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자로 근로복지기본법시행령과 시행규칙, 사내(공동)근로복지

기금 업무처리지침이 개정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교육에서 부

교재로 사용하는 3단 근로복지기본법령집을 업데이트 작업을 시작하여 그제 인쇄의뢰를 어제 연구소에 도착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결산실무과정에

서부터 바뀐 법령집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매번 법령이 바뀔 때마다 꾸

준히 기금 실무자 교육 교재와 법령집을 업데이트하니 하나 하나가 모두 사

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전사에 수중한 자료가 되고 연구소 교육도 나날이 진

화한다.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서재에는 2004년 한국인사관리협회

에서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첫 강의를 시작한 교재부터 최근 교재까지 내가 교육을 진행한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교재들이 빽빽히 자리를 차지하

고 있다. 언젠가 설립될 사내근로복지기금박물관과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

관에 전시될 자료들이다.

 

어제 모 공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 도입을 위한 사전 미팅이

있었다. 기본재산이 많아지는데 수작업으로 결산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나도 1993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처음 시

작하면서 엑셀로 결산을 진행하였는데 수작업이라는 것이 사람이 입력한대로, 프로그램 계산식을 넣는대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수년간 이런 작업을 반

복하다보니 나중에는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 하게되고 실수로 '0'을 하나 빼먹거나 '+'를 '-'로 잘못 입력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와 잘못된 부분을 찾느라 애

를 먹는다. 나는 그래도 23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하여 대충 어디서

실수를 하였는지 금새 찾아낼 수 있지만 초보자들이나 회계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기금실무자는 원인을 찾아 바로잡느라 한바탕 홍역을 치르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은 직접 본인 회사의 결산 자료들을

가져와 간단한 회계기초와 회계원리, 결산과정 설명을 듣고 코칭에 따라 발

생된 거래를 분개하고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손익계산서 작성,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작성 등을 직접 실습을 통해 만들어간다. 이틀째

완성된 결산서와 법인세 신고서식, 지방소득세 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법을 배우며 직접 본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적용해 신고서식을 작

성하고 나서 정말 본인이 기금 결산작업을 끝낸 것이 맞는지 신기해하고 자

부심을 느끼는 모습을 지켜보면 나도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이렇게 배운 결

산도 다시 시간이 흘러 1년이 지나면 다 까먹거나 업무담당자가 바뀌면 다

시 새로 배워야 하는 일이 지끔까지 반복되어 왔다.

 

이제는 시대가 변하니 업무를 처리하는 시XXX도 바뀌어야 한다. 수시로 기

금실무자가 바뀌는 상황에서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라 시스템

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금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아이디와 비번만 알려주면 담

당자가 단절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실무자가 배워서 업무를 처리한다? 요즘처럼 인력구조조정과 인력이동이 빈번한 상황

에서는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한다. 매년 치솟는 인건비 부담도 한몫하고 있

다. 최근 기업들이 사무자동화와 전산화에 열을 올리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인력과 업무효율화를 위한 전략인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에

대한 관심과 상담이 급증하는 것도 이런 추세를 반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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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윗 팀장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때문에 머리가 빠지고 기금실무자인 저는 엑셀로 결산작업 한다고 눈알이 빠지고 있어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 참석한 어느 실무자가 고충을 토로한다. 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수백억원이면서 아직도 결산을 수작업 엑셀로 실시하고 있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도 작성해야 하나요?"

"예산서가 뭐예요? 우리는 한번도 작성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요? 꼭 예산서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법인이고, 특히 비영리법인은 예산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예산서 서식과 작성방법을 설명한다. 예산의 기능 중에서 통제기능이 중요하고 예산이 편성되어야 목적사업비며 세금과공과 비용을 집행하지 않겠느냐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아직까지 2016년 예산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당장 2016년 1월에 지출해야 하는 목적사업비는 어떻게 하나요? 무시하고 그냥 지출하면 안되나요? 아님 지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질문이 이어진다. 준예산제도를 설명해주고, 본예산을 복지기금협의회에서 승인받기 전까지는 준예산을 편성하여 이사회 보고후 승인을 받고 전년도 수준에 준하여 집행할 수 있음을 설명해주고 2015년 결산과 2016년 사업계획서 작성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작업하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신xxxx팅사가 공동개발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도입하면 된다고 설명하니 그제서야 안심을 한다.-

