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여 1.75%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기이자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입장에서 이를 바라보면 기회는 대부이율을 인하하라는 근로자측의 압력이 높아질 것이고 종업원대부 이자율이 인하되면 주택구입자금이나 주택임차자금, 생활안정자금의 대부가 급증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지속적인 전세가액 상승과 대출이자율 하락으로 이참에 주택전세에서 주택구입으로 주택을 전환하려는 종업원들이 증가할 것이고 신규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정업원은 주택구입자금, 전세가액 상승에 따른 자금부족을 느끼는 종업원은 주택임차자금대부가 증가되어 이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위기는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기준금리 하락 → 정기예금 금리하락 → 대부이자율 금리하락 → 기금 수익악화 → 수행하는 목적사업 위축이 예상된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신규출연이 없다면 목적사업의 축소 내지는 폐지, 회사로의 사업이전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급격히 이루어질 경우 가계부채 위기가 불거질 경우 대부금 채권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대부이율 인상은 급격하게 이루어지기가 어려워 진퇴양난의 위기가 예상된다.

 

이번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에 필요한 결산과 예산(사업계획서 작성) 마지막 교육이 열린다. 아직 2014년도 결산과 법인세신고 서식작성, 운영상황보고서식, 2015년 예산을 편성하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예산서, 운영상황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전과정이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6일 월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17일과 18일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과정>(결산&예산, 고용보험환급과정), 20일에는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심화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강의를 하게 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재가 너무 좋아요. 내용도 알차고 궁금했던

사항이 모두 들어있네요. 지난 2년간 바빴고 또 회사에서 외부교육 금지

령이 내려 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일체 참석하지 못했거든요. 

이번에 제가 우겨서 모처럼 교육에 참석해보니 정말 법령이나 사내근로

복지기금제도 변화가 많네요. 진즉 오지 못한 것이 후회되요. 좀 더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왔더라면 많은 사항을 업무에 반영했었

을텐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다녀간 기금실무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기금실무자들이 너무 힘들게 교육에 참석하는 것을 아느지

라 매번 교육마다 교재, 부교재, 법령집, 사내근로복지기금 서식, 기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참고자료 들을 많이 챙겨주는데 반응이 좋다. 교육

을 마치고 인터뷰 요청에서 자발적으로 응해준다.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

으니 강의하는 나도 함께 기분이 좋아 더 많은 것을 챙겨주고 알려준다.

 

지금으로부터 1년 4개월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했을때만해도 모든 상황이 불투명하고 무엇부터 손

을 대야할지 막막했는데 이제는 하나 하나 자리를 잡아가면서 안정과 자신

감을 찾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xxxxx하였고, 벌써 사내

근로복지기금시리즈 3권(결산실무, 예산실무, 설립실무)을 출간했고 교육

을 진행하면서 틈틈히 네권째 도서 집필작업이 한창이다. 컨설팅을 꾸준히

수행하고 도서 집필이 본격화되면서 교육교재 내용 또한 심화되고 충실해

지면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점점높아지는 선순환구조를 이어간다.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고 즐기며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

 

혹자는 말한다. 50대 중반에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고, 그 열정과 용기가 어디서 나오느냐고 묻는다. 나

는 마음속으로 대답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너무도 좋아하기에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되어 용기를 내어 도전했고, 그리고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니 너무도 행복하다고....

 

어느듯 금요일이다. 몇십년 사이 3월 중 가장 추운 날씨라는데 그래도 머지

않아 봄이 오리라는 희망이 있기에, 조금 춥거나 힘들어 게으름이 생각나더

라도 오늘을 참을 수 있는 것이리라.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교육내용을 세분하여  매월

3!4차례 진행하면서 가장 난감할 때는 결산교육을 하는데 '회

계'에 "회"자도 모르는 실무 초보자를 대할 때이다. 그리고 가

장 보람을 느낄 때는 이틀 교육을 마치면서 결산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걱정 때문에 수심에 젖어 있던 수강생이 기적처럼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어서 자산감에 넘친 환한

얼굴로 연구소 문을 나가는 모습을 볼 때이다. 이틀이라는 제

한된 기간 안에 이렇게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던 원인

은 무엇일까 나도 궁금해진다. 교육을 진행하는 나도 변화된 수

강생들의 모습에 고무되어 이틀간의 고된 교육에도 새로운 에너

지를 공급받아 기운이 충전된다. 이런 보람으로 12년째 사내근

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은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습

니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원장님이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을 다녀오라고 회사주에서 승인해

주면서 교육 참석하여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2014년도 결산

를 완성해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김승훈원장님부탁합

니다."

