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와 통화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로 바쁘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바쁘게 사는 것이 좋다고....

바쁘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뜻이다.

물론 실속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업이나 꼭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느라 바쁘게 생활한다.

 

벌써 금요일이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들어갈수록 더 그렇다.

이번 주는 더구나 주 5일 중 4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더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 쎄니팡이 태국 150㎜관 1.5㎞ 수도배관 세척 시연을 성공적으로

했다는 소식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열심히 살다보면 실적이나 성과는

계속 축적되어 가고 브랜드 이미지나 컨텐츠 성과로 연결되게 된다.

지난 11월에 실시한 쎄니팡 유증에도 참여하여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쎄니팡 주식이 입고될 것이고, 지난 연말부터 수요일까지 실시한

유증에도 잇따라 참여했는데 2월에도 또 주식이 입고되겠구나. 

늘어가는 쎄니팡 주식에서 미래 희망을 본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는 설 연휴 시작.....

또 이렇게 1월이 후딱 지나가는가?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나는 1월에 성과물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국의 중소기업으로 국가의 지원도 일체 없이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이라는

세계 유일의 원천 특허기술 하나만을 가지고 홀홀단신 스리랑카로 건너가 스리랑카

정부를 설득하여 스리랑카 전국 수도배관세척 프로젝트를  승인받고 이제는

사업타당성 검토보고서와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쎄니팡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사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2014년 12월, 쎄니팡이 창업한지 얼마 안된 시기에 인도네시아 모 기업의

실무자로부터 질소세척으로 아파트 녹물을 제거할 수 있느냐는 전화를 받고

즉시 짐을 꾸려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회사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사원주택 약 350세대

수도배관을 고압질소로 세척한 일이 있었다. 그때 그 기업의 노 회장님이 회사

임원 20여명을 모아놓고 쎄니팡을 극찬했다고 한다.

 

"세계 자본이 많은 기업은 많다.

하지만 정직한 기업은 많지 않다.

자본이 많고 적음은 기업의 평가기준이 될 수 없다.

쎄니팡은 자본은 없지만 내가 본 기업 중 믿을 수 있는 기업이고

정직한 기업이다."

 

노 회장님의 극찬이 있은 그로부터 5년이 지난 2019년 12월,

쎄니팡은 자본금 1억에서 125억원으로 성장했고,

국가의 도움 없이도 질소세척 기술 하나 가지고 스리랑카로 건너가

스리랑카 정부 관료를 설득하여 스리랑카 국가 전체 수도배관세척이라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

도시 전체 수도배관 세척을 한 사례가 세계에서 단 한 건도 없는데

이를 뛰어 넘어 국가 전체 수도배관세척을 승인받았으니 이 또한

쎄니팡이 세계 최초이다.

 

한국의 쎄니팡이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을 대표하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회장은 

1972년 조선소도 없는데 홀홀단신 유럽으로 건너가서 유럽 선주들에게

한국 500원짜리 동전에 나오는 거북선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가 

1500년 전에 거북선을 만들어 일본의 대규모 함선을 격파한 나라라고,

우리나라는 거북선을 만든 후예민족이라고 배를 잘 만들 수 있다고

그리스 선주들을 설득하여 유조선을 수주받고, 유럽은행에서 돈까지 빌려

그 돈으로 허허벌판이었던 울산 앞바다를 매립해 현대조선(지금의 현대중공업)을

지어 지금 세계의 조선 수주량 세계 1위 국가를 만들었다.

 

쎄니팡이 기업가정신으로 세계 수도배관세척 시장을 개척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크리마스 선물로 세가지를 받았다.

 

하나는 우리집 산타할멈으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K2매장에서

두툼한 고어텍스 겨울용 패팅과 바지를

 

둘째는 컨설팅 업체에서 잔금을 일정부다 일주일 앞, 그것도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4시 30분에 입금해주었다.

 

셋째는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스리랑카에서 오늘 귀국하여 전한

소식으로 스리랑카 정부가 쎄니팡과 내년 2월부터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는 최고로 반가운 소식이다.

 

평소에 흘린 땀과 들인 노력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집 산타할멈과 컨설팅업체 관계자,

그리고 쎄니팡 임직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자료(2019년 03월) 자료에 따르면 창업기업 생존율은 1년차 62.4%, 2년차 47.5%, 3년차 38.8%, 5년차 28.5%이고, 창업지원기업 생존율은 1년차 99.1%, 2년차 90.2%, 3년차 77.4%, 5년차는 53.1%라고 한다. 5년차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고와 받지 않고 차이가 1.86배이다. 

