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13일이다.

매일 정신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몰입해 살다보니

시간이 언제 이렇게 참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또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어느 회사와 미팅,

어느 회사에 자료 송부,

모레는 무슨 일을 마무리해주어야 하고,

톱니바퀴처럼 계속 새로운 일들이 추가되고

점점 일에 파 묻히며 삶이 무디어져 간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2016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된다.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결산1일특강이 매월 반복된다.

 

틈틈이 교육교재 업데이트,

박사학위논문 작업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4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관리실무> 도서 집필도 병행하고 있다.

내 안에 끊임없이 솟구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도전, 그리고 사랑에 나도 놀란다.

 

망중한, 잠시 커피 한잔을 하며 내 주변을 돌아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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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나이가 먹어가면서 사색과 관찰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시작한지도 24년째가 되면서 연륜과 경험이 쌓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둘째는 정직이

최선의 대안이다. 셋째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선택과 집중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내가 그동안 찾던 기업복지제도 자료 일부를 발견했다. 불과 수개월 전에만 해도 없었는데 그 사이에 검색에 잡힌 것을 보니 IT기술과 검색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특히 요즘은 네트워크사회이니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이런 이런 자료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자료 중에서 이런 이런 자료는 없나요?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고 주변 아는 분들에게도 알려서 있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라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 내 정성이 통했는지 몇분은 "어느 홈페이지나 싸이트를 가보고 관련된 자료가 있을거에요"라고 구체적인 소스 정보를 주기도 했다. 이번에 원하는 자료를 부분적이지만 구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해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진행하면서 지방에서 온 수강생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교육에 참석하는 분들 중 절반은 멀리 부산, 포항, 울산, 창원, 여수, 대구, 제주 등 지방에서 오는 분들이 많다. 지방에서 오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 이른 새벽 KTX나 항공편을 이용해도 강의실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되곤 했다. 2일차 교육을 마치면 18:00시가 되어 금요일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경합이 되어 귀가길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2일차에는 30~40분만 일찍 수업을 마쳐도 18:00이전에 KTX를 탈 수 있어 편하게 귀가할 수 있는데.... 결국은 2016년 1월부터 이틀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포기하고 대신 가격을 10만원 인하시키기로 하였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도 오는 2월이면 자식 둘이 동시에 의대와 간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니 이제는 경제적으로 홀가분하고 또한 환급과정을 진행하면서 복잡한 행정처리 걱정도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오직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11월초에 21년간 다녔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면서 꿈리스트를 만들었다. 10년내 사내근로복지기금수 1만개 달성, 사내근로복지기금 꿈터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 박물관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박사학위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준별 교육과정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 개설, 사내근로복지기금 학술대회 개최 등 총 12가지였는데 그동안 대충 6개는 매년 계획을 세워 실천하다보니 이루어진 것 같다. 나머지 6개도 매년, 매월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 중이니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수년 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이자 교육과 지식, 정보, 교류의 메카가 되고 기금실무자들이 보다 일하기 편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게 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익은 장기적으로 기금실무자들의 복지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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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틀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교육을

마쳤다. 매번 연구소 교육을 마치면서 홀가분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교

육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충전하고 자신들의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면서 잘못된 사항을

알게되어 유익했으며 연구소 다음 과정 교육에 다시 오겠다는 실무자들의

환히 웃는 모습에서 느끼는 보람, 그리고 교육에서 놓쳤던 사항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장 분위기는 뜨거

웠다.

