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지난 5월부터 처음 논의가 시작되어 컨설팅 작업이 진행되어 왔던 모 그룹사의 3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이 가장 큰 관문이었던 존속기금 합병등기가 끝났다는 통보를 받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에서 존속기금법인과 해산기금법인 등기는 동시에 접수되어 처리되는데 가장 어려운 관문인 존속 기금법인 합병등기가 잘 끝났으면 이제 남은 두 개 해산 기금법인 해산등기는 순차적으로 잘 해결되게 된다. 이번주에는 해산등기도 끝날 것 같다. 참 오래도 끌었다. 

 

이 3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은 연구소로서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분할컨설팅은 다양한 케이스를 많이 해보았다. 한 기금법인세서 두 개, 세 개, 많게는 여섯 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을 분할하는 분할컨설팅을 수행했었다. 3년 전, 한 회사에서 사업부가 7개 자회사로 분할이 되면서 7개 자회사 중 6개 자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분할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분할컨설팅에 착수하여 2개월 반 만에 깔끔하게 분할컨설팅을 마무리했었다. 모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기금분할로 6개 자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었다. 

 

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은 지금까지 두 개를 하나로 하는 합병컨설팅은 많이 수행했었지만, 세 개 이상의 기금법인을 한 기금법인으로 합병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이 기금법인은 3개 회사에 각각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주주가치 제고와 그룹사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3개 회사를 한 회사로 합병하기로 결정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또한 합병이 불가피했다. 이 3개 회사 가운데는 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이 혼재되어 있어 회사 합병 일정과 보조를 맞추어야 했기에 지난 5월부터 연구소와 기금법인 합병컨설팅 접촉이 시작되었다.

 

회사 합병컨설팅은 굴지의 법무법인에 위탁하여 많은 돈을 들여 합병컨설팅을 수행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합병은 법무법인도 생소하여 기금법인 합병컨설팅 제안을 거절했던 것 같다. 또 법무법인에서 기금법인 합병에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요구했었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컨설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잠재적인 복병이다. 컨설팅 기간 중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최종 끝날 때 까지는 늘 긴장상태로 지내게 된다. 이번 합병컨설팅도 5월에 시작했으니 회사 합병 일정에 맞추어 11월 말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처음 계획에도 없던 뜻밖에 복병들이 몇 개 도출되는 바람에 한 달이 지연되었다. 대부분 회사측 귀책사유였기에 큰 클레임 없이 잘 마무리되었다. 이런 컨설팅의 고충을 모르는 회사 관계자들이나 기금실무자들은 회사 합병컨설팅 비용에는 함구하면서 처음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비용이 비싸다'고 말하지만 컨설팅을 모두 마무리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기금컨설팅을 깔끔하게 마무리한데 대해 감사하고 만족해 한다. 연구소도 이번 3개 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낸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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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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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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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두 달만 빼고는 거의 휴일도 없이 연구소에 출근하여 일 처리를 하다 보니 드디어 아내가 한 마디를 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빡세게 일하고, 1주일에 일요일 하루 정도는 쉬면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시다."  작년까지만 해도 3월 말에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가 끝나면 비교적 한가했었는데 올해는 확연히 다르다.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기업들 또한 생존하기 위해 조직개편, M&A, 합병과 분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변동이 잦아지고 덩달아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기금법인 분할과 합병, 신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3년 2월부터 햇수로는 29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 보니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내 운명처럼 느껴진다. 기업들이나 기금실무자들의 어려움을 보면 모른체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일꺼리가 쌓여간다. 문제는 기업들이 컨설팅같은 서비스 용역에는 돈을 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음은 공자가 지은 <논어> 이인2에 나오는 내용이다.

子曰, 不仁者 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仁者 安仁, 知者 利仁.(자왈, 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인자 안인, 지자 이인.) 이를 해설하면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오랫동안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어려울 것이며, (또한) 오랫동안 즐거움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삶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실천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1일 1강 논어 강독」(박재희 지음, 김영사 펴냄, p.186)

 

성인이 남긴 글 하나를 놓고 사람들에 따라 해석은 각각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인자(仁者)'를 '사랑이 있는 사람'으로 해석을 했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29년째 이 업무를 계속해서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내 자비를 들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까지 받고,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중도 퇴직하고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서 하고 있느니 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다.

