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날씨가 쌀쌀하다.

어제 비가 내린 후 본격적으로 늦가을을 맞이하는 것 같다.

내일은 시월의 마지막 밤이다.

내일 하루 종일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가 인기겠구나.

 

내일 갑작스레 번개팅도 열려 참석해야 할 것 같고.....

출근길에 보니 앞집 감나무에 열린 대봉시가 어느새 파란색에서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곧 수확을 하겠구나.

 

분주한 일상 가운데

이렇게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과 연말이 성큼성큼 다가온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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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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