벗어놓으니 아내가 세탁을 해서

내놓겠다고 한다. 그냥 내놓지 그러냐고 하자 입은

옷은 다음에 입을 사람을 생각해서 깨끗하게 세탁해

내놓아야 한단다. 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입은 옷에는

은 내 기(氣)가 배어 있어 이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는

아내 말에 그러라고 했다.

 

집을 나서서 걸었더니 조금은 덥다. 매일 자정 무렵에

퇴근을 하니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니 아침에 출근할

때 불편해도 조금은 두터운 옷을 입고 집을 나선다.

아내가 중랑구에서 장미축제를 하는데 거리가 5.4㎞

라고 한다. 함께 가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이 작업을 끝내 놓고 가겠다고 했다.

 

모든 일은 때가 있고, 인생에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때를 놓치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지금 나는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과 도서 집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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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도 참 열심히 살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첫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이 없는 날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종일 책상 노트북 앞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에 몰입했다.

 

오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체육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와 펀집 헬쓰장에서 근력운동 후,

연구소에서 소학 1독을 마쳤다.

매일 꾸준하게 30~50페이지씩 읽으니 1주일이면

책 한권씩을 읽게 된다.

 

몸이 피곤해서 수면을 취하면서 오늘 하루는

마음을 내려놓고 쉬었다.

오늘 못한 일은 내일 해야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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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5월 첫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이

이틀간 진행된다.

 

새로운 기금실무자들을 만나는 시간이니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이발을 하려고 5년째 다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에 있는 블루클럽에

갔더니 그 사이에 사장님이 바뀌었다.

전 사장님과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내가

튀르키에 워크숍을 다녀오는 사이에 가게를

넘기고 떠났다고 한다.

 

평소에 "이 나라를 떠나야겠다"고 자주 말하곤 했다.

특히 재작년부터 나라 돌아가는 꼴이 보기

싫다고 말레이시아로 이민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민을 갔나 궁금하다.

그래도 5년의 인연이었는데 어디에 계시던

건강하게 잘 사시길 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노후에 살기는 좋은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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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6일 오늘까지 3일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종일 책상

노트북 앞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에

몰두하다 보니 점점 폐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종일 책상 앞에서 노트북만 바라보며 일을 하니

눈도 아프고 목과 손목, 허리도 쑤시고.....

자정이 다가오니 몸도 지치고,

입에는 단내가 난다.

 

빈번한 법령 개정으로 챙겨야 할 자료들은 많아

생각보다 작업 진도가 느리다.

 

작가들이 줄담배를 피우는 심정이 이해가 된다.

3일 연휴가 금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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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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