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 잘못이다.
- 빌 게이츠 어록 중에서 -
내가 힘들었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낸 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내가 죽을 때도 가난하고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해주는 건
내 잘못이다. 2015년 나는 쎄니팡이 보유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 특허에 주목하고 나도 상당한 투자를 했고,
자식에게도 투자를 간곡히 권유했다.
다행히 자식들은 내 뜻을 따라 마이너스 대출을 뚫어 2015년에
각각 1%와 1.5%씩 투자를 했고 당시 투자했던 주식수가 4년이 지난
이제는 각각 18만주와 26만주가 되었다. 현 시가로도 상당한 금액이고
앞으로 쎄니팡 주식이 더 오르면 그 금액 또한 함께 오르게 될 것이다.
자식들 집 장만이며 사업자금에 대한 큰 짐을 덜었다.
내가 가진 투자지식과 경험으로 자식들에게 투자를 하게 하여
증여 아닌 증여를 끝낸 셈이다. 내가 가진 주식으로는 조만간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도 마련하려
한다. 불과 5년 9개월 전, 내가 서울시 구로동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업하여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앞으로
3년 안에 연구소를 지금보다 배가 넓은 강남으로 이전하고 집도 강남으로
옮기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니 다들 웃었다. 현실성이 없다는 표정으로.....
그러나 2년 9개월만에 내 자력으로 구로동 사무실보다 두 배나 넓은
지금의 논현동으로 연구소를 이전했고, 집도 목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사했고,
작년에는 강남에 아파트도 장만했다.
앞으로 3년 안에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장만하고
우리 식구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강남에 지금보다 더 넓은 아파트를
구입하여 이사하려 한다. 이제는 사람들이 내 말을 믿기 시작한다.
내가 말한 꿈을 하나 하나 현실로 바꾸어가고 있는 것을 그들이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미래를 자신하는 것은 내가 투자한 쎄니팡이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하는 투자 권유는 자신의 이름과 인격을 걸고
하기에 신중한 법이다. 4~5년 전, 내 투자 권유를 무시하고 흘려버렸던
사람들은 지금 땅을 치며 후회하면서도 여전히 지금도 주식은 불안하다며
쎄니팡 투자를 꺼리며 내가 이룬 결과만을 부러워하고 시샘하며 편익에
무임승차하려 한다.
평생 가난한 사람은 자신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믿지 않고
오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도전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부자와 부자가 될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굳게 믿으며 준비하고 있다가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이를 알아채고
과감히 실행으로 옮긴 자이다. 기회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 판단을 위해 일생동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기회를 놓친 자가 늘 하는 말이다.
"그때 나에게 이야기해주지 그랬니?"
"그때 나에게 강제로 하도록 더 강하게 권유하지 그랬니?"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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