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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직원수 70명의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미팅을 다녀왔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언급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유형에서

첫번째와 세번째가 결합된 유형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다. 회사의 대표이사가

회사에서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는 각종 복리후생비 명목으로 지급되

는 금품이 대부분 직원들의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니 회사에서 거래하는 세무

전문가에게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었고 세무전문가가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도입이었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회사에서 시행하는 복리후생제도를 사내근로

복지기금을 통해 지급하면 대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알고 회사

대표이사에게 소개하여 대표이사의 지시로 회사 관리부서에서 사내근로복지

기금제도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다.

 

해당 업체를 방문하니 이미 근로복지기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출력하였

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모의정관이며 설명자료를 출력하여 상당히 공부를 한 흔적이 역력하다. 1시간 30분정도는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장단점, 세제혜택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리후생제도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여 실시하는 운

영전략을 차례로 소개하였다. 이어서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이 1시간 30분 이

어졌다.

"이렇게 좋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왜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도입하지 않는 겁니까? 혹시 사내근로복지기금를 도입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까?"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였다가, 나중에 회사가 어려워지면 이 자

금을 다시 회사로 가져올 수는 없습니까?"

"솔직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면 제 업무가 늘어납니다. 지금 하는 일

도 많은데....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관리하나요? 별도 인

력을 충원하여 활용하고 있나요?"

오히려 숨기지 않고 가감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도입에 대한 속내를 드

러내주니 고맙기까지 하다. 자본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이라

하지 않았던가? 불확실성이 걷히면 시장은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듯이 사내

근로복지기금 또한 상대방의 진심을 알게되면 대처가 가능하다. 질문에 하나 하나 답변을 이어간다. 회사의 말단이든 임원이든 역시 마지막에 두려워하는 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으로 인한 자신들의 업무량 증가이다. 급여는

똑같은데 일이 늘어나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런 우려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등록제도와 건별컨설팅제도를 통해 실무자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코칭해주고 있습니다.

 

회계처리에 있어서도 결산시즌이 되면 각종 보조부와 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법인세신고서식,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 등의 서식 변경이나 법령개정으로 인한 변동을 제때에

코칭하여 원활한 업무진행을 전문가의 손길로 관리해 준다. "알겠습니다. 명쾌하고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사장님께 보고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소중한 씨앗 하나를 뿌렸다. 20일(목

일)부터 21일(금요일) 이틀간 새로 이전된 신논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기금실무

자들의 교육열기가 뜨겁다.

 

난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쳤지만 여전히 전화 수화기에서는 급한 실무자들의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문의전화로 불이 난다. 당장 3일 후에 2015년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인지라 아직 결산을 마무리하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은 마음이 바쁘다. 더 황당한 것은 지금까지 2015년 결산을 손도 대지 않고 나에게 넘기려는 일부 기금실무자들의 전화이다. 아무리 맡기더라도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은 본인이 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돈이면 해결안되는 것이 없다는 듯이 흥정하려 드는 것을 보면서 물질만능주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하다.

