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관한 업무추진과 필요한 기업복지 도입 등을 실무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전화와 메일로 충분히 조율이 되어 기업에 대한 파악과 사내근로복

지기금 활용방안에 대한 전략을 어느 정도 가지고 방문을 하면 한결 소통이

쉬워집니다.

 

KTX를 이용하여 가다보니 오전 오후 가고오는 시간대가 그리 많지 않아

공동대표와 함께 서울발 진영역 도착 열차를 타기 위해 아침일찍 서울역으

로 향하였습니다.

 

중소기업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많이 설립이 되어서 이직률을 낮추고, 회

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효과가 극대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연내에 마무리를 하여야 하니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0월 교육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예산&결산&법인세신고) : 10/5~6(2일)

*2.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 10/15~16(2일)

*3.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 10/22~23(2일)

4.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 10/26

(*는 고용보험 환급과정 교육입니다.)

 

교육문의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교육신청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또는 유선

 

10월.zip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다보면 배워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법인 등기업무, 임원변경 업무, 결산업무, 예산편성, 법

인세신고,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신고, 부가세 신고,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

지방소득세처리, 회계업무, 협의회 의안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작성 및 개정작업, 대부사업 규정과 신청서식을 만들거나 개정하는 작업, 자

금 운용, 대관청 업무, 외부 및 내부 감사 수감 등 다양하다. 하긴 사내근로

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이니 한 회사를 운영하는 업무 전반에 걸쳐 해

야 할 일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있어서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

기금의 설립에서 운영, 자금운영, 회계처리, 세무신고, 합병과 분할, 해산에

이르기까지 A에서 Z까지 체계적으로 사복금 실무자들이 처리해야 할 업무나

절차, 서식 작성법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 다행이다. 1993년 2월,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를 맡게 되었을 때는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한 도서는 당시 노동부에서 발간한 <사내근로복지기

금제도 안내>라는 가벼운 책자 하나 뿐이었고 회계처리는 사내근로복지기

금만을 위한 책은 하나도 없었고 학교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 장학재단 등

다른 비영리법인들을 위한 범용적인 <비영리법인 회계>라는 책자가 고작

이었고 그나마 책 내용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는 단 한줄도 없었

다.

 

1994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구판장, 구내식당, 구내휴게실, 구내

자판기를 인수하여 수익사업을 개시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하

다는 비영리법인의 구분경리를 직접 배우기 위해 세무사와 회계사를 찾아

다니며 회계처리를 공부했고,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금 사상 최초로 사내

근로복지기금내에 노동조합이 설립됨에 따라 <부대사업 운영규정>을 마련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노동조합 눈길을 피해 평일과 휴일에도 업무가 끝

나면 여관으로 가서 밤 늦도록 인수하는 부대사업 직원들의 직급호봉 산정

작업과 보수규정, 인사규정 등 규정을 만들었다. 야근수당도 없이 열정 하

나로 일했다. 20년 8개월동안 근무한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퇴직하고 

남은 기억은 지겹도록 야근을 했던 것 밖에 없었다. 일주일에 5일 이상, 결

산철이나 회사에서 사업이관를 할 때면 일주일 내내 기금사무국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에도 혼자 사무실에 남거나 휴일에도 혼자 출근해 밤 늦도록

야근을 하고 퇴근한 후 다음날에는 첫번째 내지 두번째로 출근을 하니 직

원들은 야근을 한걸 눈치채지 못했었다. 사무실 책상과 의자가 마치 안방

침대처럼 느껴졌었다.

 

2013년 11월초, 회사를 퇴직할 때 내 업무를 인계인수를 하려고 하니 내부

직원들이 서로 업무를 받지 않으려고 티격태격하기에 내가 마지막으로 큰

소리를 했던 기억이 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통해 회사의 기업복지

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통합 운영토록 아이디어를 내어 노사 실무자들을

만나 설득해 사업이관과 기금출연으로 연결시켰고, 콘도를 구입하기 위해

콘도 구입방안과 콘도구입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콘도 구입시 최초로 활용

하기, 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펀드투자를 하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

만 행복했다. 계획했던 일들이 잘 풀렸던 비결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제도

전환시 장점과 제도를 전환시 프로세스 등 궁금해하는 사항을 잘 제공했기

때문인 것 같다.

 

사람은 긍정적인 면에서 보면 모든 일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은 일이 없다. 

