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승훈박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이 3,000회가 되는 날입니다.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매일 한편씩 15년을 넘는 세월을 한결같이 사내근로

복지기금실무자와 관계자들에게 업무를 알리기 위해 기록해오셨습니다.

오늘 9시부터 6시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이 진행되고 그

이후 시간부터자축연을 겸한 축하해주실 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나아갈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이어리를 보니 어제가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기 시작한지 ]만 11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정보나 자료는 매우 귀했다. 아니 전무하다시피 했다. 당시 13년동안 사내근

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온 나로서는 먼저 이 업무를 시작한 인연으로 기금업무 후배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 개정소식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에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 2005년 3월 16일,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

기금통신 제1호를 쓰기 시작했다. 가급적 전달식 딱딱한 문장이 아닌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고생했던 이야기며, 감동받았던 경험, 실수담, 애

환 등을 이야기로 풀어 전달해보고 싶었다.

 

2005년 당시에는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가 유일한 사내근로복지

기금 실무자들의 정보 제공처이자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

지던 창구였다.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설립되어 사내근로복지기

금 실무자의 교육, 관xxx템 공xx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출간, 사내

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등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고 내가 운영하는 4개의 블로

그 각각 개별 방문자가 카페 방문자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아무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때문에 야근하거나, 휴일에도 출근하여 일하

거나 해외 출장 중에도, 휴가기간 중에도, 회식을 하고 밤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와서도 평일에는 어김없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써놓고 하루를 마

감했다. 내가 가장 즐겨쓰는 단어가 '희망'과 '도전'이다. 지금은 아무리 힘들

고 어려워도 '곧 나아지겠지'하는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며 살다보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고 어려움도 햇볕에 눈 녹듯 저절로 해결되곤 했다.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운영방법을 개선하고 싶은데, 사내근로복지기금 표준

재무제표 서식과 운영메뉴얼을 만들고 싶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준칙도

만들고 싶은데 국내에 도움이 되는 자료도 없고 가장 중요한 기업들의 사내

근로복지기금 운영자료도 구할 수가 없으니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나는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메뉴얼을 쓰고 싶다고 말하니

한명 두명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상담 자료들을 모아 정리

하고 자비로 대학원을 등록하여 이론을 연구하여 책으로 발간했다. 덕분에

매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빨리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앞으로 우리나라

기금실무자들과 함께 가면서 느끼는 애환이나 감동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야기로 앞으로도 계속 풀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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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는 201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지막 기일이었다.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받은 세금계산서를 신고해야 한다. 물론 협력의

무이다. 2주 전에 어느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의 부가세신고 상담

이 있었다. 관할 세무서에서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주임이사를 수신

인으로 하여 부가세 신고에 대한 안내자료가 발송되어 주임이사가 기금실무

자를 불러 신고를 하라고 재촉한다는 것이다. 법인이름이 아닌 기금법인의

대표권을 가진 주임이사 이름으로 세무서에서 안내문이 오니 주임이사가 매

우 예민해졌을 것이다. 주임이사가 바뀐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신임

주임이사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라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해야하는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을 법과 규정대로 철저히 하라는 주문이 있었고 신고나 보

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가산세나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았을 때에는 실무자

에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스타일이라는 기금실무자의 설명이다.

 

그 회사의 기금실무자는 회계와 세무에 문외한이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이자수익만 있는 기금법인의 부가세 신고에 대한 사항을 설명했지만 주임

이사는 막무가내로 안내공문이 왔으면 법대로 신고를 하라고 했다고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협력 의무가 있으니 당연히 부가세 신고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금실무자의 간곡한 요청으로 안내문에 적힌 주소로 전화를 하

였다.

"이자소득만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인데 이번 2기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하

나요?"

"해야 합니다."

"저희는 면세법인이고 매입부가세를 환급받지 못하는데도요"

"원칙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는 부가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39호서식(1)에 하면 되죠?"

"네. 한 장에 해주시면 됩니다"

"받은 세금계산서가 딱 한장인데 '과세기간 종료일 다음 달 11일까지 전송

된 전자 세금계산서 발급받은 분' 중 '사업자등록번호 발급받은 분'에 적으

면 되죠?"