 

처음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 회계가 무엇인지, 결산

이 무엇인지, 회사들이 결산을 왜 하는지, 계정과목이 무엇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을 어떻게 하는지를 단기간에 습득시

킨다. 다행히 수강인원이 10인 이하여서 개인 개인 피드백을 확

인할 수 있다. 이해되지 않으면 질문을 하도록 하고, 두번 세번 이

해가 될 때까지 반복하여 설명을 한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고유

목적사업준비금이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1, 고유목적사업준비금2,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액,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수입, 고유

목적사준비금환입액 등 비숫비슷한 계정과목을 초보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힘이 든다.

 

기초 설명을 마치면 실습을 진행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之 不如一見)

이요,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之 不如一行)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실습을 해보는 것이 낫다'는

지론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실습을 통해 최종적으로 해당 회사 사내

근로복지기금의 결산서와 법인세 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서를 원스톱으로 작성하게 한다. 코칭을 받으며 완성된 결산서를

인이 작성했는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교

육성과에 안도한다. 기금실무자가 초보  딱지를 떼고 전문가로 성장

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진정한 교육의 보람과 가치임을 실감하며

이런 실전교육이 다른 교육기관에서는 할 수 없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의 강점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경력  23년째!!!
 
저번주 3월 5~6일 실시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최 '사내근로복지

기금결산실무" 교육 후기 인터뷰입니다.

벌써 1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해오시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

기금의 허브이신 김승훈원장님!!!  소수정예 인원으로 소통과 토론식,

실습을 병행하여  쌍방향수업으로 기금업무 23년째의 지식과 실전경험

으로 진행하니, 많은 수강생을 강의실에 모아놓고 하는 주입식 전달교육

에서경험하지 못하는 질 높은 강의에 만족하게 됩니다. 3월 5일~6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루어진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 분의 인터뷰입니다. 


회계와 결산에 초보자인 기금실무자가 김승훈 원장님의 이론설명과 실습

을 따라서 하다보면 이틀만에 2014년도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와 법인

세신고서식,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를 모두 직접 완성하니 기금실무자

자신도 놀라는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대표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회사에서 인사업무만 담당하다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맡게된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담당

전임자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는 바람에 저에게 업무가

주어져 얼떨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당장 무슨 일부터 해야 할지, 언제 무슨 일처리를 해야 할지,

고정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연간 신고 및 보고사항

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방법과 절차로 해야할지, 위에서

는 당장 작년도 결산을 해서 보고하라는데 결산이 무엇이고

왜 해야하고 어떻게 어떤 서식으로 해야 하는지 몰라 정말

막막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서 원장님이

직접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축조해설을 해주시고 결산을 가장

빨리 그리고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비로소 큰 그림이

그려지고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한달전에 맡았는데 '회계'에 '회'

자도 모르는데 저보고 결산을 해서 보고하라고 합니다.

전임자가 인사발령으로 지방 공장으로 가는 바람에 제대로

된 인수인계도 받지 못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원장님께 결산실무 이틀교육을 받으면서 회계기초와

전표작성법, 계정과목 해설, 분개방법, 결산방법을 배우고

실습을 하나 하나 따라하다보니 혼자서도 회사 결산를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운영실무

다른 교육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원장님이 집필하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를 혼자서 공부할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원장님

께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100% 이해가 됩니다. 책 구성이

이자소득이 있는 기금, 대부이자가 있는 기금 사례별로 설명

되어 있어 보기가 편합니다. 혼자서도 2014년 결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을 기금실무자 교육으로 정신없이 보냈다. 교육 시작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처음으로 맡게된 실무자를 앞에

두고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기금제도와 결산방법, 신고

및 보고사항을 이해시킬 것인가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나와 교육생들이 설명, 질문, 답변이 계속

되면서 어느덧 동화되고 교육을 마칠 무렵에는 환한 모습

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장을 떠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11년째 이런 보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증세논란이 뜨겁다. 살림을 운영하다보면 들어오는 수입은 일정한데 지출이 늘면 적자를 피하기 어렵다. 나라 살림은 적자가 난다고 곧장 중지시킬 수가 없어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부족한 재원은 보전받게 되며 국채를 발행하기도 한다. 1년에 들어올 금액과 나갈 금액에 대한 계획이 곧 예산이다. 국가나 지자체들은 수입의 대부분을 세금으로 충당하는데 계획보다 세금이 덜 걷히면 적자폭이 커지게 된다. 적자가 난다고 당장 공무원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사업을 중단할 수는 없는 법, 국채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고 이는 국가나 지방채무로 남게 된다.

