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나에게 몇살까지 살고 싶으냐는 질문을 하면

나는 주저없이 "나는 110살까지 살겠다"고 답한다.

그럼 친구들은 그게 가능한 일이냐고 다들 피식 웃는다.

사람에게 꿈은 어디까지나 꿈이고 희망이다.

그러나 사람의 몸과 의식은 주체(주인)가 하는 말을 기억하고

그 순간부터 주인이 하는 말을 실행으로 옮길 작업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목표 설정이 중요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매년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고 부실한 신체 부분은 계속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2018년말 1차 모발이식 시술.

2019년 전립선 추적검사(계속), 심혈관계 검사(ok), 치과 치료(완료),

제2차 모발이식 시술(완료).

2020년 들어 오늘 안과 검사에 이어(ok) 4월에는 갑상선 예약 등

순차적으로 110살까지 살기 위한 몸 리세팅 작업을 하고 있다.

 

물론 매일 걷기 15000보, 크런치 150회, 짐볼운동, 실내 싸이클 15분,

하루 수면 7시간 이상은 2020년들어 기본 목표로 정하고 잘 지키고 있다.

 

사람 몸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덕분에 작년 11월 서울성모병원에서 실시한 검강검진에서 각종 검사 수치들이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다.

2069년까지 살며서 지금 나오는 미래예측서들이 과연 2050년, 2060년 그때에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지켜볼 것이다.

 

물론 110살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재력이 뒷받침이

되어져야 하기에 일찌감치 2013년 11월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과감히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껏 운영하고 있고

2017년 주식투자도 성공해서 그 수익금으로 강남에 아파트도 마련했고,

확실한 장기 노후 대책을 위해 쎄니팡에도 투자해 두었다.

앞으로 쎄니팡이 노후 가장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

 

요즘 "나이 60이 넘으면 돈이 곧 인격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재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최소한 하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제약을 받고 활동하는데 불편이 따른다.

또한 스트레스로 연결이 되는데 스트레스는 건강의 제1의 주범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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