회사 직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혜택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21년간

수많은 외부 감사(감사원, 국세청, 노동부, 인권위원회 등)에서 큰 지적이

없었던 점,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마지막 보루이자 버팀목이라는 자부

심, 사내근로복지기금 자산이 쑥쑥 늘어나면서 나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

하니 힘들어도 힘든 줄 몰랐던 것 같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주인

의식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나도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

한 지식과 경험, 열정과 전문성을 연구소 교육에서 사복금실무자들에게 전

수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5년도 딱 절반이 지났지만 안팍으로 어수선하기만 하다. 국내는 작년

에는 세월호 사고로, 올해는 작년의 사고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연이어 메르스라는 암초를 만나 우리나라 경제가 서서히 성장동력을 상실

해가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해외는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로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컨설팅 때문에 많은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체 임원과 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우리나라

가 현재 위기가 온 것임'을 확연히 실감할 수 있다. 물론 잘 나가는 기업은

잘 나가지만 대다수 기업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회사 이익의 일부

로 조성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또한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오는 상담 중에서 회사 직원이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담당자를 겸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담이 자주 있다. 회사에서

M&A와 인력구조조정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다보니 사복금업무도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별도 비영리법인이다보니 회사

직원이 겸직할 수 있는지, 모회사에서 계열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까지

함께 처리할 수 없는지,  이럴 경우 법령상 문제점은 없는지가 궁금한 모

양이다. 최근 상담받은 사항 중 일부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주옥같은 강의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 담당자 입니다. 기금을 운영하는 중에 질문이 있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까지 겸직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또 자회사

가 있는데 모회사 사복금 실무자가 자회사 기금까지 겸직으로 업무를 처리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사복금 실무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회사와

는 별도 비영리법인이기에 자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에서 직원을 채용

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해당 기금법인 비용으로 인건비와 법정

복지비를 부담해야 한다. 취업규칙이나 급여규정 제정, 4대보험 가입 및

납부, 인건비에 대해 소득세 등 원천징수 및 납부, 지급조서 작성, 연말

정산을 실시해야 하는 등 복잡한 부수 행정업무들이 만만치 않다. 특히 요

즘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인건비를 부담하려면 왠만한 규모의 기금이 아니

면 자체 직원 채용과 유지가 어렵다. 최근에는 인건비 감당이 어려워 자체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몇개 안되는 기금들도 자체 기금직원을

구조조정을 하는 실정이다.

 

두번째는 회사 직원이 겸직으로 기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자체 직원을

채용시 인건비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 기금들이 회사 직원이

겸직으로 기금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회사 직원이 기금업무를 담당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담당자 변경으로 전문성 확보

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현실적으로 사복금 업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처

리하는 방법은 회사 직원이 겸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담당하고

회계처리 등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공동xxx <사내근로복지

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처리하면 될 것이다. 모회사에서 자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까지 간편하게 처리하려면 사내근로복지기금xxxx

템을 도입하여 모회사와 자회사의 xx관리와 재무제표 작성, 법인세

신고서식 작성,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 자금관리, 목적사업 및 대부사업

관리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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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연초부터 가계부채 증가에 빨강불이 켜지고 있다. 금리는 사상 최저로

낮은 반면 극심한 전세난과 전세가 폭등을 못이겨 이번 기회에 은행에

서 돈을 대출하여 주택을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있다고 한다. 가계부채

를 관리해야 할 정부가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국민들이 주택을 구입하도

록 금리인하, 저리 주택담보대출제도 신설 등을 통해 가계부채 증가를

은근히 부추키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2월 말일 기준 우리나라 7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19조

9,000억원으로 2014년말 316조 4,539억원보다 3조 4,481억원이 증

가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8.2배 수준이며 1~2월 증가폭으로는 사

상 최대라고 한다. 문제는 사상 최대의 가계부채이다. 2014년말 우리

나라 가계부채액은 1,089조원으로 2013년말보다 무려 67조 6,000억

원이나 증가했다. 다행히 금리가 사상최저이지만 미국이 금리를 급격히

인상할 경우 은행에서 대출해 집을 구입한 하우스푸어에게는 곧장 치명

타가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전세가 폭등이나 가계부채의 급증과 관련이 많다.

무주택종업원들은 전세가 급등이 계속될 경우 주택구입 결정을 부추키

게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주택구입자금 신청으로 이어진다. 사상 최

저의 대출금리 여건하에서 주택구입자금 대부가 이루어질 경우 향후 대

출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성격상 대출금리 인상은 어려

기금법인의 수익에는 별 메리트가 없다.