 

세금이 덜 걷혀서일까 작년부터 눈에 띄게 세금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이 발생하고 파열음도 많이 들려온다.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회사에서 받는 세무조사기간이 예년보다 까다로워지면서 길어지고 세무조사를 받고 나서 세금추징액도 예년보다 두배 세배가 늘었다, 올해는 연말정산에서 환급은 커녕 소득세를 많이 냈다, 봉급쟁이 지갑은 유리지갑이어서 세원이 고스란히 노출되니 사업자들에 비해 불리한다 등등 많은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려오는 전화도 작년부터는 조세에 관한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자문계약을 체결한 상당수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들의 자문계약을 체결하는 이유로 조세문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많기 때문이라고 답변하는 곳이 많는 것을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세금에 대한 부담이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묻는 세목도 법인세, 부가세, 증여세, 지방세, 등록면허세 등 다양하고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회사 근로자들에게 지급되는 금품이 증여세 과세대상인 만큼 기금법인에서 목적사업비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해 증여세 과세대상에 해당되느냐, 증여세 비과세 항목은 무엇이고, 증여세를 신고납부하려면 어떤 방법과 절차로 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이고 까다로운 질문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조세는 기한 내에 신고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질문을 받으면 예민한 사항이나 나중에 쟁송의 시비가 우려되는 사항은 조세전문가와 상의 후에 추진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세나 운영전략, 회계처리 등은 기금실무자가 혼자 배워서 수작업으로 처리하기에는 전문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어 힘들고 부담도 크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 또한 일 처리를 잘못하였을 경우 불이익이 따르고 책임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이제는 기금실무자들이 마음 편히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민감한 사안은 반드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이사에게 보고하여 처리하고, 보고를 하였음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가 이후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기금법인의 임원들이 최종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느 기금법인 실무자는 수백만원의 과태료 통지서를 받고서 연구소로 찾아와 해결방안이 없느냐고 매달리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기에 나로서도 뾰족한 방법이 없어 안타깝다. 차라리 좀 더 일찍 연구소 교육을 받았더라면 저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불이익도 없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오늘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관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 열린다. 오늘은 기금실무자들이 또 어떤 질문보따리를 가지고 올지 살짝 긴장이 된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감사하고, 매일 밤 내일도 사내근로

복지기금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잠자리에 드는 나는 세

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의 한명인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이미 최고 위치가 되었다.

연구소 설립 1년 2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삼성제일모직과 삼성에버랜드, 

에스원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합병 컨설팅을 수행했고 삼성중공업합병,

화인자산관리, 남광토건, 우리투자증권합병, 모토닉, 동우화인켐, 88관광

개발, SBS아트텍과 뉴스텍합병 등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2013년 11월부

터 2014년 14개월동안 20여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으며

요즘 유한킴벌리 설립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이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다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컨텐츠가 쌓이고 결국 실력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고객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시장 지배력

이 증가하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게 된다. 사회생활 30년,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만 22년간을 즐기며 몰입하다보니 내 손으로 직접 운영하는 사

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한지는 1년 2개월의 긴 시간에 대한민국

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연구소로 자리잡게 되었

다. 하루에 눈만 뜨면 무슨 내용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을 쓸 것인

지 실무자교육 원고 구상, 기금시리즈 도서집필 구상을 하고 연구소에

출근하면 실무자 교육 진행, 도서 집필, 교육 원고작업, 사내근로복지기

금 상담을 진행한다.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고락을 함께 하며

내가 가진 지난 30년의 직장 경험, 22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경험을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 또한 매년 교육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에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결정되었고 진심을 담아 강의를 하니 작년에

연구소 교육을 수강한 기금실무자들의 추천으로 연구소에 교육문의와

신청이 꾸준히 이어진다. 교육이 수준별로 세분화되어 매월 4~6회 상시

적으로 열리고 있다. <결산실무> 과정에서는 직접 전표와 결산자료를 

가지고 와서 결산서를 직접 완성해 가며 <기본과정>과정은 초보 기금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법령해설과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등 기초를 차근

