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
소한이 어제였는데 눈이 펑펑 내려도 시원찮을 이 한 겨울에 비라니.....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기업복지컨설턴트 교육이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비우려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당장 다음 주 5일 중에서 4일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이다.
월~화 이틀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진행되고
수요일 하루 잠시 쉬고는(이날은 서울성모병원 안과 검진 예약이 있고
직년 12월 17일에 했던 모발이식 상태를 체크하러 가야 한다)
목~금 이틀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1차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작년말에 근로복지기본법령과 조세법들이 대거 개정되는 바람에
이를 반영하여 교재 업데이트를 진행하느라 요즘 연일 야근이다.
연구소 교육에 오는 기금실무자들이야 최신 법령 개정사항을
체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
무릇 일은 우선 순위와 긴급도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법,
몸은 노곤하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점식식사 후에 몸은 늘어지고.....
오전에 급한 업무는 대충 처리해 놓고 잠시 의자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 본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지혜(장례식장에서) (0) | 2020.01.14 |
---|---|
고향 마을 친구가 좋다. (0) | 2020.01.12 |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0) | 2020.01.04 |
늘어나는 미세먼지를 보면서 (0) | 2020.01.03 |
시무식과 종무식을 생각하며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