 

이번 교육에 2년만에 연구소 교육에 다시 참석한 실무자가 있었다. 지난 2

년동안 회사 인사발령으로 동남아 어느 국가에 파견되어 근무하다 최근 귀

국을 하여 다시 회계팀 관리자가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업무를 덤으

로 처리해주어야 하는데 지난 2년 사이에 머리가 리셋되어 사내근로복지기

금업무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아 다시 기본적인 지식을 충전하고자 이번 교

육에 참석을 하게 되었단다. 2년 사이에 연구소와 교재, 부교재 내용이 몰라

보게 발전한 것 같다고 놀란다. 무엇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가 생

겼다는 소식을 듣고 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고 깜짝 놀랐고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는 2년 사이에 이런 발전이 있었는데 본인은 지난 2년동안

무슨 발전이 있었나 되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2년동안 내가 생각해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던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를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설

립, 고용보험 환급과정 개설, xxxx팅(주)와 공동으로 사내근로복

지기금 전용 xxx그램인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xx발, 라의눈 출

판사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3권 발간(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예산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

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 개설, 연구소 교육을 수준별로 편성(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결산실무)하고 1일특강(설립특강, 진단특강, 결산특강)을 개설하였다.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와 부교재도 별도로 제작하였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실무자마다 이렇게 많은 자료를 주는 교육은 처

음이라고 놀란다.

 

이 모든 성과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믿고 성원해준 우리 사내근로

복지기금 실무자들의 덕분이다.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실무자교육이나 관리

시스템, 도서들이 기금실무자들로부터 외면받았다면 지금처럼 지속적인 성

장동력을 얻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번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이 다시 교육

에 참석하고 xx-XXX템을 XX하고 다른 회사 실무자들에게도 XX-X하여 사

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입소문으로 알려져 별도의 홍보를 하지 않는데도

연구소를 방문하는 인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

가올 2년도 깜짝 놀랄만한 성과들을 이루도록 계속 노력해 성원에 보답할 계

획이다. 지금까지 2년이 내실을 다지고 준비하는 2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2년이 될 것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제도개선을 이루

어가는 기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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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하순, 나는 시내 서점에 나가 30여권의 책을 동시에 구입한 적이 있

었다. 시내 서점을 나갈 시간이 없다보니 한번 나가면 읽고 싶은 책을 이렇게 구입해 연구소와 집 책상 앞에 쌓아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날 눈에 띄는 책

을 골라 그냥 읽는 것이다. <5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칼라 해리스 지음, 우진하 옮김. 토네이도 刊)라는 책도 이때 구입한 책이었다. 우선 제목

부터가 내 시선을 끌었다. 내가 5년, 10년, 20년 뒤에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가 늘 궁금했기에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막상 책을 구입해 놓고도 읽어야지 하면서 무슨 일이 매일 생기는지

뒷전으로 밀렸다. 연구소 일이 아니면 가족, 친구, 성당모임...... 이제는 전략

을 바꾸었다. 책을 읽을 시간을 고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렵지만 매일 죽었다

깨어나도 매일 잠을 자기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쓰니 칼럼을 쓰기

전 20분간을 할애하여 책을 한권 골라 매일 20페이지씩 읽는 것이다. 그래서 첫번째로 고른 책이 바로 <5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였다.

 

이 책의 20페이지에는 진로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백지 3장을 준비하여 첫

장의 윗페이지에 "만일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보낼까?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를 적으라고 한다. 이는 바로 자신이 생각하는 진로의 내용이라고 한다. 직장생활을 통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

한다. 두번째 종이에는 "어떤 직업이 이런 내용에 걸맞을까?"라고 적고 마지막 세번째 종이에는 "이러한 종류의 일을 하거나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나 경험, 훈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를 적는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발견해 집중과 몰입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해 있겠지. 

 

놀랍게도 나에게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가 필자가 이야기하는 세가지 질문에 대충 맞는 것 같다. 틈만 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쓰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전문도서를 읽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기사나 지식이 있으면 스크랩을 하거나 메모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원고를 업데이트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집필하고,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올라오는 질문에 답글을 단다. 사내근로복지기금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메모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과 상담한 사항을 글로 작성하고 나중에 책으로 만들어낸다. 내 지식이 부족한 것은 다른 전문가에게 질문하여 배운다. 이런 열정이 나를 50대 중반에 대학원 박사과정에 등록하게 만든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매월 진행하는 실무자교육과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복지제도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상담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배움과 지식의 나눔의 현장이기에 너무도 즐겁다. 나에게 주어진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에 몰입하여 살다보니 천직을 찾는 행운을 선물받은 것 같아 늘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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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한국경제신문에 지난 11월 4일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5 행사의

첫번째 특별세션 발표자로 나온 조지 입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 중국혁

신센터 소장이 '중국의 보이지 않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 일부

가 소개되었다.