2016년 들어서 그동안 3개월간 연구소 교육과 상담, 코칭 등을 통해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작업과 결산서류들을 접하게 되었다.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는 오히려 문제점을 안고 있는 기금들이 더 많았다. 일부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은 기본재산 잠식에 법을 위반하여 운영하고 있었고, 이같은 사실들이 외부에 알려지면 처벌을 받게 될까봐 쉬쉬하며 전전긍긍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기금을 잘못 운영되게 된 이유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부족과 회사의 경영여건 악화에 따라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은 하지 않은 체 회사 복리후생비를 기금법인에 전가하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일부 지각없는 회사와 회사의 노사관계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눈먼 돈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최초 도입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없었고, 도입하여 운영하면서도 돈을 들여 외부 기금 전문교육을 받을 마음도, 비용지출에 대한 의지도 열정도 없다보니 그냥 방치된 경우가 많았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심도 없다보니 기금업무 담당자도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대충 하다가 퇴사해버리고 나면 기금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도 없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그냥 오랫동안 낮잠만 자고 있다가 주무관청에서 운영상황보고를 하라는 공문을 받으면 그제서야 "우리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있었나?"하며 회계부서의 도움을 받아 대충 결산서와 예산서를 맞추어 작성해서 제출하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런데 운영상황보고서는 결산서 재무제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숫자를 잘못 입력하면 전후가 맞지 않고 오류가 발생한다. 그동안은 대충 짜맞추기만 하면 잘 넘어갔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당장 2015년도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가 전자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이제는 실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허위보고가 되고,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내가 2010년부터 1년만 빼고 매년 근로감독관 직무교육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강의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지도 점검요령에 대해 강의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작년 11월초에 한국고용노동연수원에서 근로감독관 직무교육시간에 사용할 사내근로복지기금 지도점검 메뉴얼을 작성해달라는 주무관청 요청을 받고 그동안 23년간의 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강의안을 작성하였고 약 3시간에 걸쳐 사내근로복지기금 지도점검요령을 강의한 바 있다. 이미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있다면 비용만 잡아먹는 제도니, 결산도 해야지 예산도 해야지, 법인세신고에 운영상황보고도 해야 하는 번거롭고 귀찮은 제도라고 뒷전으로 미루지 말고 제대로 한번 운영해보기를 간청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잘 운영되는 회사를 방문해보면 경영진부터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을 갖고 회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여 종업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런 회사들은 종업원들 얼굴표정이 밝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이 강했다. input이 없는데 output이 어찌 제대로 나오겠는가? 회사가 종업원들을 비용의 주체로 취급하는데 종업원들이 어찌 회사를 내 회사처럼 생각하고 아끼고 소속감을 가지랴!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클릭하세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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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해마다 해야 하는 결산업무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신고,지방소득세신고까지

이틀간 전표, 통장내역, 노트북, 계산기를 지참하여 직접 결산관련 실무를

처리해 갈 수 있도록 강의 및 코칭을 하는 결산실무 교육은 늘 열기가 가득합니다.


회사로 돌아가면 다시 또 회사의 업무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틀간 전문가의 코칭

을 받으면서 직접 마무리해가는 뿌듯한 얼굴의 실무자를 볼때마다 보람을 같이

느낍니다.   같은 업무고민을 안고 참석하는 실무자끼리 명함을 교환하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3월까지는 결산교육이 월 2~3회에 걸쳐

결산교육(2일과정), 결산1일특강이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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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교육을 마무리하니 한결마음이

편하다. 새벽에 일어나 헬쓰장을 가서 모처럼 1시간 30분 땀을 흘리고

왔다. 고용보험환급과정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시작을 하니 새벽에 헬쓰

를 가는 것도 망설여진다. 오늘 아침은 여유있게 출발을 하려나 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의 전화질문이 줄을 잇는다.

 

3월 31일까지 법인세과세표준신고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

기에 다들 결산서를 들이밀며 신고서식이 맞는지, 서식에 기입해야 하는

숫자가 맞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들이다. 그나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에서 교육을 받은 기금실무자들은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면서 대충 제대

로된 결산서를 작성하여 큰 무리없이 서식작성을 하였으나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에서 교육을 한번도 받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은 전임자에게 소

개를 받았다며 결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달라며 기초부터

질문을 하면 어찌 답을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일단 작년에 발간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을 구입해 공

부를 하고 모르는 사항을 질문을 하라고 하면 퉁명스럽게 "제가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주업무가 아닌 겸직으로 하는데 언제 배워서 3월

31일까지 결산서를 신고하고 운영상황보고를 처리합니까? 그냥 알려주시

거나 결산서를 대신 무료로 작성해 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이 업무를 배워

할 시간이 없어요" 한다. 이런 항의를 들으면 맥이 풀린다. 대체 이 업무

가 누가 주이고 누가 지원을 해주는지, 그리고 나와는 아무런 인연이나 연

고가 없음에도 저리도 당당할 수 있는지......

