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가 지난 1여년의 작업끝에 드디어 오픈되었다.(http://www.sgbok.co.kr) 작년 11월에 오픈하려 하였으나 그 당시에 중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해킹시도가 있어 오픈을 유보하고 보안 강화와
함께 디자인을 보강하여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영문으로 employee welfare fund lab이다보니 fund라는 단어만 보고 무슨 큰 돈을 관리하는 곳인줄 알고 해킹을 시도했던 것 같다. 덕분에 보안을 대폭 강화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3년 11월 5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한달 뒤인 12월 6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한 이래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인가, 실무자교육과정(기본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설립특강, 진단특강, 목적사업특강, 대부사업특강) 개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3권(결산실무, 회계및예산실무, 설립실무) 출간,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인가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까지 갖추게 되었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존재인가 보다. 그런 과정에서 발전은 덤으로 따라오고.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연구소 홈페이지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컨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작성하여 자료실에 올릴 계획이다. 사람이 꿈을 꾸고 이를 계속 간직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쌓고 노력하다 보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하며 산다.
요즘은 메일 하나로 결산이며,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등 복잡한 사항을 질문해올 때면 나도 사람이지라 고심 끝에 그 실무자가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나의 시간을 할애하여 공들여 작게는 몇시간, 길게는 수일을 작업하여 보내주고 나면 감사하다는 전화인사는 커녕 메일로 몇자 적는 답변 하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막상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그 다음은 없다. 감사하다는 인사치레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본예의가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리 각박해지고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만연해졌는지 안타깝다. 과거도 없도, 미래도 없고 오직 지금의 나 하나 편한 것 나 혼자 안락한 것을 추구할 뿐이다. 일이 잘못되었는데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어떡하면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 방법을 모색하려 들고.....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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