 

법과 정관이 왜 필요하겠는가? 지키라고 & 지키겠다고 만들어 주무관청의 인가를 받는거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면서 제도권 내에서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근로복지기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업무처리지침으로 제정하고 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는 자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으로 정하여 고용노동부장관 인가를 받아 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근로복지기본법과 정관에는 예산에 관한 사항이 명시되고 있다. 사업계획서나 정관은 사업연도 종료일 이전에 편성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대부분 명시되어 있으니 이를 지키면 된다. 그리고 다음연도 사업계획서(추정대차대조표, 추정손익계산서 포함)는 운영상황보고시 반드시 첨부하도록 근로복지기본법시행령 제63조제1항에서 규정하고 있다.

 

자율을 주었으면 법과 정관을 더 잘 지키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운영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주무관청에서 문제삼지 않으니 대충해도 되는 업무로 인식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정책과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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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6년을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13일이다.

매일 정신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몰입해 살다보니

시간이 언제 이렇게 참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또 무슨 드라마 보는 날....

내일은 어느 회사와 미팅,

어느 회사에 자료 송부,

모레는 무슨 일을 마무리해주어야 하고,

톱니바퀴처럼 계속 새로운 일들이 추가되고

점점 일에 파 묻히며 삶이 무디어져 간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2016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된다.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결산1일특강이 매월 반복된다.

 

틈틈이 교육교재 업데이트,

박사학위논문 작업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4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관리실무> 도서 집필도 병행하고 있다.

내 안에 끊임없이 솟구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도전, 그리고 사랑에 나도 놀란다.

 

망중한, 잠시 커피 한잔을 하며 내 주변을 돌아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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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는 수도권 모 중견기업을 방문해 사내근로복지기금기금 설립 이후 운영에 대한 방문교육이 있었다.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으나 이후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회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목적사업 신청과 접수 그리고 지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신고 및 보고사항은 무엇이고 무슨서류를 언제까지 작성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업무부담이 크다. 1시간 정도 강의와 질문,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기금업무를 담당한 시룸자는 기존의 업무 이외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추가로 수행해야 하니 표정에 걱정이 역력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고 조만간 설치를 위한 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기업들이 인력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정리된 인원의 업무를 위해 신규인력충원을 하지 않아 결국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나간 인력이 담당하던 업무를 1/N으로 나누어 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제 모 신문에 한국사람들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정말 업무나 보수, 복리후생이 빠듯해져가는 구조적인 현실에서 과연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를 생각해본다. 웃음이 사라진 것은 원인이 아닌 결과이므로 다시 웃음을 찾기 위해서는 과도한 업무부담이나 인원구조조정에 대한 압박, 물가인상 등 근본적인 사항을 개선해 주어야 할 것이다. 회사 직원들에게 업무를 추가로 더 맡기려면 쉽고 편하고, 빠르게 수행하도록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보완해주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도입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제 퇴근 후에 모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육룡이 나르샤"와 '내부자들' 영화를 보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나오는 배우가 했던 말에서 강한 공감을 느꼈다.

"나는 세상에 태평성대는 없다고 봐. 사람들은 끊임없이 결핍을 발견하니까. 그래서 정치가 필요한거야"

결핍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소유욕구를 일으켜 자칫 폭력이나 범죄를 일으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발전시키고 개선하게 만드는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결핍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결산이나 예산, 회계처리,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 등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결핍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괄목

할만한 업무개선이 있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 공xxxx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실무자 수준별 교육과정 개발, 법령 개선 등 많은 결과물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정보와 교육의 결핍으로 개선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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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6년 1월 1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매년말 기점으로 법령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가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에 연말 연초에는 늘 연례행사처럼

반복하여 하는 작업입니다. 특히 각종 규제나 감면제도의 폐지 또는 축소

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세법을 중심으로 일몰기한이 있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인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5조(근로자 복지를 위한 감면) 제

2항에 따라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른 기금법인의 설립등기 및 변경등기

에 대하여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등록면허세를 면제하도록 일몰기한이

1년 연장되는 것으로 2015년 12월 29일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경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컨설턴트 교육에서 고용노동부 관계

자분을 만나 일몰기간 연장을 건의하였는데 각종 감면제도가 없어져가는 추

세여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건의해보겠다고 약속을 받았는데 잘 반영이 되

었습니다. 아쉬움 점은 이전에는 3년을 단위로 연장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1