"네. 맞습니다"

 

세무서에서 알려준대로 신고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어제 다시 그 회사 기금

실무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세무서에 확인해보니 세금계산서가 한 장

아니라 두 장이라는 것이다. 이전 기금실무자가 있었던 7월달에 발급된

세금계산서가 하나 더 있었던 것 같다. 기금실무자가 바뀐지 두달이 되지 않

았는데 이전 실무자가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고 떠난 모양이다. 이전 기금실

무자와는 연락이 되지 않으니 업무를 처리하는데 상의할 곳도 없고. 이럴

때는 기금법인 이름으로 국세청에 접속해보면 언제 세금계산서가 발급되었

는지 발급건수와 금액 확인이 금새 확인이 가능할텐데 회계와 세무에 문외

한이다보니 방법과 절차를 잘 몰라 상담하는 내내 짜증과 한숨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다보니 업무처리에 필

요한 기본적인 사항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받아 처리하면 될텐데 교육은 받을 생각은 않고 당장 업무처리 방법만 알려달라고 하면서, 알

려주면 왜 이렇게 복잡하느냐고 신경질이다. 짜증을 부리려면 국세청에 해

야지, 왜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짜증을 부리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회계나 세무사항을 잘 모르는 기금실무자들의 고충

은 십분 이해가 가지만 이건 아닌데...... 그나저나 관련 세법은 점점 정밀해

지고 의무는 강화되면서 비영리법인에 주어지던 특혜는 사라지고 있으니 

이제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어떤 불이익을 받

을지 알 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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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매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도 유독 자신이 관심있는 기사가 눈에 들

어온다. 혹자는 이것은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본다"라고 표현하는데

미래예측을 공부하다보니 그 원리를 알게 되었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있고

흥미를 느끼는 사항은 뇌에 각인이 되고 신문을 펼쳐보거나 TV나 라디오를

시청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유독 자신이 관심있는 정보는 흡수가

빨리 된다고 한다. 그래서그런지 신문을 보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와 관

련된 기사는 유독 나에게 잘 띄고 스크랩을 한다.

 

나는 매일 신문 4개를 구독하는데(중앙일간지 2개, 경제지 2개) 주로 금융상

품이나 금리동향, 기업복지제도, 기업들의 HR기사, 경제동향, 기술개발관련

국내외 동향, 조세, 경영기법, 자기계발에 관한 기사들를 주로 스크랩한다. 꾸준히 이런 기사들을 모니터링하다보면 미래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구나, 미래

는 법과 제도가 어떻게 바뀌겠구나하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예측할 수 있고 대응이 가능하다. 기업복지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경우 경제동향과 기술

발전 동향을 모니터링하면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아 안타깝다.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좁혀지지는 않은 반면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쫒아오고 있어 기술격차는 매년 좁혀지거나 따라잡히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

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출국

인 중국의 경제성장이 정체기에 들어섰고 미국의 금리인상, 선진국들의 각종 규제에 환율전쟁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내부적으로는 저출산에 인구절벽, 인력구조조정과 경기부진으로 인한 소비 축소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 또한 어

려워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신규 고용창출은 어려워

지고 인력구조조정과 법정복지비의 증가는 계속될 것이다. 기업이 어려워지

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출연 또한 힘들어지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연되면 

저금리기조가 계속 지속되어 수익구조 또한 빨간불이다. 아무리 경기가 어렵

다고 해도 사전에 잘 준비했거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은 이익이 많이 나서 절세 차원에서 연내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서두르는 것을 보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어느덧 2015년 10월의 마지막주이다. 요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주가 지나면 이제 2015년도 딱 두달 남았다. 학위논문도 12월초까지는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연초에 세웠던 2015년 계획을 생각하면 후회와 더불어 슬슬 마음이 바빠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

도 두달이 남아있으니 우선순위를 정해 이루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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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이틀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기업들의

동향, 고민하고 있는 사항들을 알 수 있고, 실무도서나 교육교재, 사내근

로복지기금 관리전반에 대한 자료들을 업데이트하는 소중한 정보가 된다.

인터넷의 발달, 지식과 정보의 확장으로 소비자의 욕구와 기대는 날로 커

져가는데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교육이나 도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이  

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고 서서히 도태된다.

