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
이열린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지
벌써 2년이 다가오는데 가장 발전과 변화가 많은 것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
이 교육교재를 택한다. 2014년과 2015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실무>를 연달아 발간했고, 진행되는 강의별로 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부교재를 별도로 제작했다. 여기에 <근로복지
기본법령집(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췌)>와 요약 PPT보조자료가 나간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면 기본 교재와 부교재, 법령집 등 자료만 4가지이다.
매번 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해두었다가 부교재와 PPT
자료에 반영시키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시키다보니 교육생들로부터 반응이 매우 좋다. 어제도 연구소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교육 자료를 업데이트 하느라 종일 책상 앞에서 보냈다. 매번 교육이 열리는 전날에는 공동대표와 신경전을 벌이곤 한다. 1개월 전 사용했던 교재를 그대로 사용해도 될텐데 교육 때마다 매번 책상 앞에 앉아서 며칠씩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 내 건강이 걱정되어 하
는 소리임을 나도 안다. 그렇지만 회사에서 어렵게 결재를 받아 지방에서 멀리 서울까지 마음먹고 교육을 참석하는 기금실무자들에게 내개 해줄 수 있는 최
선의 보답은 이런 지식서비스라는 것을 알기에 꿋꿋하게 작업을 한다.
오늘, 2년전 교재와 현 교재를 비교해보니 교육교재가 몰라보게 진화되었음
을 느낄 수 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21년간 매여 있을 때는 회사일이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연구소 일이 최우선이기에 하루 중에서 잠자는 시간만
빼면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과 사례발굴, 교육교재 집필, 관XX-XXX템
보완, 컨설팅, 상담 업무에 올인을 하니 하는 일에서 점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23년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와 노력, 열정 덕분에 사내
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한지 2년도 안되어 대한민국에서 거대 자본과 유
통망을 갗춘 초대형 교육기관들 사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허브'로서 당당히 자리하게
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만 해도 결산과 예산서식, 법인세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식 들이 최신 서식으로 업데이트하였다. xxxxxx램은
업데이트가 생명이다.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노력·혁신이 쌓아올린 품격
명품 스토리
'명품(名品)'. 문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이름이 난 물건이라는 뜻이다. 이름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그 해당 분야에서 어느 정도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명품이라고 말했을 때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들은 어떻게 자신의 이
름을 알렸을까. 먼저 오랜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한 분야에만 매진해온 결과
가 현재의 '명품 브랜드'로 나타난 경우가 많다. 한가지 분야를 오랜 기간 포
기하지 않고 깊게 파고드는 것은 말이 쉽지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다. 몇십 년만 돼도 대단한데, 우리가 명품 브랜드라고 부르는 곳 중 수백년의 시간을
켜켜이 쌓아 역사를 만든 경우가 꽤 있다.
-매일경제신문 2015.10.21 기사 중에서....
광고지라고 버릴뻔한 신문 속에서 나는 '명품(名品)'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찾
아냈다. '명품'이라는 단어는 내가 23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한우물을 파면서 추구했던 가치가 그대로 녹아 있었다. '김승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명품'으로 남아서 계속 성장할 것이
다. 올해 박사학위 논문작업을 마치면 내년에는 또 다른 비약적인 성장이 있
을 것이다. 2016년을 떠올리면 벌써부터 가슴이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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