"행동이 생각을 만든다. 그 반대가 아니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위해선 일단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21세기의 성장동력은 혁신이고, 이는 생각이 아

'행동'에서 나온다"

"중국은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혁신하는 국가이다.

중국의 첫번째 성장이 '베끼기'에서 왔고 두번째는 '글로벌 공급망 참여'

에서 왔으며 세 번째 성장은 '혁신'이 이끌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기술수준이 한참 뒤떨어졌다고 무시했던 중국 업체들이 최근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연이어 내놓으면서 무서운

속도로 우리나라를 추격하고 있는 모습을 부러움 반, 불안함 반으로 지켜보

던 차에 이번에 입 소장이 발표한 내용을 읽으니 정신이 번쩍 난다. 우리가

생각에 머무르고 있었던 동안 중국은 재빨리 행동으로 움직이며 베끼기를

넘어 무섭게 혁신 단계로 달려가고 있으며 이제는 곧 우리나라 기업들을 추

월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음을 실감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어제는 내가 지난 21여년간 근무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한 만 2년이 되는 날이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것도 자발적인 일반퇴

직으로 뿌리치고 나올 때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두근거렸던 2년 전이 생

각난다.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았던 막막한 현실 앞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사무

실을 물색하여 계약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좌를 개설하고, 교재를 만들어 한달뒤인 12월 6일 현 위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였다. 그로

부터 만 2년이 지난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결산실무, 예산실무,

설립실무) 3권 출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 공XX-X발, 사내근로복지기금

고용보험환급과정 인가,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개소,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를 제작, 각 과정별 교재 집필을 완료 등 내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괄목상대한 발전을 이루었다.

 

 

조지 입 소장이 했던 "행동이 생각을 만든다"는 말처럼 내가 생각에만 머물러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안정된 울타리에 그대로 있었더라면 지금의 놀

랄만한 성과는 결코 없었을 것이다. 이전 직장에 계속 머물러 있었더라면 지

금쯤 저금리에 인력구조조정의 압력을 받으며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지 모른다. 더 이상 성장이 힘들고 내 역할과 인연은 여기까지라는 판단이 서자 안정된 울타리에서 스스로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고충과 민원,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문제점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자 책과 씨름하고 전문가를 찾아다니며 자문을 구하고 아

이디어를 내어 개선시켜 나갔던 일련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되돌아보니 혁신

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누군가가 나에게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때

도 회사에 사표를 쓸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사표를 쓰겠다'

라고 당당히 말할 것이다. 인생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것, 현실에 안

주하며 살기보다는 스스로 혁신하며 미래를 개척하며 사는 삶을 택하고 싶고 그런 삶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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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최로

지난 6월23일 진행되었습니다. 설립예정업체, 금융권의 기업복지실무자

분들이 참석하여 교육과 교류와 소통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분야 유일한 최고 전문가 김승훈대표님의 저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로 진행되었으며, 실무위주의 살아있는 교육이었습니다.

