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인

회사의 관리자로부터 전화메일 질문과 상담을 받았다.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재산 금액이

자신들이 계산한 금액보다 차이가 나는데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 원인 규명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결산컨설팅

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은 업체이다.

기본재산 차이가 나는 원인을 추적해 보니 이미

수년 전에 지금의 기금실무자의 실수로 법에서

정한 사용 한도를 초과하여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설정하여 기본재산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했다.

 

이처럼 법령을 위반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실무자인 기금실무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나?

회사에서는 직무를 맡기고 그에 필요한 교육을

보내주지도 않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연간자문이나 결산컨설팅 계약도 하지 않았다.

뒤늦게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대한 심각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결산컨설팅 계약을 했다.

 

그럼 그 이전에 이미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휴일이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 업무 처리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집필 작업 때문에

함께 봄 나들이를 하지 못하니 아내 혼자서 서울 도심으로

외출을 하고 나는 아내가 싸준 도시락 가방을 들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바깥 날씨가 너무 좋은 영향인지 연구소에 출근을

했지만 일에 손이 잡히지 않아서 오전에는 책도 읽고

유튜브도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를 하고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고

본격적으로 밀린 컨설팅 업무를 시작한다.

한동안 끊었던 믹스커피도 다시 마시기 시작하니

안 마시면 뭔가 허전해져 다시 중독이 되어간다.

 

오늘은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을

한후 인가증을 기다리고 있는 A회사의 후속 법인설립

등기자료와 세무서 사업자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법인설립신청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하려 한다.

 

이후 2개월전 기금법인 설립이 끝난 B주식회사에서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기금법인의 대표권을 가진 이사가

변경되어 임원변경에 대한 코칭을 요청하며 보내온

자료를 검토하여 오류를 수정하여 송부하려 한다.

이 기금법인은 현재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C기금법인은 이번에 새로운 목적사업 신설을

위해 기금법인 정관 변경을 추진하면서 정관의 정비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여 정관 오류사항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여 검토 후 검토 의견을 송부해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인 D기금법인은 지난 달 2025년분 기금 출연을

받은 후 기본재산총액 변경보고에 대한 코칭을

요청해 왔기에 서식 작성방법을 작성해 송부하여 한다.

 

지난 금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최종

마무리하여 게시하고《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집필 작업을 계속하려 한다.

 

컨설팅의 생명은 진정성이다. 이 진정성에서 신뢰가

나온다. 오늘 하루도 일을 하면서 틈틈이 실내싸이클도

타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건강도 챙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대구에 소재한 기업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을 다녀왔다.

약 2시간 관계자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장단점, 실시 가능한 목적사업과

대부사업 종류, 기금법인의 기관 종류 및 구성 방법,

기금의 조성, 설립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협조 및 당부사항, Q&A시간을 가졌다.

 

관계자 미팅을 마치고 회사 대표님과 10분정도

대화를 나누었다. 회사 설립 3년차인데도 기금

설립에 적극적이었고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회사 대표님이 빨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라고

지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형태였다.

 

회사 대표이사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설립을

독려하면 설립이 빠르게 진행된다.

대표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이 높으니

설립컨설팅 계약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미팅일자도 연구소 결산컨설팅을 마치자마자 바로

잡혀 kick-off 미팅이 이루어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이후에도 잘 운영될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이렇게 빠른 결정이 이루어진 데는 이미 회사에서

동종업계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입수하여 분석하였고, 동종업계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강력하게 추천하여

신뢰가 뒷받침되었음을 관리자가 귀띔해 주었다.

 

당일치기로, 반은 입석 그리고 반은 좌석으로

다녀왔음에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역동적인 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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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끝내자마자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시작한다.

 

자영업자는 일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내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

건으로 대구를 다녀와야 하는데 겨우 SRT 표를

예매했다. 좌석표가 없어 갈때는 대전까지 입석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믿고 맡겨주는 업체는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보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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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으로 정신없이

보내는 와중에 지난 월요일부터 진행되었던 한

회사와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이

오늘 최종 마무리되었다.

 

어느 지인이 '전쟁 포화 속에서도 남녀간의 사랑의

꽃은 핀다'고 했는데 결산컨설팅의 바쁜 일정 속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컨설팅 계약이라는

씨를 뿌렸고 결실을 일구어냈다.

 

사업이나 인생이나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래 일감을 확보하는

일이다. 사업은 중단없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확실하고 검증을 통해 신뢰가 확보되면

비록 돈이 더 들더라도 더 나은 질 높은 서비스를

받기를 선택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단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을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에 맞는 최적의

기업복지제도를 맞춤식으로 설계하여 설립해준다.

기금법인 정관이나 복지항목,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심혈을 기울인다.

 

결국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법인을

설립한 기업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뢰가 더 공고해

지는 것 같다. 신뢰를 얻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단 하나의 컨설팅이나 단 한명의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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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그 많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제 딱 한 군데

사내근로복지기금만 남았다.

 

급 긴장의 끈이 풀리면서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이럴 때는 운동을 하며 신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상책이다. 저녁 식사 후 연구소 근처에 있는

헬쓰장으로 향했다.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집필,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작업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그동안 3개월 동안 운동에 소홀했다.

러닝머신에서 1시간 운동을 하고 싸이클을 20분

타니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간단한 근력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고 연구소로 돌아와 바로 남은 한

기금법인 결산작업을 시작했다.

 

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목적사업비가 전년 대비

2.5배가 늘었다. 새로운 목적사업도 세개가 늘었다.

