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란 돈과 같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다.

돈이 곧 힘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다.

 

KB경영연구소가 2019년 발간한 '2019년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자산67억원이라 한다. 한국 부자들은 총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53.7%, 금융자산은 39.9%로 구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부자들이 생각하는 향후 목표자산(총자산 기준)은 평균 80억 4000만원이며, 총자산이 많을수록, 연소득이 많을수록 목표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총자산 50억원 미만 부자는 목표금액으로 현재 총자산의 1.7배인 56억 9000만원을, 50억원 이상 부자는 현재 총자산의 1.3배인 115억 6000만원을 희망하고 있다.

 

금융자산규모별 목표금액 차이는 금융자산 30억원 미만 부자는 현재 총자산의 1.6배인 61억 6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30억원 이상 부자는 1.3배인 134억 5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한국부자'로 정한다면 그 수는 2018년말 기준 32만 3000명으로 인구 비중 0.63%이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에게 자주 언급하는 말인데, 부자가 되는 길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상속 및 증여로서, 부모가 부자인 경우이다. 해마다 부자유형에서 자수성가형은 줄어들고 싱속증여형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상속형 부자가 60%이상으로 상속증여형 부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둘째는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경우이다. 부자와 결혼하거나 부자인 배우자(배우자의 가족 포함)와 결혼아여 부자가 되는 경우이다. 보통사람이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진학하여 고시에 패스하거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업을 가지면 부자 배우자를 만날 확률은 높아진다.

 셋째는 본인의 노력이다. 여기에는 다시 네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로또를 사서 당첨되는 경우(기타소득), 둘은 투자(대표적으로 부동산, 주식, 기타 금융상품)를 잘해서 부자가 되는 경우(부동산소득, 금융소득)이고 셋, 사업(초기자본이 있는 주로 자영업이나 스타트업, 근로소득 등)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이고, 넷은 자기소득(초기자본이 없는 작가, 가수, 영화 등 문화예술분야 스타)로 분류할 수 있다.

 

역시 한국에서는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거나 부자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면 부자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가장 현실성이 있는 것이 세번째 중 둘째의 경우이다. 상장주식에 투자해서 큰 이익을 보는 것은 힘들고(주식투자 또한 제로섬 게임이고, 누군가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 개인은 자본과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절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이길 수가 없다), 괜찮은 비상장 주식을 미리 발굴하여 투자를 해놓으면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쪽박을 찰 수도 있으니 종목 분석이나 금액은 본인이 판단하고 늘 주의해야 한다. 물론 투자 결과도 고스란히 본인 몫이다. 

 

쎄니팡이 계획대로 올해에 스리랑카, 몽골, 태국, 필리핀, 몰디브, 중국 고밀시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시공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kotc에 재등록이 될 것이고, 쎄니팡 김병준대표 계획대로 2020년 예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면 한 주당 가격이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된다. 아마도 보수적으로 잡아도 3만원 이상은 넘어갈 것이다. 그럴 경우 올해에 쎄니팡 주주 중에 쎄니팡을 통해 우리나라 상위 1% 부자가 많이 탄생할 것이다. 10만주를 보유한 주주가 주당 5만원이 간다면 50억이 된다. 생각만 해도 온 몸이 짜릿하고 통쾌하다. 

 

KB경영연구소가 2019년 발간한 '2019년 한국 부자보고서' 중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한국부자'로 정했는데(2018년말 기준 32만 3000명으로 인구 비중 0.63%) 쎄니팡 주식을 5만주를 보유하고 주당 5만원이 간다면 우리나라 상위 1%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 5월은 쎄니팡 때문에 행복한 상상을 펼치며 이래저래 설레는 달이 될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이 힘들어도 쎄니팡이 있으니 참고 이겨내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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