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에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전임자로부터 받은 업무인계인수 자료를 읽어보고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나름

그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지식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실수없이 업무를 처리함은 기본이고 여기에 본인이 노력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

도록 개선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면서 별로 나아진 것도 없음을 알고 초심이 흐려지고 마음자세도 느슨해진다. 잘해보려

던 마음은 어느새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대충 업무에 펑크만 안내면 되지?'하는 마음으로 바뀌고 자기계발을 등한시하게 된다. 회사 업무에서 행정

사무 업무는 연구개발나 영업업무처럼 열심히 일하는만큼 실적이 쑥쑥 드러

나는 업무가 아니다보니 잘 해야 본전인 경우가 많다. 업무처리를 잘 하는 것이 제때 각종 신고나 보고를 잘 함으로써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으면 되는 업

무들이 많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도 처음 맡으면 너무도 생소하여 전임자에게 물어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듣기 어렵다. 나도 잘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책 한권, 

업무처리 파일을 주면서 이대로 하면 된다고 말하고 끝이다. 본인이 배워서 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무슨 공부를 해야 할지 난감하여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올린 글과 내가 쓴 칼럼이 대부분이다. 열심

히 해보겠다는 의욕은 정보부족이라는 장벽에 부딪쳐 꺾이고 어느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예산과 결산, 회계처리,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 임원 변경,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 목적사업 운영기준 작성, 기금운용방법 개선 등 업무를 배워서 개선시키려고 하면 해야 할 업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자신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으로 인수받았을 때 인계인수서도 없이 업무를 받았다고 전임자를 원

망했는데 어느새 자신도 후임자에게 인계인수서 없이 기금 업무를 슬그머니

넘기게 떠나는 전임자와 같은 길을 걷게 된다.

 

김수한 전 추기경님이 남긴 글을 모아 만든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PBC평화방송·평화신문 刊, p.40)에 이런 글이 나온다. "인생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마음에 이르는 여행입니다. 머리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마음에까지 닿게 함으로써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것을 잘 못합니다" 요즘 언론에서는 정주영 전 현대그룹 창업자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분의 기업가정신을 그리워한다. 생전에 정회장님이 자주 했던 말이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 이봐, 해봤어?"였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방문했던 고용노

동부 손병창사무관님이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담당자들의 겸직업무로 하는 업무이다보니 추가적인 

업무부담을 꺼리기 때문인 것 같다는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도 일찌기 그런 생각이 들었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편하게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회계실무, 결산실무, 설립실무, 운영실무)도 집필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기금실무자들의 머리에서 마음에 이르는 여행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역할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 오늘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틀과정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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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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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15년 12월 교육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12/7~8(2일)

*2.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12/3~4(2일)

*3.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예산&결산&법인세신고) : 12/14~15(2일)

*4.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 12/10~11(2일)

  5.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 12/18

(*는 고용보험 환급과정 교육입니다.)

 

강사 : 김승훈소장[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결산실무 등 기금관련 총 5권 도서 집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교육문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또는전화접수

상세한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은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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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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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

이열린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지

벌써 2년이 다가오는데 가장 발전과 변화가 많은 것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

이 교육교재를 택한다. 2014년과 2015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실무>를 연달아 발간했고, 진행되는 강의별로 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부교재를 별도로 제작했다. 여기에 <근로복지

기본법령집(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췌)>와 요약 PPT보조자료가 나간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면 기본 교재와 부교재, 법령집 등 자료만 4가지이다.

매번 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해두었다가 부교재와 PPT

료에 반영시키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시키다보니 교육생들로부터 반응이 매우 좋다. 어제도 연구소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교육 자료를 업데이트 하느라 종일 책상 앞에서 보냈다. 매번 교육이 열리는 전날에는 공동대표와 신경전을 벌이곤 한다. 1개월 전 사용했던 교재를 그대로 사용해도 될텐데 교육 때마다 매번 책상 앞에 앉아서 며칠씩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 내 건강이 걱정되어 하

는 소리임을 나도 안다. 그렇지만 회사에서 어렵게 결재를 받아 지방에서 멀리 서울까지 마음먹고 교육을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에게 내개 해줄 수 있는 최

선의 보답은 이런 지식서비스라는 것을 알기에 꿋꿋하게 작업을 한다.

