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13일이다.
매일 정신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몰입해 살다보니
시간이 언제 이렇게 참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또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어느 회사와 미팅,
어느 회사에 자료 송부,
모레는 무슨 일을 마무리해주어야 하고,
톱니바퀴처럼 계속 새로운 일들이 추가되고
점점 일에 파 묻히며 삶이 무디어져 간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2016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된다.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결산1일특강이 매월 반복된다.
틈틈이 교육교재 업데이트,
박사학위논문 작업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4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관리실무> 도서 집필도 병행하고 있다.
내 안에 끊임없이 솟구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도전, 그리고 사랑에 나도 놀란다.
망중한, 잠시 커피 한잔을 하며 내 주변을 돌아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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