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금새 지나갈 것 같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들뜬 기분으로 오늘과 내일은 보내면
실질적인 근무일은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뿐,
다음 주 월요일은 종무식 준비한다고 바쁘고,
31일은 종무식이니.......
연말 기업들은 인사발령과 구조조정으로 어수선하다.
경기가 바닥이다 보니 기업들도 살아남기 위해
조직을 축소하고 인원을 정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매번 경영이 어려워질 때마다 제일 먼저 사람부터 정리하니....
요즘 길에서 지나치는 직장인들 얼굴 표정들이 밝지 않다.
기업 내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 다들 지치고 힘든 표정.
그래도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는 직장 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한다.
직장에서 나와 나홀로 창업하면 확실한 아이템과 거래처,
최소한 창업 생존기한 3년에서 5년을 버틸 자금이 두둑하지
않는 한 살아남기 어렵다.
이렇게 어수선함 속에서 또 2019년을 보내나 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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