 

평일이면 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한개씩 쓰는데 현장경험이 최고

이다. 그 중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들과의 상담,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는 오류사

항이나 궁금해 하는 사항, 질문들이 칼럼 작성의 소중한 재료가 된다. 요즘

은 법령이 하도 자주 개정되다보니 때론 나도 답변을 위해 법령을 확인을

해보아야 하거나 연구해야 하는 복잡한 사안들도 종종 있다. 이런 과정에

서 나도 법령을 재차 확인하고 내가 모르는 사항은 그 분야 전문가에게 질

문하고 배움으로써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내공이 깊어지고 질

적, 양적 성장을 하게 된다.

 

10년 7개월째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리고 기금실무자들에게 기금제

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쓰는데 늘 오

늘은 무슨 주제로 무슨 내용의 글을 쓸까를 고민한다. 마침 지난 10월 21

일자 조선일보에 정민의 世說新語(337)에 작문오법(作文五法) 글이 실렸

던 기억이 나서 지난 신문을 뒤져 기사를 오려서 다이어리에 스크랩을 해

두었다. 작문오법은 명나라 원항(1533~1606)이 '간생에게 주는 문장에

대해 논한 글'에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갖추어야 할 다섯가지를 꼽았는데

기금칼럼을 쓰는데 요긴하게 활용될 것 같다. 기사 글을 소개한다.

 

첫째가 존심(存心)으로 마음 간수다. "글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이 거칠면

글이 조잡하고 마음이 섬세하면 글도 촘촘하다. 마음이 답답하면 글이 막히

고, 마음이 천박하면 글도 들뜬다. 마음이 거짓되면 글이 허망하고, 마음이

방탕하면 글이 제멋대로이다." 둘째는 양기(養氣), 곧 기운배양이다. "기운

이 온화하면 글이 잔잔하고, 기운이 가득 차면 글이 화창하며, 기운이 씩씩

하면 글이 웅장하다. 글을 지으려면 먼저 기운을 길러야 한다." 셋째는 궁리

(窮理)이다. "이치가 분명하면 표현이 명확하고, 이치가 촘촘하면 글이 정밀

하며, 이치가 합당하면 글이 정확하다. 이치가 주인이라면 표현은 하인에 불

과하다. 주인이 정밀하고 밟은데 하인이 명을 따르지 않은 경우란 없다." 넷

째 계고(稽古)는 옛 글을 익혀 자기화하는 과정이다. "정밀하게 골라 익숙히

익혀 아침저녁으로 아껴 외운다. 틈날 때마다 옛글을 읽으면 내 글 속에 절

로 옛글의 품격이 스며든다." 다섯째 투오(透悟)는 깨달음이다. "육예의 학

문은 익숙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고, 깨닫지 않고는 정밀함이 없다.

 

매일 다이어리를 펼쳐보면서 글이나 칼럼을 쓰는데 참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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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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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나 관계자들 상담을 받다보면 난처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 회사, 동종업계 회사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자료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적립현황, 수행하는 목적사업 내역,

지어는 정관이나 운영규정 등 무리한 자료를 요구하곤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운영에 대한 자료는 주무관청이 아니면 알 수가 

없고 기업내부 복지제도이기 때문에 외부 유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가입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해가고 있는

인사쟁이입니다. 출연금액의 50%까지 사용한 상황이어서 금년에는 별

도 로 사용을 못하고 있고, 추가 출연도 한동안 없을 듯하여 이번 기회에

대부사업을 진행할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보험과 1차 미팅을 했

는데, 대부규정이 필요서류 중에 하나네요. 해서 여러 루트로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능력 부족인지 아직 마땅히 찾지를 못하

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종업원 대부사업규정(정 없다면

샘플 또는 표준규정 등)을 메일이나 쪽지로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회사

가 어려워져 복지가 자꾸 뒤로 밀려 이런 활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하

고 의욕적으로 검토하는데 여러가지가 발목을 잡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

립니다.'