 

(주)쎄니팡은 설립 7년차로서 세계 원천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정부 지원 없이도 그동안 숱한 어려움 참 잘 버텨왔고 수도배관세척 분야의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 갈아치워 오고 있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단한 기업이다.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받으며 일간신문에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료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 광고를 올린 것이 불과 1년 전인데 지금은 당당히 유료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세척 수도관 관경도 소구경에서 500㎜ 관까지, 세척거리도 200~300미터에서 이제는 11㎞까지 성공하였다. 지역도 지방 군단위 지자체에서 이제는 소도시, 대도시, 광역시까지 시공이 이어지고 있고 11월 28일은 서울시 바로 턱 아래인 경기도 지자체에서 도시 전체 시공이 가능한지에 대한 가부를 가르는 중요한 시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곧 대구광역시 물클러스터로 본사 이전과 대구광역시 수도배관 세척, 12월초에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직할시에서도 수도배관 세척 일정이 잡혔다니 서울시를 빼고는 전국 지자체 수도배관 세척시장을 쎄니팡이 차례차례 접수해가는 형국이다.

 

현재 중국 국유기업인 양메이그룹과의 중국 시공 및 지분투자 협상이 진행중에 있고,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공이 예정되고 있다. 쎄니팡이 국내 지자체 시공을 넘어 드디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셈이다. 쎄니팡이 세계 200조 수도배관세척 시장을 비상하게 된다. 이 모두가 쎄니팡 임직원과 주주들의 일치된 노력의 성과이다. 쎄니팡이 비상장기업이고 아직 매출이 가시화되지 않았던 때 실시했던 올해 두차례 유상증자(액면가 500원, 공모가 3000원)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제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이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가 5조원에 이른다는 기사가 실렸다. 쎄니팡은 본격적으로 비상할 경우 이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내가 자신하는 근거는 고압질소를 이용시 95% 세척이 된다는 팩트 하나이다. 물 세척이나 공기 세척시 세척율 5% 미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세척효과이다. 여기에 덤으로 질소는 인체에 무해하고, 경제성(단수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여 주민 민원을 줄이고, 비용절감 효과 탁월)까지 3박자를 갖추었다. 이런 쎄니팡을 시장이 그냥 두겠는가? 2013년 쎄니팡이 처음 개업할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눈물겨운 성장과정을 지켜보았고, 쎄니팡에 투자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결정적인 기회는 딱 세번 온다고.

그런데 기회라는 것이 '내가 기회요'하고 앞에 이름을 붙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표시 없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회가 그 기회인줄 모르고 있다가 가고 나서야 후회한다.

신약성경 루카복음 제12장 35절~38절에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나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지금 생각하니 쎄니팡이 나에게는 나에게 왔던 세 가지 기회 중의 하나였던 것 같다.

사람들은 정보를 주면 그 정보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투자라는 행동으로 옮기는데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를 빨리 파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평소에

주식 공부를 하거나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진위 여부를 알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노력해야 한다.

 

사실 남에게 주식투자를 권유할 때는 자신의 신뢰와 직결되기에 여간 조심스럽다.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면 대부분 확신이 없어 긴가민가하고 망설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싶어 나에게 말한다.

"손해가 나면 어쩔거냐. 그때는 당신이 책임질 수 있냐?"

그럼 내 답은 간단하다. "그렇다면 투자하지 마라. 투자는 본인 결정으로 하고

잘못되어도 본인이 책임져야지" 그러면 대부분 포기해 버린다.

 

나는 진즉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에 대해

확신이 있었고 아직은 기술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려져서 직접 시공으로

연결되면 그때는 엄청난 사업이 될 것임을 알았기에 과감히 투자를 했다.

내가 아는 KBS직원 몇사람에게도 투자를 권유했지만 단 한 명도 투자를 하지 않았다.

고교 친구들 중에는 딱 3명,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원우들 중에는 딱 두명이 투자를 했다.

심지어 어느 지인은 "이것도 회사요? 나를 뭘로 보고 이런 회사 주식을 권하는거요"

하며 역정을 내기도 했고, 어느 친구는 시중 거래 가격보다 싸게 주식을 구입하게

해주었는데 6개월 뒤에 가족이 교통사고가 나서 수습해야 한다며 다시 주식을

나에게 사달라고 해서 매입가에 이자를 쳐서 내가 다시 그 주식을 사주었다.

 

성공하면 나중에는 주식을 사지 않았던 사람들은 배 아파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다.

쎄니팡이 어제는 고양시 정발산동에서 시범세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지난 5년간 서울시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의 문전박대와 공기업체 및 물세척업체의

방해와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수도 서울 턱밑인 고양시까지

시범세척을 했다는 것은 경천동지할 일이고 구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표시이다.

