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이가 들었지만 나이가 든 사람 중에 속칭

꼰대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식당이나 커피숍, 지하철, KTX, SRT내, 등산길에서

큰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다. 주변에서 눈치를 주아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지난주 딸을 가진 어느 고교 동창과 대화하는 중에

딸이 애를 가진 상태인데 집안일을 하다 허리를 조금

다쳤다고 한다. 그런데 사돈댁이 이집 대를 이을

소중한 씨를 가진 몸으로 조심하지 않고 왜 다쳤냐고

오히려 아픈 며느리에게 1시간을 나무랐다고 딸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고 화가 난다며 괜히 시집을

보낸 것 같다고 속상해한다.

 

시부모가 나무랄 일이 아니고 며느리에게 힘들면

당분간 파츨부를 쓰라고 돈을 보내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는 말로 혼내는 치료보다는 금융차료가 답이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요즘 너도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면서 '국내 유일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홍보하고 있다. '국내 유일'이라는 단어에  33년 간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길을 연구해온 나로서는 그냥 웃음이 나온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하여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어느 공인회계사가 만든 블로그에 자신을 '국내 유일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회계사는 2013년에 내가 모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강의를 청강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운 사람이었다. 내가 2013년에 그 교육기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중단하자 내가 만든 교재를 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기에 거절했다.

 

교재는 강사의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융복합하여 혼신을 다해 만든 결과물이다. 단 이틀 강의를 청강하고 강단에 서겠다는 그 용기는 가상했지만 내가 힘들여 만든 교재를 카피하여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뒤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어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1년 전에 교육받은 교재라고 나에게 보여주는데 그 회계사가 만든 교재는 내 교재를 대부분 카피했고 결산 사례에서  숫자만 일부 바꾸었으며 재무제표 서식은 내가 만든 서식을 출처도 명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어느 노무법인도 눈에 띈다. 그 노무법인도 국내 유일의 최고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업체라고 홍보하고 있다. 그 노무법인 노무사는 2007년과 2008년에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세 과정을 수업을 수강했는데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여 운영하던 2014년 어느날 나에게 "소장님은 무슨 자격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십니까? 한국공인노무사회에 정식으로 소장님을 문제 삼겠습니다."라고 하기에 내가 경영지도사(재무관리)를 언급하자 당황해 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 노무법인 노무사는 2015년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컨설틴트 양성과정에서 "왜 우리 노무사들이 개인사업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업을 들어야합니까?"라고 항의하였다기에 나는 두 말 않고 강의를 그만 두었다.

 

아무리 자신이 라이선스를 가진 전문가라도 나보다 더 지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는 것이 현명한 처신이다. 진정한 전문가는 자신 입으로 전문가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소위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만든 설립과 운영, 결산 자료들을 가지고 와서 내밀며 검토해달라고 요청하면 가급적 사양하는 편이다. 부실컨설팅에 대한 책임은 그 컨설팅 회사나 컨설턴트가 책임지는 것이다.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에서 중국 건설사가 짓고 있던 태국 33층 감사원 건물이 붕괴되었는데 붕괴 원인이 최저가 낙찰과 이로 인한 부실 공사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건물 붕괴 책임을 두고 태국과 중국 간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맡겨주는 일은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고 있다. 컨설팅에 대한 평가는 고객이 하는 것이다.

 

정국이 요동치고 세상이 혼란스럽다. 너도나도 우후죽순 마냥 경쟁적으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나는 묵묵히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개정 작업을 시작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토~일요일 이틀간 '1박2일 완도여행'을 다녀왔고

월요일 하루는 회사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지지난주 토~일요일 '1박2일 강진여행'에 이은

2주 연속 행복하고 달콤한 주말  1박2일 지방

나들이였다. 

 

윤선도가 살았다는 보길도와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를

들러보았는데 장보고의 본거지였다는 청해진(장도)이

너무 초라했다.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외부인이 완도군에 사전에

신고하고 완도를 방문하여 사용하는 비용의 50%를

지자체에서 지원해주고 있었다.

 

남부지방은 동백꽃과 벚꽃이 만개하여 지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금새 3일이 훌쩍 지나갔다.

지난 3개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금요일에 작성하여 올리지 못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최종 수정하여

게시하고 4~5월 통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도 마무리하여 송부하려고 한다.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하여 출력하고 제본을

맡기려 한다.

 

한 기금법인의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컨설팅

계약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려 한다. 매년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들이 늘어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그만큼 바빠진다.

 

혼돈의 정국 속에서, 갈수록 짙어져가는 불황의

그늘에서 생존하려면 자기계발과 내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답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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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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