모쪼록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동대표 성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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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선택적복지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선택적복지제도의 연계방안에 대한 무료 세미나가 있어 잠시 소개한다. 개최일시는 2015년 6월 5일(금) 14:00~18:00까지 열리며 장소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상공회의소회관 지하2층 의원회의실이다. 참가신청은 2015년 5월 29일까지 교육신청은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SK플레닛 베네피아사업팀(02-6119-2348),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서와 이메일 주소는 사내근로복지기금면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커뮤니티/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구분

강 의 내 용

강 사

1

선택적 복지제도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계 방안

김승훈 원장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

선택적 복지제도와 통상임금

정연석 변호사

(법무법인 정률)

3

선택적 복지제도 제도 소개 및 도입사례

베네피아

4

복지카드 소개

하나카드

5

복지서비스 소개: 임직원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유비케어

 

지난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작성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네번째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관리실무> 집필작업을 하고 있다. 대학원은 2014년 2월에 수료를 하였지만 공교롭게도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 사직하고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개소하고 연구소 교육과정 및 교재 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인가,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 공xx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등 우선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부터 꺼야겠다는 마음에 박사학위논문 작성은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는 연구소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본격적으로 도전하고자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복금실무자를 대상으로 매월 고정적으로 이틀과정으로 기본과정, 회계과정, 운영실무과정을 강의하고 매월 1일과정의 설립실무, 목적사업실무, 결산실무, 진단실무, 대부사업실무 등 특화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사항과 그때 그때 과정에 맞는 교재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또한 매년 두세번의 관련법령의 개정이 이루어지다보니 강의 교재도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도서집필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남들은 책을 쓰는 것을 대단히 어려워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매월 강의를 진행하면서 사복금실무자들의 상담이나 질문&답변을 통해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나 반복적으로 질문하는 사항을 기록하고, 교재의  미흡한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 교육이나 상담을 진행하거나 뉴스나 신문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꾸준히 기록하면서 교재를 보완해왔기에 교재를 보완하고 사례를 더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가 완성된다.

 

좋은 강의와 도서, xxxxX램, 맞춤식 컨설팅은 현장 속에 답이 있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오는 컨설팅은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이나 해산, 분할, 분할합병, 설립, 운영전략, 회계처리 오류사항 등 얽히고 설켜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이 많다. 현장 속에서 사복금 실무자들의 고민과 고충을 들으며 이를 신속히 해결해 주고 내가 부족하면 관련 전문가를 찾아서 나도 배우게 된다.  연구소 강의를 수강한 사복금 실무자, 컨설팅을 받거나 사복금 XX-XXX템을 도입한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이런 보람이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는데 지치지 않는 열정을 공급해주는 마중물이 되는 것 같다.

 

이번주 22일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목적사업 1일특강, 다음주에는 28일~ 29일 이틀간 운영실무 교육이 열린다. 다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고 싶은 기금법인이나 목적사업/대부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 기금법인이나 기존 사업에 대한 변화를 주고자 하는 기금법인, 운영전략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복금에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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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5년 6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일정과 교육안내입니다.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대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장)
교재: 신간 도서 1권, 부교재
교육비: 43만원(고용보험 환급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아래의 일정과 첨부한 파일의 교육내용으로
6월에 총 3회, 특강1회로 진행예정이며,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파일게시 하였습니다. 5월분과 함께 올립니다.

 


1. 기본실무 :  6월 11~12일(환급과정) - 43만원
2. 회계실무 :  6월  03~04일(    〃    ) - 43만원
3. 운영실무 :  6월 18~19일(    〃     ) - 43만원 

4. 설립실무1일특강 : 23일(비환급과정) - 42만원

 

◆(5월 14~15일:기본실무, 5월28~29일 운영실무)

 

 

6월교육일정 등.zip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삶은 결핍과 이를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이 아닐까? 1993년 2월

16일, 7년 8개월간 다니던 전 직장을 사직하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맡게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

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모든 것이 생소하고 답답하였으며 의문투성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는 어떻게 작성하지?"

"비영리법인인데 법인세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나?"

"비영리법인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에게 주어진 혜택이 무엇일까?"

"협의회와 이사회 차이는 무엇이고 회의록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 그리고

회의록 서식은 있나?"

"이사와 감사는 등기해야 한다는데 등기하는데 무슨 서류가 필요하고 서식

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익사업을 하려면 어느 절차를 밟아야 하나?"