 

2주전, 어느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운영컨설팅을 위해 방문했는데 그

회사 외국인 CFO는 우리나라의 가계대출이 심각함을 알고는 회사와 사

내근로복지기금에서 종업원들에게 대출해주는 주택구입자금과 주택임

차자금에 대해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

계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데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니 사내근로복

지기금에서도 자금대부시 채권확보를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년도 연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컨설팅, 도서집필 등으로 바빠서

올리지 못한 실무자대상 강의소개를 이제사 올립니다.

 

제136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결산시기가 다가오면서 실무자들의 마음

도 같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운영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마무리를

잘 할수 있도록 코칭과 실습을 직접 해보는 과정입니다.

강의방식:토론식, 소수정예, 실무자들의 궁금했던 실무 질의응답,
공유하는 시간 (질높은 교육을 위해 인원은 매 강의당 10~15명 정원
입니다.참석인원수에 상관없이 매월 정해진 일자에 진행합니다.)

주 최: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 사: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실무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결산및세무실무, 회계및예산운영실무,설립및신고실 무) 등 저자
교육대상: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산및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작성 실습
교육교재: 사내기금 기본교재및법령집,사내기금 결산도서(저자직장)

교육내용과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카페 교육안내에 올려져 있으며,
전화신청가능합니다.
교육참석문의:02/2644-3244,팩스 2652-3244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회사 임원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협의회위원, 이사분들이 다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액이나 수행하고 있는 사업 내용을 알고 싶어하

는데 다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자료를 알려주실 수 없나요?

원장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이나 컨설팅을 하고 계시니 다른

회사 기금의 정보나 동향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아 전화드립니다."

 

"그 부분은 불가합니다. 제가 교육이나 컨설팅을 통해 알고 있는 다른 회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상황과 자료들은 그 회사 실무자나 관계자들과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신뢰관계를 깰 수는 없습니

다."

 

"원장님이 자료를 알려주셔도 그 회사에서는 원장님이 자료를 주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 회사 관계자가 알고 알지 못하고 이전에 그것은 고객이나 상대방과의

신뢰문제입니다. 신뢰관계를 깨는 행위는 어떠한 것과도 타협할 수는

습니다. 마찬가지 제가 알게된 상담자의 사내근로복ㅈ기금의 재무제표나

운영사항 자료를 외부에 공개한다면 괜찮겠습니까?"

 

"그건 좀 곤란하죠."

 

"다들 상담하시는분과 같은 생각 아니겠습니다? 우리 회사 자료는 외부에

알려지면 안되고, 다른 회사의 자료는 좀 알려주는 건 어떤가라고 생각하

는 것은 이율배반 아닙니까? 우리 회사 자료에 대한 보안도 소중하다면 마

찬가지 다른 회사의 자료 보안도 소중한 것 아닌가요?"

 

"다른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 하나 알려주시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고 그러십니까? 원장님 정도 되시면 한두 개 알려 주어도 문제

될 일이 아닐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고객사와의 약속을 더 잘 지켜야 합니다."

 

올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22년째 수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관계자들로부터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나 동종업계의

타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자료들을 요청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대상으로 연간자문과 건별컨설팅, 운영진단 컨

설팅 등을 수행하다 보니 더 더욱 자료 요청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자문이

나 컨설팅을 통해 알게된 사항이나 자료에 대해 외부에 유출하지 않겠다

약정대로 해야함은 기본적인 신뢰이며, 고객이 보는 곳이든 그렇지 않는

곳이든 신뢰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시에

받은 자료에 대해서도 외부 유출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자료를 부탁하는 것이나 정중히 사절을 하는데도 집요하게

들이대며 요청하는 행위 또한 경우에 맞는 일은 아닙니다. 정보를 원하면 

직접 해당업체를 방문하여 Give & Take 방식에 따라 양해를 구하고 상대방

이 동의시 내 자료도 주면서 상대방에게 자료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주고받

것입니다. 부하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않으면서, 특히 우리 회사의 자료

외부에 절대 주지 말라고 단속을 시키면서 상대방의 자료는 요령껏 구해

오라고 부추키는 관리자들의 행위는 신사적이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와 정보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지시를 그런식으로 한다고들 하니, 이러한 부분은 자신과 회사에 대한 격을

생각하고 의식하여 고려해야 할 행동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실시한 

경영지도사 보수교육을 받았습니다. 5년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이

갱신되는데 보수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교육은 이틀 내

하루 09:00시에 시작해 18:00시에 마무리하는 강행군이었지만

강의내용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컨설팅 성공 및 실패사례,

컨설턴트를 위한 세무기초 실무, 경영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혁신,

스마트 비즈니스 방법론, 지도사 직업윤리와 위반사례, 컨설팅 수행

프로세스 이해, 컨설턴트를  위한 계약법 이론과 실제, 비즈니스 협

상전략과 스키개발 등 제가 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와 모두

관계가 있는 교과 과정들이어서 관심있게 듣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

다.

