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신기하게도

한파가 오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한다.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

어제 입춘이라는 것이 무색한 날이었다.

 

오늘 하루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기업체 관계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배우려는 세무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멀리 지방에서 새벽 KTX를 타고 오신 수강생들이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다들 감사해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궁금했는데 단시간 내에 핵심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교육에 참석한 보람이 있네요."

"서울이 춥긴 춥네요. 그래도 알찬 교육을 받고 가니

만족합니다."

 

내가 1993년 2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32년이 되었구나.

강산이 세번 바뀌고 세대가 한번 바뀌었네.

그럼에도 나는 변함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컨설팅을 하고 책을 집필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그제는 빌게이츠 말 한 마디로 가상화폐가 폭락하더니

빌게이츠가 한 말이 결국은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어젯밤은 다시 오르고,

오늘은 초기 사토시 나카모토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50개가 다른 계좌로 전송되었다는 말에

다시 흘러내리고 있다.

현란한 롤러코스터, 이 말 밖에 안 나온다.

이 와중에서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털리고 있고

누군가는 차곡차곡 사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위기이고 누군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비트코인은 국가 전략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것은 듣보잡 이름도 없는

알트코인들 하루 거래금액이 대장인 비트코인보다

많다는 점이다. 기현상이다.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에 투자했느냐고 물으면

다들 투자했다고 하는데 어느 종목이냐고 하면

이름도 없는 코인들이다.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니 싼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줄

알고, 그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처럼 오를 줄 알고

투자한다. 그러다 결국 돈 다 털리고 후회를 한다.

 

나는 그제 빌게이츠가 했던 말이 비트코인이 아닌

일부 알트코인 개발자들보고 했던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머리가 좋은 젊은 사기꾼들이 한탕

해먹으려고.....

 

요즘 부동산 대세는 똘똘한 한채라고 했던가.

나는 여윳돈으로 비트코인과 비트모빅만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종일 정신없이 바빴다. 오늘이 입춘이니 날씨가

풀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추우니 몸 마저 움추러진다.

9일의 긴 설날 연휴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나도 40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경험상 직장인은

긴 휴일을 마치고 회사에 출근하면 첫날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늘은 월요일에 월 첫 근무일이니

오전에는 주간회의, 오후에는 월 회의로 정신없이 바쁘고

식사를 마치고 오후가 되면 긴장이 풀리면서 일을 하려니

연휴기간 놀았던 생각이 나서 사지가 뒤틀리고 노곤해진다.

 

오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결산컨설팅 업체

질문과 연간자문사들의 질문, 기금실무자 교육 문의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모두 답변을 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어느 회사는 작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연간자문

및 결산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결산컨설팅이 진행 중인데

그 회사 기금실무자는 굳이 외부 결산컨설팅을 왜 받느냐고

심드렁했다. 위 관리자가 직접 계약을 추진했으니 대놓고

반대는 하지 못하고 자신이 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

아주 잘 되었다고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다.

 

내가 직접 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년도 결산작업을

하면서 지난 과거 결산서를 살펴보면서 과거 결산서의

오류사항을 계속 잡아내니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그제서야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자신이 처리한 결과에 대한 오류는 자신이 발견하기

어려운 법이다. 이는 심리학적으로 사람은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이나

연간자문이 필요한 법이다.

특히 회계나 결산은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더 꼬이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로부터 교육이나 컨설팅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 좋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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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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