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수행,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간자문제도와 건별컨설팅 등의 자료들을 업데이트 관리를 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서 설립 이후 법인관리, 회계관리, 예산 및 결산방법,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관리, 정관 및 각종 규정
관리, 기금법인의 합병 및 분할, 해산에 대한 업무코칭을 수행하고 있다. 이
런 종합적인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이 가능한 것은 대기업 근무 7년 8개
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여 3년
3개월간 운영하면서 축적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 덕분이
다.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기획과 기업회계, 결산과 예산, 원가관리, 내부감사
업무를 배웠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립에서
운영, 회계, 기금법인관리, 해산에 이르기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A부터
Z까지를 경험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
으로 컨텐츠화하고 서비스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식은 기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경
험이라는 소중한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자다. 데이터는 어떤 의도로 사용하
느냐에 따라 정보가 되고 지식이 되기도 하는데 내가 보유한 데이터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지식의 질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데이터는 지식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원천이기에 관련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지식을 생산하기
에 유리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업무개선에 필요
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코칭이나 결산서 작성을 무료로 도와주는 등 수고
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기금실무자교육이나 상담을 하면서도 실무자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메모를 해두는데 메모는 디테일을 살려주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잊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한다.
일본의 세계적인 지식이론가인 노나카 이쿠지로 교수는 지식화의 과정을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형식지란 눈으로 보
이는 형태라는 뜻으로 단순히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누군가가 이해하고 또
다른 학습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전달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지식이 형식
지로 전달되는 과정이 커뮤니케이션인데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는 관련
도서를 구입해서 읽는 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에 참석하는 방법, 컨
설팅 등이 있는데 오프라인 교육 참석과 컨설팅은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지식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효율적인 수단이다. 이번주 모 기업의 사내근로
복지기금 2016년 결산서 작업을 코칭하고 있다. 2016년 발생한 거래에 대
해 분개는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자금흐름과 함께 체크하고 있다. 이런 작
업을 하다보면 기금실무자들의 업무실수나 오류도 확인할 수 있다. A기업
기금실무자는 퇴직자 주택임차자금에 대해 급여공제와 퇴직금 공제요청
을 통해 이중으로 입금되었음에도 이를 모르고 있다가 컨설팅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었다. B기업 기금실무자는 법인세신고 후에 선급법인세외 법인
지방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컨설팅을 통해 확인하고 미수금
으로 반영하였다.
C기업에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해온 업무처리방식이 맞는지 확인하고 잘
못 처리하였을 경우 리스크를 줄이고자 연구소에 컨설팅을 의뢰하였는데
결산처리와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운영상황보고에 이르는 일련의 과
정에 대해 업무 절차와 프로세스, 서식들을 새로이 정비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만족해한다. 그 후 C기금에서는 매년 한번씩 연구소 운영실무교육을 통
해 법령 개정이나 서식 업데이트 사항만 체크하여 관리하다가 최근에는 아
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간자문사로 등록하여 관리받고 있다. 이제는 전문
가의 전문가를 통한 관리를 받고자 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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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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