차근 배우고 있으며, <운영실무>과정에서는 활용방안과 목적사업과 대

부사업, 증식사업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다. 참석하는 실무자들은 평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질문들을 꼼꼼히 메모해

서 교육시간에 모두 해결하고 돌아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xxxxx도 2015년이 시작되면서 설치 문의가

있따르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xxxxxx램을 개발한 원개발자인

xxxxxxxxxxxx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최고 전문가인 내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가고 있으니 시

간이 지날수록 결국 최고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기금

법인들에게는 최고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이다. 사내근로복

지기금관리시스템은 연구소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도 201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

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발간에 이어 12월

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를 탈고하고 현재 편집중이다.

2015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후속시리즈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증식사업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책자가 계속 

발간될 것이다.

 

<K붕괴에서의 기본적 대칭성의 파괴 발견>으로 1980년 노벨 물리학상

을 수상한 제임스 크로님은 말했다.

'어느날 나는 내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 하기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라는 사람"이라고...'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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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열린 <결산실무> 이틀간

교육을 마치고 오늘은 밀린 업무를 처리하면서 연구소 바닥

대청소를 하였다. 바닥을 청소하면서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버린 쪽지를 하나 발견했는데 회사에서 기금운영과

관련하여 궁금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간다고

하니 기금임원들로부터 주문받아 정리해둔 쪽지였다. 3주 전

열린 교육에서 어느 기금실무자가 쪽지에 적힌 질문지를

보고 질문하기에 답변을 해주었고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진지하게 답변사항을 메모하던 모습이 떠올라 입가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왔다.

 

쪽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기금 → 가서 물을 것.

1. 대표이사 변경등기시 첨부자료?

2. 기금협의회 회의록 필요?

3. 보증금 처리?

4. 목적사업 추가시 뭐해야 하나?

5. 보고자료에......

 

가서 물을 것.에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그 실무자 뿐만이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실무자들은

모두 기본 서너개에서 열대여섯개 질문들을 메모해서 가져와

상담을 하며 모두 해결해 간다. <결산과정>에서는 직접 전표

를 입력해서 결산서를 완성하고 작성된 결산서에 대한 오류에

대한 검증과 부속명세서 작성, 고유목적사업준비금 관리방법

을 전수받고 돌아간다.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가 출연해준 자사주를 처분한

결과 처분이익이 발생하여 분개와 계정과목,회계처리 방법과

절세방법을 상담해 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와 회계처리방안, 절세대책이 동원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열리는 날은 실전처럼 진행

이 되니 생동감이 넘치고 나도 또한 긴장이 되므로 다양한

사례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노력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는 동안은 계속

공부를 해야 하니 치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을 이틀째 진행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회계와 결산, 예산업무에 대해

갖는 부담감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교육 중 이루

어지는 본인소개시간에 어느 기금실무자는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다. "회계업무를 여지껏 잘 피해 다녔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에서 딱 걸렸다. 앞이 깜깜하다" 라고.

 

이런 기금실무자들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지난 추억이 떠올랐다.

중학교 2학년 초에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하기 전에 시골에서는

농업을 배웠는데 중도에 상업을 배우게 되어 이 때문에 부기의

기초를 놓쳐 이후 고생을 하고 회계라면 진절머리를 내고 이후

회계업무를 피해서 교등학교는 이과, 대학교는 공대를 진학했

지만 1985년 6월말 군 전역후 첫 입사한 직장에서 계열사 경영

실적관리를 담당하게 되면서 꼼짝없이 회계업무를 하게되었다.

 

회계를 해야 한다면 제대로 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독학으로

회계를 배웠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취득

과 경영학석사 취득,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까지 하게 되었다.