년밖에 연장되지 않아 올해 연말에 관련부처와 다시 한번 힘겨운 밀당을 해

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조세감면과 특례가 점점 사라지

거나 축소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대기업과 일

부 공기업에 설립률이 높다보니 기업복지의 부익부 빈익빈 시비가 꾸준히 제

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많이 도입하여야 하기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가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2016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

일과정의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교육비를 고용

보험 비환급과정으로 하면서 43만원에서 33만원에서 10만원 인하한 것도 중소기업의 교육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도 찾아가는 상담을 늘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상담을 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관련해 회사 내부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질의 & 응답식으로 해결해주니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우려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후 업무부담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공XX-XXX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면 해결될 수 있음을 설명하여 큰 걸림돌 하나를 해결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한 곳에 또 하나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씨앗을 뿌

렸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일만개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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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연초 3일간의 휴가기간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매일 출근하여 박사

과정 학위논문작업을 진행하면서 틈틈히 지난해 12월에 구입한 도서를 읽었

다. 특히 '축적의 시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2015년 9월, 지식노마드 刊)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느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를 처음 시작한 1993년 2월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수많은 일들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축적의 시간'에서는 우리나라가 지난 50년동안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놀랍고도 자랑스런 성장을 이루었지만 수년전부터 성장의 속도

가 느려지고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익성이 무섭게  떨어지면서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우리산업이 현재 직

면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자발적

으로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다. 그 결과 찾아낸 키워드가 '축적'이었고 우리산업이 처한 핵심적인 경쟁력의 위기는 고부가가치 핵심기술,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의 부족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역량들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시간을 들여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숙성시

킬 수 있을 때 비로서 확보되는 역량이다. 결론은 창조적 축적을 지향하는 사

회시스템과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어느 교육기관의 TM(텔레마케터)가 "우리 교육기관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해요"라

고 말했다는 소리를 듣고 그만 실소를 하고 말았다. 그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가 과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나 하고 그런 말

을 하는 건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문제점이나 실무자들이 고민하고 있

는 사항을 알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면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그 TM은 한 사람의 교육생이 오면 그만큼 본인이 수당을 챙길 수 있으니 사실 여부를 떠나 온갖 감언이설로 기금실무자를 교육에 참석시키기 위해 현혹했을 것이다. 내가 아는 그 교육기관 강사는 강의에 필요한 교재가 필요하여 나에게 내가 교육했던 교재를 그대로 대신 사용할 수 없느냐고 부탁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그 교육기관에서 강의받은 기금실무자들이 문제해결을 못해 결국 나에게 SOS를 요청하거나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

상으로 하는 <기본실무>, <운영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교육에 설 때마다 늘 두근거리고 마음이 무겁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내가 모르는 법령 개정사항이 있지는 않은지, 가장 최신의 지식과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지 두렵고, 아직까지 우리나라 10인이상 사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률 0.6%(2014년말 기준)밖에 되지 않은 현실이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기만 하다. 어떻게 하면 기업과 기업의 CEO들을 설득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업무를 담당해왔던 지난 24년은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올바른 업무처XX-XXx템을 만들기 위한 도전, 시행착오 기간이었다고 생각한

다. 새로운 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 고뇌, 실패, 재도전을 거치며

경험과 성취감이 축적되면서 우리나라 최초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공

XX-XX발, 사내근로복지기금 5권의 도서 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준별 실무자교육 과정을 개발할 수 있었다. 올해 박사과정을 마치면 본격적인 <사내근로

복지기금시리즈> 후속 도서 집필과 외부 기고를 늘려갈 것이다.

 

"선구자는 한 걸음 나가도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

박사학위 논문지도를 해주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윤병섭교수님이 해주신 격려의 말씀에 큰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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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6년 2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수정)

 

강  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대표)

 

모든 강의는 김승훈대표가 직강(기업실무경력 31년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24년)

 

1.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2016.2.3(수) ~ 4(목) /2일

2.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2016.2.25(목) ~ 26(금) /2일

3.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 2016.2.18(목) ~19일(금) /2일

4.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 2016.2.16(화)/1일

 전 교육 공히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임(2일과정은 2015년 대비

교육비 10만원 인하)

0 교육시간 : 09:30~18:00

0 교육인원 : 15명

0 강사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 소장(기금실무 24년)