 

지난주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금법인 합병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불합리한 점을 발견했다. 근로복지기본법령상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출연을 받으면(기본재산 증가)는 변경등기 사항에 해당되지 않은데 기금법인 합병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 때문에 지방세가 이중으로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방세법」을 관장하는 행안부로 1차로 유선으로 문의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고 행안부 관계자 또한 이 사항은 행안부 내에서 관계자들끼리 의논을 해볼 사안이라며 국민신문고에 자세한 상황을 명시해서 올려달라고 하여 국민신문고에 올렸고 이후 서면질의를 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에도 유선으로 질의하였지만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해 서면질의를 하기로 하였다.

 

비영리특수법인 중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또 다른 예외사항들이 있다 보니 등기에서 아직도 정리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누군가가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면 내가 먼저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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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서울에 소재한 모 대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미팅을 다녀왔다. 그 대기업도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은 아무나 해낼 수 없는 전문영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물론 대형 법무법인에서는 가능할 것이나 들여야 하는 비용이 억대에 이른다. 나도 수년 전 모 대기업이 몇 개 자회사를 분사시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분할해야 하는 이슈가 생겨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메이저 법무법인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작업에 대한 전략적인 제휴 제안을 받았는데 그 법무법인에서 생각하는 금액이 수억원이었기에 정중하게 사절한 바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해당 회사 직원들의 복지증진에 사용해야 하는데 수억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컨설팅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컨설팅을 수행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당장은 돈을 많이 받으면 좋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태어나게 된 배경이나, 성격과 제도 본연의 취지를 생각한다면 선뜻 내키지 않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에서 최종 관건은 늘 컨설팅 fee, 곧 돈이다. 그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서로가 윈윈하는 선에서 컨설팅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간혹 하도급업체 다루듯이 컨설팅 금액을 후려치는 회사들이 있는데 그런 회사들과는 거래를 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2013년 12월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국내 굴지의 모 대기업이 3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피합병법인)가 작성하고 법인인감까지 날인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계약서를 그 회사 자금팀장이 손으로 찢고서 "컨설팅을 하려면 지금 계약서의 절반으로 금액을 깎아 와라"라고 큰소리 치자 "저희도 그런 금액으로는 컨설팅 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회사를 나왔고 그 회사와는 그 이후 일체 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

 

컨설팅은 서비스 용역이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회사와는 거래할 필요가 없다. 설사 거래를 한다고 해도 과정마다 끝없는 굴종을 강요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본인 스스로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설 자리가 없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연구하며 29년째 가치를 창조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미팅을 가졌던 회사 회의실에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이 한 말이 액자로 만들어져 걸려있기에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Nothing great on the world has been accomplished without passion.) 그 중심에 내가 좋아하는 열정(Passion)이 있다.

 

나는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한 이래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살아왔다. 이러한 열정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 단독 집필,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제1호) 학위 취득,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외부 강의를 금지하자 일반퇴직하고 맨손으로 구로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2년 9개월만에 기금실무자들에게 공언대로 연구소를 강남으로 이전하였고 연구소 교육을 통해 내 지식과 경험을 기금실무자들과 나누고 있다. 열정은 꿈을 꾸게 만들고, 꿈은 시간이 흐르면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다음은 영화 <철의 여인>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남긴 말이다. 열정은 생각을 만든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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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모 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미팅을 마치고

그 회사 회의실에 걸려있던 액자에서 본 글귀를 한 컷 찍었다.

 

Nothing great on the world has been accomplished without passion.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이 한 말이다.

그 중심에 내가 좋아하는 Passion 이 있다.

 

지금껏 나는 열정 하나로 살아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열정.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열정.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

갑부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했던 열정.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정점을 찍고 싶은 열정.

 

이러한 열정이 하나 하나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고 있다.

끝없는 열정이 꿈이 되고,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을 단독으로 집필했고,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을 받았고,

안정적인 직장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퇴직하고

구로구에다 맨손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고,

그 뒤 2년 9개월만에 공언대로 연구소를 강남으로 이전했다.

2016년 강남으로 전월세로 이사하여 3년만에 아파트를 장만했고

비상장기업인 쎄니팡에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어가는 중이다. 

또한 자식 다섯 모두를 잘 키웠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남긴 말이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열정은 생각을 만들고,

열정이 종국에는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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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한가지 공통된 특징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는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또한 자신들이 하는 업무처리가 스탠다드이고 모범답안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상을 들여다 보면 기본적인 사항까지도 모르고 있고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들이 수두룩한데도 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정확도와 회사 규모나 외형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오히려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자신들 회사가 규모가 작고, 종업원들이 대기업에 비해 학력이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하고 진지하고도 배우려는 자세가 눈에 보인다. 반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기금실무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그 자체인 것처럼 도도하고 거만하고 깔보려든다. 업무처리와 프라이드는 전혀 별개의 일이다.

