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공평하게 정해져 있다. 하루 24시간, 1주일은 7일, 1년은 365일 똑같이 주어진다.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대통령이든 서민이든 시간은 마음대로 늘릴 수도 더 가질 수도 없다. 정해진 시간에 일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일에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급한 일부터 처리해 나가야 한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 정해진 신고나 보고 날짜, 제출 기한이 있는 업무들은 날짜를 지켜주지 않으면 과태료나 가산세, 위약금을 물게 됨은 물론 신뢰를 잃게 된다.

 

오늘 지방에 소재한 모 대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업체가 있고 해당 업체에서도 설립컨설팅 계약서 검토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어제 급히 미팅 일정을 4월 초로 미루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은 일주일이나 2주일을 미루었다 시작해도 문제가 없으나 결산은 늦어도 3월 15일 이전에는 결산작업을 완료하여 결산서(안)과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을 작성해서 송부해 주어야 내부에서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하여 의결 과정을 거친 후 비로소 후속 신고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어제부터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기금법인의 결산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합계잔액시산표 차변과 대변 불일치가 발생하여 입출금 분개 작업과 계정별 보조부 작성 작업을 거치면서 불일치 금액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처음에는 수천만원이었는데 작업을 거치면서 수백만원, 수십만원, 수만원, 수천원으로 점점 줄어든다. 결산작업은 마치 창조적인 예술활동과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서 난이도가 높은 부분은 펀드를 가입하면 발생하는 수익금이나 손실처리 문제와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회계처리, 종업원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경우 대부원리금 상환이다.

 

대부금 상환은 매월 급여공제와 일시상환이 있는데 급여공제의 경우 매월 주택구입, 주택임차, 생활안정자금 대부금 종류별로 미리 정해진 이율, 상환기간을 반영하여 대부금 상환원리금 표를 작성하는데 문제는 중도 상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매월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매달 똑같은 표에 의해 급여공제를 하게 되니 중도 일부상환을

한 사람들은 과다 공제가 되어 초과 공제한 원리금을 돌려주는 일이 반복하여 발생하고 있다. 입출금 하나 하나 계정과목과 금액을 정하고 계정별 보조부를 만들어가면서 오늘 오후에 합계잔액시산표를 맞추었고, 저녁에는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예산집행 대비표 등을 작성하고 있다.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내일부터 모레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혹독했던 연초 3개월의 결산컨설팅과 결산교육의 대장정 타널의 끝이 서서히 보이는 것 같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이

예정된 지방 업체의 미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지 않아 4월 초로 미루었다.

 

오늘은 작심하고 오전에 출근해서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기금법인의 결산작업에 집중했다.

합계잔액시산표 차변과 대변 불일치가 입출금 분개

작업과 계정별 보조부 작성 작업을 진행하면서 점점

수천만원, 수백만원, 수십만원, 수만원으로 줄어든다.

 

문재는 늘 대부원리금 상환이다. 대부금 상환은 매월

급여공제와 일시상환이 있는데 급여공제의 경우

매월 주택구입, 주택임차, 생활안정자금 대부금

종류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이율, 상환기간을 반영하여

작성된 대부금 상환원리금 표가 있는데 문제는 매달

중도 상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하여  중도 일부상환을

하였음에도 매달 똑같은 표에 의해 급여공제를 하니

과다 공제가 되어 기 상환자들에게 초과 공제한

원리금을 돌려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입출금 하나 하나를 따져보고 계정과목과 금액을

정하고 계정별 보조부를 만들어간다. 오늘 오후에

합계잔액시산표를 맞추었고, 저녁식사를 하고는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예산집행 대비표 등을 작성하고

있다.

 

결산컨설팅 작업은 입출금 숫자를 가지고 재무제표와

부속명세서, 주석 등을 하나하나 갖추면서 결산서를

만드는 창조활동이다.

 

오늘도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내일부터 머레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서서히 혹독한 연초 3개월의 결산컨설팅과 결산교육의

대장정 타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