0 교육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0 교육신청 : 홈피에서 작성(www.sgbok.co.kr) 또는 팩스
(사업자등록증사본과 참석자성명,연락처,참석일정 기재)로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2016년 2월 교육안내문(신)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2월.zip(수정).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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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이제 마지막 날이다. 매년 1월 1일이면 가슴 벅차게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벅찬 감동은 어느새 일상 속으로 묻히고 다시 시간에 쫒기고 돈에 휘둘리고 회사 일과 가정사, 친구들과 어울리고 부딪기면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다보면 금새 365일이 훌쩍 지나간다. 늘 연말이면 가슴 한구석에 남는 것은 텅빈 허전함과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과 이루지 못한 목표에 대한 후회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근로복지기본법령 개정, 세법 개정, 정관 개정, 임원 변경, 예산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결산작업,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 신고, 고용노동부에 운영상황보고서 작성하여 제출, 만기자금 연장, 종업원대부금을 신청받아 실행하고 급여공제 회수, 목적사업비를 신청받아 지원하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조정명세서 작성하여 제출, 부가세신고, 기본재산총액 변경내역 신고서 작성하여 보고하기, 복지기금협의회를 개최할 때마다 회의자료 준비하고 회의가 끝나면 회의록을 정리하여 결재받고 후속조치 하느라 고군분투하며 바삐 보냈던 한 해였다. 그 과정에서 기금실무자들이 회사의 무관심과 동료들이 내밷는 말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함께 고민하고 힘들었다.

 

반면에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근본적으로 인식전환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컸다.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인 엘렌 랭어의 <마음 챙김(Mindfulness)>(더퀘스트 刊) 책에는 '객실 청소원 연구'라는 글이 소개되어 있다. 하루종일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 호텔 객실 청소원들을 대상으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느냐?'라는 질문을 처음으로 했을 때 대부분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 다음에는 실험대상을 절반으로 나누어 통제하는 절반의 실험집단(A그룹)에게 그들이 하는 일을 마치 헬쓰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예컨데 침대보를 쒸우고 침대보를 정리하는 것을 헬쓰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지시했다. 그 밖에 다른 조건은 바꾸지 않았는데도 단지 그 말 하나에 실험집단 사람들의 체중, 허리와 엉덩이 비율, 체질량지수, 혈압이 줄었다고 한다. 반면 통제하지 않은 절반의 실험집단(B그룹)에서는 이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필자는 이 모두가 자기 일을 운동으로 여기겠다는 마음의 변화가 작용한 결과라고 결론내렸다.

 

위 실험결과를 보면 사람에게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은 일하는 자세와 태도, 일의 결과에도 큰 영향을 준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일의 결과 또한 좋을 것이다. 요즘 노동개혁이 화두이고 노동개혁의 핵심은 저성과자에 대한 쉬운 해고이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위축과 긴축 영향으로 기업에서는 인력구조조정이 물밑에서 한창 진행중인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마인드세트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 벽에는 기금교육을 다녀간 기금실무자들이 쓴 교육후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매일 이 후기를 읽으며 기금실무자들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하기를 마음속으로 늘 기도한다.

 

요즘 TV드라마 응팔(응답하라 1988년)이 인기이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2015년이 어찌 기억될 것인지 궁금하다. 다시 오지 않을 2015년이여~~ 아듀~ 그리고 몇시간 뒤에 맞이할 2016년 병신년이여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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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위내시경 검진결과는 아주 좋습니다. 몸 관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우리나라

동 연배 사람들에 비해 몸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계속 이런 상태로 건강관리

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2015년 막바지 1차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담당 의사선생님이 검진결과

를 설명하면서 해준 말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몸과 건강이 가장 큰 자산이기에 나 또한 건강관리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며 매주 4일이상, 1시간 이상을 걷고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다. 하루 8시간, 일주일에 4일 풀 강의를 소화해내는 비결이 평소 이런 건강관리 노력 덕분이다. 사람 은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과 몸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말을 실감한다.