회계업무를 이후 30년동안 하면서 회계는 결코 어려운 업무가

아니고 간단한 이치와 원리만 알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인생에서 하기 싫다고 피하기만 하는 것이 결코 능사가 아니고

직접 부딪쳐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깨달은 사실은 기금실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회계를 강의를 귀로 듣기만 하는 것 보다는 직접 거래를 분개한

후에 계정별 보조보를 만들고 합계잔액시산표와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를 만드는 실습을 통해 어느 정도 자신감을 느끼도

록 했는 점이다. 분개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①어떤 계정의

②어느 변(차변,대변)에 ③얼마의 기록으로 기록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분개를 하기 위해서는 제1단계 거래의 양면성

을 찾아내고, 2단계 찾아낸 거래의 양면성을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고, 제3단계 계정과목을 정하고 금액을 계산, 제4단계는

차변금액과 대변금액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첫날

오전에 고개를 설래설래 젓고 포기하던 얼굴에서 한번 해보아

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분명 큰 변화이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데일 카네기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도 기금업무와 회계업무를 피하지

말고 맞딱뜨려 직접 작성하다 보면 올해보다는 내년에 분명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을 것이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가 무너지면서 비영리법인들이 수행

하는 각종 목적사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모 기업이 운영하는

학재단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기부금도 몇년째 끊겨 장학금

수혜 학생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고, 재단사무실 직원도 3명 중

한 명을 내보냈고, 사용하는 사무실도 면적을 절반으로 줄였

다고 한다. 문제는 이눈물겨운 구조조정과 내핍생활을 앞으

로 언제까지 더 해야 할지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ECB(유럽중앙은행)의 QE조치로 인해 각 나라간 통화전쟁이 심

회되면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도 늦추어지고 저금리 기조도 당분

간 계속될 전망이다.

 

자체 직원을 채용한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

기금법인들이 회사 직원들이 겸직업무로 처리하고 있지만 일부

자체 기금에서 채용한 직원이 있는 기금법인들은 인건비 때문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금소속 직원은 비용을 기금법인에서

부담해야 한다. 직원의 인건비(임금+상여+퇴직충당금+복리후생

비)가 5000만원이라면 정기예금 금리가 현재와 같이 연 2%일 경

우에는 직원 인건비를 만들기 위한 수익을 올리려면 사내근로복

지기금 원(기본재산)만 25억원이 필요하고, 6000만원이면 30

억이 필요하다. 여기에 자체 직원을 채용할 경우 4대보험과 소득

원천징수, 지급조서, 연말정산 등 부수업무가 만만치 않다.

 

몇몇 기금법인에서 자체 직원을 채용하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구소로 상의했으나 상담을 받고는 모두 포기하고 회사 직원들

겸직하게 했다. 간혹 파견업체에서 파견된 파견근로자를 대체인력

으로 쓰려고 계획했으나 직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업

무라서 포기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제안대로 연구소가 최

근 공동개발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기금업무

를 간소화시켰다. 자체 직원을 보유 중인 대부분의 기금법인들은 

매년 인력구조조정을 요구받고 있다.

 

xx-xxxx램에 대한 비교문의가 많은데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xx-xxxxxx램은 신xxx-xxxxx팅사가 저

와 함께 개정된 법령인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적용하여 최신으로 개

발된 것이고,Cxxx--xxxxxxxx에서 판매한 제품은 신xx-xxxxxx팅이

2009년 개발한 초기버전으로 이미 통합되어 없어진 사내근로복지

기금법령으로 하고 있는 구 버전으로 양식 등이 개정 법령과 맞지

않다. 가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문의가 와서 두 프로그램간

의 차이점을 질문을 하는데, 개발은 한 곳이 했지만, 이미 손을 뗀

초기버젼으로는 올바른 업무수행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령 하에서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된  xx-xx

xx램을 쓰시기를 권고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

중인 2014년 7월 개발된 최신 버전의 xx-xxxxx램은 서식과 기능

이 최신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바뀌는 법령과 서식 등을 제가 직접

체크하여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있다습니다. XX-XX

램 도입 가격면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편리한 가격대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하는 XX-XXX템에 대해서는 원

발자인 XX-XX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인 연구소가 AS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사후관리하고 있다. 

 

각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들이 자체직원을 채용하는 대신 사내근로

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고 예산/결산/법인세신고/운영상황보고/

자금관리/대부사업은 물론 목적사업 신청에서 검토, 집행까지 전자결

재로 모두 처리할 수 있으니 회사직원이 기금업무를 겸직으로 처리가

가능하여 수익금 5000만원으로 목적사업 한두개를 추가로 더 수행

수 있다. 총무와 복리후생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이 늘어가는 추세처럼

기금법인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인건비 절감과 

업무간소화를 추구하는 것이 트랜드이다. 연구소에서도 회사 직원이 겸

직으로 기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XX-XXX템과는 별도로 기본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등 수준전문교육과정을 고용보험환급

과정으로 개설해 매월실시중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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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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