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모 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미팅을 마치고
그 회사 회의실에 걸려있던 액자에서 본 글귀를 한 컷 찍었다.
Nothing great on the world has been accomplished without passion.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이 한 말이다.
그 중심에 내가 좋아하는 Passion 이 있다.
지금껏 나는 열정 하나로 살아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열정.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열정.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
갑부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했던 열정.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정점을 찍고 싶은 열정.
이러한 열정이 하나 하나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고 있다.
끝없는 열정이 꿈이 되고,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을 단독으로 집필했고,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을 받았고,
안정적인 직장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퇴직하고
구로구에다 맨손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고,
그 뒤 2년 9개월만에 공언대로 연구소를 강남으로 이전했다.
2016년 강남으로 전월세로 이사하여 3년만에 아파트를 장만했고
비상장기업인 쎄니팡에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어가는 중이다.
또한 자식 다섯 모두를 잘 키웠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남긴 말이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열정은 생각을 만들고,
열정이 종국에는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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