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마스 선물로 세가지를 받았다.
하나는 우리집 산타할멈으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K2매장에서
두툼한 고어텍스 겨울용 패팅과 바지를
둘째는 컨설팅 업체에서 잔금을 일정부다 일주일 앞, 그것도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4시 30분에 입금해주었다.
셋째는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스리랑카에서 오늘 귀국하여 전한
소식으로 스리랑카 정부가 쎄니팡과 내년 2월부터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는 최고로 반가운 소식이다.
평소에 흘린 땀과 들인 노력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집 산타할멈과 컨설팅업체 관계자,
그리고 쎄니팡 임직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리 크리스마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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