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변을 둘러보아도, 뉴스를 들어도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세니팡에서 들려오는 소식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쎄니팡이 연초부터 중국 산동성 고밀시에서 연일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2019.12.31. 중국 산동성 고밀시 출장
2020.1.2. 밤 고밀시 수도배관 1차 시연
2020.1.3. 낮 고밀시 수도국 당담 미팅
2020.1.4. 오전부터 고밀시 수도국 국장 미팅
2020.1.4. 밤 고밀시 수도배관 2차 시연.
2020.1.5. 새벽 5시 모든 시연 모두 마무리
2020.1.5. 오전 8시부터 고밀시 수도국장 2차 미팅
고밀시 수납 수도요금 중 10~15% 예산을 질소세척 정비사업으로
정해 질소 세척과 배관 교체를 병행하여 정비한다.
고밀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질소 세척으로 정비하되,
질소세척이 가능하지 않는 노후구간은 배관 교체를 단행한다.
쎄니팡은 질소세척 비용을 산출한 내역서를 제출하고
고밀시 수도국은 배관교체 대상 비용산출 내역서를 제출한다.
계약 협약서를 작성, 진단을 통한 질소세척 구간과 배관교체 구간을
확정하고 이후 본계약 체결 후 시공.
바야흐로 거대한 중국 수도배관 세척 시장의 문이 열리는가?
중국 고밀시 도시 전체와 스리랑카 국가 전체 수도배관 세척 시공은
세계 최초이다. 이 엄청난 일을 한국의 작은 신생 중소벤처기업인
쎄니팡이 국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고 있다.
놀라운 일이다.
쎄니팡 기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는 지난 시절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들,
상수도협회 관계자들, 전국 지자체 수도과 공무원들,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그토록 비웃고 폄하했던 쎄니팡 질소세척 기술이
해외에서는 속속 그 진가를 인정받고 본계약 체결과 시공으로 연결되고 있다.
쎄니팡의 이 놀라운 활약 앞에서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협회,
전국 지자체 수도과 공무원들과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과연 뭐라 말을 할지 자못 궁금하다.
특히 "쎄니팡 세척기술은 효과가 뛰어나도 너무 뛰어나서 그래서 안써요"
했다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의 답변이 듣고 싶다.
중국 고밀시와 스리랑카 수도국 공무원보다 더 청렴하고 업무수행도가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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