 

이런 부탁을 받으면 개인적으로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러

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기업복지제도나 기업복지제도규정은 기업내부에서

도 대외비로 관리하고 있어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면 담당자는 회사 내부에

서 책임문제가 발생하고 개인적으로 구한 자료들도 회사 담당자들과의 보

신뢰관계 때문에 요청을 들어주기가 어렵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자료는 더욱 보안이 철저하고 접근이 어려워 철저한 신뢰

관계하에서 1:1 give&take 방식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나 규정 등 자료들이 대체로 오

가 많아 이러한 자료를 참고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과 규정을 만들면

마찬가지 오류투성이 자료가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이러한 폐쇄성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

부한 실무전문가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이 필수적

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끼리 만나 법령개정이나 보고 및 신고사

항 교육을 수강하면서 본인이 속한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소개하

기도 하고  타사의 실무자들로부터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교유하면 좋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은 온라인에서

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용사례와 운영전략이 소개됩니

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주를 기약합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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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우리 사회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기술변화에 영향으로 너무 변화가

심하여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둘러싼 변

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근로복지 관계자 모임에 참석하여 고용노동

부 관계자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법령 개정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조만간 있을 예정이라고 합

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해주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수년

전부터 검토해오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연합기금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 아파트나 빌라

를 구입하여 근로자 기숙사로 활용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여부인데 이

를 근로복지시설로 허용해 주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합

니다. 앞으로 근로복지기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이 변경되면 내부적으

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정관이나, 운영규정 들도 개정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변화가 많은 시기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은 부단한 자기계발이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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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연구소에 출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10월

교육일정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최종 원고 교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밀린 일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아 가방을 들고 연구소로 나와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원고

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과거에 내린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었나 잘못된

결정이었나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잘한 결정에는 미소를, 잘못내린 결

정에는 후회와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을 진행한지 어언 11년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제대로된 책자

나 교육이 없어 어려움이 많은 현실을 보고 1997년 중앙대 국제경영대학

원에 진학하면서 회계처리에 대해 이론을 정립하여 2000년 2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으면서 실무사례를 더 보완하여 책을 집필하였고 2004년

당시 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

육은 마치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2004년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 최초로 집필했던 <사내근로

복지기금 운영실무> 책자는 기금실무자 교육과 맞물려 잘 팔려나갔습니

다. 그 책자는 최초 1000부를 발간했는데 3~4년 전 당시 교육기관에서

는 다 판매되고 창고에 재고가 없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아직도 꾸준히 팔

리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하늘에서 책이 뚝 떨어진 것도 아닐

테고, 더 찍어서 팔았다면 계약서대로 응당 인세를 지불해야 하는데 말입

니다. 이미 10년전에 펴낸 구식 책이고 법과 서식들이 모두 바뀌어 더 이

상 방치하면 문제가 되겠다 싶어 지난달 공식적으로 CFO아카데미에 <사

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절판을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 외부 교육이 제한받고 있어 활동에 제약이 많

았습니다. 작년 11월 초, 저금리로 인한 기금운영이 어려워질 것을 감지하

고 자발적으로 21년간 정들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떠나 사내근로복

지기금연구소와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을 설립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까지 설립하여 지금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직강체제로 사

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동안 꿈꾸면서 준비

해오면서 간절히 소원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실팅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집필을 계속하고 있고, 금년 7월

말에 (주)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공동개발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자가 올 7월에 발간되었고,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는 조만간 출간되고 10월에

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2(설립)이 발

간될 것입니다.

 

제가 내린 지난 결정에 후회가 없고,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보람되고 행

복합니다. 앞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업무환경을

만드는 일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993년 2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때론 하고 싶은 아니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종의 미션처럼 느껴지는 일이 있다. 그 일이 모

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한결같이 숙원인, 기금실무자들이 편

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면 그건 마치 나의 운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는 그 일을 세가지로 나름 정리를 해보았다.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기준을 만드는 것, 둘째는 사내근로복지

기금 실무도서를 발간, 셋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xxxxxxxx

하여 쉽고 편하고 업무수행을 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첫번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기준을 만드는 일은 큰 금액이 필요한 일

이고 부무관청과 전문가들과 협업 공조가 필요한 일이다. 최소한 회계전

문가 수명이 몇개월 달라붙어서 함께 작업을 해야 하기에 최소한 억대의

연구비가 필요하기에 개인이 돈을 부담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고 주무

관청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대기업과 일부 공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편견 때문에 예산편성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대신 2000년 석사학위 논문과 2010년 근로복지

공단 연구용역을 통해 나름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회계기

준원에서도 우리나라 비영리법인 회계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으니 진척이 있을 것으로 본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는 내가 그동안 쌓아놓은 정보와 지식

으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가장 하기 쉽고 좋은 일어었다.

