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목~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교육 중 어느 지방에 소재한 모 회사 기금실무자가 했던 말이 뇌리에 남았다. "우리 지역에서 잘 나가는 전문가를 통해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대행해서 진행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해서 배우다 보니 비영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 만들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도 엉터리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망과 배신감이 들어 회사에 돌아가면 당장 거래를 끊으려 합니다." 

 

마케팅 대가인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인  필립 코틀러는 말했다. "불만을 느낀 고객 중 96%는 불만을 토로하지 않은체 11명에게 불쾌한 경험을 전파하고, 이 11명은 각각 5명에게 이야기를 전해 결국 67명이 나쁜 이야기를 전한다. 불만을 토로한 4%는 문제가 해결되면 재구매율이 54%나 되며 해결이 안되더라도 대화통로만 있으면 재구매율은 19%나 된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그 사람의 전문성이 금새 검증된다. 전문가도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해야 하고, 지식이 부족하면 배워야 생존하고 롱런할 수 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에 눈을 떴다. 올해 들어서 휴일도 없이 연일 야근이다. 어제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고 결산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법인지방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식을 작성해서 송부하고 오늘 새벽 3시 35분에 퇴근했다. 이 기금법인은 CMA에서 평가이익이 있어서 회계처리에 고민을 했었다. 힘들어도 다음 주만 지나면 다시 휴식과 평화가 있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며 즐겁게 일하게 된다. 오늘도 걸어서 강남거리를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며 거리 변화를 살핀다. 거리 건물 곳곳에 임대문의 안내 문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불황이 깊어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오늘 오전에 어제 작업을 완료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자료를 최종 검토 후 결산서와 제반 신고서식들을 송부했다. 오늘 두 달에 한번씩 전 직장 동료들과 점심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불참했다. 이번 주는 11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1일특강>, 13~14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종일 교육이, 12일은 지방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이 있어 남도를 다녀와야 한다. 13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 작품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인쇄본이 드디어 나온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1주일, 한 달, 1년의 시간이 지나면 확연히 눈에 보이는 성과물이 드러난다. 축적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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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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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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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유로운 일요일 휴일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느라

오늘 새벽 3시 35분에 퇴근했다.

이 대기업 기금법인은 자금을 CMA로 운용하는데

CMA는 수시 출금을 할 때마다 이자수익이 붙고

선급법인세, 선급지방세와 함께 지급수수료가

발생한다. 그리고 연말 잔액증명서 금액에는

평가이익이 반영되어 있어 숫자를 추적해서

계정과목으로 각각 반영해주면서 결산을

진행해야 하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어젯밤에도 밤새 숫자와 씨름했다.

이 기금법인 재산이 수백억원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대충 결산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새벽 3시 50분, 씻고 곧장 잠자리에 들어

오전 10시 30분에 일어났다.

 

오늘 오전에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김욱 지음, 서교책방 펴냄) 책을 완독했다.

올해들어 11권째 완독한 책이다.

 

올해 들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과 교정작업을 하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매일 꾸준히 30~90페이지씩 책을 읽고 있다.

남에게 강의를 하려면 내 자신이 먼저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고 노력해야 한다.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하고 차분해진다.

책을 읽고 나서 일을 시작하면 집중이 더 잘된다.

누군가 전생 이야기를 하는데 나도 가끔 내

전생이 궁금하다. 나는 아마도 전생에 책을

읽기 좋아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강의를 했던

학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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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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