 

지인들 일부는 투자금 중에서 일부를 처분하여 아파트를 구입했고,

고급 차를 구입했고, 사업자금으로 할용해서 사업체를 차려 CEO가 되었다.

인생 만사가 결국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지 않은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연구소 출근길에 논현동 성당을 들러 성모님 상 앞에

촛불을 켜고 가족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쎄니팡, 그리고 그때 그때

내가 기도를 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올린다.

특히 가족들은 이름 하나 하나를 올리며 기도를 한다.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그래야 일주일 동안 마음이 편하다.

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퇴근하는 중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도 묵주기도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레지오 활동을 했던 당시 묵주기도 습관을

레지오 활동은 중단하고 있지만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해서 일이 잘 풀리고 성공한 줄 안다.

한 때는 나도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잘해서 일이 잘 풀리고

내가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이 잘 되는 줄 알았다.

자식들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하는 일들이 잘 풀리고 있다.

지난주와 어제는 쎄니팡이 고양시 수도배관 시범세척을 하는 날이라

특별히 쎄니팡을 위해 기도를 했다.

어제 저녁, 쎄니팡이 무사히 고양시 정발산동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님과

고양시 시의원, 고양시 수도관계자들을 모시고 성공적으로 수도배관

시범세척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를 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압구정동을 다녀오는 길에 논현동성당을 들러

성모님 상 앞에 촛불을 올리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내가 자식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를 하듯

나 또한 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덕분으로

나를 아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덕분으로 많은 어려움 극복하고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같다. 이제는 나도 내 가족들과 부모님 뿐만 아니라,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과, 내가 신세를 진 사람들,

내 기도가 필요한 다른 이웃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5~6년 전, 아니 불과 2~3년 전만 해도 지인들에게 쎄니팡이라는 중소기업이

있고 쎄니팡이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라는 세계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 앞으로 괜찮은 기업이 될거라고 기회가 되면

한번 투자를 해보라고 권유를 했었었다. 앞으로는 유형보다는 독보적이고

원천 특허같은 무형의 자산을 가진 기업이 더 괜찮아질거라는 설명과 함께.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의 재무제표를 요구했고

아니면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은 친척이나 지인 중에

회계사나 세무사, 혹은 증권사 직원 아니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세니팡이란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투자해도 되겠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100에 99명은 "쎄니팡, 이게 회사요? 투자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 그 이후에 전화를 하면 전화 자체도 받지 않았고

심한 경우는 나를 수신거절로 등록해놓기도 했다.

 

당시 지인들 중에 몇사람이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보았더니 다들

"쎄니팡, 이게 회사요? 투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더라며 미안하다고

말하거나, 이런 회사에 투자를 권유했느냐며 나에게 사기칠려고

이런 회사에 투자하라고 권유했느냐며 나를 원망하던 사람들 얼굴이

떠올려지고 그 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나는 쎄니팡 미래를

확신하기에 권한 거고, 그때 나와 우리 부부를 믿고 장기간 투자했던

사람들은 지금 나와 우리 부부에게 고마워한다.

 

투자를 권유할 때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다.

그때 나와 우리 부부의 말을 믿고 투자하여 지금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투자금보다 평가액 기준 최소한 몇배의 평가이익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중도에 처분하여 원본과 차익까지 실현하여 다른 사업에 투자도 하고,

자식들 사업체 종자돈도 마련해주고 했다. 투자는 자신이 한 것이고 나는

단지 정보만 주었을 뿐이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운 때와 판단력, 결단력이

있는 모양이다.

 

쎄니팡이 꼭 성공해서 나에게 "쎄니팡, 이게 회사요?"라고 비아냥댔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생에서 그때 쎄니팡 주식을 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차입을 통한 신주 발행으로 현물출자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88명의 주주분이 무려 861,956,999원을 입금하여 다시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비상장 중소기업 주식이고 아직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액면가의 6배에 달하는 금액임에도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믿고 이렇게 주주분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 조달방식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극히 드문 사례이다. 이번 입금에 참여해주신 위대한 88명의 주주분들은 쎄니팡

역사에서 길이 길이 기억될 것이다.

