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와 통화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로 바쁘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바쁘게 사는 것이 좋다고....
바쁘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뜻이다.
물론 실속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업이나 꼭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느라 바쁘게 생활한다.
벌써 금요일이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이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들어갈수록 더 그렇다.
이번 주는 더구나 주 5일 중 4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더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 쎄니팡이 태국 150㎜관 1.5㎞ 수도배관 세척 시연을 성공적으로
했다는 소식이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열심히 살다보면 실적이나 성과는
계속 축적되어 가고 브랜드 이미지나 컨텐츠 성과로 연결되게 된다.
지난 11월에 실시한 쎄니팡 유증에도 참여하여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쎄니팡 주식이 입고될 것이고, 지난 연말부터 수요일까지 실시한
유증에도 잇따라 참여했는데 2월에도 또 주식이 입고되겠구나.
늘어가는 쎄니팡 주식에서 미래 희망을 본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는 설 연휴 시작.....
또 이렇게 1월이 후딱 지나가는가?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나는 1월에 성과물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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