 

오전 11시에는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을 갔다. 출연금액

계산에서 노사간 신경전이 흐른다. 근로자측은 되도록 많은 금액을 출연

받으려 하지만 회사측은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정한 직전연도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의 5%를 출연금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며 한발자국도 양보하려 들

지 않는다. 이럴 때는 전문가라면 조정이 필요하고 대안을 제시해주어야 하

는데 다행히 내가 제시한 대안에 노사 공히 흡족한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조만간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될 것 같다. 오늘도 사내근로복

지기금설립의 소중한 씨앗을 하나 뿌렸으니 행복한 하루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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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월 16일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1일 특강을 마치고 나니 밤 7시 40분이다. 이번 결산 특강에 14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해  2014년도 결산서, 법인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을 직접 완성해 갔다. 오전에 교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금업무와 기금결산에 초보자들이 많은데 과연 다들 결산서를 작업해서 완성해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오후 3시가 되니 결산 관련 작업을 끝낸 기금실무자들이 한두명씩 먼저 마치고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교육 시간에는 결산사례를 실습하고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직접 작성하는 실전작업을 병행하기 위해 노트북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연구소 강의장에는 노트북 10대가 동시에 작업을 하니 강의실

내의 히터의 따뜻함과 노트북 돌아가는 열기, 여기에 교육 열기까지 더해 얼굴이 후끈거린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두들 결산서 작성작업에 열심이다. 휴식시간에도 다들 자리를 뜨지 않고 결산작업을 계속한다.

 

통장 입출금 내역을 중심으로 계정과목별 보조부 작성, 결산조정작업,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손익계산서 작성,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작성,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보조부 작성을 마친다. 어느 기금실무자는 합계잔액시산표에서 대변과 차변 합계액에서 10원의 차이가 발생하여 그 원인을 찾느라 통장과 분개표, 계정별 보조부를 한시간 동안 추적한 끝에 그 원인을 찾아내 수정하니 비로소 일치가 된다.

 

어떤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는 자산총계와 부채및자본총계가 일치하지 않아 원인을 찾아보니 2년전부터 대차대조표 작성이 잘못되어 이월되어 왔었다. 자산총계와 부채및자본총계가 일치해야 함은 기본적인 상식임에도 어떻게 이런 대차대조표가 협의회에서 의결이 되었는지 놀랍다. 원인은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감사들이 정관에서 정한 회계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이다. 교육시간이 1시간 40분이나 지난 시간까지 남아 결산서를 마무리하고 웃으면서 연구소 교육장을 떠나는 기금실무자들의 환한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내가 꿈꾸었던 맞춤식 코칭교육이 아닐까 생각한다. 열심히 믿고 따라와 준 교육 참석 실무자들에게 감사하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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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3월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여 1.75%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기이자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입장에서 이를 바라보면 기회는 대부이율을 인하하라는 근로자측의 압력이 높아질 것이고 종업원대부 이자율이 인하되면 주택구입자금이나 주택임차자금, 생활안정자금의 대부가 급증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지속적인 전세가액 상승과 대출이자율 하락으로 이참에 주택전세에서 주택구입으로 주택을 전환하려는 종업원들이 증가할 것이고 신규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정업원은 주택구입자금, 전세가액 상승에 따른 자금부족을 느끼는 종업원은 주택임차자금대부가 증가되어 이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위기는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기준금리 하락 → 정기예금 금리하락 → 대부이자율 금리하락 → 기금 수익악화 → 수행하는 목적사업 위축이 예상된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신규출연이 없다면 목적사업의 축소 내지는 폐지, 회사로의 사업이전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급격히 이루어질 경우 가계부채 위기가 불거질 경우 대부금 채권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대부이율 인상은 급격하게 이루어지기가 어려워 진퇴양난의 위기가 예상된다.

 

이번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에 필요한 결산과 예산(사업계획서 작성) 마지막 교육이 열린다. 아직 2014년도 결산과 법인세신고 서식작성, 운영상황보고서식, 2015년 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예산서,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전과정이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6일 월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17일과 18일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과정>(결산&예산, 고용보험환급과정), 20일에는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심화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강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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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가 무너지면서 비영리법인들이 수행

하는 각종 목적사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모 기업이 운영하는

학재단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기부금도 몇년째 끊겨 장학금

수혜 학생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고, 재단사무실 직원도 3명 중

한 명을 내보냈고, 사용하는 사무실도 면적을 절반으로 줄였

다고 한다. 문제는 이눈물겨운 구조조정과 내핍생활을 앞으

로 언제까지 더 해야 할지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ECB(유럽중앙은행)의 QE조치로 인해 각 나라간 통화전쟁이 심

회되면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도 늦추어지고 저금리 기조도 당분

간 계속될 전망이다.