 

요즘 주식시장도 미중 무역전쟁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까지

겹쳐 많이 하락해있는 다들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번 유증에 참여하신 88명의

주주분들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였고, 쎄니팡의 역사에서 그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번 주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쎄니팡이 국세 완납, 쎄니팡 차이나 자본금,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자금의 해결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았으니 일취월장 성장하여

국내외 수도배관 시장을 평정하여 주주들에게 성과로서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어제 쎄니팡 이하종 본부장님이 올려주신 글에서 미국 일부지역 수도관에서도

납성분이 검출되어 생수를 공급하고, 생수마저 공급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불만이

폭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물의 소중함과 스페인 세고비아 지역에서 본 수도교가

생각났다. 수도교는 기원 1세기 후반~2세기 초반 사이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약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다리이다. 그런데 이 수도교가

로마의 멸망을 앞당기는데 일조를 했다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지금처럼 주철관으로

만들어진 수도관이 없다 보니 대리석 돌을 서로 연결시켜 수도관을 대신하여 수돗물을

공급하는 긴 다리를 만들었는데 물이 새지 않도록 돌과 돌 사이 틈새를 납으로 때웠다고

한다. 자연히 수돗물을 장기간 먹은 로마시민들은 납중독으로 수명이 단축되었고

로마가 멸망하게 된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21세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도 수도관에서 납성분이 검출된 것은 참 아이러니

하고 세니팡의 미국 진출이 앞당겨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매일 새로운 쎄니팡과 관련된 호재들이 속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이번

유증에 참여했다는 것이 잘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쎄니팡도 성과로서

주주들에게 보답해주길 기대한다.

 

쎄니팡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8월 12일 세니팡 이사회에서 결정된 '주주 대상으로 운영자금 단기 차입의 건'

과 '주주 대상으로 차입한 자급을 가수금 계정으로 전환하여 신주 발행, 현금 출자의 건'에

따라 실시된 운영자금 단기차입에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참여했다.

 

이번 단기차입은 2019년 4월~6월말까지 국세청으로부터 2016~2018년 3년의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서 특허전용실시권 외상거래를 통한 현물출자를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무형자산에 편입으로 적용하여 부과된 법인세 5억 4천만원과

쎄니팡 차이나 자본금, 그리고 사업 확장에 대비한 운영자금을 위한 용도로 실시되었다.

 

대여금은 향후 1주당 3000원(액면가 500원)의 쎄니팡 주식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의 6배인 가격으로 대여하는데 많은 기존 주주들 88명이

참여하여 어제 861,956,999원이 입금되었다고 한다. 만약 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어서 이번 회사 결정이 실패로 돌아갔다면, 법인세 체납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중국 산동성 고밀시와의 상수도관 세척 계약과 몽골 울란바트로시 계약 뿐만 아니라

요즘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는 국내 지자체들의 상수도관 유료 시범세척에도

불리하게 작용을 했고, 이는 쎄니팡 경쟁업체들이 노리던 쎄니팡 죽이기 목표와

딱 들어맞는 결과가 된다.

 

이번에도 당초 모금액 목표액을 상회하였으니 역시 쎄니팡과 동참한 주주들의

위대한 승리이고 이번에 참여한 주주들은 쎄니팡 역사에 길이 남겨지게 될 것이다.

이로써 쎄니팡의 중국 고밀시와 몽골 울란바트로시 상수도관 세척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고 계약 진행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쎄니팡에서도 

중국 고밀시와 몽골 울란바트로시 계약을 반드시 성사시켜 이번 단기차입금을

통한 유증에 참여한 주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하니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가 되길 기대해 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또한 쎄니팡 투자가

향후 투자수익으로 연결되어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면서 모처럼 지하철을 탔는데

예전 직장 선배님 한 분을 만났다. 이 선배님은 학교 선배님이기도 하다.

회사를 정년퇴직하고도 능력이 있어 다른 직장으로 취직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 속에서도 예전 직장 걱정을 많이 하였다.

"매년 적자인데, 이러다가 회사가 5년 내에 망할 수도 있겠어"

 

이 선배님은 배우자분이 고위 공직자로 근무하다 보니 회사를 다닐 때도

노후 걱정은 없겠다며 다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지금 다니는 직장도

소일 거리로 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본인이 정년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과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매월 꼬박꼬박

월급(근로소득)이 나오지, 여기에 배우자분이 고위 공무원이었고 이제는

정년퇴직하여 공무원연금까지 매달 꼬박꼬박 받으시니 저렇게 여유로운

삶을 사시는구나~~~

 

그래서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허리띠 조이면서 쎄니팡에  투자하여 노후 준비를 계속

하고 있지 않은가? 쎄니팡이 성공하면 집도 넓혀가고 연구소 사옥도 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투자사업을 늘려, 내가 잠을 자고 있는 시간에도

수익금이 불어나는 그런 안정된 수익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은 60대 퇴직 이후의 삶은 평소 벌어 놓은 돈이 결정한다.

젊어서 저축하고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은 안정된 노후를 보낸다.

돈이 인격이라는 말, 실감하게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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