 

오늘, 2년전 교재와 현 교재를 비교해보니 교육교재가 몰라보게 진화되었음

을 느낄 수 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21년간 매여 있을 때는 회사일이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연구소 일이 최우선이기에 하루 중에서 잠자는 시간만

빼면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과 사례발굴, 교육교재 집필, 관XX-XXX템

보완, 컨설팅, 상담 업무에 올인을 하니 하는 일에서 점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23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와 노력, 열정 덕분에 사내

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한지 2년도 안되어 대한민국에서 거대 자본과 유

통망을 갗춘 초대형 교육기관들 사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허브'로서 당당히 자리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만 해도 결산과 예산서식, 법인세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식 들이 최신 서식으로 업데이트하였다. xxxxxx램은

업데이트가 생명이다.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노력·혁신이 쌓아올린 품격

명품 스토리

'명품(名品)'. 문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이름이 난 물건이라는 뜻이다. 이름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그 해당 분야에서 어느 정도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명품이라고 말했을 때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들은 어떻게 자신의 이

름을 알렸을까. 먼저 오랜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한 분야에만 매진해온 결과

가 현재의 '명품 브랜드'로 나타난 경우가 많다. 한가지 분야를 오랜 기간 포

기하지 않고 깊게 파고드는 것은 말이 쉽지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다. 몇십 년만 돼도 대단한데, 우리가 명품 브랜드라고 부르는 곳 중 수백년의 시간을

켜켜이 쌓아 역사를 만든 경우가 꽤 있다.

-매일경제신문 2015.10.21 기사 중에서....

 

광고지라고 버릴뻔한 신문 속에서 나는 '명품(名品)'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찾

아냈다. '명품'이라는 단어는 내가 23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한우물을 파면서 추구했던 가치가 그대로 녹아 있었다. '김승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명품'으로 남아서 계속 성장할 것이

다. 올해 박사학위 논문작업을 마치면 내년에는 또 다른 비약적인 성장이 있

을 것이다. 2016년을 떠올리면 벌써부터 가슴이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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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회사 관계자 또는 다른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항의와 비아냥을 종종 듣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무료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보이는 반응들이다. 회계전문가와 세무전문가, 법무전문가들은 서비나 용역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자신들도 이를 활용하고 있기에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회사 관계자들은 그렇지 않다.

 

"이번에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분할해야 하는데 기금분할 절차와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합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부 돈을 들이지 않고 제가 직접 진행하고 싶은데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어떻게 설립하는지 절차와 방법, 서식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다른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립사례나 설립자료가 있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결산방법과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 신고방법, 그리고 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자료가 있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만약 내가 정부에서 급여를 받고 일하는 입장이라면 일정부분 무료봉사를 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나의 자비로 설립하여 직원까지 두고 일하는 입장이니 무한의 무료봉사는 할 수가 없다. 또한 타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나 결산에 관련된 자료는 내가 컨설팅을 수행하는 과정에 습득한 사항이므로 컨설팅 계약서에 따라 비밀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어 제공해 줄 수 없다.

 

"귀사에서는 혹시 귀사 제품을 무료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나요?"

"왜 무료로 제공해요? 당연히 돈을 받고 판매하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별도 법인인데 무한의 무료서비스는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그깟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가 뭐가 대단하다고........"

"그깟 업무라고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 업무인데 그깟이라뇨?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그깟 정도로 하찮게 여기는 분과는 더 이상 통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만 끊겠습니다"

"잠깐만요....."