 

자체 직원을 채용한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

기금법인들이 회사 직원들이 겸직업무로 처리하고 있지만 일부

자체 기금에서 채용한 직원이 있는 기금법인들은 인건비 때문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금소속 직원은 비용을 기금법인에서

부담해야 한다. 직원의 인건비(임금+상여+퇴직충당금+복리후생

비)가 5000만원이라면 정기예금 금리가 현재와 같이 연 2%일 경

우에는 직원 인건비를 만들기 위한 수익을 올리려면 사내근로복

지기금 원(기본재산)만 25억원이 필요하고, 6000만원이면 30

억이 필요하다. 여기에 자체 직원을 채용할 경우 4대보험과 소득

원천징수, 지급조서, 연말정산 등 부수업무가 만만치 않다.

 

몇몇 기금법인에서 자체 직원을 채용하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구소로 상의했으나 상담을 받고는 모두 포기하고 회사 직원들

겸직하게 했다. 간혹 파견업체에서 파견된 파견근로자를 대체인력

으로 쓰려고 계획했으나 직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업

무라서 포기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제안대로 연구소가 최

근 공동개발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기금업무

를 간소화시켰다. 자체 직원을 보유 중인 대부분의 기금법인들은 

매년 인력구조조정을 요구받고 있다.

 

xx-xxxx램에 대한 비교문의가 많은데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xx-xxxxxx램은 신xxx-xxxxx팅사가 저

와 함께 개정된 법령인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적용하여 최신으로 개

발된 것이고,Cxxx--xxxxxxxx에서 판매한 제품은 신xx-xxxxxx팅이

2009년 개발한 초기버전으로 이미 통합되어 없어진 사내근로복지

기금법령으로 하고 있는 구 버전으로 양식 등이 개정 법령과 맞지

않다. 가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문의가 와서 두 프로그램간

의 차이점을 질문을 하는데, 개발은 한 곳이 했지만, 이미 손을 뗀

초기버젼으로는 올바른 업무수행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령 하에서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된  xx-xx

xx램을 쓰시기를 권고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

중인 2014년 7월 개발된 최신 버전의 xx-xxxxx램은 서식과 기능

이 최신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바뀌는 법령과 서식 등을 제가 직접

체크하여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있다습니다. XX-XX

램 도입 가격면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편리한 가격대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하는 XX-XXX템에 대해서는 원

발자인 XX-XX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인 연구소가 AS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사후관리하고 있다. 

 

각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들이 자체직원을 채용하는 대신 사내근로

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고 예산/결산/법인세신고/운영상황보고/

자금관리/대부사업은 물론 목적사업 신청에서 검토, 집행까지 전자결

재로 모두 처리할 수 있으니 회사직원이 기금업무를 겸직으로 처리가

가능하여 수익금 5000만원으로 목적사업 한두개를 추가로 더 수행

수 있다. 총무와 복리후생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이 늘어가는 추세처럼

기금법인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인건비 절감과 

업무간소화를 추구하는 것이 트랜드이다. 연구소에서도 회사 직원이 겸

직으로 기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XX-XXX템과는 별도로 기본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등 수준전문교육과정을 고용보험환급

과정으로 개설해 매월실시중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

특강>이 열렸습니다. 201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직접

만드는 노하우와 결산방법, 결산서 서식, 법인세 변경신고서식,

근로복지기본법령에 대한 약식 해설, 변경된 근로복지기본법령

개정동향 설명이 있었고 실습이 진행됩니다. 평소에 기금제도와

운영사항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질문사항을 꼼꼼이 메모해와서 하나하나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결

하는 실무자도 있었고, 기금업무를 새로 맡게되는 후임 담당자와

함께 수강하는 실무자도 있었습니다. 기금법인에서 콘도를 구입

였는데 회계처리방법과 원가로 산입할 것인지 당해연도에 비용

리를 할 것인지 고민하다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여 말끔히 해결

실무자도 있었고, 영리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회계처리와 결

산방법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설명을 듣고 해결되었다

고 만족해하는 실무자도 있었고,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해야 하는

기금법인이 있었는데 이를 인지하지 못해 지금까지 제출하지 않았

는데 2014년도 결산부터는 제출하겠다고 합니다.