 

기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마찬가지이다. 며칠전 어느 기금법인이 2015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지 않고 목적사업비를 계속 집행했는데 이미 기본재산을 잠식한 상태이기에 2015년에 회사가 얼마를 출연해야 할지에 대한 컨설팅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기금법인의 2014년 재무제표와 2015년 지출내역을  검토하면서 사태의 심각성과 평소 법인관리의 중요함을 느꼈다. 이미 상당부분 기본재산을 잠식한 상태였고 연말 안으로 시급히 기금출연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2013년부터 회계처리를 잘못해서 기본재산을 잠식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기본재산 잠식상태에 이르러 2015년으로 넘어와 기본재산 누적 잠식상태가 더욱 심해진 상태였다.

 

2013년부터 누가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서를 작성했으냐는 질문에 회사 회계담당자가 작성을 했단다. 영리기업 회계담당자가 비영리회계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리기업 틀에 맞추어 회계처리를 하다보니 회계처리가 엉터리로 되어 있다. 단적인 오류로 종업원대부금을 대부한 실적을 누적으로 관리하고 있었고, 종업원대부금이 회수될 때에는 기본재산 출연으로 잘못 분개를 하였

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설정하지 않고 구분경리를 하지 않아 결과는 기본재산의 부풀려졌고, 당기순손실 발생, 이월결손금이 심화되어 가는 중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여지껏 한번이라도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받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결과가 이 지경인데도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 필요합니까?"라고 반문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법인인데 회계처리를 해야 하고 법인세신고를 하려면 관련 법령이나 회계처리, 세무관리에 대한 교육이 당연히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니 그제서야 필요성을 수긍한다.

 

이미 엎지러진 물, 2015년도가 지나가기 전에 시급히 2014년도 결산에 대해 수정신고를 하라고 하였지만 뒤끝이 개운치 않다. 사태의 심각성과 벌칙을 설명해주니 그제서야 해결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통사정을 한다. 평소 1년에 한번씩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수강해서 관련 법령 개정 동향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 결산방법,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 신고, 운영상황보고,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과 하는 방법을 배워서 실무에 적용했더라면 이런 후회는 하지 않았을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도 사람처럼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야 건전한 재무상태와 목적사업 집행 등 건강한 법인관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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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회사를 다니며 직장생활을 하는 것과 회사에서 독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창업을 하여 운영하는 것과 차이점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안정적인 고정수입이 없어 늘 긴장하면서 수익을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회사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시간활용도 내 자유의지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하나 차이점은 이전 회사에 재직하고 있을 때에는 건강검진을 회사가 의료기관과 약정을 하고 매년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하라고 하면 병원에 가서 실시하면 되었지만 회사를 떠나니 이제는 자발적으로 찾아서 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에서 정한 기한 내에 실시해야 한다. 이를 실시하지 않으면 향후 암이나 중병이 걸렸을 경우 건강보험공단 부담분에 대해 지원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그만큼 피동성에서 능동성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다. 2014년과 2015년 2년간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검진을 미루다보니 이제는 마지막 데드라인에 몰려 떠밀려 12월 31일까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다.

 

4월부터 12월중순까지 잠잠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이 연말이 다가오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결산방법이며 법인세신고방법, 기본재산을 잠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연말 안으로 당장 얼마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봇물터지듯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기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회계연도말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된다. 올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없이 목적사업을 계속 집행만 하다보니 기본재산이 잠식된 기금법인들이 많은 것 같다. 기본재산 잠식문제는 근로복지기본법 제62조를 위반한 결과이며 가장 중한 벌칙(기금법인 이사가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대상이니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기본재산이 잠식된 재무제표는 마치 사람으로 치면 흉터와 같다. 시간이 흘러도 결손을 지울 수가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다.

 

기금실무자의 요청으로 당장 세군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재무제표를 검토하고 있는데 재무제표 수치가 서로 일치하지를 않는다. 재무제표간에는 서로 연관성이 있다. 손익계산서의 당해 회계연도 기간의 수익과 비용, 이익을 볼 수 있고 최종 결과인 당기순이익은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이나 결손으로 연결되고, 당기순이익은 다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를 통해 이익금의 처분이나 결손금 처리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검토결과 재무제표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어디서부터 재무재표 작성이 잘못되어 왔는지 이력도 알 수 없다.

 

당장 회계처리 방법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신고,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조정명세서 작성방법을 전화상으로 장황하게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기금실무자에게 정중하게 내년 1월달에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을 권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임시방편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아 처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여지껏 23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경험으로 보면 한번 임시방편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면 다음 결산과 법인세신고 때에는 배워서 제대로 처리하기 보다는 역시나 계속 임시방편을 요구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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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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