 

대화중에 무심코 내뱉은 말에서 본심이 탄로나자 황급히 말을 주워담으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사실 이렇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무료에 익숙해진 것은 내가 지난 21년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근무하면서 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2년간 운영해오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 무료자문과 기금실무자 교육 후 전화나 메일로 질문이 오면 무료로 답변해 주었던 사항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다. 호의가 지나치면 권리로 인식하게 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오죽했으면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담당자가 바뀌면 전임자는 후임자에게 인수인계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가 모르는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KBS사내근로복지기금 김승훈부장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내 이름 석자를 인수인계했을까.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유선 질문은 사양하고 연구소 홈피이지(www.sgbok.co.kr)에 글로서 질문하면 틈틈히 시간을 내어 답변을 해주고 있다. 연구소 홈페이지나 카페, 메일에 질문을 하고서 30분도 되지 않아 외부에서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나에게 "질문를 올렸는데 왜 답변을 안해주세요"하며 고압적으로 항의하고 따지는 무례함이나 결례는 제발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23년째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채근당하고 강요당하는 봉사라면 이제는 그만하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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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기금실무자교육에서는 사내근로

복지기금에 관한 지식과 정보, 경험의 전달 뿐만 아니라 내가 경험했던 지

난 30년간의 직장생활 경험도 겻들여 자기계발의 중요함을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학교교육과 직장의 직무교육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현행 대학교육 모델은 산업사회 초기에 개발되어 전공지식을 대량으로 주

입시켜 찍어내듯 산업현장에 투입시켰다. 결국 회사에서는 이런 범용적인

인력들을 채용하여 자체 회사에 맞는 직무교육을 시켜야 회사 업무에 사

용할 수 있었다.

 

산업사회의 인력의 공급자와 수요자의 이런 괴리와 문제점을 인식한 일부

대학에서 요즘은 대학교육이 지식전달이 아닌 지식만들기를 위한 사고능력

강화로 교육 목표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도 개선은 요원한 것

같다. 초등교육에서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익숙해진 이런 일방적인 지

식 주입과 암기식, 문제풀이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정답이 없

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전환은 너무도 어려운 일인 듯 생

각된다. 고등교육을 마치고 어렵게 회사에 입사하면 이제는 시켜서가 아니

고 자발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서는 자신의 업무부터 파악해야 한다. 업무파악을 위해서는 업무플로우를

이해하고 업무를 다시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업무의 처리일정, 주기, 법적

근거, 필요한 지식을 알아가게 된다.

 

회사는 직원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 직원이 일에

집중하고 성과를 내도록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 부족한 지식은 없는지, 부

족한 지식을 가급적 빨리 습득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

금 업무도 보편적인 업무가 아니어서 혼자서 파악하고 공부하기에는 어려움

이 많다. 어느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렵다는 표현까지 헸다. 이럴 경우 빠른 업무지식 습득을 위해

서는 외부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이 연구소교육에 참석하여 고충을 호소하는 1순위는 요즘 회사에서 인력구

조조정이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니 동료 직원이 이직하면 신규 인원충원을 해

주지 않는 바람에 이직한 직원의 업무를 남은 직원들이 나누어 추가로 겸직

업무로 수행하다보니 업무수행이 벅차다고 한다. 임금은 오르지 않는데 해

야 할 업무는 늘어나고, 필요한 교육도 보내주지도 않고, 생소한 사내근로

복지기금결산도 해야 하는데 xxxX램도 도입했으면 좋겠는데 돈이 드

니 알아서 공부해서 처리하라니 결국에는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아 다른 부

서로 전출을 자원하거나 안되면 이직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회사는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 xx시스템을 갖추

어 주어야 한다. 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차 방문한 어느 중견

기업은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에 자문계약과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다. 직원 한사람의 연간 인건비가 얼마인데 인력을 효율적으

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일을 할 수 있는 필요한 요건 즉, 시스템을

갖추어주어 성과를 높이는 것이 회사에 득이 된다는 인사팀 관계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길었던 한글날 3일연휴도 끝났다. 12월 크리스마스까지는 연휴

가 없으니 나도 당분간은 일에 몰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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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1월 교육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11/5~6(2일)

*2.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11/12~13(2일)

*3.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예산&결산&법인세신고) : 10/19~20(2일)

*4.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 11/26~27(2일)

  5.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 11/16

(*는 고용보험 환급과정 교육입니다.)

