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변하여 CEO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이익을
종업원들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이익이 나는 부가가치가 높은
회사일수록 회사 종업원들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이익의 나눔에 더 적극적입니다.
지난주에도 중소기업 두 회사를 다녀왔는데(저는 중소기업은 비용부담
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도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단 무료컨설팅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공히
CEO가 회사가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것에 대해 종업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싶다, 회사와 종업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공석, 사석에서 자주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
비용으로 지급을 하니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던 중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알고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연락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두 회사 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고,
법인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컸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사람을
별도 채용해야 하는 것인지, 신고 및 보고사항은 무엇인지, 결산을 어떻게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은 개발되어 있는지, 주무관청에
보고해야 하는 사항은 많은지? 그리고 업무가 복잡하지 않은지, 내심 자신
들이 업무를 덤으로 더 맡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들이 많았습니다.
컨설팅의 상당 부분을 이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 주는데 할애를 합니다.
별도 전담직원이 없이 회사 직원이 겸직업무로 해도 되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 진행, 결산서와 예산서 작성,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템>이 개발되어 저렴한 비용에 전표입력만
으로 업무수행이 이루어지고 각종 신고서식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도록 IP주소와 패스워드, 비번을 알려주어 확인해 보도록 해주고 있고
(http://1xxxxx ID:sabok 비번:xxxx) 시스템 사용설명서를 송부하고 제가
저술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운영실무> 책자를 소개해주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설립 절차를 추
진하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22년 한우물을 파니 회사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걱정하고 무슨 사항을 원하는지 알게되어 회사들이 부족하고 원하는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그 자리에서 해주니 안심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일이 순조롭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업복지연구개발원 가치가 '회사와 기업복지업실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업무를 하는 세상만들기'인데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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