 

중소기업들은 컨설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기금실무자는 하고 싶어도 위 상사나 회사 임원들이 승낙을 해주지 않아 쉬 접근하지 못하는데 반해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은 기금실무자들부터 적극적이지도 않고 시선도 호의적이 아니다. '우리가 최고인데 왜, 굳이 외부에 돈을 주어가며 컨설팅을 맡기나?', '우리 회사 직원 중에 회계사며, 세무사,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들이 많은데...' 라며 시큰둥하다. 라이선스를 가졌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조차 잘 알고 필요한 코칭을 해준다는 법은 없다. 직원 각자의 업무는 각자가 책임을 지고 처리해야 한다. 가볍게 잘 하고 있는지 점검 차원에서 관련 자료들을 주었다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법령 위반사항을 지적해주면 그제서야 허둥대며 어쩔줄 몰라 한다.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면 곧장 개선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기금실무자나 기금법인 임원들이나 공히 전임자 책임으로 떠넘기며 슬그머니 후임자에게 업무를 넘기고 기금업무에서 떠나버린다. 아무 것도 모르는 후임자는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또 시간이 흘러버린다.

 

두번째는 정보나 서비스 질은 철저히 들인 돈에 비례한다는 점이다. 이번에 모 기금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모 기관에서 발간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매뉴얼집을 참고하는데 많은 오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용 절감 차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업체에 외주를 맡겼거나 아님 기본적인 용어조차 오류가 많은 것을 보니 비전문가인 사람들이 작업을 한 것 같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서 늘 강조하는 말이 "인재와 돈은 환경이 좋은 곳으로 흐른다"처럼 비용을 깎으면 A급 전문가는 빠지고 B급이나 C급 전문가를 투입시키게 되니 자연히 OUTPUT 또한 Quality가 떨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2013년 1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했을 때 어느 대기업 사례가 떠오른다. 내가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연구소를 창업한 초기라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낮춘 조건으로 합병컨설팅 계약서를 작성하고 합병기금법인과 피합병기금법인 연구소 3자가 컨설팅 조건에 합의하고 법인인감으로 날인까지 마친 상태였음에도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임원도 아닌 회사 자금팀장이 법인인감이 날인된 계약서 세 부를 들고서 문서파쇄기에 넣어 파쇄시키면서 이 계약금액 절반으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서 가져오라고 지시하기에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이런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계약 거부 의사를 표시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회사를 나와버렸다. 당연히 절반 가격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올 것으로 기대하고 호기롭게 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연구소에서 계약을 거절해버리니 황망해하던 그 관리자 얼굴을 뒤로 하고. 회사 관리자 1인의 만용으로 인해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저렴한 가격에 기금법인을 합병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린 셈이다. 그 뒤 들리는 후문으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끝에 어찌어찌 합병작업은 힘들게 마쳤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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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은 끝이 있지만 일과 기술은 끝이 없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나 기

술은 끊임없이 발전되고 개선되어져야 한다. 내 기술이, 우리회사 제품이 최

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자만에 빠지고 자기계발이나 연구개발에 소홀하게 되

고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이나 기업이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순간 시장에서 밀리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직간접으로 다양한 사람이나 기업들을 만

나면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나 자신의 기업의 기술

이나 제품, 특허를 과신하는 경우이다. "우리회사 기술이 최곱니다", "드디어

매뉴얼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세상사 자기계발과 기술개발의 종착역은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

이 생겨나고, 새로운 제품, 새로운 홍보매체 등장, 소비자 기호 변화 등 개인이나 기업이 하는 일의 판을 바꾸면서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변수들이 등장하

기 때문이다. 나도 매년 3~4회 외부 교육기관의 교육을 수강하는 이유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법령 개정이나 참고할 사항은 없는지 배우기 위해서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나 컨설팅을 진행할 때마다 이전에 했던 방식에

서 진화하여 새로운 방법은 없는지, 기존에 내가 수행했던 컨설팅에서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를 고민한다. 이번에 수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과 공동

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에서는 재작년에 모 기업과 협업체제로 진행했던 설립컨설팅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름 의미있는 진화를 이루었다.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진행했던 그 회사는 회사내 기업복지제도를