 

강사 : 김승훈소장[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결산실무 등 기금관련 총 5권 도서 집필, 경영지도사(재무관리)]

교육문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또는전화접수

상세한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은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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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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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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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0월 교육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예산&결산&법인세신고) : 10/5~6(2일)

*2.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10/15~16(2일)

*3.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10/22~23(2일)

4.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 10/26

(*는 고용보험 환급과정 교육입니다.)

 

교육문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또는 유선

 

10월.zip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 나에게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하면서 하루 일과를 설레임으로 시작하고,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는 눈을 감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기도를 마지막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사람이 아

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을 자신이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삶에서 많은 변화가 따르기에 나는 인생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미국의 세계적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사람의 성장을 막는 7가지 장벽을 언급했다.

 

첫째는 '추측의 장벽'으로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거야"이다. 성장하려면 의도록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둘째는 '지식의 장벽'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이다. 이 때는 자신이 도달해야 할 성장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셋째는 '시간의 장벽'으로 "아직은 때가 아냐"인데 준비되지 않았어도 일

단 움직여야 한다. 넷째는 '실수의 장벽'으로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

이 있는데 이를 극복해야 한다. 의도를 가지고 성장하려면 실수를 당연하게

여기고 실수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다섯째는

'완벽의 장벽'으로 "시작하기 전에 최상의 방법을 찾아야 해"하며 시작을 미루는데 최상의 방법은 일단 시작해야 찾을 수 있다. 여섯째는 '영감의 장벽'으로 "그럴 기분이 아니야"처럼 동기는 일단 시작하고 나면 비로소 생기면서 지속

하기가 쉬워진다. 마지막 일곱번째는 '기대의 장벽'으로 "이것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길게 존 맥스월의 7가지 장벽을 소개한 이유는 내가 23년간 사내근로

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이러한 장벽을 안고 있

다는 것을 공감했기 때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2년이나 했는데 실력이 늘지가 않아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막막해요"

"아직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교육을 받을 때가 아니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를 잘못하면 어쩌지, 임원변경등기도

실수하면 어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을 한번에 완벽하게 끝낼

방법을 찾아야 해"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부할 기분이 아니야"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쉬울 줄 알았는데 너무 광범위하고 어렵네요....." 

 

자신이 능력이 미치지 못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 능력이 저절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세워 배움에 도전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를 할 지식과 능력이 없으면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외부

전문 교육기관에서 전문가에게 배워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해

관계가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직장인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있으니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 뿐만 아니라 삶의 소소한 사항까지

토론을 하며 코칭을 한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하게 된 인연

으로 나를 만났으니 사복금실무자들이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자가 되었

으면 좋겠다.

 

어느덧 8월의 마지막날이다.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고, 마지막이 있으면 또 새로운 시작이 있어 지난 잘못을 바로잡으며 도전하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늘 있기에 인생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 8월 한달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 교육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연구소 교육교재 업데이트하

느라 바쁘게 보낸 덕분에 미소로 보낼 수 있슴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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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한 말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으로 뉴딜정책을 펼치며 대공황 상태에서 혼란스러웠던 미국경제를 안정시켰다. 뉴딜정책의 핵심은 3R로서 구제, 부흥 그리고 개혁이었다.