 

교육을 들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매년 이런 보수교육이

주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 실무를 맡게된

실무자들은 기본과정, 경험이 있는 실무자는 심화과정을 수강하도록

제도화하면 기금법인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법령 개정동향을 교육받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이 있고, 법령을

위반하여 운영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법인설립이 마무리 하면 그것으로

끝인 것처럼 생각하여 기금법인이 저절로 잘 알아서 운영될 것이라는

위험한 발상과 착각을 하는 듯 한데 기금법인을 설립하고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기금법인을 운영을 해야 하므로 체계적인 교육이나 솔루션,

회계프로그램 등 기금법인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원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간혹 어느 기업에서는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로 전화를 하여 "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무료로 실시해주지 않습

니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도록 하였으면 필요한 교육이나 회계

프로그램도 무료로 만들어 보급을 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항의를 할

때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식구들 모두가 답답하여 서로 얼굴만 바

보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노사 자율로 설립되는만큼 운영은 순전히 기업의

이라고 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 「사내근로복지기금

기준」 제정 등, 기업이 제대로 업무처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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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5일과 16일, 모 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세계지식포럼이

열렸는데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관련 기사를 꼼꼼히 읽었다.

토론주제들이 하나같이 흥미있는 내용들이었다. 대량생산과

대량판매로 자본주의의 번영의 시대를 열었던 매스마켓은 곧

종말을 고할 것이다, 현재 위기의 세계경제 원인은 3P이며(과도

긴축에 따른 정책Policy 실패, 일자리와 노동인력Population

감소, 지정학적 위기를 상징하는 푸티니즘Putiniom) 이 함정에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가 재정확대에서 성장 모멘텀

찿아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는데 고개가 끄덕여졌다.

 

앤드루 맥아피 미국 MIT수석연구원은 급속한 기술발전이 빈부

격차를 키우고 중산층을 몰락시킬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 경제

동향연구소(FOET) 제러미 리프킨은 기술발전과 협력적 공유경제

가 자본주의를 대체시킬 것이며 한국은 사물인터넷 선진국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세계를 선도할 좋은 기회임을 역설했다.

가장 공감이 간 주제는 '차이나리스크에 대비하라'였다. 케네디

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세계경제에 가장 큰 걱정거리는 중국이며

흥국가들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을 전망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운영컨설팅으로 전국을 다니며 기업체

실무자들과 상담을 해보면 차이나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점점 피부

느낄 수 있다. 이제는 중국기업들이 허접한 물건을 만드는 회사

아니고 한국 기업들과 대등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고,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제품을 만들어 수입 판매하고 있다. 당연히

원가경쟁력이 있어 한국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다. 올해에만 수개의

중소기업 회사로부터 공장을 폐쇄하고 근로자들을 해고하려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할 수 있느냐? 기금법인 해산이 어렵다면

기본재산을 해고하는 근로자들에게 분배해 줄 수 있느냐는 상담을

받았다.

 

5년전, 나는 어느 기업에게 회사가 잘 나갈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서 회사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하여 미래에 기업이 어려울 때

미리 대비하라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었다. 그때는 들은 체도 않고,

우리 회사는 기술력이 뛰어나 앞으로도 10년, 20년은 끄덕없다고

큰소리쳤는데 현재 그 회사는 중국업체에 쫓기며 매출은 급감하고

이익은 적자, 주가도 당시의 5분의 1토막으로 떨어졌다. 이제야 

긴축경영에 돌입하여 자녀 학자금과 복지카드를 줄 돈이 부담되어

회사에서 실시되는 대부분의 복리후생을 무기한 중단하려고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주 그 회사 관계자와 통화를 하니 '그때 부장님 충고를 들었더

라면 좋았을 껄.... 자녀학자금과 복지카드 지급을 중단한다니

직원들 동요가 심하고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하며 미래를

대비하지 않고 자만으로 지낸 지난시간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지금 '아~ 옛날이여~'를 노래한들 흘러간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겠는가? 그래서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      자: 2014년 9월 22일 오후 1시
강의내용: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설명 및 법인설립절차
장      소: 경남 소재 공단의 중소기업
목      적: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의뢰 건

강      사: 김승훈원장(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목       적: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기 실시하고 있는 기업복지제도
의 효율적인 운영과 타당성상담 및 복지 리모델링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 무료컨설팅을 받을 수 있음.(상세문의:02/2644-3244)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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