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쎄니팡 관계자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어느 주주의 실전 투자사례를 듣게 되었다.
쎄니팡 주주 중에 J씨가 있는데 한때 사업을 크게 했다가 실패하여 겨우 살던 아파트 한 채와
현금 6000만원이 남았다고 한다. 자식은 아들 둘인데 돈으로 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아
4년 전, 아들 둘 앞으로 각각 3000만원씩 세니팡 주식을 사주었다고 한다. 생전 증여인 셈이다.
당시 자식들은 이름도 없는 비상장주식을 주니 시큰둥하면서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4년 전, 쎄니팡 자본금이 1악원이었는데 지금은 증자에 증자를 거쳐 125억원으로 자본금이
증가하였고 액면분할을 거쳐 지금은 거래시가를 따지면 수억원이 되었다. 회사는 지금
중국 산동성 고밀시와 고밀시(인구 100만) 전체 상수도관 시공계약을 추진 중에 있고,
몽골 울산바트로시와도 울란바트로시 전체 상수도관 시공계약이 진행 중이고,
인도 차티스가르주정부와는 9월초 시범세척후 인구 100만도시의 상수도관 시공 계약과
차티스가르주정부 내 다른 인구 100만도시 추가 계약, 인도 오디새주 내 100만 도시 계약 등
인도 내에서 현재 쎄니파의 질소세척 시공을 합의한 인도 주 정부가 7개나 된다고 한다.
해외 뿐만 아니고 국내 지자체 시공도 잇따르고 있다. 올 8월에만 8월 7일 충주 시공,
9일 칠곡 시공, 13일 사천에서는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고압질소를
이용하여 시범세척을 했다. 요즘 J주주는 싱글벙글이라고 한다. 전에는 시큰둥하던 아들들이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여 식사 하셨느냐고 문안인사를 하며 4년전 아버지께서 했던 쎄니팡
투자선택이 탁월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고 한다.
남에게 주식투자를 권하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이다. 주식투자는 잘하면 본전이고
잘못되면 의절하고 살아야 한다. 5년전, 친한 친구나 아주 잘 아는 지인들에게 여윳돈
있으면 쎄니팡 투자를 해두라고 말했는데 당시 내 말을 듣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현재
대박이 났다. 2000만원이 지금은 주식가치가 수억원으로 늘었다.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딱 두개이다. 쎄니팡과 셀트리온, 이 두 회사는 미래가치를 믿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에 셀트리온에 들어가 4개월만에 100%수익을 올린 후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했다. 그 후에 셀트리온은 가격이 조정 받자 다시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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