 

갑자기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이 생각났던 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교육에서 사복금 실무자들이 한결같이 처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았을때 이구동성으로 했던 말이 '두려움'이란 단어였다. 무슨 일을,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답답함과 두려움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란 말이 나올 때마다 두려움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증시나 투자자들이 가장 답답하고 두려운 상황 1순위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꼽고 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면 미리 대비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되며 공포심이 지배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운영근간이 되는 근로복지기본법령 축조해설과 연간 수행해야 하는 신고 및 보고사항, 정관관리, 결산 및 예산서 작성방법과 작성사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조세법 신고사항,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받았을 때 조치사항 등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며 두려움이 점차 안도감으로 변하게 된다. 교육을 마치고 피드백 시간에 수강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을 하였는데 이틀 교육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되어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다"였다. 실제로 교육 첫날 어둡던 얼굴이 교육을 마칠 때에는 밝은 모습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신청을 하는데 상사인 기금법인 이사를 설득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근로복지기본법 제97조(벌칙)에 따르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못 운영한 기금법인의 이사나 협의회위원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므로 사복금실무자들의 연구소 교육을 적극 장려해야 하는 사람은 기금법인의 이사이고 이사나 감사 본인도 교육을 수강하여 실무자들이 기금실무를 잘 처리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법 앞에서는 "몰랐어요"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으므로 평소에 교육을 통해 필수적인 사항은 배워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리고 근로복지기본법 제98조(양벌규정)에서는 기금법인의 이사 뿐만 아니라 법인 또는 개인(사복금실무자)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과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사복금실무자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여 제대로된 기금관리를 하는 것이 본인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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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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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xxxx스템 구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비영리법인으로서 회계처리시 몇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다. 첫째는 현금흐름 위주 회계처리가 많고, 둘째는 사용하는 계정과목이 단순하고, 셋째 비영리법인 조세특례제도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가 존재하고, 넷째 구분경리가 존재하며, 다섯째는 계정과목의 차이를 들 수 있다(기업회계에서는 임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비용은 복리후생비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목적사업비로서 개별 계정과목으로 사용된다)(이상 김승훈 저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p48~49)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스템은 다른 회xxx그램처럼 단순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 필요한 xxx그램이 아닌 xxxx스템이다. 예산서(예산총칙, 추정대차대조표, 추정손익계산서, 목적사업계획서, 기금운용계획서) 작성과 결산서[전표작성, 보조부, 통합재무제표(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그리고 목적사업회계와 기금관리회계로 구분된 구분재무제표(합계잔액시산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고유목적사업준비금관리, 자금관리, 목적사업 신청 및 집행관리, 대부사업 신청 및 집행과 급여공제/대부금관리,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지방세법 지방소득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예산대비 집행실적관리,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와 세무, 자금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명실공히 종합관리시스템이어서 겸직업무로 기금업무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효율적인 xxx스템이다.

 

기금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전담인력 1명을 두기보다는(인건비 3000만원 가정시) 인건비의 6분의1에도 미치지 않은 비용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낫다.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이 기존의 단순한 xxxx램과는 차별화된 점은 예산서 작성, 구분재무제표 작성, 고유목적사업준비금관리, 운영상황보고, 지방소득세신고서식 작성, 예산대비 비용 집행실적관리, 목적사업과 대부사업 등 전자결재 기능이 추가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근로복지기본법령, 조세법령, 민법, 등기에 관련된 법령, 목적사업과 대부사업, 채권확보, 급여공제, 자금관리 등 처음부터 끝까지 전 프로세스를 알아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의 유지보수와 업데이트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신xxxxx팅(주)가 하고 있다.

 

어제는 9년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인연으로 만난 모 공기업의 직원을 오랜만에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그 직원은 관리자로 승진하여 지금도 재직하고 있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에 참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 대부사업, 증식사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경험을 듣고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접목하여 목적사업과 증식사업을 크게 활성화시켰다. 당시에는 분기에 한번씩 만나 각 기업들 돌아가는 이야기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곤 했다.

 

생각해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수준은 지금이나 9년전이나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법령이나 제출서식 등 업무처리환경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크게 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나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는 수직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변화가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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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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