 

참석한 실무자 중에 이미 작년 10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xxx

xxxx해 사용하고 있는 두 회사의 기금실무자가 이번 교육에 참

석하여 교육시간에 직접 전표를 입력하며 오후 6시 30분에 결산서

작성을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에서는 마이너스가 발생하면 안되는데 예금

에서 마이너스가 발생하여 그 원인을 추적해 누락된 거래에 대한 전

표를 해결하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고 설정된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을 비수익사업회계로 전출하여 구분경리된 재무제표를 완성

하였습니다. 완성된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합계잔액

시산표를 보면서 흐믓해하는 실무자를 보는 저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90세를 맞는 송해님이 어제 '90주년 기념 송해 빅쇼 전국투어'

기자 간담회가 열렸는데 긴담회장에서 송해님이 한 말입니다.

"나는 단신으로 남쪽에 내려와 지금까지 3년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없다. 그리고 방송하는 사람들이 개편 때면 피가 마른다. 이 직업

은 비정규직이다."

언제까지 공연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 다만

마이크 앞에서 쓰러질 때까지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나의 사명

이라고 생각한다."로 답했다고 합니다.

 

저도 송해님처럼 90세, 100세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고, 도서를 집

하고 강의하고, 운영에 대한 상담을 하며 제가 가진 사내근로복지

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년도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컨설팅, 도서집필,실무자대상
강의소개와 내용을 이제사 올립니다.

제141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결산1일특강과정으로,
매월 3~40여명의 실무자들이 3차례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 교육과정에 참석하고 있으며 결산시기에는
결산및법인세신고실무와 결산1일특강 등 맞춤식 강의가 진행되어

니다.

결산시기에 업무가 많은 실무자들을 위하여 결산1일특강을 마련하

습니다. 2015년 3월까지 매월 1~2차례 있을 예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교육으로 실무를 교육현장에서 마무리해가는 교육과정입니다.
실습과 더불어 본인이 챙겨온 전표와 노트북 등을 지참하여 바쁜 실

무자들이 하루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업무를 해결해가는 코스

입니다.

주 최: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 사: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실무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결산및세무실무, 회계및예산운영실무,설립및

신고실무) 등 저자
육교재: 사내기금 결산교재,사내근로복지기금 신간도서(저자직장)

교육비 25안원(시중판매도서 구비시20만원)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카페 교육안내에 올려져 있으며,
전화신청가능합니다.
교육참석문의:02/2644-3244,팩스 2652-3244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년도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컨설팅, 도서집필,실무자대상
강의소개와 내용을 이제사 올립니다.

제141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결산1일특강과정입니다.

매월 3차례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과정

교육이 있으며, 참석인원수에 상관없이 매월 실무자교육을 실시합니다.

결산시기에 업무가 많은 실무자들을 위하여 결산1일특강을 마련하였

습니다.2015년 3월까지 매월 1~2차례 있을 예정입니다.

이 교육과정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교육으로 실무를 교육현장에서 마무리해가는 교육과정입니다.
전표와 노트북 등을 지참하여 바쁜 실무자들이 하루만에 사내근로복지
기금 결산업무를 해결해가는 코스입니다.

주 최: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 사: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실무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결산및세무실무, 회계및예산운영실무,설립및신고실 무) 등 저자
육교재: 사내기금 결산교재,사내근로복지기금 신간도서(저자직장)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카페 교육안내에 올려져 있으며,
전화신청가능합니다.
교육참석문의:02/2644-3244,팩스 2652-3244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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