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이 밝았다.

오늘이 새해 첫 출근. 지난해 다이어리에서 연락처와 주요 인허가서류를 2016년 다이어리에 옮겼다. 작년에는 1월 중순에 했는데 올해는 일찌감치 1월 1일에 끝냈다. 2016년을 맞이하는 자세와 각오가 다른 해에 비해 남다르다.

 

휴대폰에서 일정도 요긴하게 활용하지만 그래도 직접 내 손으로 하루 일정이며 당일 해야 할 일, 과정에서 일어난 일, 대화내용, 결과, 하루 계획했던 일에 대한 달성여부를 빼놓지 않고 그대로 내 손을 거쳐 수작업으로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좋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그날에 대한 반성과 내일의 다짐도 잊지 않는다. 내 1년의 활동과 기록이 고스란히 다이어리에 담긴다.

 

2015년 다이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열심히 뛴만큼 두툼했다. 2014년보다 두툼하다.

 

2016년 다이어리도 2015년 다이어리보다는 더 두툼해지도록 열심히 뛰어야겠다. 세상사 늘 성실과 정직함,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 자세로 살면 풀리지 않을 일이 있겠는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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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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