200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2010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를 단독으로 펴냈고, 201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9권을 발간한다는 목표아래 2014년 7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

무실무> 책자를 발간했고 지난 월요일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다. 8월말에는 도서발

이 될 것으로 본다. 기금시리즈 3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운영실무> 원고 집필을 시작했다. 2014년 내에 총 9권의 사내근로복지

기금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램은 그간 두번의 공동개발에 참여

하였지만 미흡함이 있었는데 xxxxxxxxxxx--xx(주)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이런 미흡함을 보완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과 결산, 법인

세신고, 운영상황보고, 목적사업과 대부사업 전자결재, 자금관리 등을

종합하는 xxxx-xxxx을 7월말에 개발 완료하였고, 카페 공지를 통하

여 부담스럽지 않은 비xxx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을

통하여 실무자들이 두려움없이 업무에 임하도록 배려하려고 한다.

 

 자기만족이란 표면적 성과도 있지만 적어도 이제는 실무자들로부터 정

보를 찾으려 해도 없어서 아쉽고 답답하다는 말은 듣지 않게 될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전문가, 우리나라 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라

는 긍지로 제도 개선과 업무지원에 필요한 최신 자료들을 모으고 연구할

것이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한지 11년째입니다. 2004

년 6월, 한국인사관리협회를 시작으로 Cxxxx데미, 한국생산성본부, 한

국능률협회, KBS인재개발원, 이지웰페어, e-제너두, 대한송유관공사(SK마

케팅&컴퍼니, 현재는 SK플래닛), 한국경영자총협회, 우리투자증권, 한국

고용노동연수원, 근로복지공단(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삼성증권 등 다양합

니다.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고용노동연수원(근로감독관 직무교육), 근로복

지공단(선진기업복지지원단) 등에서는 아직도 매년 강의를 출장강의를 계

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력으로 출강했던 Cxxxxx데미는 2013년 2월을 마지막으

로 인연을 모두 정리하고 2013년 12월 6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을 설립하여 직강체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부 출장강의와 교육원을 설립하여 제가 직강

하는 차이는 큽니다. 우선 외부 출장강의는 수강인원이 일정 규모가 되지

않으면 폐강이 되지만 교육원의 특성상,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특성상 실무를 경험한 강사진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정해진 날에는 반드시

인원에 상관없이 직강으로 진행을 합니다. 실무자 단 한명이 와도 강의를

진행해야만 그 실무자는 자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오늘 실무자들은 교육을 받으로 오는 목

적도 있지만, 몇개월, 연간, 많게는 수년간 모아둔 궁금증들을 보따리째

들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가 꼬이면 게속 꼬이는 법, 한 업무에서

류가 나면 계속 그렇게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매월 6일, 3차

례의 교육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 연구소에서 외부인

도움없이 제가 이틀간 진행하기 때문에 강사료나 사무실 임대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그야말로 독과외가 되고 1인 맞춤

형 강의가 됩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0만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수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xx,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기준 제정,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이 그것

입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이루었지만 아직도 진행중인 계획들이 대부분

입니다. 수강신청 인원이 한명일 경우 과연 한명을 놓고 강의를 진행해야

될지, 그 시간이면 다른 컨설팅을 수행하거나 책을 쓴다면 더 높은 금전적

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고, 더 효율적인 업무들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갈등을 여러번 하기도 하지만, 업무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그리고 저의

강의를 듣고자 교육을 신청한 기금실무자에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신뢰

때문에 차질없이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초심이 통했는지 7월 세차례 강의를 수강한 실무자 모두가 강의에 대

만족감을 나타내고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다른 강의들도 이어서 교육

받고 업무를 완벽히 소화해보겠다는 관심과 결심들을 보였습니다. 교육 후

에는 자발적으로 수강자들간 네트워크도 형성이 되고 자연스럽게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정보교류도 이어질 것입니다. 예전에 한 강의실에

교육인원 40~50 명씩이 함께 하던 강의가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였다면

직강체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사내근로복지

기금의 허브답게 지식전달은 물론, 질문 & 답변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제

22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과 지식 및 정보, 경험과 노하우가 서

로 교감되고 전수되는 편안하고 알찬 강의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전

콩나물 교실같은 강의실 환경에서 일방적으로 혼자 진행했던 강의가 부끄

러워집니다. 제가 꿈꾸어 왔던 강의, 하고자 했던 교육내용과 패턴이바로

이런 기금실무자 맞춤형 실용주의적 강의였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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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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