만들고 회사에서 수행하던 복리후생제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여

통합운영 하고자 구상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 검토과정에서부터 회사 내 HR부서, 재경부서, IT부서, 법무팀 등 관련된 전 부서가 총 동원되어 드림

팀을 구성하여 각 부서별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과 관련하여 예상되

는 문제점과 대응방안, 협조사항, 회사와 종업원들이 받게될 세제혜택과 무형의 효과 등을 검토하면서 의사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었는데

회사 내부의 전문가(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노무사, 기술사)들이 참여하

여 열띤 공방을 벌렸었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다음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와다 이치로 지음, 김현화 옮김, 한빛비즈 간) 30페이지에 나오는 글이다.


회사 생활은 마라톤처럼 긴 게임이다. 그리고 긴 게임에서는 시간이 시간가치를 알고 우군으로 삼는 사람이 유리해진다. 예를 들어 자주 인용되어 나오는

수식 중에 이런 것이 있다.

1.01³⁶⁵≒37.8

0.99³⁶⁵≒0.026

단순한 숫자놀이 같지만, 이 수식은 이렇게 읽을 수 있다. 향상심이 강한 사

람은 전날보다 매일 1퍼센트씩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여 그것을 1년 365일

지속해 간다. 그리고 그것을 1.01의 365승이라고 생각하면 1이 약 38이 된다. 한편, 어찌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전날보다 매일 1퍼센트씩 행동이 절하

된 상태로 1년 365일을 이어나가면 0.026이 된다.(0.99의 365승)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하는 매일매일 조금씩의 변화와 업무개선이 축적되

어 자신과 기업에게 미래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확신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서 기금실무자는 우선 회사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 즉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부터 신고 및 보고사항을 잘 처리하고 매뉴얼 작성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체계를 잘 잡아놓아야 회사에서

도 능력을 인정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이유도 자신의 업무를 잘 처리하

고 발전시키는 것이 기금실무자는 개인인 평가를 잘 받을 수 있어서 좋고 회

사는 후임자가 그 업무를 맡더라고 업무인수인계 시간을 최소화하여 중단없

는 업무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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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재 업체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진행

미팅을 하였습니다. 인가증을 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교부받고

난 후 후속조치 코칭을 위하여 담당자와 실무처리를 하였습니다.

법인등기, 세무서업무, 통장개설, 기본재산총액변경신고서 작성

등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나은 복지를 통해 이직률을 낮추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 활성화가 한걸을 더 나아가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설립,합병,분할,운영진단),교육문의/02-2633-3244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진행을 위한 1차 미팅을 가졌습니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택적복지, 복지카드, 경조비, 학자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하여 정관작성 등을 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약 2시간이상의 논의와 전략구상을 통하여 기업문화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항목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분할, 합병 등 문의는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 김승훈박사가 함께 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은 가끔, 아주 가끔은 지나온 뒤를 돌아보며 자신이 해온 일이나 행동,

업무처리에 대해 실수했던 부분이나 일처리를 잘못하여 난처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한다. 요 며칠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자료를 정리하면서 모 사내근로복지기

금의 기금법인 합병컨설팅 자료를 보게되었다. 그 기업은 회사의 분할, 합

병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과 합병을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에 의뢰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회사는 특이하게도 컨설팅

계약 단서에 단 한번으로 컨설팅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있었다.

그 이유는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위원과 이사, 감사들이 전국 각지 공장

에 산재하여 근무하다보니 협의회를 개최하는 일도 쉽지 않았고 협의회를

개최하여 회의록과 의사록을 작성하여 회의록에 싸인을 받는데만 정확히 

2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단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회사였다.

 

그런데 이 회사는 기금법인 협의회위원과 이사들 중 일부가 퇴직하고, 임기

를 경과한 경우여서 협의회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부터 새로이 해서 사내

근로복지기금법인 정관 일부 변경 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작업을 동시

에 진행하면서 최단기간에 작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동시

에 갖추어야 하는 그야말로 고난이도의 작업이었다. 그래서 비용부담을 감

수하고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최고 전문가인 나를 선택했다는 답변이

었다. 당장 협의회위원 및 이사, 감사의 선임과 후속 등기작업, 그리고 사내

근로복지기금 정관변경작업, 인가신청, 인가 후 등기작업, 기금법인 합병 작

업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세워 동시에 가동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1차 임원 임면에 대한 협의회 안건 작업과 등기서류, 2차 협의회 안건 작업과 등

기에 필요한 서류, 3차 기금법인 합병 협의회 의안과 등기서류, 후속 각종

신고 및 보고서류를 모두 작성하여 순차적으로 계획대로 정해진 프로세스

에 따라 통과시켜야 한다. 만약 착오가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결재를 받아야

하기에 정해진 등기기한 내에 작업 완료가 힘들어진다.

