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기를 맞이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을 설치하려는 사내
근로복지기금들이 부쩍 늘었다. 어제는 SBI저축은행기금법인이 사내근로
복지기금xxxx템을 도입하였고 내일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기금법인
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하기로 하여 최종 미팅을 갖는다. 다음주에는 ******기금법인과 도입미팅이 예정되어 있고 오늘은 국내 굴지의 *****기
금법인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도입의사를 알려왔다.
기술과 Quality만 있으면 고객이 먼저 알고 찾는 법이다. 기술과 Quality, 최
신 법령과 서식으로 유지보수와 업데이트가 되지 않거나 해낼 수 있는 실력
이나 조건이 되지 않는데도 온갖 달콤한 말로 유혹하여 회xxx램를 판매하
면 나중에는 그 회사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되어 더 큰 이미지 실추와 영업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 8월 초면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개발한지
만 1년이 된다. 지난 1년의 기간을 되돌아보며 사내근로복지기금xxxx스
템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인원과 기본재산을 기준으로 일정수준 이상
은 도입비와 유지보수료를 같은 금액으로 정해놓았으나 기본재산과 종업원,
데이터량이 많은 대기업은 그만큼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자료를 입력하는
데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기에 조만간 도입비를 차별화하는 부분도 고
민 중에 있다.
지난주부터 모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합병컨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금법인 합병이전에 정관부터 정비해야 하기에 정관 변경작업을 진
행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들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정관은 건물
로 치면 기본설계도이기에 그 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특성, 수행하고자 하
는 기업복지제도를 확인해가며 꼼꼼히 문구 하나 하나를 수정한다. 몇달전
읽은 어느 컨설턴트가 썼던 '컨설팅 함부로 받지 마라'라는 책 내용이 생각
난다. 그 컨설턴트는 대부분의 컨설팅이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역량이
안되는 MBA출신의 젊은 사람들을 선발해 판에 박힌 Tool들을 주며 컨설팅
현장으로 보내서 굳이 고치지 않아도 되는 사항까지 고치도록 하여 기업들
에게 불편함과 비용부담을 주고 있다는 통렬한 자기반성을 하는 내용이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은 그 기
업의 기업문화와 조직특성, 노사문화, 기업복지내용, CEO의 마인드를 파
악하여 그 기업 실정에 맞는 사항들을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나 목적사
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에 반영하고 있다. 정관 내용이 근로복지기본법
령이나 관련 법령에 위배되지 않으면 변경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고 변경
해야 한다면 변경해야 하는 법적 근거를 명시해주니 해당 기업에서도 호응
도와 만족도가 높다. 결국은 이런 좋은 사후평가가 다른 기업으로 알려져
꾸준히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나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도입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우리 교육기관이 제일 잘해요"라는 텔레마케터
들의 달콤한 멘트가 진실이 아니다. 텔레마케터들은 교육생들을 모으면 그
만큼 1인당 비례해서 수당을 받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강생들
을 많이 모아야 하기에 과장과 과대가 더해지게 되고 그 중간에 상업성이
끼어 있다. 교육이나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 도서 등에 대한
평가는 교육을 수강하고 시스템을 이용하고 컨설팅을 직접 수행한 이후 오
롯하게 사복금 실무자들의 몫이다.
브랜드의 가치는 자신이 자화자찬으로 떠벌려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사용한 고객이 냉철한 평가결과가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산
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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