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본실무>와 <결산실무> 4일 교육을
마치고 이번 주는 월요일 <결산1일특강>만 마치면 명절에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과 밀린 컨설팅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컨설팅도 미리 미리 작업하여 쫓기는 일이
없도록 작업 일정을 조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3월말 법인세와 운영상황보고서 신고 막판에 몇 개 업체에서
작업을 의뢰하는 바람에 신고일정에 쫓겨 야간 작업과 철야작업을 했는데
그 여파가 꽤 오래 지속되는 바람에 상반기 내내 힘들었다.
또 건강에 대한 적신호 때문에 건강검진이며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고, 건강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서야
비로소 안도가 되었다.
작년을 교훈 삼아 올해는 건강을 생각하며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일정을 조율해가며 여유있게 처리하려 한다. 1월 30일 연구소 <결산실무>
교육 전까지는 2개 업체 정도는 결산작업을 마무리해놓을 계획이다.
이번 명절에도 자식들이 모두 성장하여 집으로 오기 때문에 귀향을
하지 않고 집에서 보내며 밀린 일 처리를 할 계획이다.
아무리 부귀를 얻은들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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