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했던 두 마리의 토끼 잡기가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하나는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업이고, 또 다른 하나는
쎄니팡 투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력사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또는 회계실무, 설립1일특강)과
컨설팅(사내근로복지기금 및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운영, 결산, 진단,
해산, 합병 및 분할)이 순항 중이다. 요즘은 결산시즌이라 명절도 출근하여
밀린 일처리를 할 정도이다. 앞으로 미래사회는 최고 전문가만이 살아남고
영향력이 더욱 커져가는 시대가 될 것이다. 특히 교육과 컨설팅은 정해진
기한 내에 정확히 일을 큰내야 하고,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야 하기에 더 더욱 그렇다. 지난 27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한 우울 파기가 이제 드디어 빛을
보고 인정을 받게 되아 보다.
투자해놓은 쎄니팡도 연초부터 욱일승천의 기세로 비상하고 있다.
국내와 국외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활발한 것은 해외이다.
①태국(1/9일 질소세척 시연, 1/29일부터 태국 시청 방콕 수도국 등 국장과
담당자 11명이 한국 세니팡을 방문함. 태국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행정절차 진행 중임) ②스리랑카(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본계약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통보 받음) ③중국 고밀시(2월 초
1차 고밀시 상수도관망 진단 결과를 통보, 한국의 전문 상수도관망 진단기업에서
실진단을 시작, 본계약을 위한 실전 업무가 시작됨) ④몽골 울란바타르시(4월
본시공을 위한 협의서 작성 협의를 하였음) ⑤몰디브공화국(2월 중순, 쎄니팡
기술진이 현장 방문 계획. 1차 2개섬 상수도관망 500㎞ 질소세척을 계획,
이후 국회 통과 후 162개섬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
⑥필리핀(마닐라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시연 준비) ⑦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국영 정유기업에서 태국 시연 때 참관함,
원유공급 배관도 질소세척 기술로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였으며, 정유배관
질소세척 시연을 준비 중임) ⑧00국[1월 23일 00국 정부(한국으로 치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쎄니팡으로 전화가 걸려와 정부총리(한국으로 치면
대통령)께서 쎄니팡의 질소세척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다고 하는데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쎄니팡은 초청해 주신다면 시연에 응하겠다고 답함]
국내에서도 현재 6개 지자체 상수도사업소에서 질소세척 예약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왕따당하고 배척받았는데 올해 들어 역전된
상황에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열정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제대로된 기술이고 실력이라면 쌓이고 축적되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된다.
올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쎄니팡 모두 본격적인 비상의 해이다.
두가지 목표가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김승훈
'김승훈의열정과도전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는 이변도 있다. (0) | 2020.02.11 |
---|---|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개 부분 수상 쾌거 (0) | 2020.02.10 |
열정과 도전이 만들어낸 결과 (0) | 2020.01.21 |
언제까지 일할 생각이세요? (0) | 2020.01.05 |
누군가의 한 걸음 한 걸음은 새로운 역사가 되고. (0) | 202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