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금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눈이 제법 쌓였네요.

건물과 주차해 놓은 차 위로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이렇게 서울에 눈이 내려 쌓인지는 꽤 오랜만입니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열립니다.

연구소 교육이 열리는 날은 보통 비가 오던가,

눈이 내리던가, 날씨가 춥던가 순탄하지는 않네요.

개소한 다음 해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였고.... 

 

2013년 12월 2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서울 구로동에

첫 개소할 때도 눈이 많이 내렸었는데.......

그때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를 축하하는 의미로 내리는

상서로운 눈으로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역경과 고난은 오히려 사람이나 기업을 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온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독자적인 컨텐츠도

개발하고, 열정과도전으로 역경을 극복하게 됩니다.

그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개소한지 만 6년을 지나

이제는 7년째로 안정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궂은 날씨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교육 열정을 꺾을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내리는 혹한과 폭설을 헤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1일특강에 참석해주신 교육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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