 

질문을 하려고 해도 질문을 할만한 곳이 없었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에게 질문을 해도 한결같이 비영리법인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다는 답변뿐

이었고 주무부처인 노동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법조문 해석은 하지

만 일상관리는 마찬가지 잘모르겠다는 답변이었다. 공기업이고 방송사이다

보니 관련 방송사나 공기업에 전화를 해서 물어도 "왜 남의 회사 사내근로

복지기금에 대해 알려고 하느냐?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는 대외비로 관리

한다. 당신네 사복금이나 잘 관리하면 되죠"라는 거절과 함께 핀잔을 들어야

했다.

 

"안되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메뉴얼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새로이 만든 자료들과 업무를 하다가 연

결된 다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들과 교류하면서 얻은 자료와 경

험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 나갔다.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하여 회계처리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재

무제표 서식(안)을 만들었다. 2001년에 노동부에서 제1회 사내근로복지

기금 우수사례발표회를 계기로 전국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네트워크인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가 생겼고 이후 카페지기가 되면서 사

복금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면서 업무메뉴얼에 대한

필요성은 점점 확신에서 소명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해서 내 손으로 지금

까지 총 5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들이 집필되었고 2004년부터는

사복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계속 발전시키려면 사내근로복지기금 허브가 필요

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도서집필,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하자"

2013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고, 2013년 11월 5일 KBS사내

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면서 연구소에 올인하여 12월 6일 서울 구로동 현

위치에서 꿈에 그리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식을 하였고 같은해

12월말에 법인으로 전환, 2014년 1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설립,

7월 사내근로복지기금관XX-XXX발, 2015년 4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 홈페이지(www.sgbok.co.kr)를 오픈하게 되었고 5월에는 다시 서버를 서

초동으로 이전하였다.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 삶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믿어라. 그

믿음이 가치있는 삶을 창조하도록 도와줄 것이다'(R.H.슐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불편함을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개선의 목표로 삼고 살아오다보니 많은 결과물과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에 많은 개선이 있었다. 지난  23년간 사복금에 올인하며 살았던 삶에 감

사하다.  그동던 도와주시고 성원해준 노동부 관계자들과 카페회원, 사복금

실무자들께 감사드린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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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가 지난 1여년의 작업끝에 드디어 오픈되었다.(http://www.sgbok.co.kr) 작년 11월에 오픈하려 하였으나 그 당시에 중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해킹시도가 있어 오픈을 유보하고 보안 강화와

함께 디자인을 보강하여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영문으로 employee welfare fund lab이다보니 fund라는 단어만 보고 무슨 큰 돈을 관리하는 곳인줄 알고 해킹을 시도했던 것 같다. 덕분에 보안을 대폭 강화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3년 11월 5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한달 뒤인 12월 6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한 이래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인가, 실무자교육과정(기본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설립특강, 진단특강, 목적사업특강, 대부사업특강) 개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3권(결산실무, 회계및예산실무, 설립실무) 출간,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인가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까지 갖추게 되었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존재인가 보다. 그런 과정에서 발전은 덤으로 따라오고.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연구소 홈페이지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컨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작성하여 자료실에 올릴 계획이다. 사람이 꿈을 꾸고 이를 계속 간직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쌓고 노력하다 보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하며 산다.

 

요즘은 메일 하나로 결산이며,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등 복잡한 사항을 질문해올 때면 나도 사람이지라 고심 끝에 그 실무자가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나의 시간을 할애하여 공들여 작게는 몇시간, 길게는 수일을 작업하여 보내주고 나면 감사하다는 전화인사는 커녕 메일로 몇자 적는 답변 하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막상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그 다음은 없다. 감사하다는 인사치레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예의가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리 각박해지고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만연해졌는지 안타깝다. 과거도 없도, 미래도 없고 오직 지금의 나 하나 편한 것 나 혼자 안락한 것을 추구할 뿐이다. 일이 잘못되었는데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어떡하면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 방법을 모색하려 들고.....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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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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