설립 3년차인데 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장점을 인지한 것 같다. 처음 설립 미팅에 갔을 때

회사 대표가 내 설명을 들으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나를 계속 쳐다보던 그때 모습이 생각났다.

 

연구원이 그동안 기초 분개작업을 3분의 2 정도

해 놓아서 세 시간 정도 하면 결산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계정별 보조부까지 작업을

했는데 대변 합계와 차변 합계가 불일치한다.

분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추적 끝에 출금액이 입금되면서 10만원이 더 입금된

사실을 발견해서 수정해주니 합계잔액시산표가

그제야 일치한다. 재무제표, 재무제표 부속명세서,

재무제펴 주석, 예산집행 대비표까지 작성하니

새벽 네시가 되었다.

세 시간 예상했던 작업이 예상보다 네 시간이 더

걸려 일곱 시간이 소요되었다.

 

인생은 내 의도대로 되어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자정 전에 퇴근하려 했었는데 결국 오늘도 밤을 세웠다.

정리하고 집으로 걸어서 돌아오는 길, 밤 공기가 차다.

그래도 마지막 사내근로복지기금 엑셀 결산작업을

마치니 파곤함도 잊고 신바람이 나서 발걸음이 가볍다.

거리는 아직 인적이 드물다.

 

내일은 한글파일 예산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을

작성해야 한다. 이제 결산컨설팅 거의 막바지까지 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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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간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마지막 교육이었다.

 

참석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기금실무자,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기업에서 실무를 하다 막힌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많이 나왔다. 요즘 회사들이

공인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을 직원으로

채용이 늘고 있어 자연스럽게 질문 수준이 높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선택적복지, 복지포인트를

지급시 증여세 과세 문제, 증여세를 신고 납부해야

하는지, 수행하는 목적사업이 증여세 과세대상인지,

종업원이 은행에서 주택자금이나 주택임차자금을

대출받고 이자지원을 해 줄 경우 증여세 과세여부,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과 사용방법,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방법 등 이틀 내내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모두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참석한 교육생등 다들 만족한 모습으로 돌아가니

나도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실감한다.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연구소 근처

헬쓰장으로 가서 30분 가벼운 러닝과 샤워를 하고

다시 연구소로 돌아와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을 계속했다.

어제까지 맞추지 못한 21,425,957원이 맞지 않아

원인을 찾느라 고생했는데 드디어 원인을 찾았다.

휴양시설이용지원 금액과 자산항목에서 전기이월

금액 오류였다.

 

오늘도 자정을 넘긴 시간이지만 또 한 기금법인의

결산을 잘 끝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퇴근한다.

오늘 한 업체를 끝냈으니 내일까지 작업을 하면

결산컨설팅이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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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끌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급여공제 오류사항이 정리되었다.

작년 4월 초순에 직원 1인이 대부금 전액을 상환

완료했는데 4월 급여공제가 되어 급여공제 원리금

입금 후 4월 하순에 초과공제액을 환급해주었다.

 

그럼 5월에는 급여공제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5월

급여공제에거 원금과 이자에 대해 마이너스 공제를

하는 바람에 결산 결과 대부금과 대부이자 금액이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지금 대부금 잔액과 대부이자

자료 금액 차이가 발생했다.

 

해당 회사 기금실무자는 자신들의 업무처리에 오류가

없을거라고 정리된 대부금과 대부이자 전산자료들을

보내주었다. 무려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다.

오늘 그 회사 관리자와 직접 통화를 하여 해당 회사

급여공제 자료와 입금액이 차이가 있음을 설명했고

결국 그 회사 관리자가 급여부서에 가서 2024년 5월

급여공제 자료들을 확인한 결과 기금실무자가 실수로

마이너스 공제하여 해당 직원에게 추가 환급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자신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연구소

결산서가 맞다고 전화가 왔다. 명쾌하게 정리되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금실무자의 실수와 회사 전산자료의 오류까지 잡아내

수정해주는 것이 진정한 결산컨설팅이고 전문가의

역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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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이

예정된 지방 업체의 미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지 않아 4월 초로 미루었다.

 

오늘은 작심하고 오전에 출근해서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기금법인의 결산작업에 집중했다.

합계잔액시산표 차변과 대변 불일치가 입출금 분개

작업과 계정별 보조부 작성 작업을 진행하면서 점점

수천만원, 수백만원, 수십만원, 수만원으로 줄어든다.

 

문재는 늘 대부원리금 상환이다. 대부금 상환은 매월

급여공제와 일시상환이 있는데 급여공제의 경우

매월 주택구입, 주택임차, 생활안정자금 대부금

종류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이율, 상환기간을 반영하여

작성된 대부금 상환원리금 표가 있는데 문제는 매달

중도 상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하여  중도 일부상환을

하였음에도 매달 똑같은 표에 의해 급여공제를 하니

과다 공제가 되어 기 상환자들에게 초과 공제한

원리금을 돌려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입출금 하나 하나를 따져보고 계정과목과 금액을

정하고 계정별 보조부를 만들어간다. 오늘 오후에

합계잔액시산표를 맞추었고, 저녁식사를 하고는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예산집행 대비표 등을 작성하고

있다.

 

결산컨설팅 작업은 입출금 숫자를 가지고 재무제표와

부속명세서, 주석 등을 하나하나 갖추면서 결산서를

만드는 창조활동이다.

 

오늘도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내일부터 머레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서서히 혹독한 연초 3개월의 결산컨설팅과 결산교육의

대장정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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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3년 동안 운영상황보고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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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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