 

컨설팅 작업이 부담스러운 것은 일이 잘못되면 후폭풍이 엄청나다는 점이

다. 당장 계약금의 반환은 물론, 위약금과 손해배상과 함께 이미지 실추라

는 무형의 손실까지를 생각하면 컨설팅이 최종 마무리될 때 까지는 늘 긴

장 속에서 살아야 한다. 퇴근해서도 편히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관련

법령을 보고 또 보면서 확인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근로복지기본법 제73조

제2항에 따르면 '기금법인의 합병으로 인하여 존속하는 기금법인은 변경

등기를, 소멸하는 기금법인은 해산등기를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기금법인의 합병으로 인해 기본재산이 증가하는 경우 이를 출연으로 가볍

게 생각하고 존속하는 기금법인의 합병후 기본재산 등기를 간과하였다.

 

다행히 임원변경을 진행하는 초기에 발견하여 나중에 존속하는 기금법인 등

기서류를 추가로 준비하여 전체적인 컨설팅 추진일정에는 큰 차질은 없었지

만 내 자산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이 사건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진

행할 때는 관련 법령을 몇번씩 확인 또 확인하곤 한다. 다른 사람을 코칭하고 컨설팅하고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늘 공부하고 자기계

발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관련 법령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기존에 처

리하단 방식 이외에 새로운 방법은 없는지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연구

하게 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부족함을 느끼

고 더 배움에 갈증을 느끼게 된다. 

 

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하는 금품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고 있다. 이미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대로 모 기업은 지난해 회사 세무조사과정에서 그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함께 세무조사를 받으며 지난 5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에서 회사 직원들에게 지급한 금품에 대해 사용내역 제출을 통보받아 개인당 수백만원의 증여세를 부과하여 납부했다. 올해 들어서는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을 더욱 확대하여 10개 주요 공기업에 대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세서 지급한 목적사업 내역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받고 증여세 과세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을 잘 이행할 것을 주문했는데 다들 설마 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참석시키기 위한 상업적인 멘트라며 비아냥거리며 웃어넘기던 회사 관계자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많았다. 올해 들어 국세청에서 증여세 과세가 본격화되니 이제서야 허둥대며 증여세과세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지난 과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한 금품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전화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oooooo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가격을 낮게 책정해주면 고마움을 느끼기보다는 컨설팅이나 교육, 회계프로그램을 평가절하하며 오히려 얕잡아 본다는 점이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01년 당시 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사내근로복지기금 우수사례발표회'였다. 당시 나는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연구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방안'을 발표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재무제표 서식(안)과 사업계획서 서식(안)을 발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그 때 이후로 내가 다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국의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점, 결산서류를 싸들고 와서 무료상담을 해주곤 했다. 어느 실무자는 멀리 부산, 창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KBS까지 왔기에 나를 만나기 위해 몇시간 버스를 타고 온 실무자들의 고충을 차마 뿌리칠 수 없어 내가 밤샘작업을 해서 무료로 결산서를 작성 내지는 수정해주고 숫자를 맞추어 주었다.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분할, 합병 등 복잡한 업무까지 상담을 해주다가 한계를 느껴 2013년 11월 본격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식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기금실무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가격을 대폭 낮추어 도움을 주려는 내 의지와는 반대로 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기분을 씁쓸하게 만든다.

 

실무자 본인이 마치 대기업, 공기업인 것처럼 권위적으로 군림하려 들고, 계약을 핑계로 과도한 추가사항을 요구하기도 하고 결례를 넘어 마치 횡포를 피우는 대기업이 하도급 업체 사람들을 대하듯 할 때면 종종 회의감을 느낄 때가 있다. 어제 모 회계법인에서 어느 국내기업의 합병컨설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을 병행해야 하는 사안이 발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기금합병컨설팅 제휴를 제안하면서 내가 서비스를 해주는 가격에 놀란다. 너무 저렴한 가격이라는 회계법인의 놀람과 너무 비싸다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놀람, 과연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로 앞으로는 '호의가 지나치면 권리로 착각하지' 않도록 이제는 나도 당당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클릭하세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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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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